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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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랜드 테이블게임2팀, 자전거수리 봉사활동 및 기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랜드 테이블게임2팀(팀장 한진숙) 직원들은 2024년 4월 19일 정선군 고한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광식)를 방문해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자전거 7대를 기부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강원랜드 테이블게임2팀 직원들이 기부받은 중고 자전거를 직접 정비해 새 것과 같은 상태로 고한읍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해 고마움을 샀다. 특히 기부물품은 고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어서 훈훈함을 전했다. 한진숙 강원랜드 테이블게임2팀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이자 강원랜드 임직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물론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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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4-04-19
  • 원주시, 3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 선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2024년 7월부터 실시하는 ‘3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 수행 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 시는 지난 2월 시범사업 공모 신청했으며 복지부는 4월 15일 원주, 충북 충주시, 충남 홍성군, 전북 전주시 등 4개 지자체를 수행 지역으로 선정했다. 특히 복지부와 건보공단이 실시하는 상병수당 시범사업은 근로자가 업무 외적으로 발생한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해 경제 활동이 어려운 경우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수당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원대상은 가구 기준 소득이 중위소득 120% 이하(소득 하위 50%)에 해당하는 취업자(자영업자 포함)로, 건보공단 원주지사에서 접수한다. 또 건보공단에서 일을 하지 못하는 기간을 판정 받으면, 그 기간 동안 일 4만7천5백60원의 급여를 받으며, 보장 기간은 최대 150일이다. 시는 사업 홍보, 지역 의료기관 및 사업장 · 근로자 단체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사업 운영을 지원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아픈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상병수당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홍보 및 지원에 만전을 기 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재 원주시 복지정책과장은 “복지부는 사업 추진 여건, 사업 계획 적절성 등을 평가해 이번 수행지역을 선정했으며, 4월 중 원주시와 건보공단 원주지사를 대상으로 사업 관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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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4-04-19
  • 원주시, ‘우산동 도시재생, 청년 수학여행 2기’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우산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김상호)는 2024년 ‘우산동 도시재생, 우산동 청년 수학여행 2기’를 모집한다. 우산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전 지역을 최대 2박 3일 동안 다녀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에앞서 작년에 진행한 1기는 총 15팀이 선정했으며 전국 각지를 견학했다. 신청 대상은 우산동에 거주하는 청년(만18세~39세) 또는 상지대학교 재학생이다. 참가신청은 5월2일 오후 6시까지 우산동도시재생현장센터 이메일(usandosi@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단, 프로그램 참가 팀은 주제 선정 시 국내 명소 답사를 통한 최신 트렌드 분석 및 창업 아이템 발굴, 참가자 전공 및 특기와 관련된 장소 견학 또는 프로젝트 수행자 인터뷰, 우산동 도시재생 활성화 방안 관련 답사 중 한 가지를 필수적으로 포함해야 한다. 접수된 신청서는 목적의 진정성, 계획의 성실성, 방법의 타당성 등을 심사해 5월 중순 최종 선발 후 개별 통보한다. 자세한 사항은 우산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033-743-0476)로 문의하면 된다. 김상호 센터장은 “지난해의 성공을 바탕으로, 이번에 더욱 풍부한 체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이를 창업과 지역사회 기여 등 우산동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활동으로 발전시켜 정주 여건 개선의 시작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돈식 우산동 도시재생주민협의체 운영위원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며, 우산동이 ‘대학생과 청년들이 살기 좋은 마을’, ‘청년친화마을’로 거듭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주준환 원주시 도시재생과장은 “‘우산동 도시재생, 우산동 청년 수학여행 2기’는 우산동 지역 청년들이 스스로 계획하고 수행하는 학습 여행을 지원하고 우산동 지역 청년들이 예비사업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기획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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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4-04-19
