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3-2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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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최시기 변경 조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진태 이하 조직위)는 2023년 5월4일부터 고성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이하 산림엑스포)를 약 4개월 연기한 9월22일부터 10월22일까지 31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지역은 매년 봄철에 대형 산불 위험과 국지적 강풍인 ‘양간지풍’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 당장 올해 대형산불 증가로 산불조심 기간이 5월15일에서 6월19일까지 연장한 사례가 있다. 또 최근 강원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위원장 김용복)에서도 봄철 시기 리스크가 있고, 단풍객과 지역축제 연계성 등을 감안해 산림엑스포 개최시기를 가을철로 조정하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조직위는 많은 관광객이 몰릴 산림엑스포에서 안전문제를 고려했으며 개최지역 4개 시군, 산림청 등의 의견을 들어 2022년 11월18일 이사회를 통해 산림엑스포를 2023년 9월로 연기하는 것을 최종 결정했다. 김동일 상임부위원장은 ”산림엑스포 현장 관람객의 안전 등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한 것” 이라며 “2023년 9월로 행사가 연기된 만큼 고성-속초-인제-양양의 다양한 가을축제와 연계해 지역의 매력을 더욱 알리면서, 차별화된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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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강원병무청, 병역지정업체 ㈜웰코스 산업현장 방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김동욱 강원지방병무청장은 2022년 11월18일(금) 춘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병역지정업체 ㈜웰코스를 방문해 생산개발본부장을 면담하고 복무중인 산업기능요원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보충역 산업기능요원을 적극 채용하고 있는 업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병역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산업기능요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했다. ㈜웰코스는 국내 유명한 자연주의 화장품 생산업체(대표 브랜드 ‘과일나라’‘후르디아’)로 2014년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됐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5명을 포함해 총 20명을 산업기능요원으로 편입시켰다. 김동욱 청장은 이날 업체 본부장과의 환담에서 산업기능요원들의 권익보호와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작업중 사고와 관련, 안전관리에 특히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또 환담 후 복무중인 산업기능요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국가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욱 강원지방병무청장은 “현재 강원영서지역에서 90여개 병역지정업체에서 280여명의 산업기능요원이 근무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정업체 방문을 확대해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산업지원 제도의 발전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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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9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 수출물류비 추가 지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22년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 원자재 가격 상승 및 환율 변동성 확대 등에 따라 농식품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출물류비를 추가 지원한다. aT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규선)에 따르면 11월3일부터 12월31일까지 선적된 수출 건에 대해 추가 지원하며, 품목은 수출물류비 지원 전 품목이다. 추가지원은 기본으로 지원하는 표준물류비 5%에 신선식품 10%, 가공식품 5%를 추가 지원하며, 중점품목인 김치, 딸기, 감귤, 단감, 화훼류,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채소종자, 쌀, 토마토, 배, 포도, 파프리카에 대해서는 15%를 추가 지원한다. 또 aT 전용선복과 전용항공기를 이용해 수출 시 표준물류비의 5%를 추가 지원한다. 수출물류비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aT 강원지역본부(☎ 033-920-1544)와 수출지원시스템(atess.at.