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7(월)

전체기사보기

  • 동해시, 흑백 필름속에 담긴 묵호의 기억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는 2025년 묵호의 잃어가는 풍경을 흑백필름 속에 생생히 담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발한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는 2025년 릴레이 전시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사진전 ‘묵호’를 개최한다. 전시는 2월22일까지 갤러리 바란(동해시 발한로 211-5)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묵호 출신의 배민호 작가가 지난 20년간 촬영한 작품들로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사라져가는 묵호의 오래된 풍경과 공간을 흑백필름에 담아 공개한다. 작품들은 지역 주민들에게 과거의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방문객들에게 관광지로서의 묵호가 아닌 본연의 모습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관광지 개발로 변화된 모습과 대비되는, 과거의 묵호가 가진 정취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그의 사진 속 묵호는 단순한 옛 풍경이 아니라 시간이 남긴 흔적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배민호 작가는 “묵호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곳곳을 헤맸다.”며 “이미 사라진 것들이 많았고, 남아 있는 것들도 곧 사라질 것을 알기에 서둘러 기록했다”고 말했다. 정하연 동해시 도시정비과장은 “구 묵호검역소 건물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리모델링되면서 갤러리 바란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번 사진전은 묵호의 옛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전시여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 이곳이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25-02-12
  • 동해시, 2026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총력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가 2026년도 국도비 예산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2025년 2월11일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2026년 국․도비 확보 전략 보고회’를 개최, 중앙정부와 강원특별자치도의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핵심사업을 발굴하고, 다양한 국도비 확보 방안을 전 부서가 공유했다. 시가 2026년도 목표로 설정한 국도비 확보액은 2,600억원으로, 이는 전년 대비(2025년 국도비 확보액 기준) 약 100억원(4%) 증가한 규모로 시 개청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이다.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국도비 예산사업은 총 52건으로, △ 묵호항 제2준설토 투기장 재생 △썬라이즈 하키장 시설 개선 △무릉계곡 전기 지중화 및 케이블 교체 △무릉별유천지 수변복합문화플랙스 조성 및 국민여가 캠핑장조성 △CNG버스 조기대폐차 보조 △스마트빌리지 보급 등 신규사업을 중점으로 예산확보를 위한 전략을 마련했다. 시는 예산편성 초기 단계부터 신규 사업 및 공모사업의 적극적인 발굴과 함께 국도비 예산 적기 확보로 엄중한 대내외 경제 상황을 극복하고 내실 있는 재정체계를 다져 간다는 방침이다.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은 “국도비 예산은 무엇보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논리를 개발하고 적기에 대응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전 공직자의 지혜와 역량을 한데 모아 계획된 국도비 예산을 모두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25-02-12
  • 강릉시 재활용품 교환소 운영 활황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종량제봉투, 화장지, 건전지로 교환해주는‘재활용품 교환소’운영을 통해 고품질 재활용품 수거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어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2022년 강원특별자치도 최초로 재활용품 교환소를 도입한 이래로, 교환소를 통해 수거된 재활용품은 100% 재활용되는 순환 체계를 구축했다. 이어 2024년도 교환소 운영을 통해 수거된 재활용품 총수거량은 105톤이며, 전년도 47톤 대비 약 2.2배 증가했으며, 월별 수거량은 1~12월 중 7~9월 수거량이 제일 높았다. 이는 여름철 투명페트병, 1회용 커피컵 사용량이 증가한 것을 원인으로 본다. 특히 품목별 수거량 중 투명페트병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8개 재활용품 교환소 중 중앙동 교환소의 수거량이 제일 높았다. 또 오는 3월부터 물품 보상 대신 현금으로 지급되는 ‘재활용 포인트제’도 전면 도입한다. 이에 시민들이 재활용품을 세척하고 라벨을 제거해 재활용할 수 있는 상태로 교환소에 가져오면 사용자 계정으로 품목별 포인트가 적립되며, 10,000포인트 이상 적립 시 현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시는 재활용 포인트제 도입이 유통구조 초기 단계부터 고품질 재활용품 수급으로 재활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 자원 재활용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함께 재활용품 교환소 운영에 지역주민 30명을 채용해 일자리 창출에도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 김동관 강릉시 자원순환과장은 “재활용품 교환소 운영으로 재활용 가능자원을 적극 이용해 생활폐기물 배출량을 감소시킬 뿐 만 아니라 탄소 배출량 감축에도 기여되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는 주문진읍, 홍제동, 중앙동, 교1동, 송정동, 내곡동, 강남동, 성덕동 총 8개의 재활용품 교환소를 운영 중이며, 운영시간은 화~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30분이다.(휴게시간 12시~12시30분)
    • 지역뉴스
    • 강릉
    2025-02-12
