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Home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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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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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는 2022년 11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6천만원 증가한 1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생 인원은 404명으로 총 1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는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1월중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내)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2022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670여 명에게 9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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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2022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을 투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 성장 사업.”이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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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11월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 2023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해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원들간 협력관계를 유도한다. 특히, ‘평창 콜라보팀’은 아동보육팀과 읍면이 협업을 통한 키즈뱅크 확산, 희망복지팀과 지역보건팀의 협업을 통한 ‘원큐’ 방문건강관리 등과 같이 두 개 이상의 팀이 협업 행정이 가능한 신규 사업 분야를 정책담당관실에서 발굴해 주무팀과 협력팀을 지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함께 원팀협력관-공조팀-콜라보팀 등 참여직원의 경력은 개인스펙처럼 관리해 승진심사 시 평가에 반영한다. 여기에다 ‘행복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임신여성, 다자녀공무원, 협업행정 우수직원 등에게 마일리지를 개별 부여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당직 1회 면제, 특별휴가, 배낭여행, 1일 2시간 휴식 등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더나가 인사부서 중심의 하향식 인사로 인한 소통부재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별-직렬별 상담, 원거리 방문상담, 열린상담 채팅방 등 맞춤형 인사상담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개설-운영함은 물론, 격무-기피, 선호부서를 공식화해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를 우대하고, 선호부서 간 전보자제, 선호부서 일몰제를 도입-시행한다. 이외에도 임신여성-다자녀공무원 우대 제도인 희망전보, 자체 경력관리제도인 맞춤분야 인재발굴, 부서장 추천제 등 다양한 인사제도를 2023년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직원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고도화함으로써, ‘평창형 인사혁신 제도’를 연차적으로 완성한다. 아울러 이 같은 혁신적인 인사제도 도입과 함께, 공정인사 실현을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부서 보직은 직급-명부순위와 상관없이 능력있는 직원이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직으로 운영해 ‘주요 부서 보직 = 승진’이란 공식을 타파하고, 6급 승진심사 시 대상자 명단을 개별 공개해 대상자에게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 반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평창형 인사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도입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행복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지만 인사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탁자는 격무기피부서 우선배치, 승진제외 등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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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봉투(50리터) 10매, 군청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용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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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부터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400여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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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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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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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는 2022년 11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6천만원 증가한 1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생 인원은 404명으로 총 1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는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1월중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내)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2022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670여 명에게 9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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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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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2022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을 투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 성장 사업.”이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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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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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11월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 2023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해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원들간 협력관계를 유도한다. 특히, ‘평창 콜라보팀’은 아동보육팀과 읍면이 협업을 통한 키즈뱅크 확산, 희망복지팀과 지역보건팀의 협업을 통한 ‘원큐’ 방문건강관리 등과 같이 두 개 이상의 팀이 협업 행정이 가능한 신규 사업 분야를 정책담당관실에서 발굴해 주무팀과 협력팀을 지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함께 원팀협력관-공조팀-콜라보팀 등 참여직원의 경력은 개인스펙처럼 관리해 승진심사 시 평가에 반영한다. 여기에다 ‘행복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임신여성, 다자녀공무원, 협업행정 우수직원 등에게 마일리지를 개별 부여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당직 1회 면제, 특별휴가, 배낭여행, 1일 2시간 휴식 등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더나가 인사부서 중심의 하향식 인사로 인한 소통부재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별-직렬별 상담, 원거리 방문상담, 열린상담 채팅방 등 맞춤형 인사상담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개설-운영함은 물론, 격무-기피, 선호부서를 공식화해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를 우대하고, 선호부서 간 전보자제, 선호부서 일몰제를 도입-시행한다. 이외에도 임신여성-다자녀공무원 우대 제도인 희망전보, 자체 경력관리제도인 맞춤분야 인재발굴, 부서장 추천제 등 다양한 인사제도를 2023년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직원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고도화함으로써, ‘평창형 인사혁신 제도’를 연차적으로 완성한다. 