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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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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2022년 11월20일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국악의 진흥과 전승 보급을 위한 상호교류와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악진흥 협력 및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정보와 서적 및 기타 학술 간행물 교류 ▲양 기관의 공연,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지원 및 시설 활용 협조 ▲강좌-토론회 공동개최 및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식 후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등재 17주년 및 무형문화재 전승협력 기념공연으로 단오굿과 종묘제례악을 진행했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와 강릉농악을 보유하고, 학산오독떼기, 사천하평답교놀이 등 많은 지역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강릉시와의 협약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희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악 전용 공연시설과 전승 연구시설이 전무한 우리지역의 숙원사업인 국립국악원 강원분원이 설립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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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도서자료 보관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장서를 재배치하는 등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조성에 나섰다. 강릉시는 이용빈도가 낮거나 발행연도가 오래된 자료를 별도 보관하기 위해 10만여권의 장서를 보관할 수 있는 보존자료실을 조성했으며 작은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의 장서 점검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서가로 가득 찼던 자료실은 자료 이동과 재배치를 통해 이용자 공간을 최대한 넓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이번 정비로 보존자료실로 이동하는 장서의 경우에도 홈페이지에서 대여 신청을 하면 기존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온라인 회원이면 PC-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전자책, 전자잡지,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이정 시립도서관장은 “사각지대 없는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책 읽는 도시, 바다향, 솔향, 커피향, ‘책향’이 가득한 강릉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시민 모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도서를 빌려 볼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6개소) 및 스마트도서관(6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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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년 11월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대를 위해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80명으로, 일반형 전일제 44명, 주 20시간 시간제 18명, 월 56시간 복지형 참여자 18명이다. 장애인일자리 참여자격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 취업 등록장애인이며. 참여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해 강릉시청 1층 지정 접수처로 방문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참여자로 선발되면, 관내 공공기관, 복지시설 및 복지단체 등에서 행정보조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모집에 대한 상세 내용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과 주민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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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방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2022년 11월16일(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강릉시청 관광개발과 및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합동으로 현장 방문해 시설물과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바다부채길은 20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 및 2021년 낙석피해 등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2021년 9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태풍피해 복구공사와 우회노선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0월1일 전면 개장했다.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은 관계부서에게 “바다부채길은 2017년 개장 이후 연간 70만명의 방문하는 강릉의 주요 관광지로 2년만에 다시 개장한 바다부채길이 시민들과 관광객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의회에서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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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2022년 11월15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인 인식개선 활동이다. 최상현 사장은 이날 “공사가 UN글로버콤팩트(UNGC)을 지지하는 회원으로서 아동이 물리적-정신적으로 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최상현 사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율곡연구원, 강릉예총, 소상공인진흥공단을 지정해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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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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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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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2022년 11월20일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국악의 진흥과 전승 보급을 위한 상호교류와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악진흥 협력 및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정보와 서적 및 기타 학술 간행물 교류 ▲양 기관의 공연,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지원 및 시설 활용 협조 ▲강좌-토론회 공동개최 및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식 후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등재 17주년 및 무형문화재 전승협력 기념공연으로 단오굿과 종묘제례악을 진행했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와 강릉농악을 보유하고, 학산오독떼기, 사천하평답교놀이 등 많은 지역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강릉시와의 협약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희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악 전용 공연시설과 전승 연구시설이 전무한 우리지역의 숙원사업인 국립국악원 강원분원이 설립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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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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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도서자료 보관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장서를 재배치하는 등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조성에 나섰다. 