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Home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는 2022년 11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6천만원 증가한 1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생 인원은 404명으로 총 1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는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1월중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내)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2022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670여 명에게 9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
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2022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을 투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 성장 사업.”이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
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11월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 2023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해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원들간 협력관계를 유도한다. 특히, ‘평창 콜라보팀’은 아동보육팀과 읍면이 협업을 통한 키즈뱅크 확산, 희망복지팀과 지역보건팀의 협업을 통한 ‘원큐’ 방문건강관리 등과 같이 두 개 이상의 팀이 협업 행정이 가능한 신규 사업 분야를 정책담당관실에서 발굴해 주무팀과 협력팀을 지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함께 원팀협력관-공조팀-콜라보팀 등 참여직원의 경력은 개인스펙처럼 관리해 승진심사 시 평가에 반영한다. 여기에다 ‘행복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임신여성, 다자녀공무원, 협업행정 우수직원 등에게 마일리지를 개별 부여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당직 1회 면제, 특별휴가, 배낭여행, 1일 2시간 휴식 등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더나가 인사부서 중심의 하향식 인사로 인한 소통부재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별-직렬별 상담, 원거리 방문상담, 열린상담 채팅방 등 맞춤형 인사상담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개설-운영함은 물론, 격무-기피, 선호부서를 공식화해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를 우대하고, 선호부서 간 전보자제, 선호부서 일몰제를 도입-시행한다. 이외에도 임신여성-다자녀공무원 우대 제도인 희망전보, 자체 경력관리제도인 맞춤분야 인재발굴, 부서장 추천제 등 다양한 인사제도를 2023년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직원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고도화함으로써, ‘평창형 인사혁신 제도’를 연차적으로 완성한다. 아울러 이 같은 혁신적인 인사제도 도입과 함께, 공정인사 실현을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부서 보직은 직급-명부순위와 상관없이 능력있는 직원이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직으로 운영해 ‘주요 부서 보직 = 승진’이란 공식을 타파하고, 6급 승진심사 시 대상자 명단을 개별 공개해 대상자에게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 반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평창형 인사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도입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행복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지만 인사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탁자는 격무기피부서 우선배치, 승진제외 등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봉투(50리터) 10매, 군청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용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
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부터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400여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
-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
-
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는 2022년 11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6천만원 증가한 1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생 인원은 404명으로 총 1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는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1월중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내)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2022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670여 명에게 9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
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
-
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2022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을 투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 성장 사업.”이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
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
-
