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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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운영부스-푸드트럭 모집 마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19년 9월3일부터 9월8일까지 총 6일간 진행하는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의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운영부스 및 푸드트럭 모집이 성황리에 마감됐다. 원주시와 36사단이 주최하고 원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9년 문화관광축제 우수축제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축제로의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지역 대표축제이다. 운영부스 및 푸드트럭 모집은 음식, 체험 및 판매, 프리마켓, 푸드트럭 등 각 분야를 나눠 지난 6월18일부터 7월12일까지 접수받아 1차 서류검토를 거쳐 2차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최종 신청접수 받은 320개 팀에서 80동을 선정해 전체적으로 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그중 푸드트럭 분야는 약 7대 1의 경쟁률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음식부스 또한 5대 1의 경쟁률로 두 번째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최종 선정결과는 (재)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공고하며 선정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부스운영 설명회를 시작으로 2019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축제를 함께 만들어 간다. 김성수 원주문화재단 팀장은 “이번 댄싱카니발경연과 운영부스 및 푸드트럭 모집에 나타난 수치만 봐도 원주 다이내믹댄싱카니발의 관심도가 높아졌다는 점에 많은 시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에 보답하는 마음에서 축제를 더욱 풍성하고 편리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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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19-07-26
  • 평창남북평화영화제, 북한 풍경 360도 VR감상 관심 집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19년 8월16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제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에서 북한 풍경을 360도 VR로 감상할 수 있는 VR 체험행사 ‘VR로 만나는 북한의 풍경’이 열릴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미디어 콘텐츠 제작자로 활동하고 있는 싱가포르 출신 아람 판은 2013년부터 알려지지 않은 북한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 영상, 360도 VR로 담아내는 아카이빙 프로젝트 ‘DPRK 360’을 진행해 왔으며 이를 온라인 플랫폼으로 사람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북한에서 수년간 촬영을 진행하며 북측과 신뢰를 쌓은 그는 북한 주민들을 직접 싱가포르에 초대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아람 판은 앞으로도 ‘DPRK 360’ 프로젝트를 통해 북한에 평화의 다리를 놓는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아람 판이 최초로 촬영한 북한의 360도 영상은 KT VR을 통해 생생하게 구현한다. 평창남북평화영화제는 KT 사회공헌팀과 콜라보로 북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VR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평양시내를 비롯 청진, 나선 등 북한의 명소와 백두산 풍광 그리고 주민들의 실생활 모습까지 지금껏 보지 못했던 북한의 다양한 모습을 4K 고화질의 최신 VR 기기를 통해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북측 판문점내부, 평양의 대중교통, 북한의 기차안, 그리고 고려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를 타며 평양 상공을 나는 듯한 실감나는 체험도 준비한다. 한편 KT는 평창올림픽스타디움 야외마당에 설치하는 KT 체험공간에서, VR 체험 이외에도 남북합작 애니메이션 ‘왕후 심청’ 영상을 응용한 TV쏙 체험, 모션으로 인식하는 북한말 맞추기 퀴즈게임, 멸종위기에 처한 DMZ 희귀동물 AR 게임 등 다양한 체험을 준비해 개막전부터 큰 기대를 모은다.
    • 종합
    • 문화/생활
    2019-07-26
  • 동해시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강원도청소년정책제언대회 입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2019 강원도 청소년정책 제언대회에서 2위를 차지해 화제다. 동해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백승진)은 7월20일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진행한 ‘강원도청소년정책제언대회’에 꿈드림 대표로 참여해 12개팀 중 2위에 입상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대회 입상은 동해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통해 강원도청소년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은지(19세 · 앞줄 왼쪽 두번째)양이 꿈드림 김성희 팀장의 섬세한 지도하에 ‘강원도 학교밖 청소년 평생교육수당 지원’이라는 주제의 창의적 청소년 정책을 제언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유 양은 강원도청, 강원도교육청, 강원도의회,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경기대학교 교육복지상담연구소 관계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과 청소년 청중평가단 50명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 상장과 상금 70만원을 받았다. 