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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시, 2023년 제1회 검정고시반 교육생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평생학습관이 2022년 11월21일(월)부터 12월23일(금)까지 학력취득의 기회를 놓친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3년 제1회 중고등졸업학력 검정고시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학력취득을 희망하는 삼척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며, 수강희망자는 삼척시평생학습관으로 직접 방문해 교육과정상담 및 수강신청서를 작성 ,접수하면 된다. 2023년 검정고시반 교육은 중등졸업학력 응시반과 고등졸업학력 응시반 2개 반으로 편성해 매주 화, 수, 목요일 저녁 6시30분부터 9시30분, 주 3회 3시간씩 진행한다. 또 응시반별 7명 이상 교육생이 모집되면 2023년 1월부터 8월까지 운영하고, 시험은 4월과 8월(연 2회)에 치른다. 삼척시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71명(초등졸업학력 31명, 중등졸업학력 150명, 고등졸업학력 190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안덕봉 삼척시청 평생교육과장은 “배움의 때를 놓친 지역 주민들에게 다시 한번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력보완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시민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성취감 증진과 꿈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을 계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71명(초등졸업학력 31명, 중등졸업학력 150명, 고등졸업학력 190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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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0
  • 삼척시 2023년도 본예산안 6,221억원 편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는 2022년 11월18일 지방자치법 제127조에 따라 6,221억원 규모의 2023년도 본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2023년 본 예산안은 2022년보다 2.3%, 140억원이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 5,853억원, 특별회계 368억원으로 편성했다. 세입재원은 지방세 477억원(8.2%), 세외수입 312억원(5.3%), 지방교부세 2,999억원(51.2%), 조정교부금 143억원(2.4%), 국도비보조금 1,922억원(32.8%)이다. 또 세출기능별로 사회복지 1,546억원(26.4%), 농림해양수산 971억원(16.6%), 문화 및 관광 425억원(7.3%), 환경 340억원(5.8%), 국토 및 지역개발 329억원(5.6%) 순으로 편성했다. 주요투자예산으로 취약계층, 노동, 노인, 청소년, 여성, 아동 등 계층별 보건 및 복지 지원을 위해 ▲기초연금, 생계급여, 노인일자리, 보육료, 아동수당, 보육교직원 지원 등 968억원 ▲노인회관 신축, 장애연금, 가족센터 건립, 유공자 수당, 누리과정 등 582억원 ▲출산장려, 산모 및 노인 등 계층별 건강검진, 치매예방 등 보건지원 101억원을 편성했다. 또 교통, 물류, 농림, 해양수산, 중소기업 및 에너지 등 산업별 투자 및 지원을 위해 ▲직불제, 생활환경 정비, 숲 가꾸기 산림단지육성, 어촌뉴딜 등에 973억원 ▲생활문화체육공원 조성, 도호부 관아 복원, 정라초교 지중화,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투자에 674억원 ▲수소전기자동차, 지역상품권, 전기자동차, 중소기업 물류비 등 투자에 197억원을 배정했다. 이와함께 지역개발 및 보전을 위한 국토 및 지역개발, 환경보호 투자 및 지원을 위해 ▲지방하천, 소하천 정비 등 재해예방 및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 등에 327억원 ▲상수도 보수, 하수관로 정비, 생활폐기물 연료화 전 처리시설 운영 등에 338억원을 편성했다. 여기에다 공공질서-안전-교육 등 공공분야 투자 및 지원을 위해 ▲남양동 우수저류 설치, 후진-자원-도계 등 자연재해지구정비 등에 182억원 ▲교육경비, 학교급식 및 농산물지원, 장학재단, 평생학습관 운영 및 지원 등에 99억 원을 편성했다. 아울러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 예산제를 실질적으로 실행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주민참여 예산기구에서 심의, 선정한 주민밀착형사업도 130건, 73억원을 본 예산안에 반영했다. 이명기 삼척시청 기획조정실장은 “삼척시는 2023년도 본예산 편성 시 재정 운용의 선택과 집중 기조하에 미래 성장동력 산업육성, 사회안전망 공고화, 시민안전과 삶의 질 제고 등에 우선 재원 배분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고 세출 구조조정으로 적재적소에 재원을 효율적, 전략적으로 배분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에 중점을 뒀다.”며 “효율적이고 투명한 예산편성 및 집행으로 활력있는 지역경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 구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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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0
