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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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원주시민대상 수상자 선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19년 원주시민대상 대상에 김종태씨, 본상에 이문환 씨와 원건상 씨가 각각 선정됐다. 원주시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복리증진, 사회봉사와 이웃을 위한 헌신 등 숨은 유공자를 시민추천으로 발굴해 원주시민으로서 자긍심과 긍지를 부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올해는 5명의 후보자 가운데 지난 8월7일 원주시민대상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3명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대상수상자 김종태(52세)씨는 꾸준한 기부활동과 경로잔치개최 등 지역사회발전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본상 수상자 이문환(71세)씨는 지난 55년간 4-H 운동 지도자로 활동하면서 농업인 권익증진은 물론 4-H 회원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원건상(60세)씨는 중앙동바르게살기위원장과 원주시번영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묵묵히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원주시민대상은 오는 8월30일 원주종합체육관(DB농구장)에서 열리는 제23회 원주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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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19-08-12
  • 강원문화재단, 2019년도 전문예술육성지원 2차 공모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재)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성환)이 8월26일부터 30일까지 ‘2019년도 전문예술육성지원 2차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 전문예술단체 및 예술인의 지속적인 예술활동을 통한 도내 문화예술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3월 1차 공모에 115개 사업을 선정 지원했다. 이에 이번에 추진하는 2차 공모는 도내 예술인 및 예술단체에게 사업지원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신설했다. 특히 지원금은 총 1억원으로 지원분야는 문학, 시각, 무용, 연극, 음악, 전통, 예술일반(개인은 예술인반 제외)으로 한다. 지원대상은 강원도 소재 전문예술단체 및 전문예술인이며 전문분야에 한해 최대 1건 신청, 1건 선정을 원칙으로 한다. 단, 상반기 전문예술육성지원에 선정된 예술인 및 예술단체, 문화기반시설, 국내외 교류사업은 신청이 불가하다. 신청서 접수는 8월26일 오전 9시부터 8월30일 오후 6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심의는 9월 별도 공지한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강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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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8-12
  • 태백시, 2019년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보상추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9년 도시계획시설 결정으로 토지(대지)를 용도대로 사용할 수 없게 된 토지의(대지) 침해된 재산권을 적절하게 보상하기 위해 10년 이상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보상을 추진한다. 신청대상은 도시시설결정 10년 이상인 지목상 대지이며 토지와 건축물까지 포함한다. 단, 잔여지 추가매수, 이주정착금, 주거이전비는 지급하지 않는다. 접수기한은 12월말까지 연중 실시하며 접수된 건에 대해 감정평가후 예산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태백시청 도시재생과장은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후 재산권 행사에 제한을 받고 있는 소유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보상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관련 문의는 도시재생과 도시계획 담당 전화 033-550-2132번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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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8-12
  • 태백시, 2019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참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9년 8월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4일간 일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한다. 태백시는 이번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분석하고, 관광상품 및 축제홍보로 더욱 많은 관광객을 유치한다. 특히 태백시는 홍보운영부스에서 태백시 4계절 홍보, 관광홍보영상 수시 상영과 최근 환경부 보도자료를 통해 알려진 ‘2021년 이후 폭염위험이 없는 지역은?’이라는 태백시 관련 SNS 이벤트퀴즈를 통해 태백만의 특별함을 홍보한다. 또 태백시 삼행시(방명록) 이벤트상품에 2019년 전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입상작인 태백 고백엽서를 증정한다. 이와함께 태백관광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태백의 명소도 홍보한다. 아울러 태백시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관광안내지도, 태백시 관광가이드 북, 태백 고백엽서, 러블리 태백 키홀더, 발원지 손수건, 연탄지우개(8종), 명함첩 등 기념품도 배부한다. 태백시청 관광문화과장은 “관광문화과 직원들을 운영요원으로 배치해 사계절 변화가 뚜렷한 태백만의 멋과 맛을 알리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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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8-12