이와함께 유 양의 정책제안은 향후 청소년정책 추진을 전담하는 강원도와 도의회, 도교육청 등 관련 기관에 전달, 강원도 청소년정책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유은지 양이 활동하고 있는 동해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검정고시를 통한 학력취득지원, 대학진학지원, 상담, 자격증 및 취업지원, 직업체험과 건강검진, 문화체험, 청소년단 활동 등 동해시와 삼척시 학교밖 청소년들의 필요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033-535-103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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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19-07-26
  • 인제군드림스타트, 신나는 어린이사서 제1기 수료식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드림스타트가 2019년 7월27일 꿈드림도서관 특별강좌 ‘신나는 어린이사서’ 제1기 수료식을 갖는다. 이번 강좌는 상하반기 2회 과정으로 꿈드림도서관 활성화방안으로, 관내 12세 이하의 모든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전면 개방하면서 추진했다. 또 기본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에게 ‘어린이사서 자율활동’ 기회를 제공해 그동안 배운 내용을 도서관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하고, 자원봉사시간도 제공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도서관사서 역할을 직접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신나는 어린이사서 수료생인 이모 어린이(12세 인제읍)는 “신나는 어린이 사서를 통해 독서에 대해 소중함도 배우고, 정리정돈에 대한 중요함을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심순일 인제군청 체육청소년과 드림스타트담당은 “인제군은 오는 9월 ‘신나는 어린이사서’ 제2기를 모집해 운영할 계획으로 관내 아동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문의: 033-460-2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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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화천/양구/인제
    2019-07-26
  • 인제군, 2019년 청정 인제지킴이 운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2019년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계곡 등 주요 피서지의 환경보전을 위해 청정인제지킴이를 운영하며 ‘청정 인제’ 이미지 굳히기에 나서고 있다. 인제군은 올해 88명을 선발했으며, 지난 7월1일 청정인제지킴이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특히 청정인제지킴이는 관내 주요 관광지 및 피서지 75개소에 배치해 쓰레기불법 투기행위의 계도 및 감시, 쓰레기수거 및 주변정리, 간이화장실 청소 및 관리, 피서객에 종량제 쓰레기봉투 순회 판매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청정 인제의 이미지를 지키고 있다. 이와함께 인제군은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이달 6개 읍면 주요 피서지에 간이화장실 27동을 설치하고 오는 8월31일까지 운영한다. 정선영 인제군청 환경보호과 환경관리담당은 “인제군은 피서철 특별점검반을 운영해 쓰레기 불법 투기행위 지도 및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철원/화천/양구/인제
    2019-07-26
  • 강원평화경제연구소, 레고랜드협상 재검토와 법률자문서 공개 촉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평화경제연구소가 레고랜드 협상 재검토를 비롯 강원도와 중도개발공사가 600억원 지급여부에 대해 의뢰한 법무법인의 법률자문 소견서를 즉각 공개할 것을 요구하고 나서 도와 정치권의 대응에 촉각이 세워지고 있다. (사)강원평화경제연구소(소장 나철성)는 2019년 7월26일 밝힌 논평에서 불평등하고 굴욕적인 레고랜드 사업에 대한 전면 재검토 목소리가 연일 터져 나오고 있다며 도내 수십여개의 시민단체가 모인 레고랜드 중단대책위 대표의 4일째 단식농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어제(25일)는 야당 의원 전원의 성명과 각계의 지지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강원도에서 이미 들어간 재정만 2,000억원이 넘으며, 앞으로도 수천억원이 들어가야 하는 레고랜드사업과 협상에 대한 재협상과 재검토 주장이 강원도청 담당국장과 강원중도개발공사(GJC)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최근 보도된 언론사 인터뷰에서 이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강원도청 글로벌 통상국장은 현재까지도 “멀린의 투자계획이 명확하지 않다”고 밝히며 “그들은 외국인 투자지역지정을 위해 900억원을 투자해야 하지만 단 50억원을 입금했을 뿐”이라며 “지금이라도 600억원을 멀린에 보내기 전에 재협상을 통해 저들의 투자 확약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고 재협상을 강변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어제(26일) 인터뷰에서 이런 목소리들에 대해 “도내 일각에서 멀린사에 공사중단을 요구하는 협박까지 하고 있는 상황” 이라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고 피력했다. 