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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제18회 양양노인대학 졸업식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18회 양양노인대학 졸업식’이 2022년 11월18일 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에서 졸업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양양노인대학’은 (사)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 부설로, 양양군이 지원해 관내 어르신이 행복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지식정보 교육프로그램이다. 특히 양양노인대학은, 지역어르신들에게 평생학습기회를 부여하고 이를 통한 사회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2004년 설립했으며 2021년까지 총 71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대학생 20명이 입학해 지난 6월부터 전문강사의 인문-건강-문화에 관한 강의와, 노래교실 등 어르신의 여가선용을 위한 유익한 교육내용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매주 2회 진행했다. 이날 졸업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노인강령 낭독, 학사보고, 졸업장 수여, 표창장 수여, 졸업 기념사, 축사, 졸업가 제창 순으로 진행했다. 양양군청 복지정책과 경로복지팀 관계자는 “노인대학 과정이 어르신들의 삶을 재충전하는 새 출발이자,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활력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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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위수탁 협약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2022년 11월1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강원지역본부와 고성군 수산물 브랜드의 청정 이미지 홍보 및 지속적인 선순환 소비체계 구축을 위한 수산물 소비촉진 판로개척 지원사업과 관련,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고성군 생산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의 대대적인 홈쇼핑 판매지원으로 소비자 인지도 강화 및 신규 유통채널을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둔다. 군은 예산 5천1백만원으로 방송 송출료 및 제품할인료, 방송 디스플레이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강원지역본부와 협업 추진해 우수한 사업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사업대상은 고성군 소재 수산물 유통-가공업체로, 사업희망자는 오는 11월30일(수)까지 고성군청 해양수산과로 직접 방문신청하면 된다. 진지혜 고성군청 해양수산과 어업진흥팀 담당자는 “앞으로도 청정 고성군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의 소비자 인지도 제고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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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합창단 2022년 정기공연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22년 11월19일 토요일 오후 5시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Sokcho Love Songs’ 라는 주제로 제26회 속초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총 2부로 구성해 1부 첫 번째 공연곡은 그래미 상을 수상한 유명작곡가 Eric Whitacre의 작품으로 배우자가 쓴 사랑의 시에 곡을 붙여 만든 Five Hebrew Love songs(5개의 히브리 사랑노래)를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선율과 함께 선보인다. 또 두 번째로 우리에게 익숙한 비틀즈 노래 메들리를 공연한다. 이어 2부는 인기 트로트곡인 ‘네박자, 초혼, 사랑의 배터리’를 합창에 맞게 편곡해 들려주고, 마지막으로 속초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은 ‘설악산 메아리, 속초에 심은 사랑’을 특별히 선사한다. 속초시립합창단은 현재 지휘자 길현미, 반주자 이민희, 단무장 최승석을 포함해 총 34명의 단원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1989년 12월8일 창단된 이래 매년 정기연주회, 다수의 기획연주 등을 통해 속초시 문화예술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속초시립합창단장인 김성림 부시장은 “이번 공연에 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더 품격 있게 표현하기 위해 무대, 조명 등의 연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공연을 통해 시민분들이 속초에 다시 한번 사랑에 빠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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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대포농공단지 홍게가공업체 간담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속초시가 2022년 11월16일 젓갈콤플렉스센터에서 대포농공단지내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가공업체 자구노력을 촉구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성림 속초시부시장을 비롯한 속초시 주요 관계자들과 대포농공단지내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지난 홍게살 가공업체 간담회(11.4.)에서 논의된 업체들의 자구책 추진상황을 점검했으며 가공업체 관계자들에게 현장 주민설명회(11. 8.)에서 제기된 민원사항과 속초시의 입장 표명이 있었다. 속초시는 간담회에서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들에게 농공단지내 사업장 준수사항과 구체적인 처분기준을 설명하며, 지난 간담회에서 제시된 가공업체의 자구노력과 허가조건 준수를 촉구하고 미 이행시 향후 관련법에 따른 행정처분이 있을 것임을 예고했다. 한편, 속초시는 지난 10월 31일 대포농공단지 내 젓갈콤플렉스 센터에 ‘현장 시장실’ 운영 이후 매주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업체 간담회, 주민설명회 등 업체 자정 노력과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며 문제 해결에 노력하고 있며, 환경부 지정기관인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악취측정 및 저감방안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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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 운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이 2022년 11월14일부터 12월16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농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은 농촌지역의 미관을 훼손할 뿐 더러, 불법소각과 매립, 장시간 방치 등으로 농지와 하천 오염의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군은 농촌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영농폐기물의 집중수거기간을 운영해 농촌마을 안길과 경작지, 하천 주변 등에 방치된 폐비닐과 농약 빈병 등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기로 했다. 