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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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진로교육원, 2024년 상반기 학부모 진로연수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원장 김익중)은 2024년 5월27일(월) 속초(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 6월17일(월) 춘천(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에서 2024년 상반기 학부모 진로연수를 개최한다. 2024 학부모 진로연수는 인공 지능(AI) 시대 학부모의 자녀 진로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다. 이에따라 상 · 하반기 각 2회씩 총 4회 운영으로, 매회 70명씩 총 280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또 하반기는 9월23일 원주(원주교육문화관), 10월21일 강릉(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진행한다. 특히 상반기 학부모 진로 연수에서 추현진 미래진로연구소 대표가 ‘인공 지능(AI) 시대의 자녀 진로 진학! 부모가 알아야 제대로 도울 수 있다!’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와함께 강의에서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을 위한 진로 진학 설계 전략과 학생의 미래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한 부모의 역할을 안내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 누리집 팝업 창 및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익중 진로교육원장은 “학생들의 미래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의 한 주체이자 동반자인 학부모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도내 학부모들의 자녀 진로교육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종합
    • 교육
    2024-04-24
  • 태백교육지원청, 신규-경력교사 공동연수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태백교육지원청(교육장 권성자)은 2024년 4월 24일(수) 함태중학교에서 태백지역 유·초·중·고·특수 신규교사 30명과 경력 교사 21명을 대상으로 신규-경력 교사 공동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 및 경력 교사간 상담활동을 통해 교사의 역량를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또 연수를 통해 신규교사는 경력 교사들에게 학생 생활지도, 교육과정, 학교 업무 등 학교생활에 관한 다양한 상담과 지원을 받는다. 특히, 이날 강사로 나선 함태중학교 권대동 교감은 ‘학생과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학교를 만드는 방법’을 같이 의논하고 찾아가는 연수를 마련했다. 연수에 참석한 최민교 신규 교사는 “연수를 통해 교사의 책임감과 역할을 더욱 체감하게 됐고, 학생의 성장을 돕기 위해 교사로서 자기 계발의 필요성을 느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권성자 교육장은 “신규와 경력교사간 상담 · 지원 활동을 통해 교사들이 학교 환경에 잘 적응해 나가길 바라며, 교사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 종합
    • 교육
    2024-04-24
  • 양양군, 2024년 아름다운 마을만들기사업 추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주민 스스로 마을의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는「2024년 양양군 아름다운 마을만들기사업」에서 사업비 1억3천여만원으로 9개 공동체 사업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사업’은 마을의 다양한 문제와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발굴 · 해결하는 성과를 통해 지역공동체의 성장 동력을 키우고, 공동체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군은 올해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사업을 위해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10일까지, 마을 단위 공동체와 양양군 주민 공동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모두 9개 공동체(마을공동체 6개소, 주민공동체 3개소)가 신청했다. 이에따라 군은 지난 4월23일, 양양군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심사위원회를 열어 공동체별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사업의 적정성(계획, 예산, 창의성) △주민참여도(참여도, 추진의지) △지속발전 가능성(실현·지속가능성) 등 심사 기준에 따라 지원 금액을 최종 결정했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마을 ․ 단체사업은 ▲송천리마을회 ▲영덕리마을회 ▲잔교리마을회 ▲말곡리마을회(말곡리 경관개선) ▲둔전리마을회 ▲물갑리마을회 ▲양양읍이장협의회(복숭아처럼 탐스러운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양양꽃길국화연구회(아름다운 양양 꽃길조성사업) ▲양양삼호아파트 경로당(아름다운 꽃 정원 가꾸기)이다. 또 선정된 공동체에게 5월 중으로 1개 공동체당 최대 2천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하며 소득 창출 사업은 타 사업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신청 금액의 10% 이상 자부담이 소요된다. 군은 이번에 선정된 공동체들에 대한 자문단을 구성해 사업내용 분석 등 현장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며, 7~8월경 중간 평가를 실시하고 11월까지 사업을 완료해 2025년 초 최종결과 보고회를 개최한다.
