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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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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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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2년 11월21일 오후 4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제3차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휴양펜션업의 등록운영과 관련해 추가로 발굴한 신규 특례 1건과 지난 회의에서 핵심특례로 선정된 안건에 대한 토의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안 마련을 위해 지난 8월 원주시 지역특성에 맞는 15개의 특례를 발굴했으며, 최근 강원도 및 연구기관 검토를 거쳐 총 11개 안건을 우선 추진 핵심 특례로 선정했다. 특히 핵심 특례는 특례의 중요도, 특수성, 논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앙부처와의 협의 가능성이 높은 특례를 말한다. 이에 우선 추진핵심 특례에 원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공장 유치, 기업혁신파크 및 부론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비롯 각종 규제 완화와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비대면 진료, 원주국제학교 유치 등을 포함한다. 이수창 원주시청 기획예산과장은 “원주시 발굴 특례가 과반수 핵심 특례로 선정됐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원주시 자문단과 함께 핵심특례에 대한 부처 설득 논리를 집중 개발해 부처 우선 협의 특례로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 및 연구기관은 11월말까지 핵심 특례 가운데 우선순위를 결정해 논리 보완 및 법제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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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는 2023년도 예산안을 2022년 1조 5,351억원 보다 519억원 증가한 1조5,870억원으로 편성해 11월18일 원주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반영해 예산증가율을 엄격하게 관리했으며 사업성이 결여됐거나 성과가 미미한 사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과감하게 재검토해 재정건전성 확보 및 시민부담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계기로 산업-경제 중심도시로의 전환과 미래전략산업 육성,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을 통한 성장 동력 창출에 방점을 두고 시민의 안전과 사회적 약자 맞춤형 복지 지원 확대를 통한 삶의 질 개선 등 재정의 역할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1,900억원 및 세외수입 688억원, 지방교부세 4,460억원, 조정교부금 460억원, 국도비 보조금 5,917억원, 순세계잉여금 200억원이다. 특히 2023년도 예산안 편성방향은, ① 돌봄 및 장애인 복지지원 확대 등 사회적 약자 맞춤형 지원, 저상버스 및 장애인특별교통수단 확대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② 저 출산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 청년아카데미 등 청년지원 활성화 ③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주요 도로망 확충을 통한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 ④ 봉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무장애 나눔길 조성,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등 지역균형발전과 생활정주여건 개선 ⑤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건립, 유무인 드론 등 미래전략산업에 집중 투자한다. 이어 2023년도 주요 분야별 사업은,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562억원, 시민만족 문화관광교통인프라 구축 1,798억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6,246억원,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친환경도시 2,294억원,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인프라구축 1,108억원, 정주여건개선, 살고 싶은 농촌조성 955억원, 기타분야 2,681억원을 편성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2년은 민선 8기 첫해로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의 비전을 실현하고 시민 여러분과 약속했던 공약사업의 이행을 위해 밑그림을 그렸다면, 2023년은 본격적으로 색깔을 입혀 ‘시민이 행복한 원주,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시장은 특히, “2023년도 예산안은 원주시민과 따뜻한 동행의 시작으로 모두가 행복한 원주시에 방점을 두고, 원주시민의 안전과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지역사회 건설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성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대비해 미래전략산업과 연계한 원주시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발굴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강하고 흔들림 없는 지역경제를 위해 원주시민과 함께 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가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원회 심의와 예산결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19일 최종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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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62회 정기연주회가 2022년 11월23일 오후 7시30분 백운아트홀에서 지휘자 조규진의 지휘로 개최한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특히 세계 3대 국제 콩쿠르로 불리는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입상 및 마리아 칼라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를 수상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린 피아니스트 이미연(영남대 교수)의 협연과 한국지휘자협회장 조규진(충남대 교수) 