특히 각 마을과 단체에서 수집한 영농폐기물을 마을별 임시 집하장에 모아 둔 뒤, 군 환경과로 수거 요청을 하면 군에서 수거해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처리한다. 또 영농폐기물은 수거량에 따라 폐비닐의 경우 ㎏당 110원, 폐농약병은 kg당 1,600원의 수거장려금을 지원한다. 군은 2022년 상반기 폐비닐 46톤과 폐농약병 1.5톤을 수거해 32개 단체에 약 700여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한 바 있으며, 2023년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3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영농폐기물의 안정적인 수거기반을 마련한다. 양양군청 환경과 자원순환팀 관계자는 “농촌환경 개선과 산불방지를 위해 이번 영농폐기물 집중수거에 많은 협조를 바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책임의식을 갖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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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농촌관광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10.29 참사 등 최근 늘어난 안전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다수의 인원이 운집할 수 있는 관내 농촌관광시설(농어촌민박, 농촌체험 휴양마을, 관광농원)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2022년 11월18일부터 11월21일까지 관내 농촌관광시설 8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관리, 안전사고관리. 위생관리, 감염병 관리 등을 자체 점검한다. 이번 점검결과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토록 하고, 위법 사항이 있을 시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이행한다. 정종만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농촌개발팀 담당자는 “이번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농촌관광시설을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도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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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제18회 양양노인대학 졸업식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18회 양양노인대학 졸업식’이 2022년 11월18일 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에서 졸업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양양노인대학’은 (사)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 부설로, 양양군이 지원해 관내 어르신이 행복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지식정보 교육프로그램이다. 특히 양양노인대학은, 지역어르신들에게 평생학습기회를 부여하고 이를 통한 사회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2004년 설립했으며 2021년까지 총 71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대학생 20명이 입학해 지난 6월부터 전문강사의 인문-건강-문화에 관한 강의와, 노래교실 등 어르신의 여가선용을 위한 유익한 교육내용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매주 2회 진행했다. 이날 졸업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노인강령 낭독, 학사보고, 졸업장 수여, 표창장 수여, 졸업 기념사, 축사, 졸업가 제창 순으로 진행했다. 양양군청 복지정책과 경로복지팀 관계자는 “노인대학 과정이 어르신들의 삶을 재충전하는 새 출발이자,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활력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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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제18회 양양노인대학 졸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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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위수탁 협약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2022년 11월1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강원지역본부와 고성군 수산물 브랜드의 청정 이미지 홍보 및 지속적인 선순환 소비체계 구축을 위한 수산물 소비촉진 판로개척 지원사업과 관련,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고성군 생산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의 대대적인 홈쇼핑 판매지원으로 소비자 인지도 강화 및 신규 유통채널을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둔다. 군은 예산 5천1백만원으로 방송 송출료 및 제품할인료, 방송 디스플레이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강원지역본부와 협업 추진해 우수한 사업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사업대상은 고성군 소재 수산물 유통-가공업체로, 사업희망자는 오는 11월30일(수)까지 고성군청 해양수산과로 직접 방문신청하면 된다. 진지혜 고성군청 해양수산과 어업진흥팀 담당자는 “앞으로도 청정 고성군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의 소비자 인지도 제고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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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위수탁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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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합창단 2022년 정기공연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22년 11월19일 토요일 오후 5시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Sokcho Love Songs’ 라는 주제로 제26회 속초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총 2부로 구성해 1부 첫 번째 공연곡은 그래미 상을 수상한 유명작곡가 Eric Whitacre의 작품으로 배우자가 쓴 사랑의 시에 곡을 붙여 만든 Five Hebrew Love songs(5개의 히브리 사랑노래)를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선율과 함께 선보인다. 