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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장수명화와 탄소중립실현 정책포럼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갑)은 2022년 11월14일(월) 국회의원회관에서 건축물의 장수명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포럼은 ‘탄소저감을 위한 건축물의 장수명화 필요성’을 주제로 한양대학교 ERICA 건축학부 이한승 교수가 첫 발제에 나섰다. 이 교수는 우리나라 주택의 평균 수명은 27년으로 해외 주요 국가 대비 짧은 주기의 재건축이 반복되는 원인이 되고 있다며 건축물의 장수명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나아가 건축물의 장수명화를 통해 거둘 수 있는 탄소저감 효과도 함께 제시했다. 이어진 ‘건축물의 장수명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발제는 한국교통대 교통대학원 장승협 교수가 맡았다. 장 교수는 현행 장수명 주택 인증 기준의 현황과 문제점을 짚고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또 국내와 해외 각국의 내구성 설계 기준을 살펴보고 실제 목표 내구수명의 보장을 위해서는 인증기준 관련 내구성 설계를 사양 기반에서 성능 기반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또 토론에서 국회환경포럼 조길영 사무총장을 좌장으로 앞서 발제를 진행한 이한승 교수와 장승엽 교수를 비롯한 국토교통부 주택건설공급과 오윤택 사무관, 충남대 건축공학과 김규용 교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축연구본부 김수암 박사, 호서대 건축토목공학부 홍건호 교수, 한국기술융합연구원 홍용표 박사가 참여했다. 허영 의원은 “영국과 독일의 아파트 수명이 120년을 넘는 것과 비교하면 우리나라 건축물 수명은 30년 정도에 불과해 상당히 짧다”며 “산술적으로 향후 10년 동안 660여만호를 허물고 다시 지어야 한다는 것은 상당한 부담”이라고 밝혔다. 이어 허 의원은 “건축물 장수명화는 잦은 재건축-재개발로 인한 부동산 시장 불안정 등 악순환을 막고 자원 낭비와 건축 폐기물 발생을 저감시켜 탄소중립 정책기조에도 부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정책포럼은 허영 의원과 이용선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건축시공학회, 사단법인 대한건축학회, 지속가능 스마트시티 융합인재양성 교육연구단이 후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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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 의원, 지역균형발전 및 혁신도시 관련 인식조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허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갑)은 국정감사 과정에 혁신도시법과 관련한 지역균형발전 현안을 점검했ek. 이후 수도권 집중 문제에 대한 국민 인식과 2차 공공기관의 이전 등 지역균형발전 정책의 평가 및 향후 중점 과제 등을 파악하기 위해 2022년 11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지역균형발전 및 혁신도시 관련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국민들은 수도권 집중과 지역 불균형 문제를 매우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대-지역-성향을 불문하고 지역균형발전 정책과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해 각각 87.4%, 75.8%가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가장 중점적으로 해결해야 할 분야로 ‘일자리/소득(57.2%)’, 가장 필요한 지역균형발전 정책은 ‘세제 혜택ㆍ인센티브 확대 등을 통한 기업의 지방 이전 지원(26.7%)’을 각각 1순위로 꼽았다. 다만, 지난 20년간 추진해온 지역균형발전 정책이 지역 불균형 해소에 ‘도움이 되었다’는 응답은 49.7%,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응답 44.2%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현재 수준의 정책으로 향후 20년 동안 지역 불균형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응답은 35.5%로, 기존 정책에 대한 평가와 향후 기대치 모두 50%를 밑돌았다. 수도권 거주자 중 비수도권 이전 의향층은 4명 중 1명꼴인 24.2%로 나타난 가운데 은퇴를 앞둔 50대(35.1%)와 60대(32.9%)에서 비수도권 이전 의향이 30%를 상회했다. 반면, 비수도권 거주자 중 수도권 이전 의향층은 17.1%로 나타난 가운데 18/20대(40.4%)와 30대(23.8%) 등 청년세대의 수도권 이전 의향이 비교적 높았다.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떠나는 지역 청년들의 이탈을 막기 위한 정책과 더불어 은퇴를 앞두고 비수도권 이전을 희망하는 베이비붐 세대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 도입이 수도권 집중 완화와 지역 균형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번 인식조사는 ㈜리서치뷰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30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 조사(ARS/무선 RDD)로 진행했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3.1%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조사결과 요약자료와 통계표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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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국회내 국비확보 현장상황실 개설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는 2022년 11월10일(목) 여의도 국회내에 강원도 국비확보 현장상황실을 설치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은 김진태 강원도지사, 권혁열 강원도의회 의장, 김명선 행정부지사, 정광열 경제부지사, 김한수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국비 