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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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시드림스타트, 크린 하우스 방역서비스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드림스타트가 2019년 6월24일부터 10월말까지 월 1회, 4개월에 걸쳐 단독주택 및 노후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드림스타트 대상 85가구에 무료 방역서비스를 실시한다. 삼척시드림스타트는 본격적인 더위와 장마로 병해충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자가 방역소독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에 대해 집 안팎 소독을 실시해 아이들이 전염병이 없는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한다. 박란희 삼척시청 사회복지과장은 “삼척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에 필요한 보건-보육-복지서비스를 각 가정에 맞춤형으로 제공해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19-07-02
  • 삼척미로정원, 체험 및 이벤트장소 인기 만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전국 최초 폐교활용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유명한 삼척미로정원이 작지만 다채로운 이벤트가 수시로 열려 방문객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삼척미리정원은 지난 주말인 2019년 6월29일~6월30일 지역동아리 ‘투투색소폰앙상블의 버스킹 공연’과 예비부부의 ‘아름다운 결혼식’을 진행해 박수와 함께 관심을 모았다. 박수만 삼척시청 전략사업실장은 “삼척미로정원은 행정자치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전국 최초로 폐교를 매입해 조성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마을자립형 정원사업”이라며 “2017년 5월31일 개장 이후 전국적인 지역공동체 벤치마킹 장소로, 가족단위 체험객 방문현장과 지역동아리 등 공연공간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2019-07-02
  • 삼척시, 2019년 7월~8월말 반려견 등록 접수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년 7월부터 8월말까지 2개월간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삼척시에 따르면 동물보호법에 따라 2014년부터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이외의 장소에서 반려의 목적으로 기르는 ‘3개월령 이상인 개’는 반드시 해당 지자체에 동물등록을 해야 하며, 이를 위반하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와 삼척시는 반려동물 등록을 활성화하고 동물 등록정보를 현행화하기 위해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며 기간내 등록 및 변경신고를 할 경우 과태료를 면제한다. 또 자진신고기간 이후인 9월부터 동물 미등록자와 동물정보변경 미 신고자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한다. 이와함께 동물 등록이나 소유자 변경신고는 동물등록 대행업체로 지정된 ‘삼척동물병원’ 또는 ‘두타동물병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소유자 주소와 연락처 등 동물등록정보 변경사항이나 유실신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서 하면 된다. 전찬준 삼척시청 축산과장은 “삼척시는 자진신고기간내 미 신고 소유자가 동물등록을 할 수 있도록 시 소식지, 홈페이지 등 온오프라인 병행홍보와 관내 공원, 동물병원, 펫용품점 등 등록대상동물 소유자 출입이 잦은 장소를 찾아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19-07-02
  • 제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 7월15일 기자회견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1st PyeongChang International Peace Film Festival, PIPFF)가 2019년 7월15일(월) 춘천과 서울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춘천 기자회견은 이날 오전 11시 강원도청 브리핑룸과 서울은 오후 5시 여의도 콘래드호텔 스튜디오 룸에서 각각 진행한다. 특히 8월16일부터 20일까지 평창과 강릉에서 열리는 평창남북평화영화제는 강원도 최초의 국제영화제로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된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8월16일 성대한 개막식을 가진다. 또 평화를 주제로 전 세계의 영화를 상영하며 다양한 전시, 공연을 펼친다. 이에따라 이번 기자회견에서 평창남북평화영화제의 첫 개최 방향과 개요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어 영화제의 아이덴티티를 강렬하게 구현한 포스터와 트레일러, 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작과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개막 공연, ‘평화’라는 키워드로 구성한 다양한 상영섹션을 소개한다. 한편 이번 기자회견에 평창남북평화영화제 문성근 이사장과 방은진 집행위원장, 김형석 프로그래머, 최은영 프로그래머 등이 참석한다.