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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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광복회강원도지부 춘천연합지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83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 2022년 11월17일 춘천시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광복회강원도지부 춘천연합지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강원서부보훈지청(지청장 이희정)에 따르면 이날 개최된 기념식은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희생과 독립정신을 기억하며, 선열들의 위훈을 기리기 위해 을사늑약이 강제로 체결된 11월17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희정 강원서부보훈지청장은 “수많은 선열들의 피와 땀이 헛되지 않도록 그분들의 거룩한 정신을 계승하며, 오늘의 우리도 그 정신을 본받아 선열들처럼 한마음 한 뜻으로 희망찬 미래를 열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전라남도 함평군 월야면에서 강제로 국유림화된 토지반환 운동에 참여해 체포된 고 박승렬 선생의 자녀에게 대통령 표창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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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음식점 정책자금 융자지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2022년 고금리로 신음하는 국내 외식 사업자의 부담완화를 위해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대출기간 1년 동안 대출액만큼 국산 식재료를 구매하는 조건으로 ‘외식업체육성자금’을 융자한다. 금리는 고정금리(1.5~2%) 또는 변동금리(현재 1.54%~2.54%)로 지원하며, 개인사업자에 대해서는 서울보증보험(주)과 협력해 개인 신용등급을 충족하는 경우 2천만원 이하의 소액 보증보험증권을 활용해 신청 접수순으로 신속하게 융자 지원한다. 자금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신청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정책자금종합지원시스템(www.atbid.co.kr/atfn)’의 고객지원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기한은 오는 11월22일(화)까지이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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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 인구보건복지협회, ‘로컬, 내일’ 강원도편 성료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김창순)는 2022년 11월16일 강원 CBS 공개홀에서 지역정착 생생토크 ‘로컬, 내일’ 강원도 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최하고 강원도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인구감소, 지방소멸 등 강원도가 봉착하고 있는 인구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강원도가 가지고 있는 지역적 매력을 발굴해 인구 구조변화에 대응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강원도청 박유남 도민소통 특별보좌관의 사회로 인구보건복지협회 박기남 사무총장, 강원도청 조정미 지역소멸대응팀장,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왁싱’ 조유진 로컬크리에이터, 메타버스 스타트업 ‘더 픽트’ 전창대 대표, 농업회사법인 ‘팀파머스’ 민병현 대표, 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 전문 기업 ‘임팩시스’ 신승렬 대표 등 6명이 패널로 참석, 강원도의 인구문제와 강원도가 가지고 있는 매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제1토크 ‘강원도, 인구문제를 말하다’ 에서 전창대 대표는 사업체의 외부 청년인력 유입 사례를 들며 “지역인재가 비수도권에서 일자리를 찾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기업 간 협력을 통해 주거 지원책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조정미 팀장은 “강원도는 청년인구 유출로 지역 활력이 둔화하는 것에 대응하고자 2022년 신규과제로 청년 월세 특별지원 등 7개의 청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청년 유입을 극대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 나은 청년 시책을 발굴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강원도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정착스토리를 다룬 제2토크 ‘강원도로 오시래요’ 에서 강원도에서 창업해 10여년 동안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신승렬 대표, 춘천에 정착해 경관농업을 하고 있는 민병현 대표, 양구에서 군 전역 후 유튜브를 통해 강원도 곳곳을 홍보하고 있는 조유진 로컬 크리에이터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아울러 6명의 패널 모두 강원도는 산림과 바다가 공존하고 있고, 특화된 관광자원과 문화자원을 가졌기에 본인이 의지를 갖고 도전한다면 ‘기회의 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박기남 사무총장은 “지난 8월31일 전북에서 시작한 2022지역정착 생생토크 ‘로컬, 내일’이 경남, 경북을 거쳐 오늘 강원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에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내일(my job)을 찾고, 지역과 함께 내일(tomorrow)을 찾아가는 강원도의 청년들을 볼 때 강원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며,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앞으로도 지역의 매력을 찾고 지역 정착 스토리를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지역정착 생생토크 ‘로컬, 내일’ 강원도 편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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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실시간 종합 기사

  • - 윤구화 강원서부보훈지청 등록담당 주무관
