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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신축공동주택 3개 단지 지역업체 참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대우건설, 혜림건설㈜, 우미건설㈜는 2024년 10월8일 오전 11시 시청 7층 중회의실에서 ‘공동주택건설사업 지역업체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 ‘푸르지오 더 센트럴 아파트’ 시공사 ㈜대우건설, ‘모아엘가 그랑데 아파트’ 시공사 혜림건설㈜, ‘남원주역세권 AC-4BL 우미린 아파트’ 시공사 우미건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건설사는 총공사비의 30% 이상을 원주지역 건설업체에 맡기기로 했다. 이에따라 신축 공동주택 3개 단지 공사비 6,344억원 중 1,925억원을 지역 내 시공사, 인력, 자재 및 장비분야에 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역업체 참여를 위해 이번 협약에 동참해 주신 각 건설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협약의 취지에 맞춰 원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시동석 원주시청 주택과장은 “지난 2014년 이후 원주시 공동주택 건설사업 지역업체 참여는 이번 협약을 포함해 총 49건이며, 누적 금액은 1조9천억원에 이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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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신축공동주택 3개 단지 지역업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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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관내 고등학생간담회 추진상황보고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10월 8일 오전 9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원주시장과 미래인재와의 만남’ 관내 고등학생 간담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7월과 8월 두 달간 총 8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 ‘원주시장과 미래인재와의 만남’은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자유롭게 소통하고자 추진했다. 특히 금년 간담회는 시 최초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96%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따라 이날 보고회에서 지난 8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학생들로부터 접수된 건의 사항에 대한 처리 과정과 결과를 검토했다. 또 건의 사항중 즉시 개선할 수 있는 ▲학교 주변 환경개선 ▲보행자 신호주기 연장 ▲도서관 자료실 책상 교체 ▲학교앞 폐기물 수거 장소 이전 등의 사안은 처리를 완료했다. 이와함께 중장기적 계획 및 예산 투입이 필요한 ▲대중교통 개선 ▲원주시 각종 연구에 학생 참여 및 진로 체험 기회 확대 ▲전시 기획 등의 사안들은 각 담당 부서에서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또 ▲통학버스 지원 ▲학교시설개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확충 등 교육환경과 관련된 사항은 교육청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원주교육지원청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간담회를 통해 학생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교육 현장에서 겪는 불편 사항을 접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경제교육도시 원주의 인재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꿈을 펼치고, 나아가 우리 고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수창 원주시청 교육청소년과장은 “참여 학생들의 호평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원주시장과 미래인재와의 만남’은 1차 간담회에 참여하지 않은 7개 고등학교에 대해 추가 수요조사를 진행한 뒤 11월 중 재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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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관내 고등학생간담회 추진상황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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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대중교통 준공영제 및 노선개편 중간보고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10월 8일 오후 4시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대중교통 준공영제 및 노선 개편 추진과정을 알리고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원주시 대중교통 개선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보고회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 대중교통 이용촉진 및 편의 증진위원회, 원주시 대중교통 개선방안 추진 자문위원회, 강원특별자치도 교통과, 운수업체 관계자,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수행 용역기관인 (사)21세기산업연구소의 보고로 진행한다. 앞서, 시는 2023년 12월 용역을 착수하고, 올 상반기 교통 · 법률 · 회계 전문가, 시 의원, 시민 등으로 구성된 ‘원주시 대중교통 개선방안 추진 자문위원회’를 운영해 준공영제 도입 관련 전반적인 사항과 노선 개편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에따라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원주시 대중교통 개선방안 추진 자문위원회’ 및 원주시민 대상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준공영제 도입 방안 및 노선 개편에 대한 초안을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질의응답과 의견수렴을 진행한다. 특히 주요 보고 내용으로 ▲준공영제 세부 운영방식 및 표준운송원가 설정 ▲표준운송원가 정산체계 수립 및 서비스 · 경영평가 기준마련 ▲시민 설문조사에 따른 노선 개편 초안 수립 등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현재도 많은 예산이 운수업계 보조금으로 지급되고 있지만, 준공영제를 시행하면 막대한 재정이 추가 투입되는 상황”이라면서, “어떤 방식으로 준공영제를 추진하는 것이 원주시민을 위한 것인지 신중하게 검토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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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대중교통 준공영제 및 노선개편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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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 지역축제 탄소중립실천 적극 홍보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본부장 조재연)은 2024년 10월4일(금)부터 10월6일(일)까지 속초시에서 진행한 설악문화제에 참여해 친환경축제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지역축제가 친환경적 운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 방향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세부 운영 프로그램으로 어플리케이션 ‘내 손안의 분리배출’에 대한 설치와 안내를 통한 분리배출 방법교육과 홍보를 진행했다. 