확보 현장상황실은 강원도 예산과 국비전략팀이 상주하면서 강원도 관련 예산의 국회 예산심의 동향을 신속하게 파악해 대응하는 등 도와 국회 그리고 기재부 사이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김진태 도지사는 “반도체교육센터 설립, 춘천~속초 철도 등 강원도 현안사업의 국비 반영을 위해 국회 예산심의 최종 의결시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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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장수명화와 탄소중립실현 정책포럼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갑)은 2022년 11월14일(월) 국회의원회관에서 건축물의 장수명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포럼은 ‘탄소저감을 위한 건축물의 장수명화 필요성’을 주제로 한양대학교 ERICA 건축학부 이한승 교수가 첫 발제에 나섰다. 이 교수는 우리나라 주택의 평균 수명은 27년으로 해외 주요 국가 대비 짧은 주기의 재건축이 반복되는 원인이 되고 있다며 건축물의 장수명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나아가 건축물의 장수명화를 통해 거둘 수 있는 탄소저감 효과도 함께 제시했다. 이어진 ‘건축물의 장수명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발제는 한국교통대 교통대학원 장승협 교수가 맡았다. 장 교수는 현행 장수명 주택 인증 기준의 현황과 문제점을 짚고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또 국내와 해외 각국의 내구성 설계 기준을 살펴보고 실제 목표 내구수명의 보장을 위해서는 인증기준 관련 내구성 설계를 사양 기반에서 성능 기반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또 토론에서 국회환경포럼 조길영 사무총장을 좌장으로 앞서 발제를 진행한 이한승 교수와 장승엽 교수를 비롯한 국토교통부 주택건설공급과 오윤택 사무관, 충남대 건축공학과 김규용 교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축연구본부 김수암 박사, 호서대 건축토목공학부 홍건호 교수, 한국기술융합연구원 홍용표 박사가 참여했다. 허영 의원은 “영국과 독일의 아파트 수명이 120년을 넘는 것과 비교하면 우리나라 건축물 수명은 30년 정도에 불과해 상당히 짧다”며 “산술적으로 향후 10년 동안 660여만호를 허물고 다시 지어야 한다는 것은 상당한 부담”이라고 밝혔다. 이어 허 의원은 “건축물 장수명화는 잦은 재건축-재개발로 인한 부동산 시장 불안정 등 악순환을 막고 자원 낭비와 건축 폐기물 발생을 저감시켜 탄소중립 정책기조에도 부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정책포럼은 허영 의원과 이용선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건축시공학회, 사단법인 대한건축학회, 지속가능 스마트시티 융합인재양성 교육연구단이 후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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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장수명화와 탄소중립실현 정책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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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 의원, 지역균형발전 및 혁신도시 관련 인식조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허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갑)은 국정감사 과정에 혁신도시법과 관련한 지역균형발전 현안을 점검했ek. 이후 수도권 집중 문제에 대한 국민 인식과 2차 공공기관의 이전 등 지역균형발전 정책의 평가 및 향후 중점 과제 등을 파악하기 위해 2022년 11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지역균형발전 및 혁신도시 관련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국민들은 수도권 집중과 지역 불균형 문제를 매우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대-지역-성향을 불문하고 지역균형발전 정책과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해 각각 87.4%, 75.8%가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가장 중점적으로 해결해야 할 분야로 ‘일자리/소득(57.2%)’, 가장 필요한 지역균형발전 정책은 ‘세제 혜택ㆍ인센티브 확대 등을 통한 기업의 지방 이전 지원(26.7%)’을 각각 1순위로 꼽았다. 다만, 지난 20년간 추진해온 지역균형발전 정책이 지역 불균형 해소에 ‘도움이 되었다’는 응답은 49.7%,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응답 44.2%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현재 수준의 정책으로 향후 20년 동안 지역 불균형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응답은 35.5%로, 기존 정책에 대한 평가와 향후 기대치 모두 50%를 밑돌았다. 수도권 거주자 중 비수도권 이전 의향층은 4명 중 1명꼴인 24.2%로 나타난 가운데 은퇴를 앞둔 50대(35.1%)와 60대(32.9%)에서 비수도권 이전 의향이 30%를 상회했다. 반면, 비수도권 거주자 중 수도권 이전 의향층은 17.1%로 나타난 가운데 18/20대(40.4%)와 30대(23.8%) 등 청년세대의 수도권 이전 의향이 비교적 높았다.