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에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각계각층 후원이 이어지고 있어 온정을 더하고 있다.
단양군(군수 류한우)은 직원 모금액 5백10만5천원, 단양군주민자치협의회(회장 김진호) 1백20만원, 평택-삼척간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회장 단양군수) 4백5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또 동해상공회의소(회장 하종갑) 1천2백만원, 동해시법원조정위원회(회장 김응호) 2백만원, 동해시경로당(1백17개소) 회원 일동 1천26만5천원, 동해시재향군인회(회장 김원섭) 2백40만원,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동해시지회(회장 이세우) 1백만원, 대한전문건설협회 전국 시도회 및 업종별협의회 일동 1천만원, 원불교 동해교단 교도회(회장 강민희) 3백만원, 월드상가(대표 김홍수) 5백만원, GS천곡주유소(대표 백기종) 2백만원, 상도광고(대표 강일복) 1백만원의 성금을 각각 전달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세방 이의순 재단은 4월24일 북평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지예)를 방문해 라면 29박스(70만원 상당)를 기탁하는 등 사회복지시설 후원, 아동청소년 장학금지원, 긴급구호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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