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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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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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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2년 11월21일 오후 4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제3차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휴양펜션업의 등록운영과 관련해 추가로 발굴한 신규 특례 1건과 지난 회의에서 핵심특례로 선정된 안건에 대한 토의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안 마련을 위해 지난 8월 원주시 지역특성에 맞는 15개의 특례를 발굴했으며, 최근 강원도 및 연구기관 검토를 거쳐 총 11개 안건을 우선 추진 핵심 특례로 선정했다. 특히 핵심 특례는 특례의 중요도, 특수성, 논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앙부처와의 협의 가능성이 높은 특례를 말한다. 이에 우선 추진핵심 특례에 원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공장 유치, 기업혁신파크 및 부론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비롯 각종 규제 완화와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비대면 진료, 원주국제학교 유치 등을 포함한다. 이수창 원주시청 기획예산과장은 “원주시 발굴 특례가 과반수 핵심 특례로 선정됐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원주시 자문단과 함께 핵심특례에 대한 부처 설득 논리를 집중 개발해 부처 우선 협의 특례로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 및 연구기관은 11월말까지 핵심 특례 가운데 우선순위를 결정해 논리 보완 및 법제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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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는 2023년도 예산안을 2022년 1조 5,351억원 보다 519억원 증가한 1조5,870억원으로 편성해 11월18일 원주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반영해 예산증가율을 엄격하게 관리했으며 사업성이 결여됐거나 성과가 미미한 사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과감하게 재검토해 재정건전성 확보 및 시민부담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계기로 산업-경제 중심도시로의 전환과 미래전략산업 육성,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을 통한 성장 동력 창출에 방점을 두고 시민의 안전과 사회적 약자 맞춤형 복지 지원 확대를 통한 삶의 질 개선 등 재정의 역할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1,900억원 및 세외수입 688억원, 지방교부세 4,460억원, 조정교부금 460억원, 국도비 보조금 5,917억원, 순세계잉여금 200억원이다. 특히 2023년도 예산안 편성방향은, ① 돌봄 및 장애인 복지지원 확대 등 사회적 약자 맞춤형 지원, 저상버스 및 장애인특별교통수단 확대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② 저 출산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 청년아카데미 등 청년지원 활성화 ③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주요 도로망 확충을 통한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 ④ 봉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무장애 나눔길 조성,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등 지역균형발전과 생활정주여건 개선 ⑤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건립, 유무인 드론 등 미래전략산업에 집중 투자한다. 이어 2023년도 주요 분야별 사업은,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562억원, 시민만족 문화관광교통인프라 구축 1,798억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6,246억원,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친환경도시 2,294억원,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인프라구축 1,108억원, 정주여건개선, 살고 싶은 농촌조성 955억원, 기타분야 2,681억원을 편성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2년은 민선 8기 첫해로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의 비전을 실현하고 시민 여러분과 약속했던 공약사업의 이행을 위해 밑그림을 그렸다면, 2023년은 본격적으로 색깔을 입혀 ‘시민이 행복한 원주,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시장은 특히, “2023년도 예산안은 원주시민과 따뜻한 동행의 시작으로 모두가 행복한 원주시에 방점을 두고, 원주시민의 안전과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지역사회 건설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성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대비해 미래전략산업과 연계한 원주시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발굴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강하고 흔들림 없는 지역경제를 위해 원주시민과 함께 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가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원회 심의와 예산결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19일 최종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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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62회 정기연주회가 2022년 11월23일 오후 7시30분 백운아트홀에서 지휘자 조규진의 지휘로 개최한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특히 세계 3대 국제 콩쿠르로 불리는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입상 및 마리아 칼라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를 수상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린 피아니스트 이미연(영남대 교수)의 협연과 한국지휘자협회장 조규진(충남대 교수) 지휘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단단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남기주 원주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최고의 피아니스트 협연과 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로 원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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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성과공유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이 2022년 11월17일 오후 4시 7층 종합강의실에서 학습관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교육을 이해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어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평생학습 동아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학습관 추진성과 보고, 사업별 사례발표, 연계 기관 성과 및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또 미니 테라리움 정원 만들기, 아로마 바디오일 만들기, 가죽공예 그립톡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11월18일까지 학습관 1층 로비와 7층 전시실에서 성인문해 시화전과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작품을 전시한다. 