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떠나는 지역 청년들의 이탈을 막기 위한 정책과 더불어 은퇴를 앞두고 비수도권 이전을 희망하는 베이비붐 세대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 도입이 수도권 집중 완화와 지역 균형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번 인식조사는 ㈜리서치뷰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30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 조사(ARS/무선 RDD)로 진행했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3.1%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조사결과 요약자료와 통계표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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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 의원, 지역균형발전 및 혁신도시 관련 인식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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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국회내 국비확보 현장상황실 개설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는 2022년 11월10일(목) 여의도 국회내에 강원도 국비확보 현장상황실을 설치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은 김진태 강원도지사, 권혁열 강원도의회 의장, 김명선 행정부지사, 정광열 경제부지사, 김한수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국비 확보 현장상황실은 강원도 예산과 국비전략팀이 상주하면서 강원도 관련 예산의 국회 예산심의 동향을 신속하게 파악해 대응하는 등 도와 국회 그리고 기재부 사이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김진태 도지사는 “반도체교육센터 설립, 춘천~속초 철도 등 강원도 현안사업의 국비 반영을 위해 국회 예산심의 최종 의결시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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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국회내 국비확보 현장상황실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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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동해시의회 의원 보궐선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성황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동해시의회 의원 나선거구에서 치러지는 보궐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 박주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려 성황을 이뤘다. 기호 2번 박주현 후보는 2024년 3월 16일(토요일) 오전 11시 동해시 천곡동 국민은행옆 1층 건물에서 기독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 예배를 드린 후 11시30분 오픈식을 갖고 일반 지지자들과 방문객들을 맞았다. 특히 이날 개소예배는 기독교대한감리회 동해교회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재황 담임목사님의 집례로 말씀선포, 채수호 시무장로님의 대표기도, 심종하 원로장로님의 격려의 말씀, 박주현 후보의 인사말 등으로 진행했다. 박주현 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2번엔 검증된 일꾼’으로 ‘행복 동해, 웃는 동해, 힘찬 동해’ 실현을 굳게 다짐하면서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섰다. 이와관련 기호 2번 국민의힘 박주현 후보는 “기독교인의 한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계획하신 섭리안에서 순종하며 나아가는 이 시간이 너무나 행복하다”며 “오늘 이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많은 교인들과 지지자, 선후배, 동료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반드시 승리하여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박주현 예비후보는 ▲동호초(25기) ▲묵호여중(18기) ▲묵호고(34기) ▲강원대학교 일반대학원 영어학과 수료와 ▲동해시의회 7, 8대 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민의힘 동해시 당협 디지털정당위원장을 맡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7, 8대 동해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제3회 강원의정봉사상(2018년)을 비롯 지방세법 일부 개정법률안 개정건의안과 동해시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제5회(2020년) 및 제6회 강원의정봉사상(2022년)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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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동해시의회 의원 보궐선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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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주현 동해시의회 나선거구 보궐선거 예비후보 개소식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동해시의회 의원 나선거구에서 치러지는 보궐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을 받은 박주현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린다. 기호 2번 박주현 후보는 2024년 3월 16일(토요일) 동해시 천곡동 국민은행에서 시청 방향 건물 1층에서 오전 11시부터 기독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 예배를 드린 후 오전 11시30분 오픈식을 갖고 지지자들과 방문객들을 맞는다. 특히 박주현 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2번엔 검증된 일꾼’으로 ‘행복 동해, 웃는 동해, 힘찬 동해’ 실현을 굳게 다짐하면서 본격적인 표심 몰이에 나선다. 