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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시, 2019년 하반기 영어동화읽기교실 운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갖는데 더 없이 좋은 ‘하반기 영어동화읽기 교실’이 2019년 9월부터 11월까지 태백시립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운영한다. 태백시는 오는 8월20일(화)부터 23일(금)까지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특히 초등 1~4학년을 대상으로 한 파닉스반과 스토리반,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리딩반 등 각 반별 15명씩 선착순 모집하며, 수준별로 참여 수업은 조정 가능하다. 수강을 희망하는 초등학생은 태백시립도서관에 방문 또는 전화로 참가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영어독서지도사가 수준별-단계별 수업과 흥미를 유발하는 독서훈련을 통해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 넣어준다. 태백시청 평생교육과장은 “영어동화읽기 교실은 한번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이 다시 수강신청을 하는 재수강률이 높은 프로그램중의 하나”라며 “수업을 통해 영어는 물론 도서관과도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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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8-06
  • 제55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전국 대학축구의 최강자들이 2019년 8월 태백으로 모여든다. ‘제55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이 오는 8월12일(월)부터 27일(화)까지 태백종합경기장외 7개 보조구장에서 일제히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78개팀 3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KBS N배와 태백배 2개 리그로 운영한다. 리그당 76경기씩 총 152경기를 16일간 박진감 넘치게 치러진다. 개막경기는 대회 첫날인 8월12일(월) 오전 11시 고원1구장에서 펼쳐지는 연세대와 명지대간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친다. 특히 수많은 축구 인재들을 배출한 전통의 강자 연세대와 올봄 치러진 제55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우승컵을 거머쥔 명지대의 경기는 대회 초반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아오른다. 태백시청 스포츠레저과장은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이 올해까지 9회 연속 태백에서 개최하는데 대회하기에 적합한 기후 뿐 만 아니라 최상의 경기시설과 대회운영 노하우 등 태백만의 강점이 있기 때문”이라며, “이러한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대회준비부터 게임운영, 선수단 및 감독, 응원단을 위한 편의 제공까지 하나도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결승경기중 KBS N배 결승전은 8월26일(월) 오후 2시 태백배 결승전은 27일(화) 오후 2시 태백종합경기장에서 각각 펼쳐지며 KBS N을 통해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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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8-06
  • 정선 작은영화관 문화-힐링 여름피서지 각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 작은영화관이 2019년 지속적인 폭염이 밤낮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원한 공간에서 재미있는 영화를 보며 문화와 힐링을 즐길 수 있어 여름 최고의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하루가 멀다하고 찌는 듯한 더위와 열대야로 폭염에 지친 주민들이 피서 명당을 찾기 위해 분주한 가운데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평소 보고 싶던 영화를 볼 수 있는 정선 작은영화관이 시원한 에어컨 바람덕에 주중-주말과 밤낮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특히 작은영화관이 지역주민들의 생활문화는 물론 여가문화를 바꿔놓는 등 문화충전소 및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휴가철을 맞아 정선을 찾는 관광객들이 무더운 날씨를 잠시 피하기 위해 작은 영화관을 찾아 저렴한 가격으로 최신 영화를 관람하는 휴식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방학기간 동안 고향을 찾은 대학생들은 물론 지역의 청소년들이 쉽고 편리하게 영화관을 찾을 수 있는 점과 5,000원이라는 저렴한 관람료로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 영화관을 많이 찾고 있다. 특히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의 회식이 단순히 먹고 즐기는 회식문화에서 직장과 사회단체 동료들과 간단한 식사후 영화를 관람하고 서로 소통하는 새로운 회식문화로 확산되고 있다. 이와함께 지역의 다양한 동호회는 물론 가족단위 모임 등 크고 작은 각종 모임에서 단체로 영화를 관람하는 등 다 같이 문화를 즐기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어 작은 영화관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정선군 작은영화관은 아리아리정선 시네마와 고한 시네마 2곳이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17년 5월 개관한 아리아리정선 시네마는 2개 상영관 101개의 관람석을 갖추고 있으며, 2017년 3만7,000명의 관람객과 2018년 5만6,000명, 올해 7월말까지 3만1,000명 등 총 12만4,000명의 관람객이 찾는 등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의 문화사랑방 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6월26일 개관한 고한시네마는 2개 상영관 113개의 관람석을 갖추고 있으며, 7월말까지 7,880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서건희 정선군청 문화관광과장은 “작은영화관이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인기있고 재미있는 최신 개봉작 상영과 문화이벤트 프로그램 운영으로 군민들의 새로운 여가문화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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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8-06