한종태 학습관장은 “우리 시 곳곳에서 지속적인 배움과 활동을 실천해 온 강사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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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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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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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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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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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2년 11월21일 오후 4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제3차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휴양펜션업의 등록운영과 관련해 추가로 발굴한 신규 특례 1건과 지난 회의에서 핵심특례로 선정된 안건에 대한 토의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안 마련을 위해 지난 8월 원주시 지역특성에 맞는 15개의 특례를 발굴했으며, 최근 강원도 및 연구기관 검토를 거쳐 총 11개 안건을 우선 추진 핵심 특례로 선정했다. 특히 핵심 특례는 특례의 중요도, 특수성, 논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앙부처와의 협의 가능성이 높은 특례를 말한다. 이에 우선 추진핵심 특례에 원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공장 유치, 기업혁신파크 및 부론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비롯 각종 규제 완화와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비대면 진료, 원주국제학교 유치 등을 포함한다. 이수창 원주시청 기획예산과장은 “원주시 발굴 특례가 과반수 핵심 특례로 선정됐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원주시 자문단과 함께 핵심특례에 대한 부처 설득 논리를 집중 개발해 부처 우선 협의 특례로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 및 연구기관은 11월말까지 핵심 특례 가운데 우선순위를 결정해 논리 보완 및 법제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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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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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는 2023년도 예산안을 2022년 1조 5,351억원 보다 519억원 증가한 1조5,870억원으로 편성해 11월18일 원주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반영해 예산증가율을 엄격하게 관리했으며 사업성이 결여됐거나 성과가 미미한 사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과감하게 재검토해 재정건전성 확보 및 시민부담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계기로 산업-경제 중심도시로의 전환과 미래전략산업 육성,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을 통한 성장 동력 창출에 방점을 두고 시민의 안전과 사회적 약자 맞춤형 복지 지원 확대를 통한 삶의 질 개선 등 재정의 역할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1,900억원 및 세외수입 688억원, 지방교부세 4,460억원, 조정교부금 460억원, 국도비 보조금 5,917억원, 순세계잉여금 200억원이다. 특히 2023년도 예산안 편성방향은, ① 돌봄 및 장애인 복지지원 확대 등 사회적 약자 맞춤형 지원, 저상버스 및 장애인특별교통수단 확대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② 저 출산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 청년아카데미 등 청년지원 활성화 ③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주요 도로망 확충을 통한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 ④ 봉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무장애 나눔길 조성,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등 지역균형발전과 생활정주여건 개선 ⑤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건립, 유무인 드론 등 미래전략산업에 집중 투자한다. 이어 2023년도 주요 분야별 사업은,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562억원, 시민만족 문화관광교통인프라 구축 1,798억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6,246억원,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친환경도시 2,294억원,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인프라구축 1,108억원, 정주여건개선, 살고 싶은 농촌조성 955억원, 기타분야 2,681억원을 편성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2년은 민선 8기 첫해로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의 비전을 실현하고 시민 여러분과 약속했던 공약사업의 이행을 위해 밑그림을 그렸다면, 2023년은 본격적으로 색깔을 입혀 ‘시민이 행복한 원주,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시장은 특히, “2023년도 예산안은 원주시민과 따뜻한 동행의 시작으로 모두가 행복한 원주시에 방점을 두고, 원주시민의 안전과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지역사회 건설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성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대비해 미래전략산업과 연계한 원주시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발굴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강하고 흔들림 없는 지역경제를 위해 원주시민과 함께 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가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원회 