이와관련 기호 2번 국민의힘 박주현 후보는 “편한 시간에 오셔서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며 “이번 선거는 총선 후보자인 이철규 국회의원님과 함께 당의 승리를 견인하는 동시에 두 번의 시의원 경험을 적극 살려 지역 발전을 요구하는 주민들과 유권자들의 바람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박주현 후보는 동호초(25기) - 묵호여중(18기) - 묵호고(34기) - 강원대학교 일반대학원 영어학과 수료와 동해시의회 7, 8대 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민의힘 동해시 당협 디지털정당위원장을 맡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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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주현 동해시의회 나선거구 보궐선거 예비후보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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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AI기반 바이오 신약개발고도화 업무협약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 3월 12일(화) 도청에서 인제대학교, 인제대학교 백병원, 세종대학교, (재)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와 AI 기반 바이오 신약 개발 생태계 구축을 위한 것으로 강원, 서울, 부산, 경남 초광역권 상호 협력이다. 특히,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기관들은 AI 기술과 신약개발에 경쟁력 있는 연구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AI 기술 접목으로 강원 바이오산업의 역량이 한 단계 진화될 것과 상반기 발표를 앞두고 있는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전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 세종대학교는 2017년 데이터사이언스학과를 신설해 이후 2021년 인공지능학과를 신설해 AI 분야의 이론과 실무연구에 선도적인 행보를 보이며,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미래인재를 양성 중이다. 이와함께 인제대학교 및 백중앙의료원은 1941년 개원을 시작으로 서울, 부산, 일산 등 전국 4개의 종합병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병원의 임상센터, 임상데이터 등 우수한 중개연구 기반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다 (재)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은 2009년 도-춘천시-강원대학교의 합심 하에 설립한 국내 유일 항체전문 연구원으로서 지속적인 항체 분야 연구를 통해 수준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협약의 주요내용으로 ▲ 강원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 협력 및 바이오 기업 육성 지원 협력, ▲ 바이오산업 우수 인재 양성 및 바이오 신약 연구생태계 확충, ▲ AI활용 바이오신약 고도화 및 중개연구 강화, ▲ 신약 연구개발의 데이터 전환을 통한 강원 바이오산업 고도화 지원 등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어제 개최된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가 데이터 26번과 바이오 7번”이라고 강조하면서, “오늘 협약식은 도의 가장 뜨거운 핵심 키워드를 합친 것임과 동시에 민생토론회에 가장 발 빠르게 움직인 후속 조치 중 하나”라며, “협약식을 계기로 도 미래산업의 획기적인 변화와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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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AI기반 바이오 신약개발고도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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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강원관광객 유치 본격 나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 3월 13일 (수) 오후 2시 강원특별자치도 서울본부에서 국내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담여행사 지정서 수여식을 갖고 강원 관광객 유치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도는 지난 2월 공고를 통해 2024년 국내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해 서울 19, 경기 ‧ 인천 3, 부산 1, 광주 1 등 24개 전담여행사를 선정 ‧ 발표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민선8기 도지사 공약과제인 「전통시장을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도내 전통시장 연계 관광상품을 개발 ‧ 운영할 단체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를 신규 지정하고, 현장에서 직접 뛰고 있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자리이다. 또 선정된 국내 전담여행사들은 타 시도에 거주하는 단체관광객을 도내 관광지(전통시장 필수 포함)로 모객할 경우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을 받게 된다. 강원특별자치도 현준태 관광국장은 “강원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품개발에 함께 고민하고 있는 여행사 대표들에게 감사하다”며, “강원만의 특색 있는 전통시장 연계 관광상품 개발이 다양하고 세분화된 관광수요를 충족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에 따르면 2023년 총 1억5,233만 명이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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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강원관광객 유치 본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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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철규 국회의원, 제22대 총선 출마 공식 선언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국민의힘 이철규 국회의원이 제22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철규 