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11월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 2023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해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원들간 협력관계를 유도한다. 특히, ‘평창 콜라보팀’은 아동보육팀과 읍면이 협업을 통한 키즈뱅크 확산, 희망복지팀과 지역보건팀의 협업을 통한 ‘원큐’ 방문건강관리 등과 같이 두 개 이상의 팀이 협업 행정이 가능한 신규 사업 분야를 정책담당관실에서 발굴해 주무팀과 협력팀을 지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함께 원팀협력관-공조팀-콜라보팀 등 참여직원의 경력은 개인스펙처럼 관리해 승진심사 시 평가에 반영한다. 여기에다 ‘행복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임신여성, 다자녀공무원, 협업행정 우수직원 등에게 마일리지를 개별 부여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당직 1회 면제, 특별휴가, 배낭여행, 1일 2시간 휴식 등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더나가 인사부서 중심의 하향식 인사로 인한 소통부재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별-직렬별 상담, 원거리 방문상담, 열린상담 채팅방 등 맞춤형 인사상담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개설-운영함은 물론, 격무-기피, 선호부서를 공식화해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를 우대하고, 선호부서 간 전보자제, 선호부서 일몰제를 도입-시행한다. 이외에도 임신여성-다자녀공무원 우대 제도인 희망전보, 자체 경력관리제도인 맞춤분야 인재발굴, 부서장 추천제 등 다양한 인사제도를 2023년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직원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고도화함으로써, ‘평창형 인사혁신 제도’를 연차적으로 완성한다. 아울러 이 같은 혁신적인 인사제도 도입과 함께, 공정인사 실현을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부서 보직은 직급-명부순위와 상관없이 능력있는 직원이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직으로 운영해 ‘주요 부서 보직 = 승진’이란 공식을 타파하고, 6급 승진심사 시 대상자 명단을 개별 공개해 대상자에게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 반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평창형 인사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도입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행복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지만 인사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탁자는 격무기피부서 우선배치, 승진제외 등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
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
-
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봉투(50리터) 10매, 군청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용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
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
-
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부터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400여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
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실시간 태백/영월/평창/정선 기사
-
-
평창군,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도로 보상추진 집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이 2024년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도로 보상 및 개설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도로는 실시계획인가 고시일로부터 5년이 지나기 전 사업에 필요한 토지 면적의 2/3 이상을 소유하거나 사용할 수 있는 권원을 확보하고, 실시계획 고시일로부터 7년 이내에 모든 소유권 및 권원을 확보하지 못하면 시설 결정의 효력이 상실된다. 평창군은 도시지역내 토지 접근성 및 교통망 확충을 위해 존치가 필요한 군 계획 시설 결정 고시 후 20년이 지난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도로 42개 노선(L=9.6km)의 시설 결정 실효 방지를 위해 2020년 6월 실시계획인가 고시 후 사업에 필요한 토지 등의 소유권 및 권원을 확보하고 그와 동시에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기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도시과에서 위 업무를 전담했으나, 시설 결정 실효 방지와 도로 교통망 확충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2023년 12월 평창군 행정 기구 설치 조례와 같은 조례 시행규칙이 일부 개정 및 공포해 담당 부서로 현안사업 추진과를 신설해 보상 및 공사 추진에 집중하고 있다. 2024년 12월 말 현재,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도로 42개 노선 중 13개 노선에 대해 도로 개설을 완료했고 3개 노선은 공사 중이며 8개 노선을 보상 완료했다. 아울러, 그 외 보상추진 중인 18개 노선 중 3개 노선을 제외하고는 2/3 이상의 소유권을 확보한 상태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교통망 개선 및 확충이 주민 생활환경 여건 개선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적극적인 보상과 공사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태주 평창군 현안사업추진과 보상팀 주무관은 “2025년 하반기부터 도로 개설에 박차를 가해 2026년까지 추진 중인 모든 노선이 개통돼 교통망이 확충되면, 교통 불편 해소는 물론 토지 접근성 개선으로 지역개발이 촉진되고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
평창군,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도로 보상추진 집중
-
-