    • 종합
    • 문화/생활
    2019-07-02
  • 해병대전우회중앙회-영화제작사 미션피플, 업무협약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해병대전우회중앙회(총재 이호연)와 영화제작사 미션피플(대표 박근수)이 2019년 6월26일 다큐멘터리 영화 ‘아바이 마을’ 제작 업무협약을 체결해 큰 관심과 기대를 모은다. 영화 아바이 마을은 2019년 해병대 창설 70주년과 2020년 6.25 전쟁 70주년을 기념하는 영화로, 2020년 상반기 극장 개봉 예정이다. 이에 영화 아바이 마을은 6.25 참전 국가유공자인 미션피플 박근수 대표 부친의 실화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특히 혼자 남으로 피난을 와서 19세에 북한 피난민 신분으로 해병대에 자원 입대해 서부전선 장단지구 전투에 참여했다. 그 후 강원도 속초시 ‘아바이 마을’에서 한동안 생활했었으며 ‘해병대 아바이’로 불리웠고 네 자녀 모두 속초출생이다. 또 영화 ‘아바이 마을’은 6.25 당시의 영상물을 통해 처절했던 전쟁 상황과 피난모습 등도 볼 수 있으며, 특히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해병대의 서부전선 장단과 사천강지구 전투도 소개한다. 1년4개월간 5천여명의 병력으로 중공군 4만2천여명의 거듭된 공격을 격퇴하며 수도권을 사수한 해병대의 대표적인 전투이며, 많은 해병대원의 목숨을 바꿔 지켜 승리한 전투이다. 이와함께 흥남부두 철수 때 해군함정 등 배를 타고 피난 왔다가, 휴전으로 고향에 다시 가지 못하고 속초에 모여 살게 된, 실향민들의 제2의 고향이며 분단의 아픔을 상징하는 ‘아바이 마을 ’사연도 소개한다. 박 대표는 “6.25 70주년을 맞아 지난 역사 바로알기와 나라안보의 중요성, 통일과 실향민의 아픔 등을 돌아보며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함께 했으면 하는 취지로 영화를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아바이마을은 저 예산 영화로 제작하는 만큼 홍보 및 국민의 관심과 동참을 위해 제작비중 1억원을 후원으로 모금한다. ‘키다리 펀딩(www.keedari.com)’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후원자는 영화자막으로 이름을 게재하고 시사회 초대권 등을 제공한다. (문의전화: 02-588-0995)
    • 종합
    • 문화/생활
    2019-07-02
  • 동해시자원봉사센터, 청소년자원봉사체험교실 참가자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대성)가 자원봉사에 대한 바른 이해를 통해 청소년을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육성하는 ‘2019 청소년 자원봉사체험교실’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체험교실은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총 2회로 운영하며, 1기는 7월22일부터 23일, 2기는 25일부터 26일까지 기수별로 2일씩 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실시한다. 올해는 환경골든벨, 심폐소생술 등의 실습위주의 자원봉사활동으로 운영하며, 2일간 교육을 이수하면 봉사활동 14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참가신청은 오는 7월12일까지 개인, 학교별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자원봉사센터(☏ 033-533-1365)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19-07-02
  • 동해시, 농어촌민박 친절서비스 및 안전위생교육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9년 7월4일 동해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관내 농어촌 민박 32개소 운영자를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및 안전위생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민박사업자 교육은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연간 3시간씩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으로 강원관광대 정해숙 교수와 동해소방서 소방교육 전문가를 초빙해 소비자 분쟁을 제로화하기 위해 사례위주의 친절서비스 및 위생교육과 실습위주의 소방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응급상황 발생시 실전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김종진 동해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동해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친절한 서비스와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민박 사업자들도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미경 동해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팀담당은 “동해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관광도시 이미지제고와 쾌적한 숙박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2019년부터 예산 1천6백만원을 지원해 농어촌민박 시설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해 민박사업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19-07-02