의원은 2024년 3월 8일(금) 오후 1시 30분 동해시선고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이날 오후 2시 동해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동해시-태백시-삼척시-정선군 선거구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제22대 총선과 동시에 치러지는 동해시의회 의원선거 나선거구 보궐선거에 국민의힘으로 출마한 박주현 예비후보와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 의원은 그동안 국민의 힘 인재영입위원장과 공천관리위원으로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할 수 있는 공천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제22대 총선 출마를 공식화하면서 본격적인 3선 도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여러분이 주신 힘으로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되어 그동안 여러분과 함께 그려온 동해-태백-삼척-정선의 100년 미래를 완성하겠다”며 “지난 21대 국회는 동해-태백-삼척-정선을 위해 힘차게 일해 왔으며 폐특법을 사실상 항구화하고 폐광기금 납부 규모를 대폭 확대하겠다는 약속을 지켜냈다”며 재선 국회의원으로 이미 실력과 능력이 검증된 일 잘하는 일꾼임을 강조했다. 이어 “조기 폐광에 따른 경제진흥계획 개발사업을 예비타당성 대상으로 선정시키는 등 폐광지역 경제 회생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동해-삼척을 대한민국 액화수소산업의 중심으로 도약시켰고 정선군민과 함께 가리왕산 곤돌라 철거를 저지하고 합리적 활용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면서 “동서고속도로(삼척~태백~정선~영월)와 삼척~동해~강릉간 철도고속화 사업을 예타 대상으로 확정시켜 예타가 진행중이고 국도 42호선 백봉령 구간 터널화 착공을 앞 두고 있는 등 동해-태백-삼척-정선을 교통의 오지에서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로 변모시켜 4년전 주민과의 약속을 지켜냈다.”고 피력했다. 또 이 의원은 “집권 여당의 힘 있는 국회의원이 획기적인 지역발전을 이룰수 있다”며 “동해-태백-삼척-정선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압도적으로 승리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진 뒤 지억 발전을 위한 3대 비전으로 ▲미래 먹거리산업유치, ▲사통팔달 교통망확충, ▲폐광지역 경제부흥을 제시하며 비전 실현을 위한 5대 공약을 제시했다. 이를위해 첫째, 동해-삼척수소 및 저탄소 녹색산업 기회발전특구지정으로 액화수소산업의 메카완성, 둘째, 미래먹거리 산업의 마중물이 될 공공기관 유치로 지역경제활성화, 셋째, 폐광지역 경제진흥계획 예비타당성 조사통과와 강원랜드 규제혁파를 통한 폐광지역 경제활성화,넷째, 교통오지에서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로 교통망 업그레이드, 다섯째, 군민의 뜻에 따른 가리왕산 활용방안수립 및 도암댐 문제 등 지역 숙원해결을 약속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정치에 입문했던 초심으로 돌아가 더욱 낮은 자세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챙겨 나가겠다”며 “활기찬 동해, 다시뛰는 태백, 도약하는 삼척, 희망찬 정선을 만들기 위해 이철규와 함께 달리고 또 달려 달라”며 압도적인 성원과 변함없는 지지를 호소했다. - 이철규가 걸어온 길 국회의원(제20-21대) 국회 산업통산자원중소벤터기업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제22대 총선 공천관리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 공동위원장 국민의힘 사무총장(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전)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당선인 총괄보좌역(전) 국민의힘 전략기획 부총장(전)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후보 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장(전)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전) 자유한국당 원내부대표(전)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위원장(전) 가톨릭관동대학교 초빙교수(전) 제25대 경기지방경찰청장(전) 경찰청 정보국장(전) - 학력 삼화초, 북평중, 성일고 졸업(북평고 1년 수료), 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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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철규 국회의원, 제22대 총선 출마 공식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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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어촌·어항 재생사업관리 우수지자체 선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2024년 해양수산부가 평가한 어촌어항 재생사업 관리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해양수산부장관상과 상금을 수여 받았다고 3월 7일 밝혔다. 어촌어항재생사업은 2019~2022년 강릉 정동항 등 14개소, 1,431억 원(국비 1,001, 지방비 430) / 준공 4개소의 어촌뉴딜300사업, 2022년 동해 대진항, 70억 원(국비 49, 지방비 21)의 어촌신활력증진사업, 2023~2024년) 고성 공현진항 등 7개소, 849억 원(국비 505, 지방비 344)의 어촌활력증진 시범사업으로 낙후된 어촌 · 어항과 연계한 어촌지역을 혁신적인 경제 공간으로 전환하고 어촌사회 지속성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23년 어촌어항 재생사업을 추진한 총 73개(11개 광역지자체, 62개 기초지자체) 지방자치단체 중 6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광역지자체에서 강원특별자치도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또 강원자치도내 기초지자체에서 속초시가 최우수로 선정됐다. 