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 "2024년 4월1일부터 화재, 질병 등 대상자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처"

동해시청 로고3.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시장 심규언)2024년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신규대상자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응급안전 안심서비스는 화재, 질병 등 대상자에게 응급상황 발생 시 게이트웨이, 화재감지기를 통해 응급상황을 인지, 119 신고로 응급상황을 알려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41일부터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대상자 800가구 발굴을 목표로 다방면으로 홍보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 가구의 경우 소득 기준을 보지 않아 주민등록상 동거인 여부와 관계없이 실제 혼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함에 따라, 관내 5,000여명의 독거노인 세대가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신청 자격은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 가구, 기초수급 · 차상위 · 기초연금을 받는 만 75세 이상 부부가구, 한 명 이상이 지병을 앓아 장애인활동 지원서비스를 지원받는 만 65세 이상 부부가구, 심한 장애가 있는 취약가구 등이다.

 

기타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신청에 대한 세부사항은 동행정복지센터 또는 동해시 유-케어센터(033-520-5100)로 문의하면 된다.

 

석해진 동해시청 가족과장은 신규 대상자 발굴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한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 “주변에 대상자를 발견할 경우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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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800가구 발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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