  • 동해시 묵호농협 청년회, 김장김치 후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묵호농협 청년회(회장 김종섭)이 동호동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위해 전달해 달라며 김치 20박스를 전달했다고 2022년 11월18일 밝혔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동해시묵호농협 청년회, 고향주부회, 농가주부 회원들이 갑작스럽게 다가온 추위에 여건상 직접 김치를 해 드시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진행했다. 김종섭 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나 지역사회에 힘들게 살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마트나 시장 방문이 힘든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끼니 해결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대상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순찬 동호동장은 “우리 동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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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0
  • 동해장로교회 청소년부, 연탄지원 봉사활동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염규성)은 2022년 11월20일(일) 동해장로교회 자매결연 청소년들이 묵호노인종합복지관 사례관리 독거어르신 가정에 사랑의 연탄 300장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해장로교회 청소년부는 묵호노인종합복지관 봉사단체로 등록돼 활동 중이며 올해 네 번째로 진행하는 ‘따뜻한 온돌나눔 연탄지원 봉사활동’으로 총 3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동해장로교회 복지위원회 사회복지팀의 후원으로 복지관 어르신에게 겨울철 따뜻한 온기를 선사하는 기회가 됐다. 수혜자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하시고 외롭게 홀로 지내시는 분으로 “동절기 난방비 걱정으로 마음이 불안했는데 쌓인 연탄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고 기쁘다.”라고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창일 학생은 “연탄봉사가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소외된 지역어르신들과 직접 인사하며 연탄을 드릴 수 있어서 보람찼다.”고 말했다. 염규성 묵호노인종합복지관장은 “연탄나눔 봉사활동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해장로교회와 협업으로 진행되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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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0
  • 동해시, 제42회 동해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2년 11월17일 동쪽바다중앙시장 공연장에서‘제42회 동해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동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동해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못한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기념해 장애인단체 회원들의 참여와 화합의 장으로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장애인단체연합회를 비롯한 6개 장애인단체 회원 및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여했으며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을 포함한 개회식, 장애인 한마음 문화축제 순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동해시장 유공자인 △동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 민애숙 △사)강원도농아인협회 동해시지회 최선경 △사)강원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동해시지부 손춘희 △사)한국시각장애인협회 강원지부 동해시지회 김미화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동해시지부 노용주 △사)한국지체장애인강원도협회 동해시지회 김래준씨 등 6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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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동해시, 계약실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2년 강원도 계약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고 11월17일 밝혔다. 도내 최우수 기관은 동해시와 영월군 등 2개 지자체와 우수기관에 속초시와 강릉시, 횡성군과 홍천군 등 4개 지자체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발주실적 대비 도내업체 계약, 하도급 대금지급, 전년 대비 도내업체 계약, 기관장 관심도 및 우수사례 추진 등 4개 분야로 진행했다. 