우수지자체 선정 방법은 ▲집행률 ▲준공현황 ▲성과 창출을 위한 사업 관리 실적 등에 대해 서면 · 대면 3단계로 평가됐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는 최적의 재생 전략 제시를 위해 어항 · 항만 · 관광 등 관련 전문가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해 어촌지역 현지 상황에 적합한 예비계획수립과 공모사업 선정 단계까지 체계적으로 관리됐다. 이와함께 공모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시 · 군 공무원과 어촌공동체 지도자를 대상으로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의 유형별 심화 교육을 통한 실무 능력 강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인적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강원특별자치도 최우홍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어촌어항 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관리 추진함에 있어 강원특별자치도의 노력과 협력을 인정받았다"라며 "앞으로도 어촌 생활인프라 개선 등 어촌 활력 제고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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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어촌·어항 재생사업관리 우수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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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고물가 속 착한가격업소 혜택 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2024년 재료비와 인건비 상승 등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혜택을 늘리고 업소 수도 600개소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2월 26일(월)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올해는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지난 해보다 20% 늘어난 금액이다. 특히 업소는 환경 및 편의시설 개보수, 에어컨 등 가전제품 구입, 전기 ・ 가스요금 ・ 상하수도요금 ・ 쓰레기봉투 등 업소 운영에 필요한 분야로 사용할 수 있다. 2월 현재 도내는 594개소의 착한가격업소가 있으며, 착한가격업소 정보는 강원물가정보망과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누리집, 시군 대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는 금년 3월 중 시군별로 공모와 일제정비를 통해 재 심사, 신규 지정, 지정 취소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는 착한가격업소 운영을 통해, 개인서비스요금의 안정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위축된 고물가로 위축된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 매출 증가와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원홍식 도청 경제국장은 “착한가격 업소는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착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가 지킴이로, 가성비 있는 지역 대표업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과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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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고물가 속 착한가격업소 혜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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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헌 의원, 축사악취방지-영세축산농가지원 악취저감 3법 대표발의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축사 악취로 인한 주민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영세한 축산농가의 악취 저감시설 설치를 국가가 지원하고 민원이 지속 접수되는 지역에 악취 정밀조사를 실시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강원 원주을·재선)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악취방지 3법’「축산법 일부개정법률안」, 「가축분뇨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악취방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2024년 2월 13일 밝혔다. 지난 2023년 10월 환경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발생한 축산농가 악취 민원 건수는 총 4만 1,617건에 육박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지난 2023년 6월 16일까지 전국 모든 양돈축산농가에 악취저감 장비 시설 설치를 의무화함으로써 영세한 축산업자의 재정 부담이 높아진 가운데 개정안은 국가가 악취 저감시설 설치 및 가동에 필요한 비용을 보조할 수 있도록 하고 축산발전기금 용도에 이를 추가해 조속한 설비 보급이 가능하도록 법률 근거를 신설했다. 또 악취방지를 위한 국가와 지자체의 종합시책 수립 주기를 현행 10년에서 5년으로 단축하고 민원이 지속 발생하는 지역의 경우 ‘악취 정밀조사’를 실시하도록 제도를 신설해 조사 및 절차 이행에 필요한 공무원의 사유지 출입 등의 법률 근거를 마련하는 한편, 허용 기준을 초과한 악취배출시설 운영자가 개선명령을 이행한 뒤 그 결과를 제출하고 지방자치단체장이 이를 재 확인하도록 후속 조치 방안도 마련했다. 