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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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 2023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2년 12월8일까지 ‘2023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유기질비료 공급을 희망하는 농가는 내년에 사용하고자 하는 비료의 종류, 공급 시기, 공급 업체 및 물량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작성해 농지 소재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본인이 직접 신청하면 된다. 원주시는 농업 보조금의 중복-편중 지원을 방지하기 위해 농업경영체 경영정보 DB에 등록된 본인 농지에 한해 신청을 받아 공급한다. 농업경영체 등록 관련 사항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33-744-6060, 1644-8778)로 문의하면 된다. 박인철 원주시청 로컬푸드과장은 “2023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을 신청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현행화한 후 기한 내 빠짐없이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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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2-11-28
  • 2022년 제3차 원주 대학입시설명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예비수험생 및 학부모에게 최고의 대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제3차 원주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G1 방송과 함께하는 2022년 제3차 원주대학입시설명회는 지난 1, 2차 입시설명회에 이어 12월3일 오후 2시 백운아트홀에서 개최한다. 특히 이번 입시설명회는 EBS 강사진으로 구성된 최고의 입시전문가들이 예비수험생(현 고2)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대비 학습법과 입시전략 등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2022 원주대학입시설명회(www.smileuniv.com)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G1방송(☎ 033-248-50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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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2-11-28
  • 원주시, 자동차 의무보험가입 및 정기검사 당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2년 11월28일 자동차 의무(책임)보험 가입 및 정기 검사 이행을 당부했다. 자동차(이륜차, 건설기계 포함) 의무(책임)보험은 차량의 운행여부와 상관없이 가입이 의무화돼 있으며, 의무(책임)보험 계약 종료 일 전에 반드시 재 가입해야 한다. 의무(책임)보험 미가입 시 이륜차는 최고 30만원, 비사업용 자동차는 최고 90만원, 사업용 자동차는 최대 23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한다. 특히, 의무보험 미 가입상태에서 사고가 날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없을 뿐 만 아니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는다. 또 자동차 정기검사는 검사 유효기간 만료일 전후 31일 이내에 차종에 따라 6개월에서 2년 주기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와함께 정기검사 지연과태료는 유효기간 경과 후 30일 이내인 경우 4만원부터 30일 초과 후 3일마다 2만원을 부과한다. 특히, 검사를 받지 않고 115일 이상 경과한 경우 최고 6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아울러 검사를 받지 않은 자동차를 명의이전 받은 경우, 반드시 명의이전 받은 날로부터 31일 이내에 정기검사를 받아야 한다. 권오경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자동차 의무보험 가입과 정기검사는 원주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 장치”라며, “미 이행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관심과 주의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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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2-11-28
  • 인제국유림관리소, 국민 체감 적극 행정 홍보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조익형)는 2022년 11월25일 원대리 자작나무숲에서 탐방객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홍보캠페인을 운영했다. 인제국유림은 가을철 자작나무숲을 방문한 탐방객들에게 산림청의 적극행정 주요 사례를 소개하고, 탐방객들의 의견을 청취하면서 새로운 적극행정 과제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산림청은 스마트 영림일지 ‘임업E지’ 어플 개발 보급, 동해안 산불피해지 임업인 소득 보전 지원, 칡덩굴 한우 사료 지원 등 국민의 일상 속 어려움을 해결하는 적극 행정으로 일자리창출과 경제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유재훈 인제국유림관리소 운영지원팀장은 “앞으로도 공공의 이익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며 산림 분야의 적극행정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공익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극행정 건의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전화 033-460-8011번으로 전화하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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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화천/양구/인제
    2022-11-28