특히 촛불과 탄핵으로 완승한 지방정부하에서, 강원도내 진보적 시민진영과 야당 진영을 막나한 단체대표가 단식을 이어가고, 도의회 야당 의원 전원과 심지어 강원도청 사업담당 국장과 강원도가 투자한 ‘강원중도개발공사(GJC)’ 직원들까지 나서 사업의 불공정성과 재검토를 요구하는 마당에, 이를 ‘협박’ 따위로 평가하고 치부해 버린 최 지사의 인식과 처분에 참으로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에 우리는 이번 최 지사의 발언과 행보를 보면서 작금의 사태를 바라보고 대하는 그의 사고의 인식과 흐름, 이면을 똑똑히 읽을 수 있었다고 비토했다. 이와함께 언론보도에 따르면 최근 강원도와 중도개발공사가 600억원의 지급여부에 대한 법무법인의 자문을 받은 결과 ‘업무상 배임의 소지가 있다’는 소견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자문결과가 사실이라면 이는 실로 중대한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강원도와 중도개발공사가 법무법인에 자문한 결과 ‘업무상 배임 소지가 있다’는 소견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최 지사와 지휘부가 앞장서 이 사업을 밀어붙여 추진하려 한다면, 이는 명백한 ‘고의’로 인한 범법행위의 중범죄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더나가 상황이 이렇게 엄중함에도 불구하고 강원도의회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 의원들과 민주당 강원도당의 입장은 참으로 한가롭다며 도의회 여당 원내대표는 관련 사안에 대해 ‘아무런 입장이 없다’는 것을 그야말로 아무렇지 않게 언론에 공표하는가 하면 심지어 민주당 강원도당 위원장은 ‘사소한 여러가지 문제를 가지고 꼬투리 잡고 사업을 지연시키고 있다’는 막말에 가까운 발언을 거리낌없이 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과연 이들이 진정 도민의 대표라고 할 수 있을지 참으로 위태롭다며 현하의 사태앞에 최 지사와 민주당은 ‘협박과 꼬투리’ 운운하며 밀어 붙일 것이 아니라, 강원도와 중도개발공사에서 자문한 내용이 ‘업무상 배임’ 행위에 해당한다는 법률자문이 나왔다면 이를 도민에게 즉각 공개하고, 우려를 불식시켜야 한다고 요구했다. 아울러 강원도청 담당국장과 중도개발공사 마저도 인정한 불평등하고 불공정한 사업이라면 이를 돌려놓기 위해 ‘재협상에 즉각 나서야 한다며 최 지사와 민주당 강원도당, 도 지휘부는 이와관련 공식 입장을 내 놓을 의무를 가진다고 촉구해 결론이 어떻게 내려질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종합
    • 사회
    2019-07-26
  • 2019 I-리그 여름축구 축제 인제군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2019년 7월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전국 최대 규모의 유소년 축구축제인 ‘2019 I-리그 여름축구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인제잔디구장을 비롯 각 읍면별 18개 구장에서 총 220팀 3,000명이 참가한다. 또 2018년 보다 참가선수도 500여명이 증가하며 대회관계자 및 가족 등 4,500여명의 방문객이 대회기간 인제를 방문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인제군에서 개최하는 스포츠대회중 가장 규모가 큰 대회로 이번 대회를 통해 8억원의 경제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예상하며 지역 상경기에 상당한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또 이번 대회는 총 6개 연령대(U-8, U-10, U-12, U-15, 여학생, U-10 엘리트)가 참가하며, 인제군 전역에서 열띤 시합을 진행한다. 이와함께 ‘파울루 벤투’현 국가대표 감독, 대한축구협회 홍명보 전무이사 등 유명 축구인사들이 대회 개회식에 대거 참여해 축구 꿈나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축구경기외에도 가족과 함께하는 수중축구대회, 스트릿풋볼 및 축구강습 레크레이션, 문화체험 및 물놀이존, 직업체험 키자니아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아울러 대회 개막식은 7월26일 저녁 6시 인제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리며, 부대행사로 진행하는 물놀이존, 문화체험 행사는 인제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다. 박인석 인제군청 체육청소년과 스포츠마케팅담당은 “지난 3월 도지사기 축구대회와 오는 9월 대통령배 전국 축구 한마당 등 총 5개의 대규모 축구대회를 지역으로 유치한다”며 “축구대회만으로 17억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올릴 것으로 예상한다”며 “지역경기의 직접적인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체류형 체육대회가 이어 질 수 있도록 스포츠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철원/화천/양구/인제
    2019-07-25
