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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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대 경제부지사, 김광래 강원도립대 총장 내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제19대 경제부지사로 김광래 강원도립대 총장(65세 · 사진)을 내정하고, 2025년 7월14일 자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는 민선 8기 후반기 경제정책의 연속성과 전략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내 · 외부 인사를 면밀히 검토했으며, 기획부터 실행까지 폭넓은 리더십이 요구되는 경제부지사직에 전문성과 도정 이해도, 조직관리 역량을 고루 갖춘 김광래 총장을 내정했다. 김광래 내정자는 학계, 국책연구기관, 공공기관 등 다양한 현장을 거치며 중앙과 지역을 아우르는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겸비한 인물이며, 정책 · 조직 · 예산 전반에 대한 이해는 물론, 균형 잡힌 리더십과 실행력으로 강원 경제 주요 현안 해결의 적임자로 평가된다. 김진태 도지사는 “김광래 내정자는 현재 강원도립대학교 총장으로 도청 2청사를 함께 사용하며 도정에 대한 이해가 풍부하다”면서, “경영학자 출신의 민간 전문가로서 도민의 시각에서 행정을 추진하며, 강원도의 산업과 경제를 활성화 하는 데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김광래 내정자는 명륜고등학교, 관동대학교 경영학과, 명지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 건국대 대학원 경영학 박사과정을 졸업했으며 전국공립전문대학총장협의회 회장, 가톨릭관동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 국무총리산하 경제 ‧ 인문사회연구회 사무총장, 전국대학교 기획처장협의회 회장, 관동대학교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다.
    • 사람들
    • 이사람
    2025-07-07
  • 양양군, 공무원 사칭 사기 미수사건발생 소상공인 주의 당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2025년 7월4일 관내 철물점을 대상으로 공무원 사칭 사기 미수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지역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이번 사건은 사기범이 양양군청 공무원을 사칭해 관내 업체에 접근, 견적서를 요구한 뒤 위조된 문서, 명함, 공무원증 등을 휴대전화로 전송해 신뢰를 유도하고 물품을 구매하려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행히도 해당 철물점 관계자가 이를 수상히 여겨 거래를 거부하면서 금전적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특히 사건 직후 양양군은 즉각적으로 피해 예방 조치에 착수했다. 군은 관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유사 사기 수법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양양군청 홈페이지 공지, SNS 및 온라인 홍보, 강원도 내 사건 사례 공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관련 정보를 신속히 전파하며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양양군 관계자는 “최근 공무원 사칭 사기 수법이 과거보다 훨씬 정교해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의심스러운 견적 요청이나 물품 구매 제안이 있을 경우 반드시 해당 관공서에 직접 확인해 줄 것을 강력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양군은 이번 공무원 사칭 사기 미수 사건과 관련하여 경찰에 수사 및 고발을 정식으로 의뢰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유사 범죄의 재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지역사회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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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고성/양양
    2025-07-07
  • 양구군, 유네스코 글로벌학습도시 네트워크 한국후보도시 최종 선정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이 2025년 유네스코 글로벌학습도시 네트워크(GNLC) 한국 후보 도시로 선정됐다.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는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평생학습을 성공적으로 촉진한 세계 학습도시로 구성된 유네스코 국제 네트워크로, 79개국 356개 도시(국내 56개 도시)가 가입해 있다. 특히, 배영주 양구군 부군수는 지난 4월 멕시코를 방문해 멕시코학습도시 연맹, 라틴아메리카 학습도시총연맹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학습도시간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또 지난 7월4일 ‘2025 라틴아메리카 유네스코 학습도시연맹 총회’에 참석한 관계 기관과 성과를 공유하고, 국내 평생학습도시 간 협력증진과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로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공유회도 개최했다. 박인숙 평생교육과장은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에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세계 각국의 우수한 사례를 공유해 군민이 만족하는 수준 높은 평생학습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철원/화천/양구/인제
    2025-07-07