  • ‘원주몰’ 가정의 달 기획전 전품목 30% 할인 쿠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원주시 공식 인터넷 쇼핑몰 ‘원주몰’에서 4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 가정의 달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에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모든 상품에 사용 가능한 30% 할인 쿠폰 발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인쿠폰은 1만 원 이상 구입 시 사용이 가능하며, 최대 3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단, 할인쿠폰은 기획전 기간에만 발행하며 사용기한은 5월 31일까지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2024 동행 축제 및 강원세일페스타와 연계해 내수 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마련한 이번 기획전에 원주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원주몰과 함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따뜻한 5월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기업지원일자리과(☎ 033-737-298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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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4-04-19
  • 원주시, 흥양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착공식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천 르네상스 사업과 연계·추진하는 ‘흥양천 친수공간 및 안전한 하천 조성’을 위한 흥양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착공식이 2024년 4월 18일 흥양천 태장문화마당에서 개최했다. 흥양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원주천 합류부에서 소초면 흥양리 직산2교까지 홍수에 대비하고 문화・생태가 살아있는 수변공간으로 재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원강수 원주시장 및 국회의원 및 시의원, 기관 대표, 500여 명의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이고 안전한 사업 추진을 기원하며, 사업 경과보고, 축사, 시삽식 등의 식순으로 진행했다. 또 시는 원주천 상류 단구동 동부교부터 하류인 우산동 흥양천 합수머리까지 원주천을 도심 속 시민 쉼터로 새롭게 단장하기 위한 원주천 르네상스 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 도심 대표 친수공간의 역사적 변화를 반만년 전부터 그리해 왔듯이 원주천 르네상스 사업은 흥양천부터 시작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하천을 조성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상현 원주시 생태하천과장은 “지난 11월 원주천 르네상스 조성사업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며 “시는 이를 적극 반영해 흥양천 지방하천 정비사업과 원주천 르네상스 조성사업을 2025년까지 조성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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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강릉시립도서관, ‘강릉작가와의 만남’ 운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립도서관은 2024년 4월부터 ‘강릉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강릉작가와의 만남’은 강릉에 연고를 둔 지역작가들과 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제공하며,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모루도서관에서 진행한다. 이에 오는 4월 27일 박성규 작가가 첫 번째 강릉작가로서 만남의 문을 연다. 강릉 출신 박성규 작가는 지난 1995년 ‘시와 시인’을 통해 등단한 시인이자 2019년에 ‘문학 나무’를 통해 등단한 소설가로, 객주문학상, 강원문학작가상, 관동문학상, 강릉문학상 등 다양한 문학상을 수상했다. 또 시집 ‘적멸’과 소설집 ‘멈춰진 시간의 기억’을 시작으로 현재까지도 다양한 작품활동을 진행하며 작품 세계를 넓혀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립도서관 정책부서(☎ 033-660-3247)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2024-04-19
  • 강릉한복문화창작소 개관, 한복 전통과 미래 모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복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한복 교육 · 체험 · 전시를 통해 지역 한복문화를 활성화하는 공간인 강릉한복문화창작소가 2024년 4월 19일(금) 공식 개관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강릉한복문화창작소는 이날 오후 2시 강릉한복문화창작소 컨퍼런스룸에서 진행하는 개관식을 시작으로 ‘강릉한복, 전통에서 미래를 찾다’를 주제로 오는 5월 30일까지 개관기념 초대전을 개최한다. 특히 강릉 한복문화 창작소 개관기념 초대전에 지역 한복 작가들의 출품작인 전통한복, 신한복 등 20여 점을 전시해 한복의 생활화 및 대중화를 위해 지역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한복의 아름다움을 소개한다. 이에앞서 강릉 한복문화 창작소는 2023년 지역 한복문화 창작소 조성 공모(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주관)에 최종 선정, 1년차 사업비 6억 원 중 국비 4억5천만 원을 확보해 옥천동 구슬샘 문화창고(연면적 956.33㎡/지상3층)에 구축한 시설이다. 1층은 전시관(232.5㎡)과 컨퍼런스룸(153.2㎡), 2층은 한복창작실(94.3㎡)과 한복아카이브(40.7㎡), 3층은 한복실습실(91.2㎡)로 구성했다. 또 금년에 2년차 사업비 국비 3억 원을 확보해 창작소 로드맵에 따라 한복인력 양성에 중점을 두고 연중 지역 한복전문인력 양성 교육 및 시민 대상 한복제작 · 전통자수 교육을 새롭게 진행한다. 아울러 지역 한복인 간담회, 학술세미나 등 연구 프로그램, 초 · 중 · 고 한복문화 교육(6월~12월) 및 한복상점(8월), 한복문화주간(10월) 행사를 운영한다. 이화정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강릉 한복문화 창작소는 다양한 한복 교육 · 체험 · 전시를 통해 시민 및 관광객이 한복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민족 고유 의상인 한복을 널리 알리고 즐길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강릉