또 IoT 기반 분리배출함(종이팩, 오이스터에이블 회사 제품)을 소개해 시민들에게 ‘고품질 재활용품 회수 · 보상 사업’도 홍보했다. 이와함께 종이팩 무인수거함은 아직 속초시에 설치되지 않은 회수기여서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했다. 조재연 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장은 “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에서 다양한 노력을 통해 강원도가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품질 재활용품 회수 · 보상 사업은 지역화폐 보상 등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고품질의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체계를 갖추고자 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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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 지역축제 탄소중립실천 적극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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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4년 국어사용 실태조사결과 발표
- "강원특별자치도민 국어와 국어사용 관심도 80.5% 매우 높아" "국어사용 실태조사결과 토대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 환경 조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024년 7월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 환경을 조성하고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확산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국어사용 실태조사에 착수한 결과를 발표했다. 국어사용 실태조사 주요 내용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생산 공문서 실태분석과 국어 사용 의식조사가 주를 이룬다. 공문서 실태분석은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의 주요업무계획과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생산된 보도자료를 대상으로 정확성, 용이성 평가를 실시했다. 특히 정확성 평가는 어문규범 준수 및 어법에 맞는 문장 사용 여부가 판단 기준이 되며, 용이성 평가는 어려운 한자어나 우리말로 대체 가능한 외국어/외래어 및 외국 글자 사용 여부가 판단 기준이 된다. 또 공공언어의 사용에 있어 △띄어쓰기 △맞춤법 △문장부호 △문장성분 △문장 접속 등 오용 양상이 두드러졌으며, 보도자료의 경우 △외래어 표기 △문장 호응 △어순 등의 오용 양상도 나타났다. 이와함께 용이성과 관련한 주요 오류는 △순화어가 이미 존재하지만 사용되지 않은 경우 △순화어가 아직 없는 경우 △구성요소 각각에 대한 순화어는 있으나 전체 합성명사에 대한 순화어는 없는 경우 △외국 문자의 표기 등이 나타났다. 여기에다 국어 사용 의식 조사는 강원특별자치도민의 국어에 관한 관심, 국어 사용과 언어 정책 등에 대한 의식을 파악하기 위해 학생, 교직원,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3일(금)부터 23일(월)까지 온라인 조사를 시행했다. 조사결과 국어와 국어 사용에 대한 관심도는 80.5%로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세 집단 모두 높은 관심도를 보여줬다. 특히 교직원의 경우는 관심이 있다(‘어느 정도 관심있음’, ‘매우 관심 있음’)는 응답이 93.2%의 압도적인 비율로 나타났다. 더나가 중앙행정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언어에 대해 37.2%는 쉬운 편이라 답했지만 25.1%는 쉽지 않은 편이라고 응답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사용하는 언어나 정책 용어에 대해서는 대체로 쉬운 편이라는 응답(40.1%)이 많았지만, 쉽지 않은 편이라는 응답도 17.4%로 집계됐다. 이밖에 공공언어에서 우선 개선해야 할 부분으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모두 △복잡하고 길어서 이해하기 어려운 문장 △낯선 한자어 등 어려운 단어 사용 △불필요한 외국어와 외래어의 남용 순으로 나타났다. 박광서 공보담당관은 “이번 국어사용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을 비롯한 교육 기관에 올바르고 알기 쉬운 공공언어를 사용하는 문화가 정착하고, 이러한 변화가 학교와 학생, 교직원의 일상언어로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공공기관의 올바른 국어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국어책임관 운영 △공문서 사후 점검 △보도자료 사전 점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2025년~2029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국어교육 기본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아울러 오는 10월11일(금) 각급 학교 교감과 행정실장 등 중간 관리자를 대상으로 ‘2024년 우리말 바르게 쓰기, 국어교육’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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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4년 국어사용 실태조사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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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양양교육지원청, '제2회 속초양양 학생서핑축제'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 속초양양교육지원청(교육장 한명진)은 2024년 10월7일(월)부터 8일(화) 낙산해수욕장 D지구에서 ‘제2회 속초양양 학생 서핑 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속초양양 학생 서핑 축제’는 속초양양교육지원청 특색사업으로, 서핑 대회를 비롯 기초 서핑 강습, 해양 안전 교육, 서핑 시연회, 진로부스 체험 등 청소년들이 서핑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학생 서핑 축제는 속초양양지역 강현초, 인구초, 남애초, 현성초, 설온중, 속초중, 속초해랑중, 설악중 총 8개교 106명의 학생이 참석해 1회 서핑 축제보다 더욱 풍성한 축제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 또 이번 축제에 참여한 서핑체험부 학생에게 이수증을, 서핑대회부 입상자에게 트로피 및 상장을 수여하며, 참여자 모두에게 기념품도 제공한다. 