아울러 이 같은 혁신적인 인사제도 도입과 함께, 공정인사 실현을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부서 보직은 직급-명부순위와 상관없이 능력있는 직원이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직으로 운영해 ‘주요 부서 보직 = 승진’이란 공식을 타파하고, 6급 승진심사 시 대상자 명단을 개별 공개해 대상자에게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 반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평창형 인사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도입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행복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지만 인사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탁자는 격무기피부서 우선배치, 승진제외 등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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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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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봉투(50리터) 10매, 군청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용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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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부터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400여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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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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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 5년 연속 수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의 공공부문 중 관광분야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중앙일보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JTBC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은 창의적인 혁신과 도전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건강한 조직문화와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평창군은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에 발 맞추기 위해 시티투어, 관광택시, 디지털 관광주민증, 여행자카드 발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평창시티투어 버스는 평창군의 주요 관광지를 즐길 수 있는 알찬 구성을 가진 관광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관광택시 또한 관광객들의 취향에 맞게 노선을 정하고 탑승 함으로써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또 평창군은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을 통해 평창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평창군민에 준하는 관광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여행자카드 발급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적극 힘쓰고 있다. 이번 신뢰받는 혁신대상 5년 연속 수상은 평창군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인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보여진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앞으로도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평창군이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는 최적의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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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 5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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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제46회 노산문화제 및 제41회 군민의 날 행사 개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군민 화합을 위해 평창군에서 최대 규모로 치뤄지는 제46회 노산문화제 및 제41회 군민의 날 행사가 10월6일 전통민속경연대회를 시작으로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노산성 전적비에서 성황제와 충의제가 열린다. 심현정 평창군의회 의장과 심재국 평창군수가 각각 초헌관을 맡아 지역발전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노산 전투에 참여한 의병의 넋을 기렸으며, 저녁부터 종부둔치에서 평창노산가요제를 진행한다. 이어 10월7일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각종 문화 · 체육행사를 진행해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며, 저녁에 원주MBC 라디오 공개방송을 진행해 심수봉, 배일호 등 가수진이 무대를 달군다. 또 10월7일 노산문화제를 축하하는 불꽃놀이와 드론공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8일 오후부터 거리축제로 문화제의 막을 내린다. 이와함께 문화제기간 평창문화예술회관에선 시화전, 사군자전, 꽃 전시, 수석전, 서예전 등 문화예술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며 돌문화체험관에서 전국 수석전시회를 개최하고 평창읍사무소에서 수석전이 열린다. 신양문 평창군청 관광문화과장은 “각종 체육행사와 문화예술행사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상당 부분 위축됐었다.”며 “제46회 노산문화제를 통해 시원한 가을밤,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좋은 기억을 안고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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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제46회 노산문화제 및 제41회 군민의 날 행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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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 모범음식점 지정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 10월4일부터 10월16일까지 위생관리 상태가 우수하고 좋은 식단을 실천하는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모범음식점지정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 또 현재 지정된 57개소의 모범음식점도 재심사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영업자는 오는 10월16일까지 모범업소 지정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갖춰 평창군 위생팀 또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평창군지부에 우편, 방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군은 신청업소에 대해 ‘좋은 식단 이행기준’과 ‘모범업소 세부 지정기준’에 대한 현지 평가에 이어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 심의 · 의결을 거쳐 11월 중순 지정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영업소는 모범음식점 표지판 제작 · 배부, 매월 상수도 요금 30% 감면, 쓰레기 종량제봉투 지원,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 시 우선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김순란 보건정책과장은 “소비자가 신뢰하고 안심할 수 있는 수준의 업소를 지정해 군민들이 안전한 외식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일반음식점 영업자의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 신청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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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 모범음식점 지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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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사랑상품권 시스템고도화 서비스 일시 중단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 7월부터 발행해온 평창사랑상품권에 대해 10월13일 00시부터 10월16일 오전 9시까지 약 3일간 서비스를 중단한다. 이번 시스템 고도화로 앱상 상품권 충전 및 결제, 이용내역 및 회원 조회의 속도가 개선되며, 잔액 기준 자동 충전, 회원 간 잔액 이관 및 정책 수당 지급 기능 등 신규 기능이 도입되고, 기존 분리돼 있던 사용자 앱과 가맹점 앱을 통합한다. 서비스 중단되면 평창사랑상품권 chak 앱 사용이 불가능해지고 지류상품권 구매 · 환전도 중단된다. 가맹점의 경우 10월12일까지 모바일 결제 건 및 지류 환전 건은 10월 13일까지 정산 예정이며, 소비자의 경우 지류상품권 사용은 가능하다. 김남섭 경제과장은 “이번 시스템 고도화로 앱 기능이 많이 추가돼 사용 편의성이 높아 지지만 시스템이 중단되는 3일 동안 사용자 및 가맹점들이 혼선을 겪지 않도록 여러 방면에서 홍보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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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사랑상품권 시스템고도화 서비스 일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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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 하반기 자동차 번호판 영치의 달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 10월16일부터 27일까지 약 2주간 자동차세 체납액을 확보하고 납부를 독려하고자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하반기 자동차 번호판 영치의 달’을 운영한다.