  • 동부지방산림청, 규제개선 국민체감 산림정책 추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이 규제개혁을 위한 과제발굴에 적극 참여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11월28일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이 2022년 4분기 발굴한 규제개혁 과제는 ‘공공산림가꾸기 반복참여 허용’ 등 8개 과제다. 이번에 발굴된 과제는 산림청으로 제출해 향후 추진 여부를 검토한다. 동부지방산림청은 분기별 6개 과제 이상의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해 제출하고 있으며, 2023년 특히, 풍력발전 등 민간 경제에 영향을 주는 과제를 발굴하여 적극 추진한다. 산림청은 매년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있으며, 2022년 상반기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는 △산림기술법 관련 각종 민원서류 온라인 신청 발급 가능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 시 비대면 방식 도입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의 1일 교육시간 확대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 완화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스마트폰으로 쉽고 간편한 임업경영 활동 기록 등을 선정했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규제개혁을 통해 국민들이 체감하는 변화하는 산림정책이 될 수 있도록 국민 입장에서 과제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
    • 사회
    2022-11-28
  • 양구군, 기본형 공익직불금 농가 지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은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상자를 2,470 농가 3,147ha로 확정하고 2022년 11월중 59억9천여만원을 지급한다. 공익직불제는 농업과 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농지의 형상 및 기능 유지, 농약의 안전 사용-잔류허용기준 준수 등 17개 준수사항 점검결과에 따라 지급한다. 또 준수사항 위반 대상자는 총액의 10% 감액을 적용하고, 준수 의무 중복 위반 시 중복 감액을 적용한다. 소농 직불금은 0.1~0.5ha 이하 농지를 경작하고 기본요건을 충족하는 대상자에게 농가 단위로 120만원을 지급하며, 총 807농가에 9억6천8백만 원을 지급한다. 또 면적직불금 대상자는 경작 농지 면적 구간별로 차등 단가를 적용한 직불금을 지급하며, 총 1,663 농가에 50억2천8백만원을 지급한다. 김병애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팀장은 “최근 쌀값 하락 등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공익직불금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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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화천/양구/인제
    2022-11-28
  • 인제군, 유기농업자재 및 녹비작물 종자대 지원 신청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2022년 12월23일까지 지역농가를 대상으로 2023년 유기농업자재 및 녹비작물 종자대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인제군은 매년 유기농업자재 및 녹비작물 종자 등 구입 비용을 지역 농업인에게 지원해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농약-화학비료의 감소를 유도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인제군 지역에서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다. 특히 유기-무농약 인증을 받은 농업인으로 유기인증의 경우 ha당 200만원, 무농약인증의 경우 ha당 150만원까지 유기농업자재 구입비가 지원되며 인증을 받지 않은 일반농가 또한 ha당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녹비작물 종자는 헤어리베치, 녹비보리, 호밀, 자운영, 수단그라스 종자를 지원한다. 유기농업자재의 경우 구입비 농가 부담률은 70% 녹비작물종자는 50%이다. 사업신청서는 접수기간내 읍면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 부서에 제출하면 되며, 기타 사항은 인제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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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화천/양구/인제
    2022-11-28
  • 강릉관광개발공사(강릉DMO), 최우수상 수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에서 운영 중인 강릉DMO가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 국무조정실이 함께한 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1월24일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지방공사-공단을 대상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실시했다. 특히 국민 심사단과 민간 전문가 심사단의 평가를 거쳐 강릉관광개발공사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강릉DMO의 여행자 중심 서비스인 ‘해피하게, 오감 프로젝트’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해피하게, 오감 프로젝트’는 지역관광추진조직 강릉DMO 사업 일환으로 강릉 시민과 관광 종사자들의 아이디어 회의(다모여 회의)를 통해 발굴된 강릉의 관광 문제점인 △바가지요금 △관광정보의 부족 △코로나로 인한 관광객 급감 등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세부 사업으로 △해피요금 인증제도 △오감안내소 △안심여행 인증서비스 사업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강릉 DMO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형익 강릉DMO 회장은 “해피하게, 오감 프로젝트를 통해 강릉의 관광객 편의 증진 및 관광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더 나아가, ESG와 강릉의 문화예술공연 연계 등의 적극행정을 통해 강릉의 관광발전과 강릉DMO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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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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