지휘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단단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남기주 원주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최고의 피아니스트 협연과 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로 원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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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성과공유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이 2022년 11월17일 오후 4시 7층 종합강의실에서 학습관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교육을 이해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어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평생학습 동아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학습관 추진성과 보고, 사업별 사례발표, 연계 기관 성과 및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또 미니 테라리움 정원 만들기, 아로마 바디오일 만들기, 가죽공예 그립톡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11월18일까지 학습관 1층 로비와 7층 전시실에서 성인문해 시화전과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작품을 전시한다. 한종태 학습관장은 “우리 시 곳곳에서 지속적인 배움과 활동을 실천해 온 강사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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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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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2023년 지방세정운영 종합평가』우수상 수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주관한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는 강원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각 시군의 지방세 부과 ․ 징수 및 운영, 세외수입 부과 및 징수, 지방세 세무조사, 연찬회 입상 등 총 5개 분야 18개 항목에 대한 평가다. 원주시는 개별주택가격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 차량탑재형 전자예고 시스템 운영 등 적극적인 세무행정을 통한 납세자 민원 편의를 실현하기 위한 시책추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전 직원의 최선의 노력과 성숙한 납세의식을 갖춘 원주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뤄 낸 결과물로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하는 최상의 세무행정 서비스 제공과 정확한 지방세 부과로 공평과세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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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 원주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시정혁신 우수사례 선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3년 12월6일 하반기 적극 행정 · 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을 개최해 ▲‘전국 최초! 원주형 어린이집 전자문서시스템 도입’과 ▲‘새는 물, 새는 돈 막아주는 원주시 수도요금 경비대’, ▲‘중소기업 대출이자 감면! 희망의 불씨되다’ 등 3건의 사례를 하반기 적극 행정 · 시정혁신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 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원주시의 적극 행정 · 시정혁신 사례 중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낸 사례를 선정하기 위한 자리다. 이에 부서별로 접수된 11개 사례에 대해 1차 심사, 시민설문조사, 본선 심사의 점수를 합산해 3건의 우수사례가 최종 선정됐다. 특히 ▲우수사례로 선정된 박찬길 보육아동과 팀장 등의 ‘전국 최초! 원주형 어린이집 전자문서시스템 도입’은 관내 어린이집의 각종 보조금 정산서를 시스템으로 제출 · 검토 · 승인할 수 있는 기능과 더불어 전국 최초로 전자 공문서 작성 기능이 탑재된 시스템을 도입한 사례로, 민관 협력TF팀 운영 및 타 지자체 벤치 마킹 등으로 어린이집 관계자들의 요구사항과 시스템 문제를 지속적으로 개선 · 보완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또 ▲이명희 경영관리과 팀장 등의 ‘새는 물, 새는 돈 막아주는 원주시 수도요금 경비대’는 디지털 원격검침 시스템을 통한 민원 맞춤 상수도 누수 알림 서비스를 시행한 사례로, 누수 관리 사각지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누수 알림 등의 사전 조치를 적극적으로 이행한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함께 ▲김강순 기업지원일자리과 팀장의 ‘중소기업 대출이자 감면! 희망의 불씨되다’는 전국 최초로 지자체 주관 예탁금을 조성해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대출이자를 지원한 사례로, 공공기관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기관별 특성에 맞게 지원 방법을 다양화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우수사례에 선정된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에게 당사자의 희망과 적극 행정 성과, 인사운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한해 동안 시민 중심 적극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한 전 직원들에게 고생했다는 말을 전 한다.”라며, “앞으로도 원주시 전 직원이 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을 통해 새로운 원주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하반기 우수사례 선정과 함께 2023년 적극 행정 실적을 집계해 적극 행정 우수부서를 선정했으며 ▲우수부서로 선정된 대중교통과(최우수), ▲경영관리과 · 자치행정과(우수), ▲보육아동과 · 도로관리과(장려)에 시상금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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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 원주시, ‘2023년 강원 물가안정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는 강원특별자치도 주관 ‘2023년 시군 물가안정관리 실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 및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물가안정관리 추진 실적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는 △물가안정 관리체계 구축 △착한가격업소 지정확대 및 이용 활성화 △지방공공요금 안정화 △물가관련 시책추진 등을 종합 평가했다. 