    3월 넷째 금요일은 ‘서해수호의 날’이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서해수호의 날은 서해 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 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그 참뜻을 새기고자 2016년 제정된 정부 기념일이다. 먼저, 목숨을 바쳐 조국의 바다를 지키시다 국립대전현충원에 잠드신 55명의 호국 영령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함을 전한다. 지금 이 시각에도 불철주야 서해를 비롯한 바다와 하늘과 땅에서 국가 방위의 숭고한 사명을 다하시는 장병 여러분께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전합니다. 서해는 6·25 전쟁 이후 북한이 가장 자주, 가장 크게 도발해 온 곳이다. 평화를 위해 우리는 줄기차게 노력했음에도 서해의 긴장을 풀지 못하였고 1953년의 정전협정도, 1972년의 7.4 남북공동성명도, 1998년에 시작된 햇볕정책과 2000년, 2007년의 남북정상회담도 서해의 평화를 확보하지는 못했다. 연평해전은 우리가 승리했지만, 크나큰 희생을 남겼다. 특히 꽃샘추위가 한창이던 2010년 이맘때 천안함과 마흔여섯 명 장병들은 순식간에 바다로 잠겼다. 그들을 찾으러 나가신 한주호 준위도 가족의 품에 돌아오지 못하였으며, 천안함 피격의 충격이 가시지 않은 그해 11월에는 연평도 민간인들에게 북한이 포탄을 쏟아 부었고 다시 아군의 희생이 생겼다. 이렇게 서해는 북한의 끊임없는 위협 앞에 놓여 있다. 그래도 서해는 우리 장병들이 생명을 걸고 지켜왔으며 다른 어느 곳도 그러하듯이, 서해에서 우리는 단 한 뼘의 바다도 내놓지 않았고, 앞으로도 내놓을 수 없다. 우리가 ‘서해수호의 날’을 정해 서해의 호국 영령을 기리는 것은 바로 그러한 결의를 다지기 위한 것이다. 서해는 수많은 우리 국민의 삶의 터전이다. 풍부한 어족 자원과 소중한 생태환경을 지닌 보배로운 곳으로 한반도에 평화가 뿌리내리면, 서해 북방한계선 남북의 수역은 남북 교류협력과 민족 공동번영의 보고가 될 수 있는 곳이다. 그렇게 되도록 우리는 서해를 굳건히 지켜나가야 한다. 국가보훈처는 영웅을 존중하고 기억하며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으로 보훈의 역사와 가치로 국가유공자가 존중받는 사회로 실현하게 할 것이며 국가 정체성을 확립시킬 것이다. 국권을 수호하는 정부의 당연한 도리이며, 향후의 국가안보를 위해서도 필수적인 정부의 역할이다. 오는 24일 10시, 대전현충원에서는 ‘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강원도 기념식은 24일 10시 30분 강원도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춘천 에티오피아 한국 참전기념관 앞에서 개최된다. 국가보훈처 강원서부보훈지청은 서해수호의 날이 갖는 의미를 강원도민과 나누기 위해 ‘서해수호의 날 기념 사진 전시회’를 에티오피아기념관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나라사랑을 통한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서해수호의 날, 공감 이벤트’를 SNS로 진행 중이다. 움츠러드는 겨울을 덮으며 봄기운이 완연한 요즘이다. 희생과 헌신으로 대한민국의 봄을 지켜준 서해 수호 55인을 추모하고 지금 이 시각에도 대한민국의 영토 수호를 위해 헌신 중인 장병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서해수호의 날’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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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칼럼
    2023-03-22
  •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소식지 2023년 3월호
    아빠의 양육 참여가 늘고 있다. 육아 박람회에 아내와 함께 방문한 아빠들을 보는 것이 어렵지 않고, 학부모 상담, 발표회 등에도 참석하는 아빠들이 많아졌다. 아빠들의 육아 휴직 사용도 어색하지 않다. 아빠가 양육에 참여하면 아이들의 지능, 공부 능력이 향상되고 성적도 오른다고 한다. 긍정적인 효과가 뛰어난 아빠의 양육 참여에 대해 알아본다. 독일 출신의 미국 심리학자 에릭 에릭슨(Erik Erikson)은 이미 오래전에 아빠가 양육에 참여했을 때의 긍정적 효과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아빠의 양육 참여가 자녀의 성역할 발달, 사회성 발달, 인지 발달, 인성 발달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아이를 돌보고 싶은 욕구는 남녀 모두의 인간성 안에 내재되어 있다’고 하며, 교육과 학습이 제공되고 기회가 주어진다면 아빠가 자녀 양육의 주체가 될 수 있다고도 했다. 그는 심리사회적 발달 8단계 중 3단계에 해당하는 4~6세 아동은 관심 영역이 자신의 신체보다 타인에게로 확대되기 시작하기 때문에 특히 아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며 아빠의 육아 참여를 강조했다. 유대인 아빠는 아이가 성인이 되기 전까지 매일 저녁 집으로 돌아와 아이와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종교, 역사, 사회, 정치, 경제 전반과 아빠의 경험, 일상의 이야기 등을 나누고 아이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한다. 또 매일같이 잠자리에 들기 전 책을 읽어주는데 이 덕분에 유대인 아이들은 또래에 비해 1.5배의 어휘를 인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아빠 육아의 장점 '아빠 효과’라는 효과 이론이 있다. 아빠가 아이와 교류를 많이 할수록 인지와 정서, 행동 발달, 대인 관계 등 아이의 모든 면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이 커진다는 이론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대 심리학 교수인 로스 파크는 ‘아빠와의 상호 작용은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뇌를 발달시킨다. 영유아기 때 아빠와의 관계가 부족했던 아이들은 수리 능력이 떨어지고 학업 성취 동기도 낮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아빠의 육아 참여도가 높아지는 것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아이의 정서 조절 능력을 향상하고 사회성을 증진하며, 청소년기의 학습 능력이나 안정적인 정서 상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아빠의 육아 참여도가 높을 경우 아이의 성취도가 더 높다는 연구 결과들도 여러 차례 보고되어 왔다. 미숙아 98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는 아빠의 육아 참여도에 따라 3세 때 인지 발달에서 현저한 차이가 남을 확인하기도 하였다. 아빠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정서를 공감하며, 의견을 존중하고, 올바른 훈육을 하는 것이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아이의 언어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 뿐 만 아니라, 청소년기의 행동 문제, 감정 조절의 어려움 등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도 축적되어 있다. 