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Home >  종합 >  정치/행정
-
건축물 장수명화와 탄소중립실현 정책포럼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갑)은 2022년 11월14일(월) 국회의원회관에서 건축물의 장수명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포럼은 ‘탄소저감을 위한 건축물의 장수명화 필요성’을 주제로 한양대학교 ERICA 건축학부 이한승 교수가 첫 발제에 나섰다. 이 교수는 우리나라 주택의 평균 수명은 27년으로 해외 주요 국가 대비 짧은 주기의 재건축이 반복되는 원인이 되고 있다며 건축물의 장수명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나아가 건축물의 장수명화를 통해 거둘 수 있는 탄소저감 효과도 함께 제시했다. 이어진 ‘건축물의 장수명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발제는 한국교통대 교통대학원 장승협 교수가 맡았다. 장 교수는 현행 장수명 주택 인증 기준의 현황과 문제점을 짚고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또 국내와 해외 각국의 내구성 설계 기준을 살펴보고 실제 목표 내구수명의 보장을 위해서는 인증기준 관련 내구성 설계를 사양 기반에서 성능 기반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또 토론에서 국회환경포럼 조길영 사무총장을 좌장으로 앞서 발제를 진행한 이한승 교수와 장승엽 교수를 비롯한 국토교통부 주택건설공급과 오윤택 사무관, 충남대 건축공학과 김규용 교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축연구본부 김수암 박사, 호서대 건축토목공학부 홍건호 교수, 한국기술융합연구원 홍용표 박사가 참여했다. 허영 의원은 “영국과 독일의 아파트 수명이 120년을 넘는 것과 비교하면 우리나라 건축물 수명은 30년 정도에 불과해 상당히 짧다”며 “산술적으로 향후 10년 동안 660여만호를 허물고 다시 지어야 한다는 것은 상당한 부담”이라고 밝혔다. 이어 허 의원은 “건축물 장수명화는 잦은 재건축-재개발로 인한 부동산 시장 불안정 등 악순환을 막고 자원 낭비와 건축 폐기물 발생을 저감시켜 탄소중립 정책기조에도 부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정책포럼은 허영 의원과 이용선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건축시공학회, 사단법인 대한건축학회, 지속가능 스마트시티 융합인재양성 교육연구단이 후원했다. kwtimes@hanmail.net
-
허영 의원, 지역균형발전 및 혁신도시 관련 인식조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허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갑)은 국정감사 과정에 혁신도시법과 관련한 지역균형발전 현안을 점검했ek. 이후 수도권 집중 문제에 대한 국민 인식과 2차 공공기관의 이전 등 지역균형발전 정책의 평가 및 향후 중점 과제 등을 파악하기 위해 2022년 11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지역균형발전 및 혁신도시 관련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국민들은 수도권 집중과 지역 불균형 문제를 매우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대-지역-성향을 불문하고 지역균형발전 정책과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해 각각 87.4%, 75.8%가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가장 중점적으로 해결해야 할 분야로 ‘일자리/소득(57.2%)’, 가장 필요한 지역균형발전 정책은 ‘세제 혜택ㆍ인센티브 확대 등을 통한 기업의 지방 이전 지원(26.7%)’을 각각 1순위로 꼽았다. 다만, 지난 20년간 추진해온 지역균형발전 정책이 지역 불균형 해소에 ‘도움이 되었다’는 응답은 49.7%,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응답 44.2%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현재 수준의 정책으로 향후 20년 동안 지역 불균형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응답은 35.5%로, 기존 정책에 대한 평가와 향후 기대치 모두 50%를 밑돌았다. 수도권 거주자 중 비수도권 이전 의향층은 4명 중 1명꼴인 24.2%로 나타난 가운데 은퇴를 앞둔 50대(35.1%)와 60대(32.9%)에서 비수도권 이전 의향이 30%를 상회했다. 반면, 비수도권 거주자 중 수도권 이전 의향층은 17.1%로 나타난 가운데 18/20대(40.4%)와 30대(23.8%) 등 청년세대의 수도권 이전 의향이 비교적 높았다.