    • 지역뉴스
    • 속초/고성/양양
    2024-04-24
  • 양양 남대천 철쭉과 영산홍 등 계절꽃 만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남대천 르네상스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생태보전과 힐링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강원특별자치도 양양 남대천에 철쭉과 영산홍 등 계절꽃이 만개하고, 산란기를 맞은 황어가 나타나 봄 향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최근 남대천 수변공원에 봄을 대표하는 꽃인 철쭉과 영산홍이 만개하여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남대천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으며, 올해도 여지없이 황어떼가 산란을 위해 남대천으로 올라오기 시작해 장관을 이루며 봄이 돌아왔음을 역동적으로 알리고 있다. 특히, 남대천 르네상스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조성된 샛강(생태관찰수로)에도 황어의 생동감 있는 모습을 가까이 관찰할 수 있어 어른 ·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 양양군은 남대천 르네상스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생태환경 복원, 생태관광지 조성, 수변 산책로 및 휴게 쉼터 조성 등으로 남대천의 자연성을 회복시키며 친수공간으로 체계적으로 정비했다. 이를 통해 남대천은 수변과 도시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재탄생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자연친화 휴식공간이자 관광 명소로 각광 받고 있다. 군은 양양의 젖줄이자 양양의 역사와 문화의 발상지인 남대천이 생태, 환경, 문화가 지속적으로 공존하며 주민과 관광객 누구나 방문하여 마음껏 힐링할 수 있도록 관리에 심혈을 기울인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양 남대천에 생태와 문화가 공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일상에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피로를 날릴 방법을 찾는다면, 다양한 생태를 관찰하며 걷고 힐링할 수 있는 남대천 나들이를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속초/고성/양양
    2024-04-24
  • 원주시성매매피해상담실, ‘희망새빛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성매매피해상담실에서 5월13일까지 ‘2024년 희망새빛 프로그램’참가자를 모집한다. 희망새빛이란 ‘되살아나는 희망마을, 새로운 빛으로 밝히다!’라는 지역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원주시 여성 친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학성동의 역사와 희매촌 이해’란 주제로 학성동의 역사와 유래에 대한 강의와 희매촌 마을탐방 등 성매매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유도한다. 5월16일 오후 2시 학성동 소재 원주시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원주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블로그’ 또는 여성커뮤니티센터(☎ 033-748-3636, ☎ 070-4205-4738)로 하면 된다. 한편, 원주시는 강원특별자치도내 최초로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으며 지난 3월 여성친화도시 거점 허브 공간인 여성커뮤니티센터 내에 성매매 피해상담실을 설치해 성매매 피해자 지원 및 예방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 지역뉴스
    • 원주
    2024-04-24
  • 원주시, 시립미술관 건립 및 운영방안 설문조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2024년 4월29일까지 원주시립미술관 건립 및 운영방안에 관한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은 원주시민을 대상으로 조사원에 의한 면접방식으로 진행하며, 중앙시장 및 시립도서관 등 다중 집합 장소에서 실시한다. 특히 설문 내용은 시립미술관에 대한 필요성 및 활용, 운영에 관한 내용 등 3개 분야 총 14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조사 결과는 향후 원주시립미술관 건립 사업의 기초 자료로 활용한다. 원민철 원주시 기획예산과장은 “성공적인 원주시립미술관 건립 추진을 위해 시민분들의 생각과 의견이 중요한 만큼 설문 조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원주
    2024-04-24
  • 원주어린이날추진위, 2024년 원주어린이날큰잔치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생명, 평화, 꿈’을 주제로 하는 원주어린이날 큰잔치가 2024년 5월 5일(일) 원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원주어린이날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김옥주)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얘들아~ 생명의 소리를 들어봐!’라는 슬로건 아래 기념행사, 무대공연, 어린이 장기자랑 본선,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군악대의 어린이날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아동권리헌장 낭독 및 모범어린이 대표 표창 등 어린이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어 오전 11시부터 난타, 응원단, 태권도, 비보이 등 공연과 어린이 장기자랑 본선이 원주종합운동장내 특설무대에서 펼친다. 또 도예체험, 과학실험, 어린이 벼룩시장, 영유아 달리기 등 다양한 어린이 체험 부스와 함께 관계기관과 함께하는 소방안전체험, 경찰 직업체험, 군 장비, 물자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어린이날큰잔치추진위원회(☎ 033-743-0812) 또는 보육아동과(☎ 033-737-2581)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시는 행사 당일 교통 혼잡과 주차난에 대비해 원주여자중학교, 교동초등학교, 원주교육지원청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한다. 김도희 원주시 보육아동과장은 “방문하는 아이들과 가족 모두가 아동 존중의 의미를 되새기며 추억 가득한 어린이날을 보내기 바란다.”며, “행사 전날인 4일부터 행사장 주변 주차 및 교통이 통제되므로 시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 부탁드리며, 행사 당일 대중교통과 임시주차장 이용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원주