아빠의 육아 참여도가 높으면 아이들이 자라나며 두 성별의 특징을 모두 경험할 수 있고, 성별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지 않게 된다. 특히 아들에게 아빠는 가장 가까이에서 건강한 성역할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더하여 아빠의 양육 참여는 ‘독박 육아’라고 일컬어질 만큼 그동안 양육을 홀로 전담했던 엄마의 신체적, 심리적, 정신적 부담을 줄여주는 효과도 있다. 이를 통해 부부가 서로의 양육방식과 태도에서 배울 점을 찾을 뿐 아니라 조화로운 가족 분위기가 조성되고 서로를 이해하는 폭이 커질 수 있다. ◆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일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75년간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의과대학생들을 추적 관찰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연구 중 하나인 ‘하버드 그랜트 연구(Harvard Grant Study)’에 따르면 부모의 양육이 아이의 성인기 이후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서 엄마와 아빠 간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엄마와 관계가 좋았던 성인들은 이후의 삶에서 치매 발생률이 낮아지고 더 높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빠와 관계가 좋았던 성인들은 불안 증상의 감소 등 정서적 안정 효과를 누리고 75세 이후 노년기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결과를 보였다. 2016년도 보고된 국내 연구 결과인 ‘한국 어린이·청소년 행복지수 국제비교연구’ 보고서에서도 엄마와의 관계가 좋을 때 아이는 성적과 상관없이 삶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고, 아빠와의 관계가 좋을 때 경제적으로 부족하더라도 삶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기도 했다. 부모가 서로 조화롭게 아이를 양육할 때 아이의 삶을 더 행복하고 풍요롭게 만들어줄 수 있는 것이다. 아빠의 적극적인 양육 참여는 행복하고 안정적인 가정을 만드는 데 영향을 주고, 이는 아이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일이다. 지난해 국내에서도 남성 육아 휴직자 비율이 30%가량으로 늘어난 것으로 보고됐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국내에서 아빠가 육아 휴직을 사용하는 데 여러 가지 제한점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스웨덴의 경우 아빠가 의무적으로 최소 90일 이상의 육아 휴직을 사용하도록 하여, 아빠와 자녀 간에 특별한 애착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다. 아빠의 양육 참여의 중요성을 개개인뿐만 아니라 사회와 국가가 인지하고, 아빠와 엄마가 양육을 분담할 수 있도록 사회적인 테두리 안에서 도움을 주는 것이 현재 국내의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부모와 아이 사이에서의 좋은 경험과 안정적인 애착 관계는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육아는 돕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함께하는 것이고, 각자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하는 것이다. 글: 안재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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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칼럼
    2023-03-22
  • 강원지방병무청, 병력동원훈련소집 집행현장 점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김동욱 강원지방병무청장은 2023년 3월21일 올해 첫 동원훈련 단체수송이 실시되는 인제군 농특산물판매장을 방문해 안전수송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 등을 점검하고 훈련에 참가한 예비군을 격려했다. 이번 병력동원훈련소집 집행현장 점검은 코로나19로 인해 2022년 소집훈련 1일 및 원격교육으로 실시했던 동원훈련이 올해부터 2박3일로 훈련기간이 조정됨에 따라 동원훈련에 참가하는 예비군들의 안전수송 점검 및 참가 예비군들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예비군 수송은 인제군 농특산물판매장을 출발해 홍천군 화촌면에 위치한 소집부대까지 버스로 단체수송했다. 김동욱 강원지방병무청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수송사고를 예방하고 훈련에 매진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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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1
  • 속초우체국, 카드형 지역화폐 속초사랑카드 출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지방우정청(청장 오기호)은 2023년 3월22일 속초시 체크카드형 지역화폐인 ‘우체국 속초사랑카드’를 속초우체국에서 선보인다. 속초사랑카드는 전국 우체국에서는 35번째, 강원도내 우체국에서 정선, 철원, 원주우체국에 이어 네 번째로 출시되는 우체국 지역화폐카드이다. 우체국 지역화폐카드는 충전금액 만큼 지자체내의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충전금액이 소진되면 계좌 잔액범위 내에서 체크카드로 이용 가능하다. 또 기존 지류·선불·모바일형 상품권의 단점으로 지적돼 온 구입·충전 및 정산의 불편함을 해소한다. 이와함께 상품권 부정유통의 사전 방지는 물론 발행비용, 판매 및 환전 수수료 절감 등의 효과도 기대된다 여기에다 우체국 속초사랑 카드’의 개인별 구매 한도는 월 최대 30만원이며, 명절기간(설날, 추석) 특별한도로 월 40만원까지 구입이 가능하다. 