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떠나는 지역 청년들의 이탈을 막기 위한 정책과 더불어 은퇴를 앞두고 비수도권 이전을 희망하는 베이비붐 세대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 도입이 수도권 집중 완화와 지역 균형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번 인식조사는 ㈜리서치뷰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30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 조사(ARS/무선 RDD)로 진행했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3.1%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조사결과 요약자료와 통계표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kwtimes@hanmail.net
-
강원도, 국회내 국비확보 현장상황실 개설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는 2022년 11월10일(목) 여의도 국회내에 강원도 국비확보 현장상황실을 설치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은 김진태 강원도지사, 권혁열 강원도의회 의장, 김명선 행정부지사, 정광열 경제부지사, 김한수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국비 확보 현장상황실은 강원도 예산과 국비전략팀이 상주하면서 강원도 관련 예산의 국회 예산심의 동향을 신속하게 파악해 대응하는 등 도와 국회 그리고 기재부 사이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김진태 도지사는 “반도체교육센터 설립, 춘천~속초 철도 등 강원도 현안사업의 국비 반영을 위해 국회 예산심의 최종 의결시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
-
건축물 장수명화와 탄소중립실현 정책포럼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갑)은 2022년 11월14일(월) 국회의원회관에서 건축물의 장수명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포럼은 ‘탄소저감을 위한 건축물의 장수명화 필요성’을 주제로 한양대학교 ERICA 건축학부 이한승 교수가 첫 발제에 나섰다. 이 교수는 우리나라 주택의 평균 수명은 27년으로 해외 주요 국가 대비 짧은 주기의 재건축이 반복되는 원인이 되고 있다며 건축물의 장수명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나아가 건축물의 장수명화를 통해 거둘 수 있는 탄소저감 효과도 함께 제시했다. 이어진 ‘건축물의 장수명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발제는 한국교통대 교통대학원 장승협 교수가 맡았다. 장 교수는 현행 장수명 주택 인증 기준의 현황과 문제점을 짚고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또 국내와 해외 각국의 내구성 설계 기준을 살펴보고 실제 목표 내구수명의 보장을 위해서는 인증기준 관련 내구성 설계를 사양 기반에서 성능 기반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또 토론에서 국회환경포럼 조길영 사무총장을 좌장으로 앞서 발제를 진행한 이한승 교수와 장승엽 교수를 비롯한 국토교통부 주택건설공급과 오윤택 사무관, 충남대 건축공학과 김규용 교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축연구본부 김수암 박사, 호서대 건축토목공학부 홍건호 교수, 한국기술융합연구원 홍용표 박사가 참여했다. 허영 의원은 “영국과 독일의 아파트 수명이 120년을 넘는 것과 비교하면 우리나라 건축물 수명은 30년 정도에 불과해 상당히 짧다”며 “산술적으로 향후 10년 동안 660여만호를 허물고 다시 지어야 한다는 것은 상당한 부담”이라고 밝혔다. 이어 허 의원은 “건축물 장수명화는 잦은 재건축-재개발로 인한 부동산 시장 불안정 등 악순환을 막고 자원 낭비와 건축 폐기물 발생을 저감시켜 탄소중립 정책기조에도 부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정책포럼은 허영 의원과 이용선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건축시공학회, 사단법인 대한건축학회, 지속가능 스마트시티 융합인재양성 교육연구단이 후원했다. kwtimes@hanmail.net
-
- 종합
- 정치/행정
-
건축물 장수명화와 탄소중립실현 정책포럼 개최
-
-