특히 시는 이번 도내업체 계약실적 평가에서 금액과 건수 모두 전년 대비 상승, 임금체불 방지를 위한 ‘강원대금알림e 시스템’ 적극 활용 등 공정-투명-신속한 계약업무 처리로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따라, 기관 표창과 함께 계약담당자는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이에앞서 시는 올 한해 지역업체 수주 확대를 위해 발주부서, 유관기관 및 관련업체 등과 협업으로 도내 및 군 관내 업체에 하도급을 적극 권장했다. 이어 인력, 장비, 자재는 물론 유류 사용, 식당 이용을 유도해 코로나19로 경기침체에 빠진 지역 건설업체와 소기업, 소상공인들과의 계약을 신속하게 확대 추진했다.아울러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공동체 회복대책 수립 시 관내 건설업체, 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단 한 건이라도 더 수의계약이 될 수 있도록 현실감 있는 시책을 추진해 왔다. 천수정 동해시청 회계과장은 “도내 및 시 관내 발주가 최대한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사업부서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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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실시간 동해/삼척 기사

  • 삼척시, 2019년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탄력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년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농업인 불편해소 및 농업 경영비경감을 위해 농기계 순회수리 및 교육에 탄력을 내고 있다. 삼척시는 지난 3월부터 2개조 6명의 순회수리반을 편성, 읍면동 마을별 1~2회씩 11월까지 총 220회에 걸쳐 경운기, 관리기 등 중소형 기종과 트렉터, 콤바인 등 대형 기종에 대한 현장출동 서비스를 진행중이다. 또 7월 96개 리통을 대상으로 23회 순회하며, 8월 46개 리통을 대상으로 12회 순회수리에 나선다. 이와함께 기종 수리를 비롯한 고장 진단요령, 수리기술 및 안전운행 교육 등을 병행 실시함에 따라 정비점에서 거리가 먼 지역의 농기계 수리시 발생하는 번거로움과 고비용, 시간 낭비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기종별 20만원 이하 부품비 및 수리비를 무상 지원하고 있어 농가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 준다. 임진규 삼척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장은 “농촌의 고령화-부녀화 및 농업경영비 상승으로 인한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가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맞춤형 농업경영 지원방안을 적극 발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승욱 삼척시농업기술센터 농기계담당은 “삼척시는 적기 영농실현 및 농촌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권역별 4개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해 보유중인 83종 584대 장비 임대료를 농업기계 구입가격의 평균 0.04%대로 산정, 저렴한 가격에 농업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올 3월부터 개인화물차가 없는 농민들을 위해 농기계 임대와 함께 자가 배송차량 임대도 함께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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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7
  • 동해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뇌 과학 수강생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9년 7월20일 진행하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뇌 과학’ 특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뇌 과학에 대한 강의를 통해 부모에게 자녀와 소통하는 능력향상과 자녀에게 뇌 과학에 대한 배움을 통해 창의력 신장 및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다. 이에 이영의 강원대 교수를 초빙해 ‘10대와 부모를 위한 뇌 이야기’라는 주제로 10대와의 소통 방법, 10대의 감정이라는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특히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하며, 7월8일부터 18일까지 동해시립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거나 북삼도서관으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및 운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북삼도서관(☎ 033-530-249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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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7