시는 고물가 · 고금리 등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서민물가 안정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3년 2월15일(수) 원강수 원주시장 주재로 비상경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물가안정 관련 시책을 추진하고 경제분야 예산을 적극 편성함에 따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모색했으며 오는 12월 27일(수) 최종 보고회를 앞두고 있다. 또 분기별로 대책회의 개최해 다양한 민생경제 시책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추가 예산을 편성해 2022년보다 62개소 증가한 도내 최다 106개소를 지정하고 인센티브를 확대 지원하는 등 개인서비스요금 안정화를 추진했다. 또 안정적인 물가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명절 및 피서철 등 물가 취약시기를 특별대책 기간을 정하고, 유관 기관 · 단체간 협조해 상황실 운영, 물가안정 캠페인 등을 추진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했다. 그 밖에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3개월간 상 · 하수도 요금을 50% 감면해 지방공공요금 안정 및 자영업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기여했다. 아울러, 지방공공요금, 농축산물 및 생필품 가격 현황조사를 주 1회 실시하고 그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를 도왔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고물가 시기에 지역물가 안정과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원주시민 모두가 노력해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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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영동고속도로 부론 IC 신설 확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 남부권 관문인 영동고속도로 부론면 지역에 나들목(IC)이 들어선다. 시는 2023년 12월7일 국회 의원회관실에서 박정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도로공사 사장 함진규와 영동고속도로 부론(가칭) IC 설치·운영사업 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시와 한국도로공사 간의 영동고속도로 부론(가칭) IC 설치 · 운영사업과 관련해 사업 시행에 필요한 업무분담, 비용부담, 사업 기간, 사업시행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와 관련 시는 2016년 국토교통부로부터 연결허가를 득했으며 이날 한국도로공사와 부론(가칭) IC 설치 · 운영협약을 체결하고 2024년 상반기 실시설계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총 사업비 441억원을 투입하여 추진되는 부론(가칭)IC 개설사업을 통해 수도권과의 접근성 향상으로 산업 물류비용 절감에 따른 공장, 기업유치가 활발히 이뤄져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인구유입의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원주시 서남부권 지역개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부론일반산업단지 분양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부론IC 개설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산업단지 여건을 마련함으로써 우량기업을 많이 유치해 서남부권 발전뿐 만 아니라 원주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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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원주 삼산병원-치악휴게소, 업무협약 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 삼산병원이 2023년 12월5일 치악휴게소 임직원들의 건강증진 및 상호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원주 삼산병원 박제형 본부장, 대외협력 김병석 이사, 치악휴게소 안재성 소장과 김병주 소장 등이 참석해 인사말을 나누고 협약을 체결하는 순서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원주 삼산병원은, 치악휴게소 임직원들에게 비급여 10% 할인과 의료서비스 및 시설 이용료를 감면하기로 했다. 치악휴게소 안재성 소장은 “임직원들의 건강을 도맡아 주게 된 삼산병원에 감사의 뜻을 표 한다”며 “더 나아가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원주 삼산병원 박제형 본부장은 “앞으로 치악휴게소와 돈독한 신뢰를 바탕으로 치악휴게소 임직원 건강증진과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겠다”며 “이런 뜻있는 협약식을 진행하게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 삼산병원 염윤석 척추관절센터장은 최근 열린 척수장애인대회에서 장애인의 인권 항향과 복지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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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3-12-06
  • ‘원주시 미래성장교육관’ 수탁기관 선정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시민과 아이들을 위한 경제교육관인 ‘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의 수탁기관으로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대표 권오광)’을 최종 선정했다. 시는 2023년 11월30일 대학교수, 경제 관련 전문가, 변호사 등 9명으로 구성된 수탁기관선정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책임능력과 공신력, 사업 수행능력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을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위탁기간은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은 원주시 미래성장교육관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유용한 생활경제교육을 연령별 ·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아동과 청소년의 경제의식 함양을 위해 어린이집, 유치원 대상 현장학습 프로그램과 경제캠프 등 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경제 전문 교육관인 원주시 미래성장교육관은 시민들에게 유용한 경제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의 책임있는 위탁운영을 통해 원주시 미래성장교육관이 시민 경제의식 함양은 물론 원주시 경제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0월 진행한 ‘원주시 미래성장교육관’ 수탁기관 공개 모집에 총 8개의 기관단체가 신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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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3-12-05