더나가 지역화폐 충전 시 상시할인 10% 할인 혜택을 받아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우체국 체크카드 혜택으로 마트·편의점·동물병원·스포츠시설·우체국 이용시 최대 10% 캐시백도 받고, 연말정산 시 30%의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카드발급은 속초시 지역우체국(즉시발급), 전국 우체국(후발급)에서 가능하며, 향후 온라인에서도 가입이 가능하도록 확대한다. 이밖에 속초사랑카드 출시를 기념해 속초우체국을 방문해 ‘우체국 속초사랑카드’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사은품 증정이벤트를 진행한다. 고영숙 강원지방우정청 예금영업과장은 “강원지방우정청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체국 지역화폐 카드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지자체와 유기적 협력으로 지역화폐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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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3-03-21
  • 강원지역 시멘트업종 안전보건협의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지사장 강철호)는 2023년 3월21일 한라시멘트 옥계공장에서 관할지역 시멘트 제조업체 모기업 및 협력업체와 안전보건 정보교류, 재해사례 및 산업재해 예방활동 등의 공유를 통해 자기규율 예방체계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강원지역 시멘트업종 안전보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안전보건협의회는 민길수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을 비롯 양영봉 강릉지청장, 강철호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장 및 한라시멘트(주) 옥계공장 5개 회원사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민길수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은 “오늘 협의회는 시멘트업종의 산업재해 발생현황과 중대재해 발생 후 개선사례를 공유하고 사업장내 사고를 줄여온 노하우와 노사가 사업장 안전향상을 위해 안전문화를 어떻게 만들어 왔는지 공유하는 자리”라며 “앞으로 노사가 함께 위험성 평가 실시와 노사 합동점검, 안전캠페인 등을 통해 중대재해 없는 사업장을 만들어 주시기 당부드린다.” 라고 말했다.
    • 종합
    • 사회
    2023-03-21
  • 강원도, 청년창업자금 무이자 대출지원사업 업무협약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와 4개 금융기관(NH농협은행, 신한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 강원신용보증재단은 2023년 3월22일 오전 11시 KNU 스타트업 큐브 중앙홀 1층에서 전국 최초, 전국 유일하게 시행되는 청년창업자금 무이자 대출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기관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식은 김진태 강원도지사, 고명환 NH농협은행 강원본부장, 우준식 신한은행 강원본부장, 황기수 국민은행 강원본부장, 정철 하나은행 동부영업본부 지역대표, 김기선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청년기업, 청년창업자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다. 이에 이번 업무협약은 청년창업자금 무이자 대출 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도내 청년창업 활성화와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자 강원도, 4개 금융기관, 강원신용보증재단이 뜻을 모았다. 특히 강원도는 청년창업자금 무이자 대출 지원사업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금융기관은 청년창업자금의 대출업무 및 출연금 지원을 하며 강원신용보증재단은 창업자 경영지도와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또 청년기술창업기업, 청년로컬벤처기업 대표 등 청년과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청년과 공감·소통하는 수요자 중심의 청년정책 발전방안 등에 관해 미니소통을 진행한다. 이와함께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추진되는 청년창업자금 무이자 대출 지원사업은 창업을 원하지만 자금조달 문제로 애로사항을 겪는 도내 청년들에게 창업자금 최대 5천만원을 최대 5년간 무이자 대출을 지원한다. 여기에다 혁신적이고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의 창업부담을 완화해 도내 청년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도모, 강원경제의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간다. 더나가 강원도는 ‘청년창업자금 무이자 대출 지원 협약식’을 민선8기 새로운 강원형 청년일자리 정책의 출발점으로 삼는다. 아울러 ‘새로운 강원형 청년일자리 정책’으로 청년창업자금 무이자 대출 지원,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지원, 청년 취업쿠폰 확대와 신규 시책사업으로 강원도 청년센터 설치, 청년포털 구축, 강원 맞춤형 청년통계 작성 등을 중점 추진한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앞으로 일자리 정책의 중심은 ‘청년’이며, 청년들이 지역에 살고 싶게 하는 여건과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도의 역할로, 청년들이 강원도에서 창업하고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창업정책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
    • 경제
    2023-03-21
  • 이대영장학회-1004환경지킴이봉사회, 농촌일손돕기봉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이대영장학회/봉사회 및 1004환경지킴이봉사회(회장 이대영)는 2023년 3월19일(일)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대둔리에서 봉사회 회원들과 주말을 이용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회 회원들은 일손이 부족한 어르신 집을 찾아 ‘감자 심기와 밭일’ 등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대영장학회/봉사회와 1004환경지킴이봉사회는 지난 2010년부터 농촌일손돕기를 시작해 올해로 13년째이다.
