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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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언어폭력 및 도박중독 예방캠페인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금성)는 2025년 11월10일(월), 대화면 소재 대화중·고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도박중독 및 언어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크게 두 가지 주제로 운영했다. 첫 번째 ‘말의 온도’ 체험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상처 주는 말이 적힌 카드를 뽑고, 그 말을 들은 사람의 입장에서 회복시키는 말로 바꾸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활동은 평소 무심코 내뱉는 말이 누군가에게 깊은 상처가 될 수 있음을 인식하고, 공감과 회복의 언어를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두 번째 ‘다 걸었더니 남은 건…’ 도박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박스 안에 손을 넣어 뽑은 종이에 "재미로 시작했지만 도박의 결과는 인생 끝. 내 미래가 될 수 있어."와 같은 경각심을 주는 문구가 적힌 꽝 종이만 준비돼 있었고, 무엇을 뽑든 진행자가 즉석에서 도박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의미를 전달했다. 이 활동은 도박이 대부분 손해로 끝나는 게임임을 직관적으로 느끼게 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박금성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끼며 스스로의 언어와 선택을 돌아보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방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현우 평창군청 인재육성과 청소년교육팀장은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에게 심리⋅정서적 상담과 찾아가는 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 예방교육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나 이러한 청소년을 알고 있는 경우,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화 033-335-0924번이나 청소년 전화 국번없이 1388번으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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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5-11-11
  • 평창군 대화면 도시재생사업 '대화 과방마켓'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화면 도시재생사업으로 마련된 ‘대화과방마켓’이 2025년 11월14일부터 15일까지 대화 전통시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대화면 고유의 로컬 문화인 ‘대화과방’을 모티브로 치유와 힐링을 주제로 한 소규모 지역 미식 행사로 진행한다. 특히 ‘대화과방’은 예로부터 대화면에서 경조사 시 10여 가지 음식을 한 상 가득 차려 손님을 대접하던 대화면의 풍습으로, 이웃 간 정과 나눔을 상징하는 지역의 전통문화다. 이에 이번 행사는 이러한 지역적 정체성을 살려 대화면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콘셉트인 치유와 힐링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로컬 행사로 마련한다. 또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진행된 ‘치유 미식 학교’ 결과물인 치유 먹거리를 비롯 지역 농가 및 관내 우수기업의 상품을 판매한다. 이와함께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관내 기관 · 단체가 참여하는 마음 치유 힐링 체험도 함께 진행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따뜻한 힐링의 장이 될 전망이다. 공식 개회식은 11월14일 오전 11시30분, 행사장내 ‘별 다방’ 앞 주무대에서 열리며, 도시재생 관계자와 주민이 참석해 개막 선언과 도시재생사업 경과를 소개한다. 여기에다 양일간 오후 6시30분 전통주 무료 시음 행사가 열리고, 15일 오전 11시 ‘바로 먹는 고추장 만들기’ 전통 발효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해당 부스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진행한 ‘전통 발효 프로그램 강사 육성 교육’ 수료생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의미를 더 한다. 더 나가 행사장에서 무대 공연과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며, 10인 이상 단체 신청자 대상 무료 셔틀버스, 현장 통합 부스에서 운영하는 무료 택시 서비스 등 관람객 편의를 위한 교통 지원도 제한다. 특히 첫날인 11월14일 대화 오일장과 연계해 시장 내에서 함께 운영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상권 회복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대화과방 마켓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변화할 대화면의 시작점. 이번 행사를 통해 대화면의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이 활기를 되찾고, 외부 방문객 유입을 확대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다양한 미식 콘텐츠 발굴과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대화면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힐링 관광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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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5-11-11
  • 강릉해양경찰서, 현장 지휘관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강릉해양경찰서(서장 박홍식)는 2025년 11월11일(화) 오전 대회의실에서 ‘현장 지휘관 상황대응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강릉해경 소속 경비함 · 정장, 파출소장, 구조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해양사고가 집중되는 동절기 어선사고 및 중대재해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지휘관의 마인드 제고를 위해 마련했다. 특히 주요 내용으로 ▲현장 안전관리 책임성을 주제로 한 지휘관 특강 ▲주요 상황처리 사례 분석 ▲현장 지휘능력 및 상황 판단 역량 강화 방안 등을 토의했다. 박홍식 강릉해양경찰서장은 “이번 워크숍은 현장 지휘관의 안전관리 책임성과 현장 대응력을 동시에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시행했다”며, “겨울철 각종 해양 사고로부터 보다 더 촘촘한 안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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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1