허영 의원, 지역균형발전 및 혁신도시 관련 인식조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허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갑)은 국정감사 과정에 혁신도시법과 관련한 지역균형발전 현안을 점검했ek. 이후 수도권 집중 문제에 대한 국민 인식과 2차 공공기관의 이전 등 지역균형발전 정책의 평가 및 향후 중점 과제 등을 파악하기 위해 2022년 11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지역균형발전 및 혁신도시 관련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국민들은 수도권 집중과 지역 불균형 문제를 매우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대-지역-성향을 불문하고 지역균형발전 정책과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해 각각 87.4%, 75.8%가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가장 중점적으로 해결해야 할 분야로 ‘일자리/소득(57.2%)’, 가장 필요한 지역균형발전 정책은 ‘세제 혜택ㆍ인센티브 확대 등을 통한 기업의 지방 이전 지원(26.7%)’을 각각 1순위로 꼽았다. 다만, 지난 20년간 추진해온 지역균형발전 정책이 지역 불균형 해소에 ‘도움이 되었다’는 응답은 49.7%,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응답 44.2%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현재 수준의 정책으로 향후 20년 동안 지역 불균형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응답은 35.5%로, 기존 정책에 대한 평가와 향후 기대치 모두 50%를 밑돌았다. 수도권 거주자 중 비수도권 이전 의향층은 4명 중 1명꼴인 24.2%로 나타난 가운데 은퇴를 앞둔 50대(35.1%)와 60대(32.9%)에서 비수도권 이전 의향이 30%를 상회했다. 반면, 비수도권 거주자 중 수도권 이전 의향층은 17.1%로 나타난 가운데 18/20대(40.4%)와 30대(23.8%) 등 청년세대의 수도권 이전 의향이 비교적 높았다.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떠나는 지역 청년들의 이탈을 막기 위한 정책과 더불어 은퇴를 앞두고 비수도권 이전을 희망하는 베이비붐 세대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 도입이 수도권 집중 완화와 지역 균형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번 인식조사는 ㈜리서치뷰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30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 조사(ARS/무선 RDD)로 진행했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3.1%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조사결과 요약자료와 통계표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kwtimes@hanmail.net
-
- 종합
- 정치/행정
-
허영 의원, 지역균형발전 및 혁신도시 관련 인식조사
-
-
강원도, 국회내 국비확보 현장상황실 개설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는 2022년 11월10일(목) 여의도 국회내에 강원도 국비확보 현장상황실을 설치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은 김진태 강원도지사, 권혁열 강원도의회 의장, 김명선 행정부지사, 정광열 경제부지사, 김한수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국비 확보 현장상황실은 강원도 예산과 국비전략팀이 상주하면서 강원도 관련 예산의 국회 예산심의 동향을 신속하게 파악해 대응하는 등 도와 국회 그리고 기재부 사이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김진태 도지사는 “반도체교육센터 설립, 춘천~속초 철도 등 강원도 현안사업의 국비 반영을 위해 국회 예산심의 최종 의결시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
- 종합
- 정치/행정
-
강원도, 국회내 국비확보 현장상황실 개설
실시간 정치/행정 기사
-
-