또 두 번째로 우리에게 익숙한 비틀즈 노래 메들리를 공연한다. 이어 2부는 인기 트로트곡인 ‘네박자, 초혼, 사랑의 배터리’를 합창에 맞게 편곡해 들려주고, 마지막으로 속초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은 ‘설악산 메아리, 속초에 심은 사랑’을 특별히 선사한다. 속초시립합창단은 현재 지휘자 길현미, 반주자 이민희, 단무장 최승석을 포함해 총 34명의 단원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1989년 12월8일 창단된 이래 매년 정기연주회, 다수의 기획연주 등을 통해 속초시 문화예술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속초시립합창단장인 김성림 부시장은 “이번 공연에 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더 품격 있게 표현하기 위해 무대, 조명 등의 연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공연을 통해 시민분들이 속초에 다시 한번 사랑에 빠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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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합창단 2022년 정기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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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대포농공단지 홍게가공업체 간담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속초시가 2022년 11월16일 젓갈콤플렉스센터에서 대포농공단지내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가공업체 자구노력을 촉구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성림 속초시부시장을 비롯한 속초시 주요 관계자들과 대포농공단지내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지난 홍게살 가공업체 간담회(11.4.)에서 논의된 업체들의 자구책 추진상황을 점검했으며 가공업체 관계자들에게 현장 주민설명회(11. 8.)에서 제기된 민원사항과 속초시의 입장 표명이 있었다. 속초시는 간담회에서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들에게 농공단지내 사업장 준수사항과 구체적인 처분기준을 설명하며, 지난 간담회에서 제시된 가공업체의 자구노력과 허가조건 준수를 촉구하고 미 이행시 향후 관련법에 따른 행정처분이 있을 것임을 예고했다. 한편, 속초시는 지난 10월 31일 대포농공단지 내 젓갈콤플렉스 센터에 ‘현장 시장실’ 운영 이후 매주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업체 간담회, 주민설명회 등 업체 자정 노력과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며 문제 해결에 노력하고 있며, 환경부 지정기관인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악취측정 및 저감방안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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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대포농공단지 홍게가공업체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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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이 2022년 11월14일부터 12월16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농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은 농촌지역의 미관을 훼손할 뿐 더러, 불법소각과 매립, 장시간 방치 등으로 농지와 하천 오염의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군은 농촌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영농폐기물의 집중수거기간을 운영해 농촌마을 안길과 경작지, 하천 주변 등에 방치된 폐비닐과 농약 빈병 등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기로 했다. 특히 각 마을과 단체에서 수집한 영농폐기물을 마을별 임시 집하장에 모아 둔 뒤, 군 환경과로 수거 요청을 하면 군에서 수거해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처리한다. 또 영농폐기물은 수거량에 따라 폐비닐의 경우 ㎏당 110원, 폐농약병은 kg당 1,600원의 수거장려금을 지원한다. 군은 2022년 상반기 폐비닐 46톤과 폐농약병 1.5톤을 수거해 32개 단체에 약 700여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한 바 있으며, 2023년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3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영농폐기물의 안정적인 수거기반을 마련한다. 양양군청 환경과 자원순환팀 관계자는 “농촌환경 개선과 산불방지를 위해 이번 영농폐기물 집중수거에 많은 협조를 바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책임의식을 갖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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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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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농촌관광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10.29 참사 등 최근 늘어난 안전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다수의 인원이 운집할 수 있는 관내 농촌관광시설(농어촌민박, 농촌체험 휴양마을, 관광농원)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2022년 11월18일부터 11월21일까지 관내 농촌관광시설 8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관리, 안전사고관리. 위생관리, 감염병 관리 등을 자체 점검한다. 이번 점검결과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토록 하고, 위법 사항이 있을 시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이행한다. 