  •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 2025년 마음정거장 진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5년 자살 유족의 건강한 애도를 돕고 자살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세계 자살유족의 날’ 기념 「마음정거장」 캠페인을 진행한다. ‘세계 자살유족의 날’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족으로 상처받은 유족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치유와 위로를 얻고 건강한 애도를 실천하기 위해 제정된 날로, 1999년부터 매년 미국의 추수감사절 전주 토요일에 지정되어 전 세계적으로 기념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온 · 오프라인으로 병행하며, 온라인 캠페인은 11월3일 오전 10시부터 11월14일 오후 5시까지 자살과 유족에 대한 인식 개선 퀴즈를 진행한다. 또 오프라인 행사는 11월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남양동 소재 A&A 카페에서 무료 음료 나눔 행사와 함께 유족을 위한 애도 공간을 운영한다. 삼척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033-574-0190)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자살에 대한 인식 변화를 이끌고, 자살 유족이 사회로부터 치유와 회복의 힘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은숙 삼척시보건소 건강증진과 가족건강팀장은 “센터는 갑작스럽게 가족을 잃은 유족의 건강한 애도와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환경 · 경제적 지원), 치료비 지원, 자조모임 운영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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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25-11-11
  • 박상수 삼척시장, ㈜삼표시멘트 현장 방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박상수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장은 2025년 11월10일(월) ㈜삼표시멘트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25-11-11
  • 한국자유총연맹 동해시지회, 사랑의 김장김치 200박스 기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동해시지회(지회장 이희철)는 2025년 11월10일(월) 관내 저소득층 및 보훈 대상자를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10kg 200박스를 동해시에 기탁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동해시지회는 지난 11월7일 양구군 해안면복지회관 일원에서 열린 ‘2025 양구 펀치볼 김장나눔 축제’에 참가해 회원들이 직접 김치를 담갔다. 특히 담근 김치는 동해시청 복지과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157박스를 전달했으며,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직접 보훈대상자 43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 조훈석 동해시청 복지과장은 “저소득 소외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해 온정의 손길을 보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위기 가구 발굴 및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25-11-11
  • 동해시, 2026년 상반기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모집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는 2026년 상반기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 3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 · 수요에 맞게 사회서비스 이용권을 발급해, 이용자가 원하는 제공기관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이번 상반기 모집 분야는 총 7개 사업으로,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서비스 ▲아동 · 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 ▲도민 심리지원 서비스 ▲건강안마 서비스 ▲아동 · 청소년 정서함양지원 서비스(뮤직케어링), ▲놀이학교 서비스 ▲가사 지원 서비스가 있다. 신청 기간은 11월17일(월)부터 12월2일(화)까지이며, 서비스 신청 희망자는 신분증과 사업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용자 선정은 사업별 기준에 따라 가구 여건과 소득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되며, 선정된 달의 다음 달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조훈석 동해시청 복지과장은 “초창기 모델인 강원 건강한 어르신 운동처방 서비스가 타 부처의 서비스 중복으로 종료되는 것은 아쉽지만, 시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반영한 새로운 서비스 창안 · 발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희 동해시청 복지과 희망복지팀장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초창기 모델인 ▲강원 행복한 어르신 운동처방 서비스(구: 맞춤형 건강관리사업)는 2026년을 끝으로 종료된다.”며 “이에 따라 신규 신청은 받지 않으며, 기존 이용자는 남은 기간 동안 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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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1