  • 정선국유림, 2019년 친환경벌채 경진대회 최우수기관 선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가 2019년 산림생태와 경관을 고려하는 친환경벌채를 확대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한 ‘친환경벌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국유림관리소 및 지자체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최우수에 정선국유림관리소, 우수에 충청남도, 장려에 영주국유림관리소와 정선군 등 총 4개 기관을 선정했다. 이에 정선국유림관리소는 정선군 정선읍 회동리 산2-1 일원에 가리왕산지역의 생태축 연결을 우선 고려(기존 수림대 20m보다 넓은 80m 수림대 및 군상 잔존구 설치 등)해 산림영향권을 확보하는 등 이용과 보전의 균형을 맞춰 사업을 실시, 평가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임용진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지속적으로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을 유지하면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주민과 전문가들과 소통을 통해 산림생태계와 경관을 우선하는 친환경벌채 방식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일 정선국유림관리소 팀장은 “산림청은 이번에 선정된 우수 벌채지를 친환경벌채 홍보와 교육장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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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8-06
  • 삼척국유림관리소, 2019년 가을철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지광성)가 2019년 가을철 산불예방 진화업무를 위해 오는 8월13일(화)까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20명을 모집한다. 삼척국유관리소는 8월13일까지 서류 접수후 서류심사, 체력검정 및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최종 선발된 인원은 9월1일부터 12월말까지 근무한다. 접수방법은 신청서를 기재해 삼척시 근덕면 맹방해변로 13 삼척국유림관리소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20명으로 구비서류 등 모집관련 궁금한 사항은 삼척국유림관리소 보호팀( 033-570-5220∼6)으로 문의하거나 산림청 홈페이지에서 공고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지광성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금년도 봄철 발생한 대형산불진화에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활약상이 빛났다”며 “지역의 우수한 진화인력을 조기에 선발 운영함으로써 가을철 산불 등 산림재난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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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19-08-06
  • 평창군, 2019년 생계형 1인 자영업자 사회보험료 지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19년 10월20일까지 관내 1인 자영업자의 국민연금 및 고용-산재보험 지원을 통한 안정적 경영활동과 폐업 후 재취업 활동보장 등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생계형 1인 자영업자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접수한다. 지원대상은 관내에서 본인 명의의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하고 혼자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1인 자영업자로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부담분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두 개 이상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국민연금보험료는 실납부액의 50%, 고용보험료는 기준보수 등급별로 실납부액의 40%~70%, 산재보험료는 실 납부액의 50%를 지원하며, 2019년 1월~9월분의 보험료를 지원한다. 지원요건은 국민연금보험료의 경우 △국민연금법에 따른 지역가입자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 210만원 미만 △재산세 과세표준액 2억원 미만 △연 사업소득금액 600만원 미만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고 고용보험료는 자영업자 고용보험, 산재보험료는 중소기업 사업주 산재보험에 가입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희망자는 지원신청서와 제출서류를 구비해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로 방문신청 또는 군청 일자리경제과에 우편으로 신청하면 되고, 강원도청 홈페이지 및 강원도 일자리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최찬섭 평창군청 일자리경제과장은 “1인 자영업자는 고용주이자 근로자라는 이중적 지위로 인해 사회안전망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영세한 1인 자영업자의 부담을 경감하고 사회안전망을 확보하고자 시행하는 이번 사업에 많은 대상 사업주들이 신청해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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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8-06
  • 평창군, 폐천부지 매각추진 토지이용율 증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19년 관내 지방하천 폐천부지 663필지 916,000㎡에 대한 매각을 연차적으로 추진한다고 8월6일 밝혔다. 폐천부지는 하천공사로 제방이 완료됐거나 홍수, 그 밖의 자연현상으로 하천의 유로가 변경돼 하천구역에서 제외된 토지를 말하는 것으로, 과거 하천구역 결정시 하천에 조금이라도 편입되는 부지를 지적 경계에 따라 일괄 하천구역으로 지정해 도로와 주택, 농경지 등 실제 하천기능과 관련 없는 토지가 하천구역에 편입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평창군은 강원도로부터 폐천부지 매각을 수탁받아 수행할 예정으로, 강원도는 지적 경계에서 제방계획 경계로 변경해 불합리한 하천구역을 일제 정비하고, 폐천 대상으로 확인된 토지에 대해 폐천부지 고시 등의 저차를 진행한다. 실제로 용평면 속사천 인근 10세대는 수십년 넘게 폐천부지를 주택이나 마당부지 등으로 사용하면서, 점용료 납부부담과 주거불안정, 매매제한 등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이번 조치에 따라 재산권 행사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본다. 또 2018년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대관령면 횡계6리 주민에게 올해 상반기중 총 10필지, 1,193㎡를 매각해 주택 신축이나 증축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평창군은 폐천부지 처분 계획대로 매각이 완료될 경우, 전체매각대금의 30%인 약 55억원의 군세입이 발생, 세수증대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으며, 수입원은 하천법에 따라 하천의 유지 및 보수에 관한 비용으로 재투자될 예정이다. 김찬수 평창군청 안전건설과장은 “폐천매각 진행중에 무분별한 매각을 요구하는 민원이 종종 발생하고 있으나 폐천대상지의 신중한 실태조사를 통해 공정하게 추진하겠다”며 “주민의 토지이용과 재산권 행사에 도움이 되는 폐천부지 매각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8-06