  • 원주시, 제1회 ‘성공사례로 보는 소상공인 경제포럼’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 7월10일(목) 오후 2시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제1회 ‘성공사례로 보는 소상공인 경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소상공인 경제포럼은 지속된 경기 침체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강원지역 소상공인들이 겪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이날 포럼은 강원권 소상공인과 관계기관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지원정책 활용하기’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통해 소상공인이 지원정책을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한다. 원주시는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매달 3회에 걸쳐 경제포럼을 추가 개최하는 등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경제진흥과 소상공인지원팀(☎ 033-737-2939)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경제포럼이 지역경제의 핵심인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협력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원주
    2025-07-07
  • 정선군, 15억 규모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이 2025년 7월7일부터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총 15억원 규모로, 강원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통해 특례보증을 지원하고, 정선군 관내 금융기관과 연계해 대출 실행 및 이차보전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기존에 일부 대상에 한해 제한적으로 지원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일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첫 전면 지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선군에 주민등록과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운영 중인 개인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업체당 최대 5천만원까지 보증이 가능하며, 보증비율은 85%, 보증료율은 연 0.8%로 고정된다. 대출금리는 협약 금융기관의 최저금리가 적용되고, 정선군은 최대 연 3%의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대출기간은 최대 5년이며, 1년 거치 후 4년간 원금 분할상환 방식도 가능하다. 대출 희망 소상공인은 7월7일부터 4개 협약 금융기관(농협은행 정선군지부, 고한신용협동조합, 사북신용협동조합, 정선신용협동조합)을 직접 방문해 상담을 받고, 절차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보증심사 및 특례보증은 강원신용보증재단 태백지점에서 담당한다. 정선군청 경제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5-07-07
  • 친절‧정직‧깨끗한 국제관광도시 강릉만들기 한뜻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지난 2024년 6월 구성된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추진위원회(위원장 최길영)는 지난 1년 동안 강릉시민들과 함께 친절 ‧ 정직‧깨끗한 강릉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에 2025년 2월에 위원 등 50여 명과 함께 동해선 개통 연계 부산역 현지 홍보 활동, 3월은 강릉시민축구단 홈경기와 연계한 시민 동참 서명운동을 펼쳤으며, 6월28일(토) 경포해수욕장 개장식에서는 친절‧정직‧깨끗한 강릉 만들기 퍼포먼스를 시민과 함께 전개했다. 또, 친절 ‧ 정직 ‧ 깨끗 3대 분과위원회별로 관광객 환영 캠페인, 가격표시제 준수 및 호객행위 근절 캠페인, 환경정화 릴레이 캠페인을 다양하게 진행했으며, 작년 8월부터 추진한 릴레이 실천 협약은 35개 기관 ‧ 단체와 체결을 완료해 범시민 캠페인의 폭넓은 동참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 하반기부터 찾아가는 맞춤형 관광 CS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7월 9일(수)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개강식을 시작으로 일반시민, 관광종사자, 자생단체 등이 참여할 수 있도록 9월까지 각 읍면동 지정장소를 활용해 시민교육을 추진한다. 이와함께 시민교육은 전문 CS강사와 함께 친절한 인사, 적극적인 인사의 힘, 정직의 심리학, 청결과 말의 관계, 상황별 응대 등 다양한 내용으로 실천형 ‧ 참여형 강의를 진행한다. 아울러, 오는 9월에 동대구역에서 동해선 연계 현지 홍보 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강릉의 관광명소와 시민실천운동을 직접 홍보하고, 설문 및 이벤트를 통해 타 지역 인식도 확산을 도모할 예정이다. 최길영 추진위원장은 “오늘의 친절하고 정직하고 깨끗한 시민 실천이 내일의 국제관광도시 강릉을 앞당길 수 있으며, 시민의 생활문화로 뿌리내리도록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강릉
    2025-07-06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보건문화 확산캠페인’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2025년 7월3일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일대 풀베기 사업장과 강동면 산성우리 일대 임도사업장을 찾아 ‘안전보건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림 사업 현장의 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날 기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TBM(작업 전 안전점검회의) 일지 작성 여부와 MSDS(물질안전보건자료) 물질 관리 요령 게시 여부를 꼼꼼히 확인했다. 또 안전장비 착용 실태를 점검하며 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집중했다. 이와함께 현장 점검과 더불어 산림 사업장 내 작업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김동환 소장은 “산림사업 현장 중심의 철저한 안전관리와 근로자들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산림 현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 지역뉴스
    • 강릉
    2025-07-06