  • 강릉시, 직영사업단 참여어르신대상 한파대비 사고예방 총력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2025년 본격적인 겨울철 추위에 대비해 강릉시 직영사업단 참여 어르신 2,487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교육과 방한물품 지원을 전면 실시한다. 이번 안전교육은 겨울철에 특히 발생하기 쉬운 저체온증 및 낙상, 미끄럼 사고 예방, 혹한기 근무 수칙을 중점으로 다뤄질 예정이며, 어르신들에게 보온효과가 높은 작업용 방한 장갑 및 핫-팩을 지급한다. 이는 11월 노인일자리 활동 마무리를 앞두고 야외활동 비중이 높은 공익활동 특성을 반영해 혹한기 사고 위험을 줄이고 더욱 안전한 활동 여건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이다. 아울러 강릉시는 직영사업단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11월3일(월)부터 13일(목)까지 영화관(롯데시네마 강릉점) 관람 및 관람 후 점심 식사 일정으로 문화 활동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11월11일(화) 영화관을 찾아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활동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문화 활동이 그동안의 수고를 잠시 내려놓고 마음껏 즐기며 재충전의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은영 강릉시청 경영경로장애인과장은 “강릉시는 2026년도 노인 일자리 참여자 모집을 오는 12월 초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 7,455명이 참여한 데 이어, 내년에는 더 많은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일자리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라며 “시는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일할 기쁨과 사회참여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이 일하는 행복한 강릉시’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겠다는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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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5-11-11
  • 강릉시, 열섬화 현상감소 ‘도시바람길 숲’ 조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최근 전 세계에서 극심한 폭염, 가뭄 등 다양한 이상기후 현상을 경험하고 있는 가운데,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열섬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도심(都心)을 시원하고 식혀 줄 ‘도시바람길 숲’을 조성한다. 특히 도시 바람길 숲 조성사업은 저탄소 녹색성장형 영동권 문화 · 관광중심도시 구축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5년 3월 강원특별자치도 공모사업을 신청해 10월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 또 총 사업비는 200억원(국비 100억 원, 도비 30억 원, 시비 70억 원)이며, 오는 2026년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시작해 2028년 착공,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이와함께 도시바람길 숲은 도시 외곽 산림 등에서 생성되는 차고 신선한 공기를 도심까지 끌어들이는 것으로 도심 전역을 대상으로 나무 등을 식재해 단절된 숲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여기에다 도심 10곳(19.8㎞/31,700㎡)에 조성되며, 조성 형태는 도심의 단절된 숲을 연결하는 연결 숲과, 주요 거점지의 도시 숲을 조성하는 디딤 확산숲으로 구분한다. 더나가 연결 숲(15.4㎞)은 강릉대로 등 5곳 도심 가로변에 관목과 교목을 복층으로 식재한 녹지대를 신규로 조성해 녹시율을 높이는 숲이다. 이밖에 디딤 확산숲(2.4㎞)은 강릉역부터 교동사거리 말 나눔터공원까지 5곳의 포장구간을 걷어내고 조성하는 숲이다. 아울러 시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자연과 함께 시내권을 안전하게 거닐 수 있는 숲을 조성해 월화거리까지 연결된 녹지축을 완성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도시바람길 숲 조성을 통해 도심의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 등 기후재난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도심의 녹지공간을 확충해 더위에 지친 시민 누구나 시원하게 쉴 수 있는 살기 좋은 도시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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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5-11-11
  • 양양군, 2026년 청년어촌정착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은 2025년 11월28일까지 창업 초기 청년 수산업 경영인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위해 '2026년 청년어촌정착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수산업분야에 도전하는 청년의 창업 초기 부담을 완화하고, 어촌 이탈을 방지하며, 우수 청년 인력을 유치해 어촌 활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수산업경영 3년 이하인 만 18세~만 40세 미만 청년으로 어업, 양식업, 수산물 유통 ․ 가공업, 해양레저관광업 등을 포함한 수산업 분야에 종사하거나 창업 예정인 자다. 단, 경영주(부모)를 도와 함께 수산업을 경영하는 자, 농어업(양식업 포함) 외 분야의 사업체를 경영하는 자 등은 제외한다. 선정될 경우 1년간 경영 경력에 따라 1년 차는 월 110만 원, 2년 차는 월 100만 원, 3년 차는 월 90만 원의 정착지원금을 받는다. 선정 절차는 서면 평가 후 60점 이상 신청자를 대상으로 면접 평가를 실시해 후보자를 선정하고, 이후 해양수산부 확인을 거쳐 최종 확정한다. 2026년도 양양군 배정 인원은 총 6명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양양군 홈페이지 고시 ․ 공고에서 구비서류를 확인한 후, 군청 해양수산과에 제출하면 된다. 양양군청 해양수산과 수산지원팀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어촌에 정착해 지속 가능한 수산업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촌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자 하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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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고성/양양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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