정종만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농촌개발팀 담당자는 “이번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농촌관광시설을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도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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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농촌관광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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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2025년 1월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를 일반인에게 열람하고,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으로부터 4월9일까지 의견을 접수받는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주민의 재산권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중요한 지표이다. 이에따라, 군은 정확한 토지특성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및 조정을 거쳐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다. 열람대상 개별공시지가는 사유지 73,914필지와 국/공유지 46,560필지 등 토지특성조사와 지가산정을 거친 120,474필지로, 군청 허가민원과 지적정보팀과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www.realtyprice.kr)를 통해서도 손쉽게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4월9일까지 군청 허가민원과 또는 토지 소재 읍면사무소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의견이 제출된 필지에 대해 토지특성이 같거나 유사한 표준지, 인근 토지지가 등과 균형을 이루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한다. 이후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가격열람 및 의견접수가 종료되면, 지가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 최종적으로 결정 · 공시한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조세와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이므로,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께서는 반드시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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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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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귀농귀촌 농특산물 판매행사 참가업체 지원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2025년 4월11일까지 지역 농특산물 판매자의 소득 증대와 판로 확대를 위해 ‘농특산물 판매 박람회’ 참가업체 15개소를 모집한다. 군은 △메가쇼 2025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팔도밥상페어 △강원푸드박람회 등 대규모 소비자 행사에 관내 업체가 참가할 기회를 제공하며, 직접 생산한 농산물 및 가공품을 홍보 ·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양양으로의 귀농 귀촌을 유도한다. 군은 3월27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수원메가쇼에 4개 업체 4개의 부스를 지원해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한다. 또 추가로 15개 참여 업체를 모집해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일산 킨텍스, 삼성동 코엑스, 수원컨벤션센터 등 주요 행사장에서 7회에 걸쳐 32개 부스를 지원한다. 특히, 농특산물 전시 · 판매 공간을 비롯 안내데스크, 의자, 냉온수기 등을 지원해 원활한 홍보 활동을 돕는다. 다만, 숙박, 식비, 교통비, 주차료 등 체류비와 현수막, 냉장고 등 일부 물품은 업체 부담으로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양양군에 주소를 둔 농특산품 판매 업체로, 사업자등록을 완료하고 카드 단말기를 통한 결제가 가능해야 한다. 판매 품목은 직접 생산한 농산물, 제조 · 가공품, 독점 판매 상품 등으로, 양양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생산된 제품도 인정한다. 모집된 업체는 균등하게 배분해 행사 참가 기회를 부여받으며, 판매 실적 및 행사 참여 태도에 따라 참가 횟수가 조정될 수 있다. 특히, 매출 및 판매량이 높은 업체에는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며, 행사 후 매출 증빙을 제출해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양양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한 후, 오는 4월11일까지 양양군농업기술센터 농촌개발과 미래농업육성팀을 방문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군은 오는 4월18일,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양양군은 이번 박람회를 비롯 수시로 박람회 참가를 지원하며, 양양몰 운영 등 다양한 유통 · 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로 개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양양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농특산물 판매 박람회 참가 지원을 통해 지역 농가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지속 가능한 판로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청정 자연을 품은 양양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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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귀농귀촌 농특산물 판매행사 참가업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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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바이오블리츠(bioblitz) 프로그램 운영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2025년 3월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양양 남대천 일대에서 생물다양성 조사를 실시하는 ‘바이오블리츠(Bioblitz)’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참여 조사자 6명을 모집한다. 