  • 강릉시, 현장중심 언론브리핑 확대 운영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강릉시(시장 김홍규)가 2025년 시정 정책에 대한 주요 현안 사업장을 중심으로 언론 브리핑을 강화해 언론과의 신뢰 구축과 소통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그동안 매년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격주 수요일마다 국별로 운영해 오던 ‘브리핑데이’의 운영방향을 개선해 올해는 주요 시책 중 핵심사업 1~2건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언론에 전달함으로써 브리핑데이 운영의 질적 향상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또 주요 현안 사업장에서 직접 진행하는 ‘현장 브리핑’을 더욱 활성화해 보도의 정확성을 높이고, 시민들이 쉽게 체감할 수 있는 효과적인 브리핑을 추진한다. 이에따라 2월12일(수) 메타버스체험관에서 실시한 행정국의 브리핑을 시작으로 이어 솔향수목원, 도시정보센터 등 주요 부서별 사업 현장에서 직접 언론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하정미 공보관은 “이번 2025년 브리핑데이 운영 개선을 통해 강릉의 주요 시정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언론,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강릉시 발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강릉
    2025-02-12
  • 강릉시, 2025년 지역문화예술사업에 143억원 지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정부 특교세 교부감소에 따른 시 절감예산 편성에 따라 2024년보다 다소 감소한 총 143억원 규모로 지역소멸의 위기와 날로 증가하는 문화 향유 수요에 대응하고, 강릉 고유 특색있는 문화예술 생태계의 건전한 재정지원을 위한 문화예술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25년 2월12일 밝혔다. 우선, 지역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통합문화이용권 19억원 ▲청년문화패스 1억원을 투입해 취약계층 및 청년에게 문화누림의 기회를 다양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통합문화이용권은 올해 1인당 14만원으로 확대 인상되었으며, 2024년 처음 도입된 청년문화패스 사업은 관내 19세 청년을 대상으로 1인당 15만원 선착순 지원된다. 지역예술단체 활동지원으로 시행되는 ‘2025년 지역문화예술지원 보조사업’은 8개 분야 45건으로 총 23억원을 투입해 운영한다. 특히 작년 처음 도입된 현장평가 모니터링을 본격 시행해 문화예술 보조사업의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에 힘쓸 예정이다. 여기에다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예술인 및 동아리 단체를 위한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에 4억6천만원을 투입해 5개 분야(시각, 공연, 문학, 원로, 청년)에 전문예술, 생활예술,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 등 110건 이상의 지원을 통해 지역 예술가에게 안정적인 예술활동을 보장하고, 청년인구 유출 및 고령화, 인구소멸의 위기에 대응하고자 한다. 또 시는 각종 정부 부처의 공모사업도 적극 활용해 지역을 위한 문화예술사업을 직접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초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은 2년 연속 문체부 공모에 선정되어, 2024년 국비 1.5억원에 이어 2025년 국비 1.2억원을 추가 확보했으며, ‘관광거점도시육성사업 브랜드공연’ 제작 마지막인 올해 22억 원 규모의 강릉국제예술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함께 지역특화 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2023년 가입한 미식 창의도시를 활용해 ‘강릉 창의미식사업’을 육성하고 나아가 관광상품까지 개발한다. 아울러 시는 미식창의도시로서 명성을 구축하고 나아가 문화산업화로의 방법을 모색하고자 2025년 5.3억원을 투입, 로컬푸드를 활용한 조리법과 요리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브랜딩 및 스토리텔링으로 다양한 관광상품을 만들어 강릉의 음식을 관광자원화할 계획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문화예술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가시화해 지역소멸을 막고 지역을 발전하게 하는 문화예술이 되도록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강릉
    2025-02-12
  • 강릉국유림관리소, 2025년 봄철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기수)는 지역산불방지대책의 일환으로 2025년 봄철 산불 조심기간인 5월15일까지 입산자 실화 및 소각 산불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드론 감시단’은 열화상 드론 등을 활용해 입산통제구역(폐쇄등산로 포함) 무단입산, 산림인접지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부산물・생활쓰레기 불법 소각 행위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산림내 혹은 산림인접지역(산림에서 100m 이내)에 불을 피우거나 담배를 태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린 경우, 화기를 포함한 인화・발화 물질을 지니고 입산하는 등 위법행위 적발 시, 산림보호법에 따라 사법 처리 및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이석준 강릉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등으로 산불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산불예방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입산자 실화, 산림에 연접한 주택 등의 화재는 큰불로 이어지기 마련이기에 작은 불씨라도 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강릉
    2025-02-12