    • 종합
    • 사회
    2023-03-21
  • 강원도립대 바리스타제과제빵과, 현장미러형 실습실 구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총장 김광래) 바리스타제과제빵과(학과장 최근표)는 2023년 3월17일 학생회관 1층에서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현장미러형 실습실 구축을 마치고 개소식을 가졌다. 현장미러형 실습실은 졸업 후 학생들이 취창업시 적응할 현장에 가까운 환경을 적용한 실습실로서, 바리스타제과제빵과는 베이커리 카페의 보편적인 환경을 구현한 실습실을 구축해 학생들에게 음료개발과 제과제빵 등의 실습공간을 제공한다. 또 직접 판매를 통한 상품화 개발 경험도 제공한다. 특히 이날 개소식은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방문, 실습실 및 학생들이 직접 만든 음료와 빵들을 둘러본 뒤에 학생들과의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김 지사는 “강원도립대 학생들의 열정과 활력을 직접 체감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우리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오직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강원도가 적극 지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강원도립대 LINC3.0 사업단(사업단장 박병수)은 지속적인 현장 미러형 실습실 확장을 통해 교내에서도 현장과의 이질감을 최소화하고, 졸업 후 취창업시 적응과 재교육의 부담을 줄여 실질적인 현장실무 맞춤형 인력양성을 달성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종합
    • 교육
    2023-03-20
  • 인구보건복지협회, 2023년 강원 100인의 아빠단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회장 장시택)가 2023년 ‘강원 100인의 아빠단’에 참여할 아빠를 모집한다고 3월20일 밝혔다. ‘강원 100인의 아빠단’은 육아에 서툰 초보 아빠들이 모여 육아 고민을 나누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모임으로, 보건복지부와 강원도가 남성 육아 참여 확산을 통해 아빠 육아에 대한 긍정 경험을 확산시키고,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를 실천으로 가족 친화적 사회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사업이다. 활동은 초보 아빠를 위한 ‘육아 멘토링’, 아이와 함께 하는 ‘오프라인 체험행사’와 ‘100인의 아빠단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선배(멘토) 아빠들이 제시하는 다섯 가지 분야(놀이, 일상, 건강, 교육, 관계)의 육아 미션을 아이와 함께 수행하는 ‘온라인 주간 미션’ 등을 진행한다. 참가대상은 강원도내 3~7세(2017~2021년생) 자녀를 둔 아빠로, 다양한 분야의 육아 방법을 배우고, 선배(멘토) 아빠들의 실질적인 육아 정보를 얻고 싶은 아빠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오는 3월21일부터 네이버 카페 ‘100인의 아빠단 공식 커뮤니티(cafe.naver.com/motherplusall)’ 또는 ‘맘맘맘강원(cafe.naver.com/kangwonppfk)’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 종합
    • 사회
    2023-03-20
  • 월남전참전자회 양구군지회, 국토대청소운동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월남전참전자회 양구군지회(지회장 김기웅)는 2023년 3월17일 새봄을 맞아 양구군청 환경과 직원 등 40여명이 모여 국토 대청소 운동을 시행했다. 이번에 실시한 국토 대청소 운동은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 및 애국정신 확산으로 군청 환경과 직원 30명이 동참했으며 구암리 월남전 참전기념탑에서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을 추모하는 참배 시행 후 국토 대청소를 시행했다. 김기웅 지회장은 “평소 각종 환경업무에 고생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함께 국토 대청소 운동에 동참해 줘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보훈단체 위상 제고에 앞장서고 나라사랑 활동전개로 양구지역의 보훈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종합
    • 사회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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