한명진 교육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제2회 속초양양 학생 서핑축제’가 개최돼 기쁘고 양양 해변은 천혜의 서핑 장소로 우리 학생들이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신나게 서핑을 배우며 환경 감수성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라며 “학생들이 서핑 축제를 통해 환경 인식 개선 및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긍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하며, 자신감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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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양양교육지원청, '제2회 속초양양 학생서핑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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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순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사무총장 선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최익순 강원특별자치도 시 · 군의회의장협의회장(강릉시의장)이 제9대 후반기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사무총장으로 선출됐다.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는 2024년 10월7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대표회의를 개최하고 최익순의장을 사무총장으로 의결했다. 또 회장으로 김현기 청주시의회의장을 선출했다.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사무총장은 회장과 함께 의장협의회의 일반사무를 관장하고 협의회 운영을 위한 대외적인 업무 협조관계를 총괄한다. 최익순 사무총장은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사무총장으로서 협의회를 원활하게 운영하고 자치분권 달성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사무총장 임기는 2026년 6월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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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순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사무총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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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집중 예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2024년 10월1일부터 2025년 1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확산을 막기 위해 집중 예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태백국유림관리소는 10월9일(한글날)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헬기를 지원받아 태백시와 합동으로 태백시, 삼척시 하장면(27,987ha)의 국유림에 대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을 실시한다. 이번 집중 예찰은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인 정선군 화암면, 남면 일원 태백국유림관리소 관할과 가장 가까운 감염목을 기준으로 반경 10km내 삼척시 하장면 연접 약 418ha 대상으로 집중 예찰 조사반을 편성했다. 먼저 1단계로 차량과 항공기(헬기 · 드론)를 이용해 고사목, 의심목의 위치를 확인한 후 2단계 정밀 지상 예찰 실시 및 의심목에 대한 시료 채취, 일련번호 · 좌표등록 및 감염 여부 진단의뢰 등 전국산림으로 확산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관내 유입 차단에 집중한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선제적인 예방 활동으로 고원관광 휴양 레저스포츠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태백시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소나무 재선충병으로 부터 지켜내는데 총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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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집중 예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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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 2024년 제2차 강원교육포럼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원장 김은숙)은 2024년 10월7일(월) 오후 2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배움채 중강당에서 제2차 강원교육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형 학교의 방향성을 탐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에따라 이번 포럼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직원, 지자체, 강원특별자치도민, 대학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령인구감소 대응 미래형 학교’를 주제로 강의, 종합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주제 강의는 한국교원대학교 김현욱 교수가 △‘미래형 학교의 방향성 탐색’에 대해 실시했다. 이후 종합토론 시간에 △한국교원대학교 김현욱 교수 △강원특별자치도 이대균 지역소멸대응팀장 △구래초등학교 김지안 교장 △한국교육개발원 이쌍철 선임연구위원 △도교육청 정책기획과 장진호 정책기획과장이 ‘초중통합학교 가능성과 과제, 미래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고, 청중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은숙 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문제에 대응하는 미래형 학교에 대한 논의의 장이 마련되기를 바라며 강원교육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의 방향을 찾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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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 2024년 제2차 강원교육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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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평제일감리교회, 사랑의 연탄 후원 및 배달봉사 진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북평제일감리교회(담임목사 김현)는 2024년 9월29일 월드비전 동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서순영)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1,400장을 후원했다. 이번에 후원한 연탄은 교인들이 동해시 송정동 지역 독거어르신 4가정에 직접 배달해 훈훈함을 더 했다. 한편 북평제일감리교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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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평제일감리교회, 사랑의 연탄 후원 및 배달봉사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