특히 국내외 전문가들은 밀폐형 축사도 결국 분뇨를 바깥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악취가 세어나갈 수밖에 없기에 바이오 커튼이나 안개 분무형 등의 저감시설 설치를 병행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으나 영세 축산농가의 경우 재정적 부담으로 인해 조속한 설치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개정안 통과 시 국가가 악취 저감시설 설치 · 운영을 위한 재정 보조를 할 수 있어 주민들과 축산농가의 갈등도 빠르게 봉합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함께 현행법의 악취방지 종합시책 주기는 10년으로 즉각적인 대책 마련이 어렵고 악취 민원이 장기간 다발적으로 접수돼도 사유지의 특성상 소유주 동의 없이는 출입할 수 없기에 원인 파악이나 개선명령 조치도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개정안을 통해 이 같은 문제들 상당수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송기헌 의원은 “읍면리 지역주민 간담회에서 건의된 악취 문제가 전국적인 현안이자 국민의 주거권과 직결된 문제임을 인식하고 법률 개정에 착수했다”며, “개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 축산농가와 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국가 차원의 지원책 마련에 힘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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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헌 의원, 축사악취방지-영세축산농가지원 악취저감 3법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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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천원의 아침밥’확대 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2024년부터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통해 아침 결식률이 높은 도내 대학생에게 도내산 쌀을 사용한 아침식사를 지원해 건강한 식생활 개선 및 도내산 쌀 소비 촉진으로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한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2017년부터 정부가 식비 1,000원을 지원하면, 학교가 나머지 식비를 부담해 학생이 1,000원에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한다. 이에따라 올해부터 강원특별자치도와 3개시(춘천 ‧ 원주 ‧ 강릉)가 함께 추가 지원해 고물가 시대 양질의 급식을 통해 도내 대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덜어주고 건강하고 따뜻한 아침 식사를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2023년부터 2개교 증가해 강원대, 연세대, 상지대, 한림대, 가톨릭관동대, 강릉원주대, 한라대, 경동대, 한국폴리텍 춘천캠퍼스 등 9개 대학교로 3월부터 12월까지 22만5천식을 지원하며, 총사업비는 정부 1천원, 도 ‧ 시군 1천원, 참여대학교 1천원으로 6백75백만원이다. 이를 위해 2023년 9월, 강원특별자치도 농림수산위원회 전찬성 의원 외 7명의 의원이 조례를 발의해 ‘강원특별자치도 아침식사 지원에 관한 조례’로 사업추진에 근거를 마련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아침식사 지원 및 아침식사 챙기기 문화조성으로 결식률을 감소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쌀 소비 촉진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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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천원의 아침밥’확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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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주요 여행사 대표단, 강원특별자치도 방문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2024년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필리핀 현지 주요 여행사 사장단 17명을 초청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경기관람과 함께 필리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팸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하는 필리핀 여행사는 ▲강릉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경기관람을 시작으로 신규 체험 관광지인 사천 딸기 따기 체험, ▲평창 모나파크 용평의 발왕산 곤돌라와 웰니스 프로그램 참여, ▲삼척해양 레일바이크 체험 ▲춘천 레고랜드와 남이섬 답사 등 2박 3일간 도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다. 또 방문단은 팸 투어를 바탕으로 양양공항 무사증 연계 양양-필리핀(마닐라) 전세기 노선을 활용해 웰니스, 한류 등 강원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오는 3~4월 필리핀 최대 연휴인 ‘부활절’ 기간 중 관광객을 유치한다. 특히, 지난 1월 25일 필리핀 현지방송 ‘GMA’에서 방영되는 예능 프로그램의 도내 촬영 지원 등 주요 관광시장인 필리핀을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필리핀 여행사 대표단을 환영하기 위해 1월 31일 평창에서 이들을 직접 맞이할 정광열 도 경제부지사는 “필리핀은 방한 관광객 유치에 중요한 시장으로써 양양공항 전세기, 포상관광, 개별관광객 등 맞춤형 체류상품을 확대하고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힘 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는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양양공항 무사증입국 시행 이후, 현지 필리핀항공과 총판대리점(GSA)인 락소트래블과 함께, 2023년에 3월과 12월 중 총 8회에 걸쳐 전세기 상품을 개발하고 약 1,380명의 필리핀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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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주요 여행사 대표단, 강원특별자치도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