  • 태백시, 2019년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 운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9년 8월22일(목)부터 11월28일(목)까지 취업정보에 대한 접근성 부족으로 취업이 어려운 주민을 위한 방안으로 한걸음 가까이 찾아가 취업상담 및 일자리정보를 제공하는 현장 밀착형 취업서비스를 제공한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 운영장소는 8개 동행정복지센터에서 동별로 2회 총 16회 운영한다. 워크넷을 통한 실시간 구인정보 및 각종 취업정보안내, 성별, 연령대별 맞춤형 취업상담 및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오는 8월22일 황지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11월28일(목)까지 진행한다. 일자리 상담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태백시청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지원 담당(☎ 033-550-2102)에게 문의하면 된다. 태백시청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을 통해 그동안 접근성 부족과 일자리 정보를 알지 못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었던 구직자에게 특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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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8-12
  • 숲속 힐링뮤직, 2019 정선 가리왕산 뮤직페스티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2019년 8월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2018동계올림픽 당시 전 세계인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 정선알파인경기장에서 한여름 강원도 산골에서만 느낄 수 있는 힐링 뮤직 ‘정선 가리왕산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19 정선 가리왕산 뮤직페스티벌’은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하나된 열정으로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개최를 이끈 올림픽 유산인 정선알파인경기장의 합리적인 복원을 염원하고 올림픽 유산을 활용한 음악과 자연경관, 음식을 결합한 문화관광 상품개발로 새로운 생태관광지 메카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8월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정선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리는 ‘정선 가리왕산 뮤직페스티벌’은 빽빽한 빌딩숲을 벗어나 청정자연을 벗 삼아 힐링 뮤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또 기성세대와 젊은세대를 아우르는 백지영, 장범준, 코요테, 길구봉구, 메이트리, 노브레인, 한 살차이, 몽니, 빨간의자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숲속 아름다운 멜로디로 마음까지 힐링하는 콘서트로 진행한다. 이와함께 가리왕산의 웅장함과 달빛과 별빛 속에 감성적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영화상영은 물론 숲속 토크콘서트, 힐링뮤직, 명상, 캠핑과 함께 정선만의 특색있는 토속음식을 맛볼 수 있어 친구, 연인,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힐링 여행을 할 수 있는 뮤직페스티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정선으로 떠나는 아리랑열차 포토존과 정선의 역사와 관광지을 한곳에 모아놓은 정선주제관 운영과 함께 알파인스키 VR게임 체험, 나이테 목걸이 만들기, 카네이션 책갈피 만들기, 종이 드로잉컵 만들기, 부채만들기 등 체험존도 운영한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이번 뮤직페스티벌은 “정선알파인경기장의 합리적인 복원을 염원하고 올림픽 유산을 활용한 생태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한다”며 “앞으로도 올림픽 유산인 이곳에서 한 여름밤의 숲속 힐링과 음악이 어울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전국은 물론 세계를 대표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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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8-12
  • 2019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개막식 주제 선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19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개막식이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역사과거로부터 대한민국 미래로의 도약을 무대에 담아낸다. 8월12일 원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 개막식은 임시정부수립과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댄싱카니발 개막식 주제를 선정했다. 아픈 100년의 기억에서 문화강국을 준비하는 미래 100년으로 대한민국 사상최대의 퍼포먼스 ‘Beyond 100’을 펼친다. 먼저 원주 히어로즈팀의 퍼레이드로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원주히어로즈는 자율방범대원, 모범운전자 등 자원봉사자들로 이뤄진 축제의 숨은 영웅들을 일컫는다. 이어 국악인 이봉근의 100년전 민족의 애환이 서려있는 선창으로부터 시민합창단 1,000명이 민족의 노래 아리랑을 함께 합창한다. 곧바로 애국가가 이어지면서 50m 상공으로 떠오르는 공중 퍼포먼스로 인간 태극기가 펼쳐진다. 100주년을 상징하는 100명의 원주시민이 태극기 모형을 형상화하고, 대한민국의 열정이 담겨있는 대표곡인 붉은 물결에 맞춰 땅에도 대형 태극기와 함께 100명의 치어리더가 힘찬 도약을 상징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 4년째 이어 오고 있는 월드 플래쉬몹은 더욱 웅장하고 막강해졌다. 국내외 참가자 2천~3천여명이 순식간에 무대를 채워 동시에 하늘에서 파이어 아트와 함께 클라이막스를 연다. 한편 2016 ‘화합의 카니발’, 2017 ‘메모리 오브 원주’, 2018 ‘우리는 하나’를 주제로 개막식을 진행해 온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이 올해 펼쳐질 ‘Beyond 100’을 주제로 개막식의 새로운 역사를 쓸 것으로 기대된다.