    2024-04-24
  • 원주시-한국전력공사, ‘1인 가구 안부살핌서비스’ 협약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한국전력공사는 2024년 4월24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전력-통신데이터를 분석해 고립 위험이 있는 1인 가구의 이상 징후 발생 시 복지담당자에게 ‘즉시’ 알림 문자가 발송돼 안부 확인 등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한다. 시는 중 · 장년 등 고독사 위험군 100가구를 대상으로 10월까지 시범 운영하며, 별도의 기기 등을 설치할 필요가 없는 비예산 사업으로 한다. 특히 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 보호를 위해 선제적으로 안전망을 구축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립 · 고독사 위험 가구의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발굴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원주
    2024-04-24
  • 정선군신동읍테마형서비스거점사업 ‘신나는 모두의 다락’ 운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군수 최승준) 신동읍 테마형 서비스거점 사업으로 조성한 지역주민의 소통 공간인 ‘신나는 모두의 다락’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신나는 모두의 다락’은 2021년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에 신동읍이 신규지구로 선정됨에 따라 지역 내 유휴시설인 국토건설단 숙소 2동을 리모델링해 2023년 말 조성했다. 또 ‘신나는우리동네신동 협동조합(대표 이종열)’과 시설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교육, 문화 등 생활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따라 4월23일(화)부터 4월25일(목)까지 주민 작품전시회 ‘금손 똥손 솜씨자랑’을 개최하고, 신동읍건강위원회 라피끄동아리(20명) 활동으로 직접 만든 한지공예, 매듭공예, 뜨개공예, 캘리그라피 수채화 그림 등의 작품 전시와 취약계층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한 연필꽂이 만들기 등 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와함께 정선군농업회의소에서 추진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 완료지구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문화교양강좌(꽃차 약선차 교실, 토탈공예, 생활요리 교실)를 연말까지 실시한다. 한범모 신동읍장은 “신나는 모두의 다락에서 지역작가 작품 및 지역특산품 전시, 공유 주방을 통한 레시피 개발, 나눔활동 등을 활발히 추진해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직면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4-04-24
  • 정선군, 2024년 친환경 저상 전기버스 도입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2024년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친환경 도시조성을 위해 전기버스 도입을 확대한다고 4월 24일 밝혔다. 전기버스는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버스와 비교해 질소산화물,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고 대기환경 개선효과가 큰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군은 정부의 저탄소 정책에 부합하는 전기버스 도입을 순차적으로 확대한다. 군은 2023년까지 저상 전기버스 10대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고한 간선 노선에 적합한 중대형 저상 전기버스 교체를 통해 편리한 승하차와 넓은 공간으로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는 것은 물론 도심 곳곳을 운행하는 전기버스에 대한 높은 만족도 및 운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지방소멸대응기금 3억6천만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7억2천만원을 투입해 2024년 하반기까지 중대형 저상 전기버스를 도입, 운행에 나선다. 또 도입되는 전기버스는 1회 충전시 최대 35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승차 정원은 19명으로 이용객에게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통약자의 이용 편의성도 높아진다. 이와함께 군은 전기버스 도입에 따른 충전시설도 확충한다. 현재 정선공영버스터미널, 고한사북공영버스터미널, 신동공영버스정류장 등 3개소에 캐노피 10개면, 급속충전기(320kw) 5기를 설치 ·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는 고한 · 사북 공영버스터미널에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320kw 급속충전이 가능한 전기차 충전소를 건립하고 와와 버스의 안정적인 운행 환경을 조성한다. 박익균 교통관리사업소장은 “국민고향 정선이 ‘대기환경 오염 제로’ 청정 정원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와와버스를 전기버스로 교체해 나갈 계획”이라며 “천혜의 자연이 살아 숨쉬는 국민고향 정선의 이미지 제고와 쾌적한 대기 환경 조성은 물론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친환경 저상 전기버스 도입에 만전을 기 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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