  • 강원영동병무지청, 병역명문가 증서수여식 및 안보견학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영동병무지청(지청장 김정수)은 2025년 7월4일(금) 2024년 및 2025년 1·2월 신규 선정된 병역명문가 가문을 초청해 병역명문가 증서수여식 및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병역명문가’란 1대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3대 가족 모두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으로 병역명문가 사업은 2004년 시작해 올해로 22회를 맞이했다. 특히 올해는 전년 4,512가문 보다 약 51% 증가한 6,813가문이 전국적으로 선정됐으며, 강원영동지역에서 262가문이 선정돼 1,024명이 병역명문가가 됐다. 이날 행사는 지청장 축하 인사를 시작으로 병역명문가 소개 영상 시청, 표창장 수여와 병역명문가 증서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고, 수여식 직후 동해시 해군 1함대에서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김정수 지청장은 “병역명문가의 자긍심이 곧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병역이행에 대한 사회적 존중과 예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종합
    • 사회
    2025-07-06
  • 이철규 의원, 2026년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대상지 선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이철규 국회의원(국민의힘, 강원 동해 · 태백 · 삼척 · 정선)은 2025년 7월6일 보도자료를 통해, 동해시 묵호진동 등대마을, 삼척시 도계읍 전두1리 까막동네, 정선군 북평면 남평1리가 지방시대위원회가 선정하는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은 취약지역의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주거, 안전, 위생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기초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 동해시 묵호진동 등대마을과 삼척시 도계읍 전두1리 까막동네는 도시형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정선군 북평면 남평1리는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예산 확보를 통해 2026년부터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동해시 묵호진동 등대마을은 총 29억여원(국비 19억여원)이 투입돼 사면보강, 골목 보행 환경 개선, 방범시설 조성, 마을 소통방 리모델링, 슬레이트지붕(36호) 개선, 집수리(77호) 등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삼척시 도계읍 전두 1리 까막동네는 총 36억여원(국비 24억여원)으로 붕괴위험 보강 및 배수로 정비 등 안전확보, 집수리(54호) 및 가스 보관함 설치 등 주택정비, 커뮤니티 센터와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 등 생활 · 위생 인프라 설치사업이 추진된다. 정선군 북평면 남평1리는 총 24억여원(국비 16억여원)이 투입돼 마을안길 정비, 쉼터/주차장 조성, 슬레이트 지붕 개량(32호), 집수리(68호), 담장정비, 재래식 화장실 철거 사업 등이 추진된다. 이 의원은 “이번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대상지 선정으로 주민들이 좀 더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주민들이 지역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활여건 개선에 힘쓰겠다”라고 선정 소회를 밝혔다.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5-07-06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 청소년인생학교 운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영록)은 2025년 7월4일(금)부터 5일(토)까지, 청소년인생학교에서 원주 대성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박 2일 숙박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첫째 날 환경교육 전문가 소형일 강사의 ‘시냇물 생태계에 숨겨진 이야기’를 통해 맑고 깨끗한 소양강 부귀천의 수중생물과 주변 식물을 관찰하며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강원한국학연구원 정미선 강사의 ‘다도(茶道) 교육’을 통해 차를 맛보며 선현(先賢)들의 인문학적 지혜를 탐구했다. 마지막으로 청소년인생학교 기획위원 오상현 강사의 ‘금융 문맹 탈출하기’ 강연에서 일상에서 필요한 올바른 경제 습관과 스마트한 금융 지식을 익혔다. 둘째 날 학생들이 수업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분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전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진보성 교수의 ‘행복한 삶을 위한 지혜의 철학’에서 청소년이 살아갈 세상에 대한 태도, 타인과의 소통과 공감, 자기 성찰의 방법을 탐색했다. 또 중원대학교 교양대학 배기호 교수의 ‘나의 삶과 생각 노래하기’ 강의에서 자신의 성격과 성향, 사람의 본성과 인성, 삶의 이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 진로 탐색과 창의 표현 중심의 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광고영상(CF) 및 독립영화 감독 김승록 강사의 ‘도전! 영상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에서 영화 제작과 연출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창작의 즐거움을 느꼈다. 아울러 프리랜서 배우 한태경 강사의 ‘즉흥 연기로 상상력과 공감능력 키우기’를 통해 연기자라는 직업군을 이해하고 대본으로 연기를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은경 청소년인생학교 학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관찰하고, 전통문화를 존중하며,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소통하며 생각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종합
    • 교육
    202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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