    • 종합
    • 문화/생활
    2019-08-12
  • 강원도, 배달음식업체 원산지-식품위생 위반사례 적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청 안전총괄과 민생사법경찰팀이 2019년 8월5일부터 8일까지 4일 동안 대표적인 배달음식인 도시락, 치킨, 야식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위반과 식품위생 실태를 점검한 결과 총 5건을 적발했다. 도청 민생사법경찰팀은 배달음식업체가 비교적 많은 춘천, 원주, 강릉, 동해, 태백, 삼척, 속초 등 도내 7개시를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한 결과 3개 업체에서 원산지와 식품위생 위반사례 5건을 적발했다고 8월12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배달앱이나 전단지를 통해 전화로 편리하게 배달되는 음식이 그동안 원산지표시 및 식품위생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판단해 단속을 실시했다. 또 점검대상중 도시락 업체의 체인점과 개인업체 모두 비교적 원산지 표시와 식품위생이 잘 이뤄지고 있었으나, 일부 개인이 운영하는 치킨업체에서 원산지 미 표시로 단속했다. 특히 일부 야식 배달업체는 식품위생 상태가 매우 심각하게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는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위법사항에 대해 시정-보완명령 2건, 과태료 부과 3건 등을 조치했으며 해당 시군에 과태료 처분과 시정명령 등 행정처분을 통보한다. 최기용 강원도청 안전총괄과장은 “도민들이 전화와 앱으로 쉽고 빠르게 배달시켜 먹는 음식에 대해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해 안전한 먹거리가 공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원산지 표시와 식품위생 단속을 실시하겠다”며 “특히 이번에 식품위생 상태가 불량했던 야식업체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이나 식품위생 관련 불법행위를 목격한 경우 강원도청 안전총괄과 민생사법경찰팀(☎ 033-249-3040)이나 시군 위생부서로 신고하면 된다.
    • 종합
    • 식품/환경
    2019-08-12
  • 평창군, 2019년 도시재생전략계획수립 주민공청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19년 8월13일 오후 2시 평창읍사무소 엘레강스룸에서 ‘자연과 사람, 문화가 생동하는 평창군’이라는 주제로 평창군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 도시재생전략계획은 평창군의 읍면별 도시지역내 쇠퇴도와 지역여건 및 자산을 조사 발굴해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 및 우선순위 부여, 도시재생 추진체계 및 실행방안 등을 수립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진행하는 절차이며, 향후 10년간 평창군의 도시재생에 대한 전략과 정책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주민과 관계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다. 아울러 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전략계획안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 후 질의 응답하는 순서로 진행한다. 주현관 평창군청 도시주택과장은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도시재생전략계획에 반영하고 군의회 의견을 청취한 후 9월경 강원도에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라며 “향후 도시재생 활성화계획도 함께 수립해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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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8-12
  • 제5회 계촌마을 클래식 거리축제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5회 계촌마을 클래식 거리축제가 2019년 8월15일부터 17일까지 평창군 방림면 계촌마을 일대에서 열린다. 계촌마을 클래식 거리축제는 2015년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주관의 예술세상 마을프로젝트를 통해 ‘계촌 클래식마을’로 선정된 이후 2015년 제1회 축제를 시작으로 올해 5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축제는 △클래식 음악다방 △사운드 오브 뮤직 △제3회 계촌마을 아마추어 클래식 콩쿠르 △한낮의 파크 콘서트 △개막식 축하공연 △한밤의 별빛그린 콘서트 등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다. 특히 지용, 신수정, 비바 프라텔로, 선우예권, 서울시립교향악단, 음악평론가 정지훈, 더 콰르텟 프로젝트, 온드림 앙상블 등 화려한 클래식 연주가들이 출연해 햇볕이 따사로운 낮부터 별빛들이 가득한 밤까지 이어지는 클래식 선율로 지역주민 뿐 만 아니라 계촌 클래식 거리축제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행복한 여름날의 추억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한다. 또 클래식 공연외에 축제기간 동안 클래식 악기체험, 마을 동물농장 등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아울러 사진콘테스트, 사행시 이벤트, 후기 이벤트, 벽화 스탬프, 마을퀘스트, 포토존, 아티스트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최상문 방림면장은 “방림만의 매력과 함께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축제기간 꼭 평창을 방문하셔서 낭만이 가득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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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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