강릉시는 이용빈도가 낮거나 발행연도가 오래된 자료를 별도 보관하기 위해 10만여권의 장서를 보관할 수 있는 보존자료실을 조성했으며 작은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의 장서 점검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서가로 가득 찼던 자료실은 자료 이동과 재배치를 통해 이용자 공간을 최대한 넓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이번 정비로 보존자료실로 이동하는 장서의 경우에도 홈페이지에서 대여 신청을 하면 기존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온라인 회원이면 PC-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전자책, 전자잡지,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이정 시립도서관장은 “사각지대 없는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책 읽는 도시, 바다향, 솔향, 커피향, ‘책향’이 가득한 강릉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시민 모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도서를 빌려 볼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6개소) 및 스마트도서관(6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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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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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년 11월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대를 위해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80명으로, 일반형 전일제 44명, 주 20시간 시간제 18명, 월 56시간 복지형 참여자 18명이다. 장애인일자리 참여자격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 취업 등록장애인이며. 참여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해 강릉시청 1층 지정 접수처로 방문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참여자로 선발되면, 관내 공공기관, 복지시설 및 복지단체 등에서 행정보조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모집에 대한 상세 내용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과 주민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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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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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방문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2022년 11월16일(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강릉시청 관광개발과 및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합동으로 현장 방문해 시설물과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바다부채길은 20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 및 2021년 낙석피해 등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2021년 9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태풍피해 복구공사와 우회노선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0월1일 전면 개장했다.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은 관계부서에게 “바다부채길은 2017년 개장 이후 연간 70만명의 방문하는 강릉의 주요 관광지로 2년만에 다시 개장한 바다부채길이 시민들과 관광객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의회에서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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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2022년 11월15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인 인식개선 활동이다. 최상현 사장은 이날 “공사가 UN글로버콤팩트(UNGC)을 지지하는 회원으로서 아동이 물리적-정신적으로 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최상현 사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율곡연구원, 강릉예총, 소상공인진흥공단을 지정해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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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수강생발표회 개최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은 2023년 11월6일(수) 오후 7시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공연장에서 전통문화교실 제12회 수강생발표회 「나도야 연희예술가」를 개최한다. 전통문화교실 수강생발표회는 예술교육을 통한 소통과 전통문화의 이해를 바탕으로 수강생의 자긍심을 높이고 전통문화예술의 계승 및 발전을 통해 전수교육관의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나도야 연희예술가」는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30주 동안 진행한 7개 강좌(장구, 사물놀이, 피리, 모듬북, 전통무용, 민요, 강릉농악)의 수료생 총 73명이 그간의 수업을 통해 배워온 기량을 펼친다. 특히 두 개의 북 위를 양손으로 자유롭게 이동하며 가락을 연주하는 모듬북, 남도의 구성진 음악에 맞춰 우아한 춤사위를 보여주는 한국무용, 강릉농악의 진풀이 과정만 각색한 판굿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지난 3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 전통문화교실 프로그램의 취소와 축소 운영 등으로 운영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시민들의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열의로 다시금 발표회를 개최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전통예술프로그램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부권 유일의 문화시설인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은 강릉단오제 전승자를 육성하고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민문화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일상생활에서도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전통문화교실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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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수강생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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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4평생학습관 정규강좌 강사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2024년도 평생학습관 정규강좌를 운영하기 위한 강사모집을 2023년 12월6일(수)부터 27일(수)까지 진행한다. 정규강좌 강사 모집인원은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그린 밥상’외 94강좌 95명으로, 공개모집으로 진행하며, 정규강좌 교육기간인 2024년 2월부터 12월까지 강사로 위촉한다. 