    2024-04-19
  • 양양군, 2024년 봄 주말 체육행사 열기 ‘후끈’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에서 2024년 4월 셋째주말을 맞아 체육행사가 잇따라 열려, 체육인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화합을 다지는 장이 마련된다. 먼저, ‘제12회 협회장기 강원특별자치도 바둑대회’가 4월 20일(토) 오후 1시부터 21일(일)까지 이틀간 양양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려 도내 바둑동호인 등 500여명이 참가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낸다. 또 ‘제15회 양양군수배 동호인 테니스대회’ 도 4월 20일(토) 오전 11시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양양 테니스장에서 열려, 지역 테니스동호인 200여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과 함께, 상호 친목과 우애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외에도 다음주인 4월 28일(일) ‘제12회 협회장배 양양군바둑대회’가 양양다목적체육관에서 동호인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한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주말 양양에서 펼쳐지는 체육행사들로 봄의 향기를 만끽했으면 하고, 참가 선수들은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속초/고성/양양
    2024-04-19
  • 강원서부보훈지청 고령‧독거 국가유공자대상 봄맞이 힐링행사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서부보훈지청(지청장 이희정)은 2024년 4월 18일(목) 오후 2시부터 국립춘천박물관에서 고령 ‧ 독거 국가유공자 및 유족 25명을 대상으로 봄맞이 힐링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만 70세 이상 고령 ‧ 독거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대상으로 우울감, 무기력증을 해소해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자 추진했다. 또 국립춘천박물관의 협조를 통해 상설 전시 및 미디어 아트 관람,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강원서부보훈지청은 향후에도 활기찬 노후 생활을 통한 취약계층 국가유공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지역뉴스
    • 춘천
    2024-04-19
  • 국민체력100 동해체력인증센터 7월 개소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 공모사업인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에 신규로 선정돼 오는 7월경 동해체력인증센터를 개소, 본격 운영한다. 체력인증센터는 국민들의 자발적인 생활체육 참여 동기부여와 과학적인 체력관리 서비스 지원을 위해 지난 2012년 시작된 정부 사업으로 현재 동해시를 포함 전국 77곳이 있다. 특히 이곳에서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에 목적을 두고 체력상태를 과학적 방법에 의해 측정, 평가해 운동 상담 및 처방을 해주는 스포츠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초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국민 체력 100 체력인증센터 공모사업’ 신청을 받아 동해시를 포함한 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위원회 평가 등의 과정을 거쳤다. 이어 시는 지난 4월 초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체력 측정 장비 일체와 매년 체력증진 프로그램 운영비 및 인건비 등 총 1억 4천여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또 앞으로 해오름 스포츠센터 2층을 리모델링해 다양한 측정 장비를 갖춘 ‘국민체력100 동해체력인증센터’를 7월 개소한다. 동해체력인증센터가 본격 운영되면 유아 ․ 유소년 ․ 청소년 ․ 성인 ․ 어르신 등 시민 누구나 체력 측정과 평가, 운동 처방 및 체력 인증 서비스 등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1~3등급의 체력 인증서를 발급받고 맞춤형 상담과 운동 처방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복부둘레, 혈당, 고지혈증, 골밀도, 스트레스검사 등 건강측정을 비롯한 맞춤형 영양상담과 다양한 보건사업을 연계해 차별화된 건강 체력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시는 동해체력인증센터 운영을 통해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 시민 체력 및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 국비 지원을 통한 예산 절감으로 재정 건전화에도 기여한다는 복안이다. 이용빈 동해시청 체육교육과장은 “비만과 고령인구 증가는 건강한 삶을 방해하는 가장 큰 문제로 이를 해소하기 위한 건강의 중요성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며, “체력인증센터를 차질없이 조성해 많은 시민이 건강에 대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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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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