  • 어달항 어촌뉴딜 300사업, 연이어 국가주도사업 선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침체된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중인 ‘어달항 어촌뉴딜 300사업’이 연이어 국가주도 사업에 선정됐다고 2019년 7월2일 밝혔다. 동해시는 2018년 12월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한 어촌뉴딜 300사업에 어달항이 선정돼 국도비 77억을 지원받아 ‘바다놀이터 어달팡팡!!’이라는 슬로건 아래 5개 분야 10개 사업이 현재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 특히 동해시 어달항은 지난 4월 전국 70개 어촌뉴딜 300사업 대상지중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사업규모가 크며, 개발에 따른 마중물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8대 선도사업 대상지’에 선정된 데 이어 최근, 법무부가 주관한 ‘2019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지’에 잇따라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에 선정된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은 어촌뉴딜 300사업 선도사업 대상지 8개소를 대상으로 현지 실사평가 등을 거쳐 최종 3개소를 선정해 배후 어촌마을 및 어항내 절도, 주취폭력, 방파제 안전사고 등을 예방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컨설팅과 지역주민 범죄예방 교육 등 주민역량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이경우 동해시청 해양수산과장은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을 현재 추진중인 어달항 어촌뉴딜 300사업 기본계획 및 세부설계 용역과 연계 추진해 이번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라며 “어달항 어촌뉴딜 300사업이 어촌-어항재생의 성공모델로 손꼽힐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있어 중앙부처 및 강원도와 긴밀히 협력하고 더불어 지역공동체, 전문가들과도 꾸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19-07-02
  • 동해해경, 동해시 하평해변 20대 남성 익수자 무사 구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해양특수구조대가 동해시 하평해변에서 물에 빠진 20대 남성을 무사히 구조했다. 동해해양특수구조대는 2019년 7월2일 새벽 4시경 동해시 하평해변앞 해상에서 수영하는 사람이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정을 이용해 긴급출동, 27세 J모씨(경기 부평)씨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구조했다. 구조결과, J씨는 호흡과 맥박은 정상적이었으나 저 체온증을 호소해 보온조치와 함께 지속적인 환자상태 관리에 힘썼다. 구조대에 따르면, 익수자가 만취해 입수했으며 "살기힘들다”라고 말한 점을 보아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했다. 김상진 동해해양특수구조대장(경감)은 “여름철 물놀이에 대비해 안전요원이 없을 때는 특히나 조심해야 하고, 절대 음주 후 물에 들어가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한편 동해해양특수구조대는 평소 야간 긴급출동훈련 및 유사한 상황에 대한 꾸준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 종합
    • 사회
    2019-07-02
  • 강릉시, 양성평등주간기념 제15회 ‘디딤돌상 수상자 선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제24회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과 양성평등촉진 및 여성의 권익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제15회 디딤돌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강릉시청 여성청소년가족과(과장 김복희)에 따르면 2019년 디딤돌상은 여성권익증진부문에 김종분 주문진읍 교항10리 새마을부녀회장을 결정했다. 김종분 회장(66세)은 강릉보육원, 자비원에서 12년간 미용봉사를 했으며 작은샘터 회장 재임시 저소득층 어르신 급식제공, 난방 연료후원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를 했다. 또 교1동 경로잔치,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나눔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와함께 빌라드로체 웨딩홀을 운영하면서 저소득층 동거부부 및 다문화 부부를 위한 행복혼인식 예식홀 무료대관, 잔치음식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공로를 인정해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번 디딤돌 심사는 단체소속 및 정부 등 재정지원을 받지 않으면서 자발적인 활동으로 공적을 이룬 점, 공식적인 직위를 갖지 않은 상태에서도 활동한 점,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봉사실천, 여성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점을 주요 기준으로 삼았다. 최향여 강릉시청 여성정책담당은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7월1일부터 7일까지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일-가정 양립실천을 통한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된 주간으로 이 기간을 기념해 2005년부터 디딤돌상 수상자를 선정 시상하고 있으며 2018년까지 22명에게 디딤돌상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강릉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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