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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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년 피서철을 맞아 오는 712일까지 해수욕장, 항만시설 등 행락객이 많이 이용하는 공중화장실 91개소에 대한 사전 일제점검에 나선다.


삼척시는 여행하기 좋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도시 삼척으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여름철 화장실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편의시설 비치 및 고장방치 여부, 불법촬영카메라 설치여부, 장애인이용 편의시설 설치의 적정성, 화장실 운영관리실태, 관리인 선임 및 점검표 작성비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노후 및 훼손된 시설은 빠른 시일내 정비해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박경자 삼척시청 환경보호과장은 피서철 기간중 삼척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화장실 제공으로 공중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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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19년 피서철 공중화장실 사전 일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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