  • 강원도교육청, 2019년 강원e-book 본격 운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2019년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영어 읽기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영어전자도서관 ‘강원e-book’을 구축하고 본격 운영한다. ‘강원e-book’ 운영은 사교육 없이도 튼튼한 영어 학습의 기초를 마련하기 위한 ‘영어책임교육’ 일환으로, 도내 모든 초중고 학생 뿐 아니라 학부모, 교직원까지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강원e-book은 영어 읽기 학습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총 14단계 수준별 전자도서 530여권으로 구성했으며 독서퀴즈, 독해게임, 독서이력 확인도 가능하다. 특히 오디오 기능을 통해 영어책에 나오는 내용을 원어민 음성으로 들을 수 있고, 모르는 단어나 내용은 사전 기능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 영어를 처음 접하거나 천천히 배우는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스쿨 파닉스’도 탑재했다. 강원도교육청은 이용자들이 사전에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강원e-book’에 접속할 수 있는 아이디(gwe_student)와 비밀번호(1234)를 공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이용을 원할 경우 학생 재학 학교로 신청하면 개인 개정을 개설할 수 있다. 이서영 강원도교육청 장학관은 “강원e-book은 학교 수업만으로 영어학습이 힘들거나 추가적인 교육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기획했다”며 “강원도 학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학생들의 기초학습 성취와 학부모의 사교육 부담경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종합
    • 교육
    2019-08-06
  • 속초시, 피서철 민관합동 폭력예방캠페인 전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19년 피서철을 맞아 8월1일 오후 4시 속초해수욕장에서 관광객 및 시민을 대상으로 성폭력, 가정폭력, 데이트 폭력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속초시, 속초경찰서, 속초성폭력상담소, 속초가정폭력상담소, 속초준법지원센터, 속초고성양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 햇살의집, 속초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솜지역아동센터 등 9개 기관 50명이 참여해 폭력예방구호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다솜지역아동센터 아동 20여명이 방학을 맞아 캠페인에 참여해 아동-청소년에 대한 폭력예방 활동을 진행했다. 노화숙 속초시청 여성가족과장은 “속초시는 아동과 여성의 폭력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므로써 폭력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속초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속초/고성/양양
    2019-08-06
  • NH농협은행 정선군지부, 일과후 농촌지원활동 눈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NH농협은행 정선군지부(지부장 김성용) 직원들이 2019년 은행업무를 마감하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선군 대표 농산물로 여름철 대표간식이자 달콤하고 쫀득한 맛이 일품인 정선찰옥수수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NH농협은행 정선군지부 직원들은 일과후 읍면 옥수수 수확현장으로 달려가 옥수수 따기와 포장 등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정선군지부는 최근 관내 지역농협에서 정선 찰옥수수를 전국 대형유통업체를 비롯 출향단체 등으로 많은 공급을 하고자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 직원들이 자진해서 옥수수 수확 영농현장으로 달려가 일손을 보태고 있다. 김도담 정선군지부 직원은 “하루의 은행업무를 마감하고 무더운 날씨지만 옥수수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지역 농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증대와 농협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정선군지부는 일과 후 농가와 지역농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농촌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것은 물론 정선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일리고 소비촉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NH농협은행 정선군지부는 2019년 상반기 군지부 종합평가에서 그룹 1등급을 달성한 것은 물론 지부장 종합평가에서도 김성용 정선군지부장이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성용 NH농협은행 정선군지부장은 “주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되면서 직원들이 업무시간 이외에 자발적으로 농업인과의 소통을 통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농촌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정선군지부와 지역농협, 농업인들이 상생할 수 있는 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선군은 지난 2009년부터 찰옥수수 생산 농업인의 안정적인 생산과 소득향상을 위해 계약재배, 생산자 실명제 등 엄격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고품질 찰옥수수를 대도시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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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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