심의와 예산결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19일 최종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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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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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62회 정기연주회가 2022년 11월23일 오후 7시30분 백운아트홀에서 지휘자 조규진의 지휘로 개최한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특히 세계 3대 국제 콩쿠르로 불리는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입상 및 마리아 칼라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를 수상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린 피아니스트 이미연(영남대 교수)의 협연과 한국지휘자협회장 조규진(충남대 교수) 지휘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단단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남기주 원주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최고의 피아니스트 협연과 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로 원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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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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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성과공유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이 2022년 11월17일 오후 4시 7층 종합강의실에서 학습관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교육을 이해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어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평생학습 동아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학습관 추진성과 보고, 사업별 사례발표, 연계 기관 성과 및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또 미니 테라리움 정원 만들기, 아로마 바디오일 만들기, 가죽공예 그립톡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11월18일까지 학습관 1층 로비와 7층 전시실에서 성인문해 시화전과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작품을 전시한다. 한종태 학습관장은 “우리 시 곳곳에서 지속적인 배움과 활동을 실천해 온 강사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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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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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대한석탄공사, 취약계층 안전관리강화 업무협약 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와 대한석탄공사는 2023년 11월8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지역 사회공헌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취약계층 일산화탄소 경보기 지원사업」협약식을 개최했다. 앙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가스 누출 사고 예방 및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설치하기로 했으며 올해는 100가구를 지원하기로 했다. 김태훈 원주시 부시장은 “대한석탄공사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취약가구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거 환경 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석탄공사는 지역사회 공헌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소외계층에 사랑의 연탄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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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대한석탄공사, 취약계층 안전관리강화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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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상지대 교내 시내버스 및 누리버스 노선 신설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3년 11월13일부터 ‘시내버스 단계적 개선 추진’ 2단계로 상지대 시내버스(30번) 교내 운행과 호저면과 중앙시장을 잇는 누리버스 운행(27번, 28번, 29번)을 시작한다. 상지대학교는 개교 이후 68년 동안 교내까지 운행하는 시내버스가 없어 대중교통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에, 원주시는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동신운수, 대도여객과 수차례 간담회를 실시했으며 운수회사의 적극적인 협조로 등하교 시간 상지대학교 교내까지 시내버스 운행을 추진했다. 또 향후 학생들의 버스 이용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해 버스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검토한다. 아울러, 2020년 시내버스 노선 폐지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호저면 주민들을 위해 호저면의 누리버스를 중앙시장까지 연장하는 시범 운행도 실시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올해 초 계획했던 원주시 대중교통 단계적 개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내년에 시내버스 준공영제와 노선 개편을 추진할 계획으로 앞으로도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대중교통 체계 개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병선 원주시청 대중교통과장은 “시는 지난 5월 ‘시내버스 단계적 개선 추진’ 1단계였던 혁신도시와 기업도시를 빠르게 잇는 혁기버스 운영으로 시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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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상지대 교내 시내버스 및 누리버스 노선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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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차세대 콜시스템 ‘온다택시’ 도입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브랜드콜택시가 2023년 11월15일부터 브랜드콜의 경쟁력 확보와 시민들의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차세대 콜 시스템인 ‘티머니 온다택시’로 전환된다. 