  • 양구수박, 2019년 7월26일 첫 출하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에서 생산된 수박이 2019년 7월26일 첫 출하돼 니랄 오전 서울 가락동 농산물도매시장과 경기도 구리시 농협 공판장에서 출하경매를 실시한다. 이날 출하량은 57.5톤으로, 5톤 트럭 11.5대 분이다. 이날 출하하는 양구수박은 당도 13~14브릭스(brix), 무게는 12㎏가량의 상품(上品)들로, 지난 4월말부터 5월 중순까지 정식(定植)을 마쳤다. 양구군은 이번 주로 장마가 마무리되고 다음주부터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매가격 상승을 기대한다. 특히 올해 양구지역에서 270농가가 152.13㏊의 면적에서 7,241톤을 생산해 108억6,200만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앞서 2018년 250여 농가가 137㏊에서 6,188톤 정도를 생산해 92억8,800만원의 소득을 올렸었다. 이와함께 2018년과 비교해 올해 재배농가는 8%(약 20농가), 재배면적은 11%(15.13㏊), 생산량은 17%(1053톤), 소득은 약 17%(15억7,400만원)가 각각 증가했다. 올해 날씨는 지난 2018년보다 비교적 맑은 날이 많았고, 바이러스 등 병충해 발생이 감소해 전반적으로 작황이 양호한 상태여서 재배농가에서 전반적으로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양구수박은 일교차가 커서 당도가 높고, 아삭아삭하며 육질이 단단해 타 지역의 수박에 비해 저장기간이 긴 장점이 있어 과일상인들로부터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또 타 작물에 비해 수확작업에 있어 비교적 일손이 적게 들고, 재배가 상대적으로 수월하며, 소득도 비교적 높아 농가들로부터도 인기가 높다. 한편, 양구군은 지난 2011년부터 과채류 명품화 사업을 추진해 고품질 수박 생산기반을 조성하는데 힘써왔으며, 2013년부터 멜론, 곰취, 아스파라거스, 사과와 함께 수박을 5대 전략작목으로 선정해 하우스 시설 및 친환경 농자재 등을 지원하는 등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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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고성/양양
    2019-07-25
  • 평창군, 기업유치 전문위원 위촉 본격적인 유치 활동 추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19년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기업유치를 위해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을 기업유치전문위원으로 위촉해 본격적인 유치활동을 시작한다. 평창군은 7월25일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평창군 기업유치 전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평창군은 이날 위촉식에 이어 기업유치전문위원 첫 회의를 개최하고 평창군 투자유치 전략보고와 향후 기업유치정책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평창군은 이들 전문가를 통해 기업유치활동 전략을 기존 관(官) 중심에서 민관협력체계로 전환해 우량기업 발굴, 기업 네트워크 연결 등 능동적인 투자유치 활동 통로를 활용한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기업유치 관련 현실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기업유치 방안을 마련하고 역량있는 기업들을 적극 유치하는 가시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평창군 기업유치 전문위원은 유관기관, 기업계, 학계, 금융계 대표 등 기업관련 다양한 분야 전문가 23명으로 구성했으며 위촉위원은 평창의 올림픽 이후 높아진 브랜드가치, 청정자연과 편리한 교통인프라 등 장점을 살려 미래 평창의 성장 동력기반이 될 수 있는 우량기업을 유치하는 일을 하며 2년 임기로 기업(투자)유치 가능 기업 발굴 및 협의, 기업(투자) 유치에 필요한 실무협의 등을 진행한다. 주요활동으로 ▲기업유치 전반에 대한 자문 ▲기업유치 대상기업 발굴 및 기업접촉 ▲유관기관 인적네트워크 구축 ▲투자의향 심층조사 ▲투자여건 및 기업친화 이미지 적극 홍보 등이다. 최찬섭 평창군청 일자리경제과장은 “기업유치 전문위원 역할 수행을 위해 정례회의와 상황에 따라 전략회의, 간담회, 자문회의, 지역별-대상기업별 소그룹회의 등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겠다”며 “기업유치의 실질적 효과가 창출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7-25
  • 평창군, 민선7기 1년간 공약 22.2% 완료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19년 7월25일 오전 8시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한왕기 군수와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공약 실천계획점검, 협업사항 검토 및 부진사업에 대한 점검을 위해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평창군은 올해 6월말 기준으로 전체 54건의 공약중 12건을 완료해 22.2%의 이행률을 달성하고, 42건은 현재 추진중에 있으며, 51건은 임기내 3건은 임기후 완료될 것으로 내다봤다. 민선7기 출범 1년을 맞아 평창군의 공약사업은 군민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어린이집과 경로당 등 196개소에 공기청정기보급 ▲관내 기업 일자리사업지원 ▲다문화가정 모국방문지원 ▲농촌 어르신 일자리창출 ▲경로당 운영비 등 지원확대 ▲독거어르신 응급안전 알림서비스지원 등 12개 사업을 완료했다. 이는 전체 추진율이 30.2% 수준으로 4년간의 임기를 미뤄 볼 때 상당히 빠른 속도로 공약이행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밖에도 올 하반기 완료가 예상되는 주요 공약으로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시스템도입 ▲여성농업인육성지원 조례제정 ▲평창군 농어업회의소내 농업정책실 설치 ▲자원순환형 친환경축산기반구축 ▲농업인력지원센터 설치완료로 하반기 공약이행률은 40%가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오늘 보고회에서 대부분의 공약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특히, 적극행정의 선도주자인 우리 공직자들은 주민들에게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공직자상을 보여주며 감동을 주는 행정을 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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