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전체기사보기

  • 강원특별자치도 대표선수단,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선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024년 5월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4일간 목포를 중심으로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해 각종 종목에서 훌륭한 기량을 발휘했다. 선수단은 보치아(1), 수영(6), 육상(11), 농구(10), 배드민턴(7), 볼링(2), 역도(3), 조정(2), e스포츠(1), 슐런(22) 10개 종목에 36개 학교, 15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경기를 펼쳤다. 특히 도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9개(수영, 육상, 슐런, 배드민턴) △은메달 11개(역도, 수영, 육상, 슐런, 배드민턴) △동메달 9개(보치아, 수영, 육상, 술련) 총 2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기량을 펼쳤다. 이중 강릉 남산초(6학년) 김민주 학생은 △여자 자유형 100m S14 △50m S14 △배영 1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3관왕의 기쁨을 누렸다. 또 춘천 유봉여고(3학년) 김사랑 학생은 배드민턴 여자 단식 DB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3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김기현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모든 경기에서 최선을 다한 모든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라며, “학생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앞으로도 장애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선수단은 2023년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개(역도, 배드민턴) △은메달 8개(농고, 수영, 육상, 역도) △동메달 10개(보치아, 수영, 육상, 역도, 조정, 배드민턴) 등 총 21개의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 종합
    • 교육
    2024-05-17
  • 삼척시의회 제2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개회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의회는 2024년 5월17일(금) 제2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기업체 및 주요 사업장 답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 8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9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 삼척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 삼척시 관광진흥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 삼척시 지질공원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 삼척시 헌혈 및 장기 기증등록 장려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또 □ 삼척시 보건의료기관 진료비 및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 기업체 및 주요 사업장 답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 행정사무감사 관계공무원(증인 및 참고인) 출석요구의 건을 각각 원안 가결했다. 정정순 의장은 “이번 임시회 현장답사를 통해 사업 현장의 의견을 생생하게 청취한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이정표 삼아서 우리 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관내 기업체와의 지역상생을 위해 시의회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2024-05-17
  • 강릉시의회 제314회 임시회 상임위 개회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는 2024년 5월17일(금) 오전 10시 제5차 행정위원회(위원장 김진용) 및 산업위원회(위원장 김용남)를 개회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했다. ▶ 행정위원회 조대영 의원은 각종 체육 대회 개최는 시 체육과와 중복되지 않도록 협의를 거쳐 소관부서를 명확히 하고, 충분한 사업 검토를 통해 예산 편성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홍수 의원은 올해 16회를 맞는 강릉축제가 진정성 있는 강릉 대표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방향성을 갖고 기획해 시민과 관광객이 다시 찾을 수 있는 축제로 활성화시키는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주문했다. ▶ 산업위원회 배용주 의원은 사업부서에서 국도비 확보에 적극 노력해 주길 바라며, 예산편성 시 의회와 충분한 소통으로 예산 집행의 효율성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검토를 당부했다. ▶ 권순민 의원은 농어촌공사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사업이 적기에 진행돼 농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업무추진을 철저히 해 줄 것을 요청했다. ▶ 박경난 의원은 강원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관련 내년 당초예산 반영 시 1단계 지원사업 확대를 요청하며, 2~3단계 사업에 참여하는 공동체에게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컨설팅을 해 주는 등 지원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요구했다.