바이오블리츠는 전문가와 주민이 함께 지역내 생물종을 탐사하고 기록하는 생태조사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생태계를 이해하고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올해 바이오블리츠는 양양 남대천(6km)을 대상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군과 (사)강원산림교육협회는 매월 1회 이상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한 양양군민을 대상으로 6명의 조사자를 모집한다. 조사자들은 양양남대천 일대 약 6km 구간을 대상으로 식생 조사 및 기록 활동을 수행한다. 참여 희망자는 양양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한 후, 3월24일(월)부터 3월28일(금)까지 이메일 또는 (사)강원산림교육협회(양양군 양양읍 송암길 13-17 소재)에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조사자들은 조사활동비 및 물품 지원 등의 혜택을 받으며, 활동 기간 동안 사전 기초 교육, 현장 조사, 활동 보고 워크숍 등에 참여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생태 환경을 탐사하고 보전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조사를 통해 확보된 자료는 생태 보호 및 생물 다양성 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지역 환경 보호에 큰 힘이 되는 만큼, 생태 조사에 관심 있는 많은 군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4년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 바이오블리츠 사업에서 (사)강원산림교육협회 전문가와 생태에 관심이 많은 주민 3명이 참여해 양양 매호(양양군 현남면 광진리)에 서식하는 조류의 현황 및 서식유형을 조사한 바 있다. 조사단은 매호에서 직접 관찰과 울음소리 등을 통하여 종을 식별하였고, 계절에 따른 조류의 출현 양상을 면밀히 파악해 흰뺨검둥오리, 오목눈이 등 총 21과 40종의 다양한 조류를 관찰했으며, 특히 겨울철 다양한 오리과의 조류가 월동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아울러 철새인 쇠백로, 물총새, 뿔논병아리 등은 다른 계절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찰할 수 있어, 매호 지역이 생태학적 보전가치가 높은 지역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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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바이오블리츠(bioblitz)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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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강원특별자치도회장기 유도대회, 양양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26회 강원특별자치도회장기 유도대회가 2025년 3월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4일간 양양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2024년에 이어 양양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유도회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유도회와 양양군유도회가 주관하며, 양양군 · 양양군의회 · 양양군체육회가 지원한다. 이에 이번 대회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일반부 등 전문선수부 및 생활체육부 소속 선수 등 총 700여 명과 관계자 및 학부모 500여 명 등 총 1,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 전문선수부는 개인전 57체급과 단체전 26팀이 출전하며, 생활체육부는 개인전 57체급과 단체전 31팀이 출전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 특히, 양양군유도회(회장 박은식)는 조산초등학교 유도부 12명, 양양초등학교 1명, 양양중학교 3명, 양양고등학교 3명 등 지역 학교 선수단을 꾸려 출전한다. 이를 통해 지역 유도 인재 육성과 저변 확대에 기여하며, 유도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연식 양양군체육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도 단위 이상의 대회를 적극 유치해 미래 체육 인재를 발굴 · 육성하고, 많은 이들에게 체육활동이 삶의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대회가 지역 체육 저변 확대뿐 만 아니라 지역 홍보 및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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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강원특별자치도회장기 유도대회, 양양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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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양양남대천 플로킹 행사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남대천 플로킹 행사’가 2025년 3월22일(토) 오전 10시 양양남대천 일원에서 지역 환경보호와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열린다. 양양남대천 플로킹 행사는 양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양양군 육상연맹, 양양군보건소, 양양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남대천의 청정 자연을 보호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2024년 플로킹 행사는 5회 진행했으며, 주민과 관광객 등 1,500여 명이 참여해 자연보호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지역사회 결속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을 받았다. 이에따라 올해도 이 같은 취지를 이어가고자 오는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행사 코스는 양양남대천 둔치 잔디광장(웰컴센터앞)에서 남대천 수상레포츠센터까지 약 2.8km 구간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행사 당일 주민과 관광객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별히 보물찾기 이벤트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양양군체육회 관계자는 “남대천 플로킹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의 자연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화합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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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양양남대천 플로킹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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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 의기양양 두레&동아리 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이하 센터)는 2025년 지역 주민들이 주체가 돼 공동체를 형성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의기양양 두레 동아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을 가꾸고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정기적인 모임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센터는 동아리팀 10팀과 두레팀 3팀을 포함해 총 13개 팀을 3월3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양양군에서 활동하는 3인 이상 공동체로, 구성원 중 60% 이상이 양양군민이어야 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환경, 문화, 교육, 복지 등의 공동체 활동을 해야 한다. 