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2(일)
 

[꾸미기]보도자료(김화공업고 취업대책회의).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철원군이 2019년 지역내 고등학교 취업과 연계한 산학협력을 추진해 눈길을 끌었다.


철원군은 지난 620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김화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의 취업대책 회의를 허윤 철원부군수 주재로 철원교육지원청, 김화공고, 중소기업융합강원도연합회 철원교류회, 김화-갈말-동송농공단지협의회, KM헬스케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기업관계자들은 청년고용에 따른 지원금, 채용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 장기근속 유지방안 등에 대해 건의했으며 학교측은 기업체 견학, 산학협력, 현장에 필요한 기술교육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이번 회의를 통해 학교 및 산업체의 현실과 요구사항들을 서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아울러 향후 김화공고 학생들의 관내기업 교류와 협업을 통해 졸업생들의 관내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길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허윤 철원군부군수는 우리 학생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인구유출을 막고, 기업은 우수한 지역인재들을 고용하여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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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김화공고 취업대책 관계자 회의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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