특히 1강사 1강좌 지원이 원칙이나, 강사 모집이 어려운 강좌의 경우 1강사 2강좌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모집 지원은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상 메일(lifelong3348@korea.kr)로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강사지원 자격은 중등학교 준교사 이상 자격증 또는 직업훈련 전문교사 3급 이상 면허 소지자 등으로 해당 분야의 전문적인 실력을 가진 전문가를 위촉해 강릉시민에게 수준 높고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권용구 평생학습관 교육운영담당은 “직업연계형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강좌를 구성하고 수준 높은 강사를 위촉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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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4평생학습관 정규강좌 강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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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강원도 계약업무 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2023년 강원도 계약업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도내업체 수주율 확대 도모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는‘도내업체 계약실적평가’결과, 2021년 최우수상, 2022년 우수기관에 이어 2023년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높은 도내업체 계약실적뿐 만 아니라 지자체장의 관심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정한 계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또 관내업체 수주율 상향을 위해 설계단계부터 도내 지역업체의 우수제품을 반영하고 있으며, 침체된 지역 경기를 살리기 위해 관내 대규모 아파트 건설 사업 추진 시 전체 공사비의 40%에 달하는 공정을 지역업체가 참여하도록 협약을 체결하는 등 작은 부분부터 광범위한 부분까지 지역업체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숙 강릉시청 회계과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관내 업체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정한 계약업무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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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강원도 계약업무 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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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무장애 관광서비스 실무교육 수료식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 무장애 관광활성화를 위한 ‘무장애 관광이해와 서비스 실무교육’ 수료식이 2023년 11월30일 개최됐다.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강희문)가 주최하고 강원관광산업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최종봉)이 주관한 ‘무장애 관광 이해와 서비스 실무 교육’은 10회차 동안 각 분야의 무장애 관광 전문가들이 장애 유형별 관광 서비스 매뉴얼, 현장 실무, 지역주민의 역할 등에 대한 강의로 진행했다. 강희문 공사 사장은 “전국 1호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된 강릉의 무장애 관광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민간시설 접근성 개선사업 추진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강릉 여행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이번 교육 뿐 만 아니라 ▲인식개선 교육 ▲관광 전문인력 양성 심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무장애 관광 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2024년도에도 무장애와 관련한 신규 교육 프로그램들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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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무장애 관광서비스 실무교육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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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교1동 취연경로당 준공식」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2023년 12월1일(금) 오후 2시 「교1동 취연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취연경로당은 지상 1층(부지 674㎡, 건물연면적 82.14㎡)으로 총 4억원을 투입해 완공했으며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증진 및 지역화합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했다. 특히 이날 준공식은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 자생단체장과 많은 지역주민이 참석해 경로당 준공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준공식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인근에 경로당이 없어 경로당 이용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경로당 신축으로 쾌적한 휴식공간이 생겨 너무나 기쁘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강릉시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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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교1동 취연경로당 준공식」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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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희망2024나눔캠페인’ 전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23년 12월1일(금)부터 2024년 1월31일까지 어려운 이웃을 도와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강릉을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하며, 성금 목표액은 총 7억6백만원으로 이는 2022년 모금 실적의 10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특히 누구든 모금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시청 복지정책과(희망복지부서), 읍면동 주민센터에 개설된 이웃돕기 성금접수창구,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계좌, ARS, QR코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 가능하다. 아울러 이번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대한 동참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12월22일(금) 오후 2시 시청 1층 로비에서 일일 순회 모금 행사를 개최한다. 