특히 활동 성격에 따라 동아리팀(의기양양 동아리)과 두레팀(양양 두레)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또 동아리팀은 지역 공동체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하며, 두레팀은 보다 발전된 공동체 모델로서 사회적 경제 조직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운영한다. 두레팀으로 선정된 경우 전문 멘토링과 전략 설계 등의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한 체계적인 컨설팅이 제공한다. 선정된 동아리는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인 활동을 진행해야 하며, 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교육, 성과 공유회 등에 참여해 다른 공동체와 교류하고 협력할 기회를 갖게 된다. 또, 모든 동아리는 연 2회 이상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을 필수적으로 수행해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각 동아리와 두레팀에 각각 300만원, 4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하며, 여기에 강사비, 재료비(공연, 전시, 체험 등 공동체 활동과 관련된 소모성 물품 구입), 홍보 및 마케팅 비용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단, 단체 운영비, 인건비, 도서비, 식비, 교통비, 업무 추진비 등은 사용이 불가하며, 특정 정치·종교 활동을 목적으로 하거나 일회성 · 수혜적 복지사업 성격을 띠는 경우 지원에서 제외한다. 이와함께 타 기관에서 유사 지원을 받는 동아리는 중복 지원이 불가능하며, 양양군 평생교육팀에서 강사비를 지원받는 동아리의 경우 강사비를 제외한 재료비만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모든 동아리는 활동비 지원을 받기 위해 ‘역량강화 기초과정(1박 2일)’을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연간 2회의 재능기부 또는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활동 결과를 기록해 성과 공유회에 참여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두레 · 동아리는 양양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한 후, 3월31일(월) 18시까지 양양군 농촌활성화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yyfarmct@naver.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에앞서 2024년 7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 ‘의기양양 두레 동아리’들은 주민들의 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동아리 7팀, 두레 3팀이 참여해 인두화(우드버닝), 도자기, 전통 규방 공예, 영어 연극, 제과제빵, 뜨개질, 서프스케이트 등 다양한 활동을 운영했다. 성과 공유회를 통해 각 동아리별 활동 결과를 발표하고 주민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두레팀의 경우 산채야, 야양그림, 리마인드웨딩이 참여해 지역 특산물인 연어를 활용한 연어 강정 메뉴 개발, 지역의 아름다움을 담은 그림 창작 활동, 설악산을 배경으로 한 리마인드 웨딩 촬영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특히, 참여자들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소속감이 커졌으며, 공동체 의식이 강화하는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양양군과 양양군 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이번 지원을 통해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체 활동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속 가능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양양군 농촌활성화지원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운영된 의기양양 두레 동아리가 올해도 더욱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주민들이 주체로 지역사회와 교류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가장 큰 목표”라고 말했다.<사진은 지난해 활동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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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 의기양양 두레&동아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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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영랑호, 아름다운 설경 펼쳐져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 영랑호가 최근 내린 눈으로 인해 설국이 펼쳐지면서 2025년 3월18일 오전 아름다운 설경속 오가는 이들의 발길을 머물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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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영랑호, 아름다운 설경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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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강원소년체육대회 양양군 주 개최지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체육 축제인 ‘2025 강원소년체육대회’가 양양군을 주 개최지로 2025년 4월2일(수)부터 4월5일(토)까지 4일간 3,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양양교육지원청,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가맹 경기단체가 주관하며, △양양군 △속초시 △양양군의회 △속초시의회 △양양군체육회 △속초시체육회 등의 후원으로 진행한다. 