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 12월16일까지 동해경찰서-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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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20221216일까지 3주간 하반기 아동학대 고위험군 아동에 대해 합동점검에 나선다.

 

 이번 합동점검은 동해경찰서와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재학대가 우려되거나 반복 신고, 수사경력, 사례관리-가정방문을 거부한 가정의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가정방문을 통한 직접 대면을 원칙으로 아동학대예방경찰관(APO),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의 신체-심리상태-주거환경 등을 확인하고 가족과 주변인 조사를 통한 재 학대 및 이상 유무를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 점검과정에서 아동 보호가 필요한 경우 분리 또는 수사 의뢰 등에 나서며, 자녀 양육에 어려움이 있는 가정은 복지서비스와 연계한다.

 

조훈석 동해시청 가족과장은 합동점검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해 고 위험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이에 대한 선제적 개입으로 아동을 보호하며, 가정내에서 긍정양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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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2년 아동학대 고위험군 아동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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