조태란 강릉시청 복지정책과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늘어난 만큼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온정을 베풀 수 있도록 성금 모금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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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아동학대 신고증가 안전망 강화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아동학대 신고 건수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관련기관과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예방 교육을 실시해 아동보호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아동학대 신고건수는 2021년 119건, 2022년 164건, 2023년 현재까지 217건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우선 경찰서, 교육청,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조 체계를 구축해 신고 접수 시 즉각적인 출동을 통해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피해 아동을 즉각 분리하는 등 적극적인 보호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특히, 관련 기관과 정보연계협의체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고 위험 사례 아동에 대한 올바른 개입 방법을 논의하고 아동의 안전 확인을 상시적으로 실시해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 한다. 이와함께 아동학대 예방 교육 및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일선 학교에 가정통신문과 함께 학부모의 아동학대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물 배부 등을 요청한다. 아울러 시는 아동 학대의 선제적 예방과 피해 아동에 대한 공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 11월 아동호보팀을 신설한 바 있으며, 현재 아동학대전담공무원 2명, 아동보호전문요원 4명을 배치해 아동학대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미영 강릉시청 아동보육과장은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응급조치가 가능한 대응시스템을 구축해 모든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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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DMO, 강원권 DMO 협의체 워크숍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강희문)는 2023년 11월29일 세인트컨벤션웨딩홀에서 지역관광 거버넌스 구축 및 ESG가치 확산을 위한 강원권 DMO 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강릉, 동해, 평창 DMO 협의체간 거버넌스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연계사업 방향 모색을 통한 지역관광 거버넌스의 지속적인 활동을 위한 취지로 추진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가톨릭관동대학교 김영표 교수의 ‘마케팅 전략을 통한 지역관광 발전’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전주 DMO 양수연 차장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DMO 회원의 역량강화 도모했다. 또 지역사회 참여형 ESG 가치확산을 위한 재활용 실을 활용한 도어벨 만들기 체험과 아르떼 뮤지엄 등의 강릉의 우수한 관광시설 견학 등 다방면으로 협력 교류했다. 강희문 공사 사장은 “DMO 조직은 경쟁이 아닌 소통과 화합을 통해 거버넌스 관계를 구축하고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조직으로, 강원권 DMO 협의체 워크숍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와 소통으로 지역관광 및 경제 활성화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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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DMO, 강원권 DMO 협의체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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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커피산업 지속성장플랫폼 구축사업 2단계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매년 커피축제가 열리고 있고, 주말이면 관광객으로 가득한 핫플레이스인 안목 커피거리, 무려 1,000여 개에 달하는 커피숍, 커피 명인 박이추 등을 보유하고 있는 강릉시는 자타 공인 국내 최고의 커피도시로 불린다. 이에 강릉시(시장 김홍규)와 강릉과학산업진흥원(원장 김남수)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커피를 산업화하기 위해 22년 하반기부터 의욕있게 추진했던 1단계 강릉 커피산업 지속성장 플랫폼 구축사업이 2323년 12월 종료된다. 시는 이 사업에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커피 품질 및 성능개선, 시제품 제작, 부산물 업 사이클링 지원, 제품 판로 확대 등을 통해 총 30여 개 기업을 지원했다. 또 커피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부산물 연계 ESG체험, 로스팅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이와함께 강릉커피거점화위원회를 구성해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도 강화하고 있으며 지난 9월 강릉시 커피산업 등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부산에 이어 기초 지자체에서 처음으로 제정하는 등의 성과가 있었다. 특히 시는 1단계 사업의 미진한 부분을 보완하고, 산업화하기 위한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2단계 공모에 응모해 총 1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2024년부터 3년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위해 우선 2단계 1차년도 사업을 통해 커피 업종 전반에 대한 운영실태 조사를 통한 커피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제품 개발 및 부산물 활용 지원 등을 위한 공용장비 구축, 커피제품 고급화 및 판로개척 등을 위한 기업지원, 국가 출연 기관 연계 제품개발 지원 및 기술이전, 커피 문화사업 확대 및 공동브랜드 개발 등을 추진한다. 나만주 강릉시청 기업지원과장은 “시의회에 제출한 2024년 당초 예산안이 통과되는 대로 즉각 사업에 착수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특히 2024년에 총 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서비스업에서 탈피, 강릉만의 색깔이 있는 커피 제조업을 집중 육성하고, 고도화하는 기초를 만드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사진은 서울 카페쇼 참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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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커피산업 지속성장플랫폼 구축사업 2단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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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강릉문화재단, 제14회 박준용청년예술문화상 등 시상식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재)강릉문화재단(이사장 김홍규)이 2023년 11월30일(목) 오후 4시 명주예술마당 공연장 3층에서 제14회 박준용청년예술문화상 및 아름드리문화나무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박준용청년예술문화상은 강릉문화재단의 기반을 제공한 고 박준용 선생의 뜻깊은 기부 취지와 정신을 선양하고자 강릉 출신 청년예술문화인 발굴과 지원을 위해 2010년 제정해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박준용청년예술문화상은 ▲전시부문 강중섭 씨, ▲공연부문 박미정 씨를 선정했다. 특히 전시부문 강중섭 작가는 그래피티 전문 작가로 강릉지역에서 꾸준하게 활동한 점이 높이 평가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공연부문 박미정 연주자 역시 다양한 수상 이력 뿐 아니라 꾸준한 지역 활동을 통해 강릉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수상자들에게 각 상패 및 상금 500만원을 수여한다. 이와함께 지역 문화예술 꿈나무들을 응원하기 위해 제정된 아름드리문화나무상에 ▲강릉중앙고등학교 조영훈 학생, ▲강원예술고등학교 김은율-윤건우-박한솔-어기헌 학생 등 총 5명이 선정됐다. 아울러 수상자들에게 장학금 각 100만원씩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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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강릉문화재단, 제14회 박준용청년예술문화상 등 시상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