  • 2024년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추가 선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3년 11월30일 제3회 원주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어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추가 선정했다. 이번에 추가한 품목은 관광 · 서비스(소금산 그랜드밸리 입장권, 원주 뮤지엄산 입장권, 호텔 숙박권 등), 가공품(감자떡, 감자만두, 찹쌀호떡 등), 공산품(원주8경 자석액자) 등 22개 품목이다. 원주시는 선정 업체와 시스템 교육, 협약 체결 등 사전 절차를 거쳐 2024년 1월1일부터 기부자들에게 새로운 답례품을 제공한다. 또 기존 답례품 50개는 제도 시행 첫해인 점을 감안해 협약 기간을 1년 더 연장하기로 의결했다. 아울러 시는 연말까지 기부자 유치를 위해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종합버스터미널, KTX역 등 대중 밀집 장소에서 오프라인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박태봉 원주시청 자치행정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올해 처음 시행돼 정착되는 단계로 기부자들의 답례품 선택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더 좋은 품질의 답례품을 발굴해 기부금 모집과 기금사업 발굴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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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3-12-04
  • 원강수 원주시장, 국비 확보 막바지 총력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3년 12월4일 국회를 방문해 2024년 예산안 합의 전 국비 확보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에 나선다. 원강수 시장은 이날 국회에서 원주 출신 김완섭 기재부 차관을 만나 지역 현안 사업에 국비가 최대한 증액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한다. 특히 주요 증액요청 사업으로 ▲강원 남부권 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강원오페라하우스 건립 15억, ▲지속 가능한 미래모빌리티 조성을 위한 미래차 전장부품 · 시스템반도체 신뢰성 검증센터 구축 43억 등이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예산안 처리 법정기한인 2일을 넘기는 등 정부 예산안 심사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 더욱 적극적으로 국회, 중앙부처 등과 소통하며 국비를 확보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국비 확보에 끝까지 집중해 시민의 행복을 위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2023년 세종방문의 날 운영을 통해 정부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하며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고, 특히 하반기에 광역지자체, 중앙부처, 기재부, 지역구 국회의원 등과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역대 최고 국비를 확보했다.
    • 지역뉴스
    • 원주
    2023-12-04
  • 원주시,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 지정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최초로 여성친화도시에 3회 연속 지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지역이다. 원주시는 여성친화도시 5대 조성목표인 ▶성평등 추진기반 구축 ▶여성 경제 · 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에서 고르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여성친화도시 1단계(2013~2017), 여성친화도시 2단계(2018~2023) 지정에 이어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지역사회 안전 증진사업으로 추진한 ‘여성안심 보안관 운영, 시민이 시민을 지키는 자율방범 합동순찰대 운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사업으로 추진한 ‘여성친화적 마을공동체 조성, 원주형 아동돌봄 원스톱 통합지원센터 구축,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확대’ 등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 지정은 시민이 함께 만들어 낸 결실”이라며, “여성뿐 만 아니라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평등한 원주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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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3-12-01
  • 원주시, 원주세무서 및 원일로 구간 공영주차장 준공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2023년 단계동과 중앙동의 만성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원주세무서 앞과 원일로 구간 공영주차장 조성공사를 마무리한다. 원주세무서앞은 부족한 주차 공간으로 인한 불편이 극심해 주차 환경 개선에 대한 주민과 관공서 등의 건의가 꾸준히 이어졌다. 시는 지역의 숙원을 해결하고자 도시관리계획(백간지구 완충녹지 해제) 결정(변경)을 지난 7월 고시하고 올해 12월 공영주차장 48면을 준공한다. 또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와 경기 악화로 인해 침체된 전통시장과 상가 등 지역 상권을 살리고자 추진되고 있는 ‘원도심 구간(강원감영~보건소 인근)’ 노상주차장 32면도 올해 안에 조성한다. 특히 원일로 구간은 위탁 운영 사업자가 선정될 때까지 임시 무료 개방한다. 이와함께 지난 7월 ‘원도심 전통시장 도로변 주차공간 확충’을 위해 특별교부세(국비) 5억원을 추가 확보해 2024년 평원로 구간 노상주차장 조성을 추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있어 주차공간 확보는 필수적”이라며, “지속적으로 공영주차장을 증설 ‧ 확충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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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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