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2(일)
 
  • 2023년 8월17일 태풍‘카눈’인해 지역 곳곳 발생쓰레기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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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2023년 태풍 카눈으로 지역 곳곳에 발생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 조성을 위한 대대적 환경정비에 나섰다.

 

시는 817() 오전 10시부터 동해시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동해교육지원청, 동해해양경찰서, 동해경찰서, 동해소방서, 해군 제1함대, 육군제1900부대, GS동해전력, 쌍용C&E, DB메탈, 통장협의회, 자율방재단,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40여개 기관 및 기업체, 사회단체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 대청결운동을 추진했다.

 

특히 이날 참여자들은 주요 도로변, 국도변, 시가지, 관광지, 유원지 등 지정된 담당구역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흩어진 다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토사 유출 및 월파 등으로 인한 도로 청소, 배수로 준설, 해안가에 적치된 다량의 해초류, 생활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동운 동해시청 환경과장은 민관군이 함께하는 대대적인 국토대청결운동을 통해 태풍 카눈으로 인해 발생한 쓰레기 수거 등 신속한 환경정비로 동해시를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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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민관군 500여명 참여 대대적 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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