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으로, 자동차세의 경우 2회 이상 체납 차량임이 적발되는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며, 자동차 관련 과태료의 경우 체납 발생일로부터 60일을 초과해 30만원 이상의 금액을 체납한 사실이 확인되면 영치한다. 특히 번호판이 영치되면 해당 차량은 운행이 불가하며, 번호판이 없는 상태로 차량을 운행하다 적발될 경우 자동차관리법에 의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 번호판이 영치됐을 때 체납액을 완납해 번호판을 회수한 뒤 운행을 재개해야 한다. 심건무 군청 세정과 징수팀 주무관은 “번호판 영치와 같은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지방세 및 과태료를 성실하게 납부해 체납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체납이 발생했을 때 빠른 시일내 납부해 체납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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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 하반기 자동차 번호판 영치의 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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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노후하수관로 정비 국비 신규사업 확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관내 20년 이상된 노후하수관로 정비를 위한 2024년도 환경부 국고보조 신규사업이 확정됐었다고 밝혔다. 10월3일 평창군에 따르면 금년 2월 완료한 평창군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 결과에 따라 환경부 국고보조 신규사업으로 신청한 평창군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에 대해 2024년도 국비 21억원 등을 포함 총 34억원이 확정돼 관내 20년 이상된 노후하수관로 4.1km에 대한 정비를 시행해 침하, 파손, 불명수 유입 등 기능이 저하된 하수관로를 원상회복시켜 발생 하수의 원활한 이송 처리가 가능하도록 추진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내년도 국비 신규사업으로 확정된 만큼 노후하수관로 정비 등 공공 하수도시설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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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노후하수관로 정비 국비 신규사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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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군의원, ‘평창군 산림교육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발의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이창열 평창군의원이 2023년 산림수도 평창의 산림자원을 활용해 산림교육 진흥과 산림보호 및 보존의 이해도 향상을 도모하고자 ‘평창군 산림교육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 △산림교육지역계획의 수립 · 시행 △산림교육 선도기관 지정 및 지원 △사업추진 △산림교육 시설 조성 및 운영과 지원 △산림교육전문가 양성 지원 및 운영 등을 규정하고 있다. 특히, 유아 숲 체험프로그램과 숲 해설 프로그램 등의 산림교육 사업추진을 통해 군민들에게 산림교육 프로그램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산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창열 평창군의원은 “평창군은 전체면적의 약 83%가 산림인 만큼 산림교육 분야를 지원 및 육성하고, 평창군 특색에 맞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산림교육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며 “산림수도 평창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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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군의원, ‘평창군 산림교육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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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평창군 도서관 독서감상문 대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은 2023년 10월2일부터 11월7일까지 평창군민을 대상으로 제7회 독서감상문 대회를 개최한다. 지역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독서감상문 대회는 평창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 분야는 4개로 ▲초등저학년부(동시포함), ▲초등고학년부, ▲중고등부, ▲일반부로 나눠 진행한다. 우수작 수상자는 4개 분야 40명 대상 1명, 금상 6명, 은상 13명, 동상 20명으로 수상자에게 부상으로 도서문화상품권 1만~30만원을 지급한다. 수상자는 11월24일 발표한다. 우수작품은 평창군도서관 홈페이지 게재 및 도서관내 비치해 독서의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한다. 대회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평창군청 홈페이지 또는 평창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정은 평창군청 인재육성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군민들의 유익한 독서 생활에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독서 인문 소양을 높여 독서하는 즐거움을 알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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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평창군 도서관 독서감상문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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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뉴트로 뮤직 페스티벌 in 평창 (이것이 밴드다!)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평창군이 주관하는 뉴트로 뮤직 페스티벌 in 평창’ 음악공연이 2023년 9월30일부터 평창군 일원에서 다양하게 선보인다. ‘뉴트로 뮤직 페스티벌 in 평창’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사전홍보를 위해 개최도시인 평창군의 대표 관광지를 중심으로 이색적인 음악공연을 관광객들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계절이 뚜렷한 청정자연의 보고인 대관령면에서 MBN 인기 프로그램인‘불꽃밴드’에 출연하고 있는 전설의 밴드인‘사랑과 평화’,‘이치현과 벗님들’ 공연이 무료로 진행한다. 관람객들은 9월30일 오후 7시, 용평리조트 평화분수광장 야외무대에서‘사랑과 평화’공연을 볼 수 있고, 10월8일(토) 오후 3시, 용평리조트 가문비치유 숲 야외무대에서 ‘이치현과 벗님들’ 공연을 아늑하게 숲속에서 즐길 수 있다. 두 밴드의 열정적인 공연은 관람객들에게 진정성 넘치는 깊은 울림을 안겨주며 대관령의 가을의 정취를 흠뻑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용평리조트 가문비 치유숲은 누구나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모노레일 탑승객은 20% 할인을 적용한다. 단, 강원특별자치도민 신분증 제시시 무료이다. 군은 관람객들의 마음의 평안과 여유를 느끼실 수 있는 공연들을 연내 추가 기획해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사전붐업에 힘을 보탤 것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7080 그 시절이 그리운 분들이 많으실 텐데, 또 다른 매력을 주는 밴드공연으로 고향의 향수를 느끼시기 바라며, 공연을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꿈과 열정 그리고 낭만과 추억을 가득 채워가실 수 있는 시간 여행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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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뉴트로 뮤직 페스티벌 in 평창 (이것이 밴드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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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관리소, 추석연휴기간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은 2023년 추석 명절을 맞아 벌초 · 성묘객, 등산객 등으로 인한 입산자의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방지를 위해 9월27일부터 10월3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이에 따라,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산불예방진화장비를 사전에 점검하고 산불상황실을 운영해 산불방지 경계태세와 초동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이를위해 산불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태백시, 태백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9월20일(목), 장명사 인근 산림에서 산불 공동대응 훈련을 실시해 연락 및 공조체계 점검 등 사전 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금년 추석 명절은 연휴 기간이 길어 입산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담뱃불 등 불씨 취급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산림 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자에게 산림보호법에 따라 5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며, 과실로 인한 산불을 낼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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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관리소, 추석연휴기간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