  • 2019한국대학실업 하키연맹회장배 남녀하키대회 동해시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9년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동해웰빙레포츠타운내 썬라이즈 국제하키장에서 ‘한국대학-실업 하키연맹회장배 남여하키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중국과 일본에서 각 1개팀, 국내 19개팀 등 총 21개팀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는 국제공인 최고등급의 Global Elite 인증을 받은 썬라이즈 국제하키장에서 남여 풀리그로 진행한다. 우수선수와 1~3위 팀까지 트로피를 수여한다. 전진철 동해시청 체육위생과장은 “이번 하키대회를 동해시에서 개최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성규 동해시청 체육진흥팀 담당은 “동해시는 2018년 아시아하키 최강 5개국인 한국, 인도, 말레이시아, 중국, 일본이 참가한 2018동해아시아 여자 참피온스트로피 하키대회와 전국 종별 선수권 하키대회를 개최해 하키스포츠 메카로서의 위상을 입증한 바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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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5
  • 동해시 천곡동 카르스트 지대, 천연기념물 지정 신청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천곡 카르스트지대’의 천연기념물 지정을 위해 문화재청에 국가지정 문화재신청을 완료했다고 2019년 7월5일 밝혔다. 이번에 신청한 천곡 카르스트 지대는 다수의 돌리네와 우발레가 발달된 동해시 용정공원(돌리네 공원)중 카르스트 핵심지역인 천곡동 1003번지 일원 230,197㎡(69,635평)로 개방동굴(천곡황금박쥐동굴)과 연계된 국내 유일의 카르스트 지대로 평가받고 있다. 문화재청에서 실시한 2011년 지형-지질문화재 자원조사 보고서에서 전국 약 200여개 카르스트 지대중 천연기념물 제440호인 정선 백복령 카르스트 지대와 함께 최고 점수를 받았다. 천곡 카르스트 지대는 9월내 문화재청 천연기념물 분과위원회의 현지 조사를 거쳐 올해 안에 선정 여부를 결정한다. 또 동해시는 접근성과 교육적 활용성이 매우 높은 천곡황금박쥐동굴도 강원도 기념물로 지정 신청한다. 천곡황금박쥐동굴은 지난 2017년 동굴 연장개발을 위해 실시한 학술조사에서 문화재청으로부터 지방 기념물 지정을 권고 받은 바 있다. 이지예 문화교육과장은 “이번에 천연기념물 지정을 신청한 카르스트 지대의 하부에 천연동굴이 분포하고 있어 학술적 가치 및 활용성이 뛰어나고, 카르스트 지형에 대한 이해와 교육적 효과가 우수하다”며, “카르스트 지대의 보전관리 및 활용이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천연기념물 지정이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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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5
  • 삼척시청소년수련관 여름방학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청소년수련관이 2019년 7월8일(월)부터 12일(금)까지 여름방학기간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 경험을 통해 개인의 능력개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삼척시청소년수련관 여름방학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초등 2학년 이상 청소년 110명을 대상으로 7월29일(월)부터 8월16일(금)까지 총 80회에 걸쳐 생활공예교실, 요리교실, 도우아트교실, 스포츠리듬 트레이닝 등 11개 과정으로 다양하게 진행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참여희망 청소년은 삼척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또는 방문을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1인 2강좌까지 신청 접수 가능하다. 박란희 삼척시청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학업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전한 여가생활 및 일상생활의 질적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로 건전한 청소년 문화형성 및 창의성 개발에 힘써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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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5
  • 삼척시, 미래농업 선도 4-H연합회 회원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미래의 지역사회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리더로서 ‘삼척시4-H연합회’ 회원을 모집중에 있다. 삼척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과장 임진규)에 따르면 농업인학습단체 ‘삼척시4-H연합회’는 현재 30명의 청년농업인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덕-노 이념 아래 리더십 함양 및 공동체 의식고취와 농심함양 및 인성개발을 통한 농업인재육성, 각종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모집대상은 삼척시 관내 거주하는 만 19세~39세의 성인으로 농축산업 현 종사자, 농업종사 희망자, 가업승계 예정자, 농축산업에 관심있는 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 4-H본부 홈페이지 또는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로 전화(033-570-425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4-H담당자에게 가입신청서를 작성해 직접 방문 또는 이메일, 팩스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은진 삼척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담당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농업과 국가를 이끌어갈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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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5