    • 지역뉴스
    • 강릉
    2024-05-17
  • 강릉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24년 5월 명주프리마켓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의 지속 가능한 친환경 생활문화 마켓인 ‘2024년 5월 명주프리마켓’ 행사가 5월18일(토) 낮 1시부터 5시까지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이-젠(e-zen)에서 개최된다. 강릉시가 주최하고, 강릉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명주프리마켓 행사는 올해 10년째로, ‘이젠, 명주프리마켓’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프리마켓 및 수공예, 먹거리 마켓, 버스킹 공연 등 총 100개의 다채로운 부스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신규 프로그램인 ‘캠핑도구 프리마켓’은 프리마켓 참여 팀이 구매해서 사용하거나 직접 제작한 캠핑용품들을 판매하는 공간으로, 코로나19 이후 캠핑 수요가 늘어난 만큼 캠퍼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 이번 행사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친환경 축제로 개최한다. 아울러 행사장내 모든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하고 분리배출 계도요원을 배치해 행사장내 폐기물을 최소화하고, 가정 내 사용하지 않는 종이봉투, 에코백, 장바구니 등의 물품을 기부받아 재사용함으로써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한다. 강춘랑 강릉시 환경과장은 “강릉시의 대표적인 친환경 축제인 명주프리마켓에 올해도 많은 강릉시민들이 동참해 지속 가능한 도시 강릉시 만드는 데 앞장서 주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도시 강릉시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강릉
    2024-05-17
  • 강원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 제1차 강원교육포럼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원장 김은숙)은 2024년 5월17일(금) 오후 2시, 춘천베어스호텔에서 2024년 제1차 강원교육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교육청, 지자체, 대학, 지역 공공기관 등이 함께 지역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직원, 지자체, 강원도민, 대학 관계자 등 160명 이상이 참석한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 ‘교육발전특구, 강원교육의 과제’를 주제로 강의, 사례발표, 패널토론,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또 주제 강의로 △한양대학교 이영 교수가 ‘교육발전특구의 취지와 방향’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정책기획과 엄기영 교육자치분권팀장이 ‘교육발전특구 정책’을 발표한다. 이와함께 사례발표로 △강원대학교 남수경 교수의 ‘강원특별자치도, 지 ‧ 산 ‧ 학 연계협력방안’ △춘천시청 김상희 교육도시과장의 ‘최고의 교육도시, 에듀포레스트 춘천’을 진행한다. 아울러 패널토론에서 △강원대학교 남수경 교수 △한양대학교 이영 교수 △춘천시청 김상희 교육도시과장 △춘천교육지원청 이강엽 교육과장 △도교육청 정책기획과 구철진 장학사가 ‘교육발전특구, 교육청과 지역의 협력 방안’을 주제로 토론하고, 청중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김은숙 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교육청과 지 ‧ 산 ‧ 학의 협력 방안이 잘 도출돼 더 나은 강원교육을 향해 발돋움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강원의 여러 지역이 교육발전특구로 선정돼 지역의 특성에 맞는 교육 정책을 구현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 부탁드린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강원교육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지역과 공존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종합
    • 교육
    2024-05-17
  • 제10회 계촌클래식축제 서막 여는 계촌별빛오케스트라 구슬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4년 제10회를 맞는 계촌클래식 축제가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은 계촌초(교장 전관표) · 중학교(교장 황재연) 전교생으로 구성된 계촌별빛오케스트라가 결정적 역할을 했다. 작은 시골의 계촌마을에서 계촌초 · 중학교 전교생 대상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탄생한 계촌별빛오케스트라는 전국에 신선한 충격과 특성화 학교의 대명사가 됐으며 2015년부터 현대차정몽구재단과 한국종합예술학교, 평창군이 시골마을 계촌을 클래식 문화마을로 조성하고자 시작된 것이 계촌클래식 축제이다. 이에따라 계촌별빛오케스트라는 오는 5월31일 개막하는 계촌클래식 축제의 첫 번째 무대를 연주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또 계촌별빛오케스트라는 졸업생들도 함께 참여해 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음악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계촌별빛오케스트라 지휘자 이영헌 선생님과 함께 무대에서 선보이기 위해 준비한 곡은 슬라브 무곡을 시작으로 스웨디시 랩소디, 헤이 쥬드, 캐리비안의 해적 OST,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까지 총 5곡이다. 학생들은 1주일에 3번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악기별 연습과 합주 연습을 진행하고, 주말에 졸업생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개막 연주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홍현주 평창군 방림면 총무팀 주무관은 “방림면 주민들은 계촌별빛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노력에 큰 박수와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뜻깊은 추억과 감동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4-05-17
  • 기고 – 김진형 강원서부보훈지청 보상과 주무관
