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구곰취축제 ‘청춘양구, 자원으로 돌리자! 탄소중립×자원순환실천방안 적극 유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본부장 조재연)는 2024년 5월3일부터 6일까지 청춘양구 곰취 그린페스타 기간 동안 지역문화 예술과 생태환경 공존 등 ESG 기반 친환경 지역축제를 위해 ‘청춘 양구, 자원으로 돌리자! 탄소중립×자원순환 실천’이라는 주제로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이에 따라 공단은 축제기간 동안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요령, 재활용 단계별 한눈에 보기(물질 재활용, 화학적 재활용),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공유하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환경사랑 공모전 수상작 디지털 전시 등을 통해 축제장 방문객들에게 자원순환 의식 함양 및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유도한다.
또 공단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확산을 위해 텀블러 등 다회용 컵을 지참한 고객들에게 커피, 에이드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가배 샘터’를 축제기간 동안 운영한다.
이와함께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 환경의 주인인 어린이들을 위한 ‘내가 그린(Green) 자원순환’이벤트도 운영한다.
특히 ‘내가 그린(Green) 자원순환’은 폐품을 활용해 자원순환 실천 다짐을 전하는 메세지로,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에 한해 추첨을 통해 각종 기념품 등을 제공한다.
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 조재연 본부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ESG 기반 친환경 축제를 위한 지역사회와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며 “강원특별자치도가 탄소 중립과 자원순환 실천 으뜸도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 사랑 활동 등 공단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