평창군, 2025년 청년농·후계농 지원사업 본격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2025년 2월5일까지 농업 발전을 이끌어갈 예비 농업경영인을 발굴하고 청년·후계농의 성장과 정착을 돕기 위한‘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사업 및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 먼저 청년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사업은 1985년~2007년생(18세 이상~40세 미만) 가운데 영농경력이 없거나 3년 이하인 청년이 신청할 수 있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 최대 3년간 연차별로 월 90만~110만원의 영농 정착 지원금을 받는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1975년~2007년생(18세 이상 ~ 50세 미만) 가운데 영농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이면서 농업계 학교 졸업 또는 농업 관련 교육을 이수한 자가 신청할 수 있다. 청년농 및 후계농으로 선정되면 농지 구매, 시설 설치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최대 5억원의 정책자금(5년 거치 20년 분할 상환, 연리 1.5%의 융자 조건)을 지원받을 수 있다. 두 사업 모두 농림 사업 정보시스템(Agrix)을 통해 직접 신청서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평창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정과 농촌인력팀(☎ 033-330-1324)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이번 사업의 선정 규모는 전국 단위 청년농 3,000명(2차 2,000명 추가 모집 예정), 후계농 1,000명으로 신청자별 평가와 검증을 거친 뒤 내년도 4월경에 최종 대상자를 선발한다. 이용하 군 농정과장은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젊은 농업인이 꼭 필요하다. 장기적 농업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청년농·후계농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현병훈 군 농정과 농촌인력팀 주무관은 “평창군은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사업을 시작한 2018년 이래로 청년농 89명, 후계농 36명을 선발해 매년 선정 인원을 늘리고 있으며, 젊고 유능한 영농 인재 육성을 위해 새로운 사업 발굴 및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
평창군, 2025년 청년농·후계농 지원사업 본격 추진
-
-
태백시, 2025년부터 3년간 상하수도요금 인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2025년 1월1일부터 상하수도 요금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정부의 상하수도요금 인상 억제정책과 주민 경제적 부담 완화 등을 위해 상하수도요금을 동결했으나, 누적된 적자 등으로 재정압박이 가중돼 부득이하게 상수도 요금은 19년만에, 하수도 요금은 13년만에 인상한다. 요금 인상은 2025년 1월 요금 부과분부터(2024년 12월 사용분 적용) 2027년까지로 3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인상하며, 요금 인상에 따른 상하수도요금 현실화율은 상수도 35%, 하수도 16%가 된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상하수도요금 인상과 관련하여 시민 여러분의 너그러운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
태백시, 2025년부터 3년간 상하수도요금 인상
-
-
평창군, ‘2024년도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청렴 체감도 2등급, 청렴 노력도 2등급을 받아 최종적으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종합청렴도는 국민과 내부 직원의 설문조사를 통해 측정되는 ▲청렴체감도, 기관이 시행한 반부패 시책을 평가받는 ▲청렴 노력도, 평가 기간 중 발생한 부패 사건을 점수화한 ▲부패 실태 평가(감점)를 가중 합산해 산출되는 등급이다. 군은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조성하고자 연초부터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한 결과, 종합 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군은 전례 없는 노력이 군민들에게 인정받은 결과라고 분석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공직자 모두의 노력 덕분에 종합 청렴도 2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군민 여러분이 청렴한 평창군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부정부패를 근절하기 위한 우리 군의 노력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동준 기획예산과 법무감사팀 주무관은 “군의 청렴을 위한 다양한 노력 중 공직자 스스로 비리 예방과 행정 오류 개선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시행한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운영이 올해 도내 기관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고 전했다.
-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
평창군, ‘2024년도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
-
‘2024 태백시자원봉사자대회’ 성황리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자원봉사센터(소장 권순주)는 2024년 12월19일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2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태백시자원봉사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해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그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주요 내빈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봉사활동에 공로를 세운 유공자 38명과 칭호부여 대상자 141명에게 수상증서를 수여했다. 특히 수상자들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의 가치를 실현해 온 분들로, 이번 수상을 통해 그들의 노력과 헌신이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권순주 소장은 “올 한 해도 변함없이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 주신 모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센터는 앞으로도 여러분의 봉사활동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 문화 확산을 목표로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성화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
‘2024 태백시자원봉사자대회’ 성황리 개최
-