  • 동해시, 2019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징수액 큰 증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9년 4월부터 6월말까지 3개월 동안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을 운영한 결과 체납 징수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해시는 2019년도 이월 체납액 34억5천7백만원 가운데 강원도에서 정한 징수목표율 40%인 13억8천2백만원중 연중 목표액의 89%인 12억3천3백만원을 상반기에 징수했다. 이중에서도 동해시 재정운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시 세입인 자동차세, 지방소득세 징수액이 전년 대비 1억원이나 증가했다. 동해시는 체납 지방세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특별체납 정리기간동안 고액 체납자 전담제 운영과 압류, 공매, 자동차 번호판영치, 출국금지 등 체납처분을 위한 체계적인 행정제재를 펼쳐왔다. 또 납세자가 보다 쉽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납세자 중심의 다양한 납부 편의를 제공했다. 배운환 동해시청 세무과장은 “재산세, 주민세, 자동차세 등 정기분 부과 세목이 하반기에 집중된 만큼, 정확한 부과고지와 송달상황을 수시로 점검해 지방세 징수율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하겠다”며 “납세 의무자께서는 꼭 납기 내에 세금을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병업 동해시청 징수팀담당은 “동해시는 2014년과 2015년 최우수기관 2회 2016년과 2018년 우수기관 2회 선정되는 등 최근 5년간 도내에서 꾸준하게 지방세 체납징수 우수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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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19-07-04
  • 동해시, 2019년 근로시간단축 공공형 버스운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9년 300인 이상 사업장 주 52시간 근로시간제가 7월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관내를 운행하는 버스의 일부 노선 감회 및 단축 운행으로 발생하는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공형 버스를 운행한다. 현재, 동해시를 운행하는 시내버스는 강원여객 17대 25개 노선, 동해상사 18대 17개 노선 등 2개 여객업체에서 총 35대 42개 노선을 운행중에 있다. 동해시는 주 52시간 근로시간제 적용으로 운행중인 시내버스의 막차 시간이 당겨지고 시 외곽지역 운행노선 조정됨에 따라, 시민의 대중교통이용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시내버스 운행 여객업체와 ‘공공형 버스운행’ 협약을 오는 7월8일 오후 4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체결한다. 특히 이번 협약 체결로 8월부터 운행에 나설 공공형 버스는 동해시에서 25인승 버스 2대를 구입해 관내 시내버스 여객업체 2개사에 각 1대씩 지원해 근로시간 단축으로 조정된 망상 및 북평지역 외곽과 관내 주요 관광지 등 총 3개 노선을 운행한다. 또 운행노선은 망상해변에서 출발해 석두골, 심곡, 괴란, 만우, 사문재를 거쳐 부곡삼거리까지의 망상지역 외곽지역을 왕복 운행하는 100번 버스와 이원사거리를 출발해 귀운동, 지가동, 단봉 군부대, 대구동까지의 북평지역 외곽지역을 운행하는 200번 버스, 망상해변을 출발해 무릉계까지 왕복으로 주요 관광지를 운행하는 300번 버스가 있다. 아울러 공공형 버스의 요금은 기존 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한 1,400원이며, 교통카드 사용시 10%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공공형 버스이용 후 1회, 40분 이내 다른 노선으로 무료로 환승할 수 있다. 전종석 동해시청 교통과장은 “여객업체의 경영악화와 시내버스 운행시간 단축 등의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공공형 버스도입과 더불어 시내버스 노선 전면개편도 준비중에 있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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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4
  • 삼척시, 2019년 피서철 공중화장실 사전 일제 점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년 피서철을 맞아 오는 7월12일까지 해수욕장, 항만시설 등 행락객이 많이 이용하는 공중화장실 91개소에 대한 사전 일제점검에 나선다. 삼척시는 여행하기 좋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도시 삼척’으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여름철 화장실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편의시설 비치 및 고장방치 여부, 불법촬영카메라 설치여부, 장애인이용 편의시설 설치의 적정성, 화장실 운영관리실태, 관리인 선임 및 점검표 작성비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노후 및 훼손된 시설은 빠른 시일내 정비해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박경자 삼척시청 환경보호과장은 “피서철 기간중 삼척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화장실 제공으로 공중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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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4