또 대회는 양양군과 속초시를 중심으로 총 33개 종목이 치러지며, 이중 20개 종목은 양양에서, 13개 종목은 속초 및 4개 지역에서 분산 개최한다. 특히, 일부 종목은 본 대회에 앞서 사전경기로 먼저 진행한다. 이에 △배드민턴(3.24.~3.27./양양실내체육관) △태권도(3.29.~3.31./양양실내체육관) △농구(3.28.~3.29./상평초등학교) △골프(3.24.~3.26./설해원) △테니스(4.1.~4.4./양양군테니스장) 등 5개 종목이 3월 24일부터 시작되어 대회의 막을 연다. □ 경기 종목: 초등 24종목, 중등 33종목 초등부 24개 종목 육상, 수영, 축구, 야구, 테니스, 소프트테니스, 농구, 배구, 탁구 핸드볼, 역도, 씨름, 유도, 검도, 양궁, 체조, 배드민턴, 요트, 태권도, 롤러, 바둑, 골프, 에어로빅, 볼링 중등부 33개 종목 육상, 수영, 축구, 야구, 테니스, 소프트테니스, 농구, 배구, 탁구 핸드볼, 역도, 씨름, 유도, 검도, 양궁, 체조, 배드민턴, 요트 태권도, 롤러, 바둑, 골프, 에어로빅, 볼링, 복싱, 펜싱, 사격 레슬링, 근대3종, 자전거, 조정, 카누, 철인 3종 (※굵은 글씨체의 9개 종목은 중등부 종목) ‘제26회 강원특별자치도회장기 유도대회’ 개최 강원소년체육대회가 열리기 전에도 스포츠 열기는 계속된다. ‘제26회 강원특별자치도회장기 유도대회 겸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2차 선발전’이 3월 20일(목)부터 3월 23일(일)까지 4일간 양양군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선수들과 일반부 등 전문선수부와 생활체육부까지 7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하며, 학부모 500여 명을 포함하면 총 1,200여 명이 양양군을 방문할 예정이다. 체육대회와 함께하는 ‘남대천 플로킹 행사’ 체육대회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할 수 있는 ‘남대천 플로킹 행사’도 열린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3월 22일(토) 오전 10시, 아름다운 남대천을 배경으로 주민들의 건강도 지키고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남대천의 청정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한다. 양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양양군자원봉사센터, 양양군보건소, 양양군육상연맹의 주관으로 진행하며, 플로킹 구간은 양양남대천 둔치 잔디광장(웰컴센터)에서 남대천 수상레포츠센터까지 약 2.8km다. 행사 당일 주민과 관광객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특별히 보물찾기 이벤트도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청소년 맞춤형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 지역 체육 발전과 유·청소년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양양군체육회는 지역의 체육시설과 인구 구조를 고려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설, 관내 유·청소년들이 다양한 종목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3월부터 사격, 드론, 축구, 농구, 야구, BMX, 바둑, 육상 등의 프로그램이 시작하며 4월에 볼링, 테니스, 수영, 골프를, 5월에는 카누, 랜드서핑, 서핑요가, 황포돛배 등 총 16개의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참가 신청은 양양군체육회 홈페이지 및 네이버 밴드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김연식 양양군체육회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과 유·청소년들의 특화된 체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2025 강원소년체육대회와 도 단위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도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의 체육 인재를 발굴하고, 더 많은 체육인들이 체계적인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관광 홍보와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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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강원소년체육대회 양양군 주 개최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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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경제인과 간담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2025년 3월12일 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경제계간 소통을 증진하고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 경제인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이미애 관광경제국장, 김시삼 경제에너지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김동술 양양소상공인연합회장, 김명수 한국외식업중앙회 양양군지부장, 박영학 농공단지 입주기업 협의회장, 박창섭 남문 골목형상점가 상인회장, 전상노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강원도지회 양양군지부장, 지달호 양양시장상인회장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지역 경제대표들과 함께한 간담회에서 고물가와 고금리, 지속되는 경기 침체 상황에서 관광객 유입의 어려움 등 지역 경제인들이 당면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제안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경제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경제인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실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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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경제인과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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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관리소 고성소방서 방문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황)는 2025년 고성소방서(서장 김진문)를 방문해 금년도 지역 산불방지 현안과 향후 산불 관련 공동대응 등 유기적인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고 3월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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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관리소 고성소방서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