-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2024년 따뜻한 성탄행사 진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주상현)은 2024년 12월19일(목)과 20일(금), 성탄절을 맞아 정선군 아동과 청소년 70명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다양한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합쳐 9개 읍면 지역의 아동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은 그언니베이커리&우진다이너, 늘푸른농원, 스노우샵, 원주가톨릭사회복지회, 버지니아 기빙 트리산타, 개인 후원자들의 지원을 받아 크리스마스 케이크, 과자세트, 과일, 닭강정, 털모자 등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준비했다. 또 자원봉사자들은 산타 복장을 하고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마을 전체가 함께하는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만들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산타 복장을 하고 선물을 나눠주니 어색했지만, 아이들이 선물을 받고 너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감동적이었다”며 “추운 날씨였지만, 아이들을 만나고 선물을 전달하며 뜻깊고 보람찬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말했다. 주상현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안젤로 신부)은 “이번 성탄절 행사로 우리지역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특별한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바라며, 후원자님들과 자원봉사자님들의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2024년 따뜻한 성탄행사 진행
-
-
평창군, 국유재산 관리강화 세입증대 및 장기민원 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2024년 국유재산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국유재산 전수조사 결과 군의 국유재산 관리 강화 사업이 세외수입 증대 및 장기민원 해결에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월19일 밝혔다. 평창군은 2023년 국유재산 사용료로 2억9천6백만원 징수했고 올해는 국유재산 사용료로 3억3천6백만원의 세입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세입이 13.51%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며 국유재산 활용 효율화와 지방재정 확충에 이바지했다. 또 주민 재산권과 직결되는 국유재산 용도폐지 건은 전년 9건 대비 166% 증가한 24건으로, 주민 재산권 보호 및 장기 민원 해결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국유재산 사용료의 철저한 부과와 징수, 유휴 국유재산의 발굴 등의 국유재산 관리 강화를 통해 국유재산 세입 증대라는 성과를 거둔 가운데, 내년에도 이를 더욱 철저히 실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현웅 군 건설과장은 “내년에도 체계적인 국유재산 관리로 재정 건전성을 높이고, 주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행정 목적을 상실한 국유지의 용도 폐지를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전했다.
-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
평창군, 국유재산 관리강화 세입증대 및 장기민원 해결
-
-
평창군, 환경부 일반수도사업자 평가 우수상 수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이 2024년 환경부가 주관하는 ‘일반수도사업자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2월19일 밝혔다.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수도사업자의 운영·관리 실태를 점검해 경쟁력있는 상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환경부에서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 또 수도사업 전반에 걸친 총 29개 평가지표에 대해 기본 및 현장평가 후 심의위원회의 종합 평가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이에 평창군은 ▲급수 중단 현황 등에 대한 주민서비스 및 대국민 홍보 ▲위기 및 안전관리 대응능력 ▲정수 공정의 운영관리 ▲노후 관로 개량 ▲수돗물 품질관리 등 여러 지표에서 고루 좋은 점수를 받아 급수인구 5만명 미만 그룹 49개 시군 중 2위를 차지해 우수상을 받았다. 심재호 평창군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군민께 깨끗하고 안심할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상수도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
평창군, 환경부 일반수도사업자 평가 우수상 수상
-
-
정선군 여량면행정복지센터, 동지팥죽 나눔사업 진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문용택)는 2024년 12월18일 아우라지 어울안전망 협약을 맺은 8개 관계기관인 여량면행정복지센터, 여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량면주민자치회, 여량파출소, 임계119안전센터(여량119지역대), 여량우체국, 여량농협, 여량신협과 함께 동지팥죽 나눔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동지를 맞아 면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했다. 문용택 여량면장은 “추운 겨울 면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팥죽을 준비해 주신 봉사자분들과 아우라지 어울안전망 협력기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
정선군 여량면행정복지센터, 동지팥죽 나눔사업 진행
-
-
태백시, 2025년 1월1일부터 좌석버스 요금 인하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2025년 1월1일부터 좌석버스 요금을 기존 2,000원에서 300원 인하해 1,700원으로 운영한다. 이번 좌석버스 요금 인하 운영은 버스이용이 많은 노인층의 교통비 부담완화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다. 특히 시는 시내버스 운수업체와 협의를 통해 좌석버스를 폐지하고 좌석버스 요금을 시내버스 요금으로 일원화했다. 또 좌석버스 요금제 폐지에 따라 기존 좌석버스 요금은 현금 기준 성인은 2,000원에서 1,700원, 청소년은 1,600원에서 1,350원, 초등생은 1,000원에서 850원으로 각각 인하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버스요금 인하로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이 완화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시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 완화 및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연내 저상버스 4대를 출고해 오는 1월부터 운행할 계획이며, 2025년에도 저상버스 7대를 시내버스 노선에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
태백시, 2025년 1월1일부터 좌석버스 요금 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