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2019 강원도 청소년정책 제언대회에서 2위를 차지해 화제다.
동해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백승진)은 7월20일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진행한 ‘강원도청소년정책제언대회’에 꿈드림 대표로 참여해 12개팀 중 2위에 입상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대회 입상은 동해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통해 강원도청소년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은지(19세 · 앞줄 왼쪽 두번째)양이 꿈드림 김성희 팀장의 섬세한 지도하에 ‘강원도 학교밖 청소년 평생교육수당 지원’이라는 주제의 창의적 청소년 정책을 제언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함께 유 양의 정책제안은 향후 청소년정책 추진을 전담하는 강원도와 도의회, 도교육청 등 관련 기관에 전달, 강원도 청소년정책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유은지 양이 활동하고 있는 동해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검정고시를 통한 학력취득지원, 대학진학지원, 상담, 자격증 및 취업지원, 직업체험과 건강검진, 문화체험, 청소년단 활동 등 동해시와 삼척시 학교밖 청소년들의 필요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033-535-103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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