  • 정선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패트롤 안전보건교육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2025년 2월11일 숲 가꾸기패트롤 사업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숲 가꾸기패트롤은 산림내 발생되는 각종 산림피해(덩굴류 피해, 병해충 피해, 산림재해 등)에 신속 대응하고 국민 생활에 지장을 주는 산림 민원 처리를 수행하는 현장 인력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작업을 담당하고 있다. 이에 정선국유림관리소는 패트롤 대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사고 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체계적인 안전보건교육을 마련했다. 또 이번 교육에서 ▲산림작업 중 안전수칙 ▲보호 장비 착용 및 사용법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 ▲산림작업자의 직업병 예방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최근 발생한 산림작업 사고 사례를 공유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동환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숲 가꾸기 패트롤은 현장에서 산림 재해 예방·복구 및 산림정비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무엇보다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5-02-12
  • 제260회 삼척시의회(임시회) 제6차 본회의개의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의회는 2025년 2월11일(화) 제260회 삼척시의회(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개의해 5개 부서(전략사업과, 농정과, 축산과, 해양수산과, 재난안전과)에 대해 ‘2025년도 시정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실시했다. □ 이광우 의원은 제6차 본회의 주요 내용으로 골드시티, 종합병원 유치 등 대형 사업 추진 시 장기적인 안목과 다각적인 상황을 고려한 합리적인 방안 모색 및 전략적 판단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 김원학 의원은 정부의 벼 재배면적 자율감축 시행 관련 벼농가의 참여 유도를 위한 인센티브 정책을 마련하고 농민들의 충분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을 추진할 것을 피력했다. □ 정연철 의원은 지방 의료 붕괴를 방지하고 의료복지 실현을 위해 종합병원 유치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 정정순 의원은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만큼 농작업 질환 예방과 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라며, 골절 등 검진 항목을 확대할 수 있도록 건의을 요구했다. □ 김희창 의원은 도시재생사업과 접목하여 청아중 일대 주거지역 정주환경 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 김재구 의원은 드론 산업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를 통해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25-02-12
  • 양양군, 2025년 사업체조사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2025년 2월7일부터 3월4일까지 관내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양양군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통계청 주관으로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사업체조사는 사업체의 규모와 분포 및 고용구조를 파악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수립·평가, 기업 경영계획 수립 및 학술 연구 등의 자료로 활용한다. 양양군의 조사대상은 조사기준일인 2024년 12월31일 또는 현재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 6,049개소로, 9개 항목(▲사업체명 ▲대표자 ▲소재지 ▲창설년월 ▲사업자등록번호 ▲조직형태 ▲사업종류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에 대해 조사한다. 군은 원활한 조사를 위해 통계조사 유경험자, 전산 자격증 소지자 등을 우선순위로 조사요원 13명(관리자 4, 조사원 9)을 채용했으며, 조사지침과 현장조사 안전수칙 등에 대한 조사요원 교육을 지난달 22일 완료했다. 조사 방법은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 방식을 원칙으로 하되, 상황에 따라 전화조사, 인터넷조사, 배포조사도 함께 실시된다. 군 관계자는 “사업체조사는 지역 내 사업체의 분포 및 고용구조를 파악하고, 미래 정책방향을 결정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조사내용은 통계작성 목적에만 사용되도록 통계법에 의해 엄격히 보호되고 있으니, 조사요원 방문 시 올바른 정보제공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속초/고성/양양
    2025-02-12
  • 강릉시, ‘강릉향토음식교육’ 교육생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2월11일(화)부터 20일(목)까지 향토·전통음식문화 계승과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강릉향토음식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농업인과 일반 시민이며, 11개 과정에 총 215명을 모집한다. 교육 과정은 1인당 1개 과정만 신청 가능하며, 온라인 선착순 접수방식으로 진행한다. 농업인을 대상으로 우선 접수한 후 일반 시민을 모집한다. 특히 1차 모집(농업인 우선 접수)은 2월11일(화) ~ 2월 13일(목), 2차 모집(일반 시민 접수)은 2월18일(화) ~ 2월20일(목), 추가 모집(미달 과정 발생 시)은 2월25일(화) ~ 2월27일(목)로 한다.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상반기(3월5일 ~ 6월 28일, 17주)와 하반기(9월2일 ~ 11월29일, 13주)로 나눠 진행한다. 각 과정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농업인과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향토음식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철균 유통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농업인과 시민들이 향토음식과 전통식문화를 배우고,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농업기술센터 교육훈련팀(☎ 033-660-3138)으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강릉
    2025-02-1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