    우리에게 5월은 기쁨을 나누고 감사를 전하는 달이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들을 보내며 가까이 있는 가족과는 행복을 더하고 멀리 있는 가족에게는 안부를 전하며 가르침을 주신 은사께 감사를 전하는 값진 시간이다. 하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사랑하는 가족과 영원히 이별하게 된 너무도 가슴 아픈 시간이기도 하다. 1980년 봄, 그해 봄날에 온 국민은 엄혹한 독재의 겨울이 끝나고 찾아올 민주주의의 봄을 기대하고 있었다. 하지만 1979년 10월 26일에 찾아왔던 짧은 봄은 1980년 5월 27일에 영원히 잊지 못할 아픔과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긴 채 끝나고 말았다. 신 군부는 5월17일 비상계엄의 전국적 확대와 정치활동의 전면 중단 등을 골자로 하는 5·17 비상계엄확대조치를 시행했다. 이 조치 이전까지 학생들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던 시위는 조치 이후 일반 시민들까지 참여하는 형태로 확대되었다. 계엄군은 5월 18일 광주에서 발생한 시위를 폭력적으로 진압했고 폭력적 진압은 더 큰 저항으로 이어졌다. 시위는 점점 격화되었고 결국 5월 27일 계엄군에 의한 대대적인 진압과 학살로 끝이 났다. 독재가 다시 시작되는 것을 막고 민주주의를 성취하기 위해 시위에 참여했던 시민들 가운데 알려진 것만 수백 명이 죽고 수천 명이 부상을 당했다. 수많은 시민이 행방불명이 되었고 암매장이나 소각을 당해 유가족들이 현재까지도 시신조차 찾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1980년 5월에 광주의 시민들은 사랑하는 가족, 친구, 선후배 등 함께 살아가고 교류하던 이들을 영원히 떠나보내야 했고 그날의 아픔은 40여 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도 온전히 치유되지 못한 채로 광주 시민들의 마음속에 남아있다. 1980년 광주에서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과 그 유가족들을 위해 2002년 ‘광주민주유공자예우에관한법률’이 제정되었고 이후 여러 차례 개정을 거치며 현재는 ‘5·18민주유공자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이 되었다. 국가보훈부는 이 법률에 따라 그날 돌아가신 민주유공자분들을 희생을 기리고 생존하신 유공자와 유가족분들을 지원하여 이들의 상처를 치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당연한 것에 대해서는 감사를 잊고는 한다. 민주주의가 당연한 시대에 살아가는 지금의 우리는 이를 위해 흘린 피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며 잊고 산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그날 시민들의 투쟁과 고난을 폄훼하며 남겨진 이들의 상처를 헤집기도 한다. 우리 모두 항상 그날의 헌신에 고마움을 품고 살아가야 하겠지만 그것이 어렵다면 적어도 5월 18일 하루는 우리 모두 함께 희생하신 분들과 그날 이후 슬픔 속에 남겨진 분들께 감사와 위로를 전하며 그들을 기억하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
    • 종합
    • 기고/칼럼
    2024-05-17
  • 평창군, 동방산업(주) 장평LPG충전소 사용정지 명령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2024년 1월 가스누출 폭발사고로 수많은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한 용평면 장평리 소재 동방산업(주) 장평LPG충전소를 대상으로 시설 사용정지 명령을 내렸다고 5월17일(금) 밝혔다. 앞서 평창군은 사고 발생 이후 피해 주민들을 위한 충분한 피해보상 마련과 주민들의 걱정과 불안 종식을 위한 해당 충전소 내 모든 시설물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실시 및 완벽한 개 · 보수 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안전진단 검토결과, 보완사항이 확인돼 시설내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충분히 해소하지 못할 것으로 판단되며, 사고가 발생한 지 4개월이 지났음에도 그 보상이 지지부진해 피해 주민들의 고통이 계속되고 있어, 이러한 사항들이 해소되는 시점까지 해당 조치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평창군은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조사 결과에 따라 LPG충전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관련 법령에 적합한 행정 처분을 실시하고, 피해자 대책위원회와 업체의 원만한 보상 협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계속 협조할 계획이다.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4-05-17
  • 평창군의회 제294회 임시회 개회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의회(의장 심현정)는 2024년 5월17일 제294회 평창군의회 임시회를 열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설명 △2024년도 출자 · 출연 동의안 등 주요 안건을 의결한다. 조례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남진삼)에서는 김광성 의원, 이은미 의원, 이창열 의원이 각각 발의한 6건의 의원 발의와 집행부 제출 조례안 8건 등 모두 14건의 조례안을 심사한다. 또 5월20일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은미)에서 공유재산 현장 확인을 진행하고 △202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2차 변경계획안을 심사한다. 이어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은 7,091억원 규모의 당초 예산보다 998억원 늘어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평창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의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추경에 반영된 예산의 적정성을 검토해 예산낭비와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제천~평창 고속철도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해 지방소멸 고위험지역인 평창군의 생활인구 증가를 도모한다. 심현정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진행되는 만큼, 우리군의 주요 사업 추진에 시의적절한 예산이 투입되는지, 균형잡힌 집행이 이뤄지는지와 불요 불급한 예산 요구는 없는지 확인해 낭비 없고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살펴보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4-05-17
  • 정선군-도교육청, 정선미래교육 위한 협력 다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군(군수 최승준)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024년 5월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정선군‘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을 시작으로 정선 교육발전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앞서 지난 5월14일 6개 지역 기관에 이어 이번에 도교육청과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군은 지역책임 돌봄 시스템 구축을 통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공교육 경쟁력 강화로 맞춤형 교육지원 및 학력 격차 완화, 지역산업 연계 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인재 유출 방지할 수 있는 정선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발굴해 공모에 나선다. 신경호 교육감은 “정선군이 지역에 적합한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발굴해 시범지역에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정선군이 시범지역으로 지정돼 공교육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4-05-1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