기존 브랜드콜의 경우, 상담원 통화로 인한 배차 지연, 앱 호출 시 택시 위치 실시간 표시 서비스 미 제공, 자동결제 불가 등 편의성이 떨어져 개선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원주브랜드콜운영위원회는 지난 8월부터 차세대 콜 시스템 도입을 위해 5개 업체와 업체별 사업설명회를 가졌고, 최종사업자로 ㈜티머니를 선정했다. 이로인해, 기존 브랜드콜은 11월15일 오후 2시부터 ‘티머니 온다택시’로 전환한다. 특히 ‘티머니 온다택시’로 전환되면, 전화 호출은 기존 브랜드콜 번호(033-766-5000)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지만, 앱 호출은 기존 브랜드콜 앱이 아닌 시내버스 · 고속버스 통합 예매 앱 ‘티머니GO’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또‘티머니GO’앱을 이용하고 있는 시민들은 별도 설치 없이 이용 가능하다. 원주시는 ‘티머니 온다택시’ 도입으로 브랜드콜 이용객의 편의성과 접근성 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함께 전화 호출의 경우, 기존 상담원을 통한 배차 기능에 최근 목적지 중 선택이 가능한 ARS 자동배차, 목적지를 음성으로 인식하는 AI 배차 기능이 추가된다. 여기에다 앱 호출 시 실시간으로 호출 택시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 체크카드, 각종 페이 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통해 앱 내에서 자동결제를 할 수 있다. 더 나가 향후 별도 서버 및 프로그램 구입 없이 시스템 개선이 가능하고, 앱 이용 비율 증가로 배차 지연 문제 해결과 함께 콜 센터 운영 예산이 절약되는 등 전반적인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아울러 시는 희망택시 이용자의 카드 통합 결제와 잔액확인 기능을 추가하는 등 이용 편의를 대폭 개선해 바우처택시 이용 만족도를 크게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원주시 · 원주브랜드콜운영위원회 · (주)티머니는 오는 11월20일 오후 4시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브랜드콜 서비스 개선과 바우처택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해, 희망택시 개편 등 시민들의 택시 이용 편의를 확대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차세대 브랜드콜 도입으로 시민들은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하고 예산은 절감하는 일석 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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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농촌여성 실용교육-농업인 건강관리교육생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재수)는 2023년 11월6일부터 24일까지 2024년 농촌여성 실용교육과 농업인 건강관리교육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2024년 1월8일부터 3월8일까지 2개월 과정으로 운영하며, 생활개선회원, 농촌여성, 농촌노인 등 교육 취약계층인 농업인을 우선 접수한다. 이에 이번 교육은 농촌여성 실용교육 8개 과정 120명, 농업인 건강관리교육은 10개 과정 360명으로 총 48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농촌여성 실용교육은 유선접수(☎ 033-737-4166)하며, 농업인 건강관리교육은 생활개선회장 또는 마을 대표자가 관할 농업인 상담소로 일괄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로 과정별 소요되는 재료비만 교육생이 부담한다. 교육은 건강요리, 쌀 베이킹, 떡제조 기능사, 몸 펴기 운동, 다이어트 댄스, 장수춤, 우쿨렐레 등 18개 과정으로 이뤄진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시청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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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원주청년리더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 원주시가 2023년 11월4일 남산골문화센터에서 창조적인 청년리더 발굴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원주 청년리더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교육생 대표의 정책발표에 이어 40여명의 아카데미 수강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원주시가 주최하고 기둥교육(대표 이정은)이 주관한 2023 원주청년리더 아카데미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청년정책 활성화를 위한 기획 · 연구 · 조사활동을 실시했다. 또 총 10회에 걸쳐 청년정책, 지역활성화, 환경정책, 일자리 · 산업, 청년창업, 축제 · 문화기획 등을 주제로 청년리더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신승희 원주시청 복지국장은 “지난 6개월 동안 진행한 2023 원주청년리더 아카데미를 통해 청년 스스로가 청년문제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문제 등을 인지하고 원주시의 지역사회 리더로서 역할을 시작하는 좋은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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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한국인삼공사-원주시청 공무원노조, 업무협약 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 한국인삼공사, 원주시청 공무원노조는 2023년 11월7일 한국인삼공사 원주공장 대회의실에서 지역중소기업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식은 원주시 김태훈 부시장, 한국인삼공사 문호은 제조본부장, 원주시청 공무원노조 우해승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시는 협약기관간 정보 공유와 지역 향토기업의 제품구매 및 홍보를 통한 민 ‧ 관 ‧ 노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한국인삼공사는 2022년 아동센터 후원과 함께 김장김치(10kg) 573상자, 홍삼제품 500상자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또 원주시청 공무원노조는 향토기업 제품구매와 홍보를 통해 사회공헌에 동참하고자 지난 6월 향토기업 3곳과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후 삼양식품에서 2천5백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구입하고 파리바게트에서 화과자 세트를 구입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약을 실천하고 있다. 우해승 위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과 시민들에게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노조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태훈 원주시 부시장은 “최근 향토기업들이 여러 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 경제를 오랫동안 이끌어 가는 향토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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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헌 의원, 남원주중 다목적실 전면보수 교육특교 확보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 남원주중 다목적실 내외부 전면보수를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7억6천6백만원이 투입된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원주을, 재선)은 교육부가 남원주중 다목적실 전면보수 사업을 2023년 하반기 지역교육현안사업으로 선정, 특별교부금을 지원한다고 2023년 11월5일 밝혔다. 