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 "총사업비 144억원 처리장 신설 100톤/일, 하수관로 7.805km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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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이 평창읍 도돈리, 마지1리 지역에서 발생되는 미 처리 하수를 처리하기 위한 도돈 농어촌마을하수도 신설사업에 대한 환경부 국고보조 총사업비가 확정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평창군에 따르면 도돈 농어촌마을하수도 신설사업은 처리장 신설 100/, 하수관로 7.805km 정비해 도돈리, 마지1리 지역의 미처리 하수를 처리하는 사업으로 환경부 재원 협의 결과 총사업비 144억원(국비 98억원, 지방비 46억원)으로 확정했다.

 

당초 계획한 국비 45억원보다 53억원이 증액된 98억원으로 이는 당초 총사업비 대비 79억원이 증액 확정됨에 따라 금년 6월에 사업을 착공해 2026년 완공 운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본 사업에 대한 환경부 국비 증액 등 총 사업비 확정으로 도돈리, 마지1리 지역의 원활한 하수처리를 통해 주민의 공중위생 향상 및 주거환경 개선 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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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도돈 농어촌마을하수도 신설사업 총사업비 확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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