  • 심규언 동해시장, 민선7기 1년 성과와 향후 시향방향 제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심규언 동해시장이 민선7기 1년 성과와 향후 3년간 시향방향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해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심 시장은 2019년 7월4일 오전 11시 시청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해 민선7기 1년의 주요성과로 바다위를 걸을 수 있는 동해안 최초 바다출렁다리 개장을 비롯 어달항 바다놀이터 어달 팡팡, 어촌뉴딜300사업선정(국비 68억원 확보), 북평산업단지 2019년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선정(국비 167억원 확보), 지역경제와 일자리창출 신호탄, LS전선 제2공장 건설계획 확정을 성과로 들었다. 또 무릉건강복합체험관광단지 국가계획 확정후 스카이글라이더, 전망대 등 선도사업추진 및 묵호등대 일원 경관 감상과 체험이 어우러진 특화관광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사업착공, 동해광역화장장 하늘정원 이전신축 추진중, 청소년시책박차, 시외-고속버스터미널통합 동해시종합버스터미널 운영, 포항~동해단선철전화예타면제 등 광역 SOC 획기적개선 등을 꼽았다. 이어 민선7기 첫해인 지난 1년 동안 시민들과 전문가, 각계각층의 자문을 받아 향후 20년간 동해시의 미래상이 될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동해비전 2040 비전수립을 발표했다. 심 시장은 동해비전 2040은 우리시의 과거와 현재의 특성을 종합분석하고 변화하는 미래를 예상해 우리시를 성장시킬 계획을 담았다며 동해비전 2040 기본가치는 ‘성장과 행복’ 이라며 시민의 소득과 일자리확대는 기본이고 각 개인의 현재생활이 즐겁고 오늘 노력이 가까운 미래에 나에게 긍정적 결과를 가져올 수 있어야 한다는 원칙, 시민 모두가 행복해야 한다는 원칙하에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를위한 3가지 목표로 첫 째는 1만3천명인 청년인구를 2배로 늘리는 것이고 두 번째는 2조7천억원인 지역내 총생산을 2배로 늘이는 것이며 세 번째는 3천2백R/T인 해운물류를 2배로 늘려 환동해권 북방경제 중심도시로 거듭나는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를 시민들이 쉽게 각인할 수 있도록 ‘젊어지고, 커지고, 넓어지는, 사람과 미래 세계속의 동해를 최종 비전으로 설정했다며 또한 이를 실천하기 위한 전략도 5개 그룹으로 분류했고 각 전략별 영문앞 글자를 따 5S 전략으로 명명하고 120여개 세부사업을 촘촘히 구성했다고 소개했다. 이에따라 첫째 항만물류 육성전략을 위해 동해항과 묵호항을 중심으로 북한 원자재 및 소비재 거점항만구축, 강원권항만공사설립, 동해항을 중심으로 북한 청진-나진, 중국 투먼으로 이어지는 신 북방항로개설, 원주 등 내륙 물동량 유치를 위한 횡축 물류권역 조성을 제시했다. 두 번째 첨단소재-에너지산업육성전략으로 한국도시광산진흥원 유치, 첨단 희소비철금속 산업단지, 고성능 첨단기기제조기업육성, 페로망간산업, 수소발전산업육성, 북평산업단지 재생 및 구조고도화사업 등이 그대표적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셋째, 관광과 휴양산업육성전략을 위해 동해시를 망상-대진권역, 묵호권역, 천곡-북삼권역, 북평-추암권역, 삼화-무릉권역으로 공간을 구분하고 천곡도심 인공수로화사업, 산불피해지역 국내 최대 망운산 천상의 화원, 감성마을 묵호산토리니, 천곡황금박쥐동굴의 연장개발과 시민테마파크화, 겨울관광지 장관의 일출-추암의 여명, 빛의 정원, 자연속 박물관을 지향하는 두타산 에코뮤지엄, 석회석 1,2지구의 미래방향성 정립 등의 대규모 복합관광사업을 담았다고 강조했다. 네 번째 스마트 쾌적도시 육성전략을 위해 사회적경제지원센터설립, 해군마을조성, 국제학교 및 한국폴리텍대학유치, 리빙랩운영, TOD활용 도시관리방안, 동해종합버스터미널의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신축사업을 담았으며 다섯 번째 창업과 창직의 기회확대 전략을 위해 금년말 준공예정인 콜드체인을 활용한 수산물 수출가공클러스터, 천곡항 일대 해중관광단지조성, 중소벤처기업지원센터설립, 생명건강산업육성, 소형전기선박제조업, 이모빌리티 수출전진기지 조성 등의 사업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한치앞도 예측할 수 없는 미래환경속에서 동해시 또한 해상의 선박과 크게 다르지 않다”며 “그래도 경험에만 의존해 나아가는 시정보다는 이번 동해비전 2040과 같은 중장기 계획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심 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담은 본 계획이 항해의 이정표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제 계획이 수립됐고 오늘 새로운 비전을 발표하는 이 시점이 우리시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2040년 동해안을 대표하는 더 크고 더 강한 행복 동해를 완성하기 위해 우리 시민과 언론인 여러분의 각별한 예정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가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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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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