남원주중은 다목적실 내외부(450㎡) 노후화로 학생들 실내 체육 및 행사 등 프로그램 진행에 어려움이 있어, 2023년 하반기 교육특별교부금(지역교육현안사업)를 교육부에 요청했다. 총 사업비(14억6천1백만원)의 절반에 해당하는 사업비가 교육부 특교로 확정되면서 해당 사업 진행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남원주중은 2024년초부터 다목적실 바닥 및 지붕 교체, 방송설비, 냉난방시설 등 내외부의 전반적인 시설, 장비 등을 보수한다. 송기헌 의원은 “남원주중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장상윤 차관을 비롯, 교육부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특별교부금 반영 필요성을 설득해 왔는데 특별교부금이 반영돼 기쁘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이어 “대규모 사업 예산이 소요되는 학교 시설 보수 수요가 많지만, 재정수요의 증가 등으로 국비 지원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역 초중고 학교별 시급한 현안을 파악하여 국비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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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헌 의원, 남원주중 다목적실 전면보수 교육특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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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원주시장배 국제산악자전거대회’ 성료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주최하고 아시아엔듀로시리즈 사단법인 지피에스가 주관한 ‘원주시장배 국제산악자전거대회’가 대한민국을 포함한 9개국에서 외국인 150여명 등 총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대회는 원주산악자전거파크의 7개 코스, 총 35.9km의 기록을 합산해 승자를 가렸으며 일본, 필리핀, 브루나이, 스리랑카, 대만 등 아시아 국가 9개국에서 온 참가자들이 자신의 국가를 대표해 2일간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특히 대회결과 ▲히로시 사사키(일본) 선수가 7개 코스 합산 총 12분 11초 20의 기록으로 엘리트부 우승을 차지했다. 또 동호인이 참가하는 ▲마스터A부에서 유키 타무라(일본) 선수가 12분 50초 65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고, ▲마스터B부에서 신재호(대한민국)선수가 15분 56초 15 기록으로 1위, ▲마스터C부에서 박진(대한민국)선수가 14분45초66 기록으로 1위, ▲U18(18세이하)부에서 조원민(대한민국) 선수가 13분3초59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일본의 히로시 사사키 선수는 인터뷰에서 “참가한 아시아엔듀로시리즈 대회 중 가장 수준이 높았으며 일본에 있는 선수들과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와함께 대회 직후 참가 선수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이번 대회에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이 90% 이상으로 나타났고 참가선수들 중 95%가 내년 국제대회를 개최한다면 다시 참가하겠다고 응답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선수들과 관중들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참가자 만족도 설문조사를 통한 개선사항 발굴로 이번 대회의 부족했던 점을 보완해 원주시의 역량을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산림과 산림휴양팀(☎ 033-737-307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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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원주시장배 국제산악자전거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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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역중소기업 공공기관 예탁금조성 대출이자 감면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3년 6월 지역 중소기업과 상생 발전을 위해 기업 대출이자 감면을 위해 원주시를 포함한 6개 기관과 힘을 합쳐 협약을 체결하고 30억1천5백만원의 예탁금을 조성했다. 이에, IBK기업은행 원주지점은 협약기관별 감면 대상인 ▲사회적 기업 ▲소상공인을 포함한 원주시 중소기업 ▲원주의료기기업체 ▲원주시 창업 · 벤처기업(창업 후 7년 이내)에게 최소 1.0%에서 최대 3.34%의 대출이자를 감면하고 있다. 특히 협약에 따라 약 85개의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대출 감면 규모는 85억에 이른다. 또 10월 현재 대출 규모는 약 10억원으로 20여개의 기업이 대출 감면 혜택을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IBK기업은행 원주지점(☎ 033-742-3103, 내선 430)에 문의하면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위해 기관의 예탁금을 조성해 대출이자를 감면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며, “대상이 되는 기업인들은 꼭 혜택을 받아 기업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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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업무협약 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용노동부 원주지청(지청장 한인권)은 2023년 11월1일(수)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문화 확산 및 실천 활동에 나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산하 보훈병원 6개소에서 처방하는 투약봉투(연 875만개)에 안전문화 슬로건을 담아 배포하고 보훈병원 내원객(연 452만명), 보훈요양원 입소자(1천여명) 및 보훈공단 직원(7천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캠페인, 홍보물 게시 등 각종 활동을 실천한다. 전봉안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관리이사는 “공공기관이 고용노동부와 체결하는 강원권 최초의 안전 분야 업무협약으로 뜻 깊다”며, “공단은 성실히 안전정책을 이행하고 보훈 가족, 국민과 더불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인권 고용노동부 원주지청장은 “보훈병원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뿐 아니라 일반 환자도 많이 이용하는 의료시설이고 다수의 의료종사자가 근무하는 곳으로 의료안전과 산업안전이 모두 강조되는 곳”이라며, “이번 안전문화 확산 활동이 국민과 근로자들이 건강의 중요성과 산업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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