강원특별자치도, 베트남-라오스 강원관광 매력 집중 홍보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2024년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 동안 한류중심의 K-컬쳐 확산에 힘입어 최근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동남아 시장 관광객 유치를 위해 베트남에서 집중적인 강원관광 현장마케팅에 나선다. 특히 베트남은 2023년 기준 방한 관광객 42만 명으로 전체 방한 관광 규모 5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양양국제공항을 통한 베트남 무사증 입국제도가 시행되고 있어 동남아 지역의 핵심 시장이다. 이에따라 이번 강원관광 홍보 세일즈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단장 글로벌본부장)와 관광재단(대표이사)를 비롯한 도내 13개 시군, 하이원리조트, 레고랜드, 강원 해외 전담여행사 등 20여개 기관 및 업체가 공동으로 참가해 베트남 시장 공략을 위한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먼저, 하노이 I.C.E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베트남 최대 국제관광박람회(VITM)에 참가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퀴즈이벤트 및 체험존 운영을 통해 강원 관광의 신규 콘텐츠와 매력을 집중 홍보한다. 또 박람회 개막 첫날인 4월 11일 한국관광공사(하노이지사)와 공동으로 베트남 현지 100여 명의 여행업계 및 언론매체를 초청해 ‘미디어 컨퍼런스’와 ‘강원관광 홍보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한류 ▲웰니스 ▲동계 ▲축제 등 다양한 강원관광 콘텐츠를 집중 소개하고, 강원관광 세일즈 대표단과 베트남 여행업계간 비즈니스 교류를 통해 체류형 강원관광 상품개발을 적극 유도한다. 이와함께 이번 세일즈에서 강원특별자치도(EATOF사무총장, 관광국장)과 라오스 루앙프라방주(주지사), EATOF간 동아시아 관광 외교 협력도 강화한다. 여기에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 기간 강원자치도 주도로 창설된 동아시아지방정부 관광연맹(EATOF)의 회원 정부인 라오스 루앙프라방주의 초청을 받아 ‘2024 라오스 방문의 해 연계 라오스 신년축제’ 개막식에도 참석한다. 이번 개막식에 라오스 주석, 루앙프라방주지사 등 17개 지자체장, EATOF대표단, 주민, 언론매체 등 1만 여명이 거리 퍼레이드에 참여한다. 아울러 이번 방문 중 루앙프라방 주 정부와의 양자회담을 통해 아세안 협력사업 발굴 및 양 정부 간 관광 외교 활성화를 모색한다. 이번 베트남-라오스」강원관광 판촉단의 추진단장을 맡고 있는 정일섭 강원자치도 글로벌본부장은 “이번 베트남-라오스 강원관광 세일즈를 통해 ‘K-관광, K-콘텐츠의 대표 주자’인 강원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하고, 시군, 관광업계 등과 협업해 보다 많은 동남아 관광객들이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할 수 있도록 신규 관광상품 개발을 확대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
- 종합
- 정치/행정
-
강원특별자치도, 베트남-라오스 강원관광 매력 집중 홍보
-
-
동해안 최북단 황금어장 저도, 4월 5일 첫 입어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본부장 정일섭)는 2024년 4월 5일(금) 동해안 최북단에 위치한 저도어장(1972. 4. 1. 최초 개방) 첫 입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년 입어 대상척수는 현내면 소속 어선 100척, 고성군 소속 어선 80척 등 180척이다. 저도 어장은 북방한계선(NLL)과 조업한계선 사이에 위치한 최대 황금어장으로, 매년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9개월 간 조업이 이뤄진다. 또 크고 맛이 월등해 전국적으로 유명한 대문어를 비롯한 대게, 해삼, 해조류 등 어업인 및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어종을 어획한다. 이와함께 연안 소규모 어선 위주로 저도어장에서 조업함에 따라 접경수역에서의 안전조업과 피랍방지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는 어업지도선(87톤) 1척을 상시 배치하고 해군 2척, 해경 2척, 수협지도선 1척 등 총 6척을 배치해 어선안전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이에앞서 고성군 및 고성군수협에서 저도어장 입어 어업인을 대상으로 어선안전조업 및 월선 방지 등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조업구역 이탈 방지를 위한 경계 부표 설치를 완료했다. 특히 올해부터 저도어장 입어절차(점호방법)를 시각점호에서 통신점호로 변경 시행한다. 저도어장 최초 개장(1972.4.1.) 당시인 70년대 초 간첩활동의 우려와 무전기를 보유하지 않은 선박들이 많아 안보측면에서 원시적인 시각점호를 받고 입어를 할 수 밖에 없었으나 현재 모든 어선들이 의무적으로 무선설비를 설치하고 있어 강원자치도에서 어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관계기관(국방부, 속초해경 등)과의 협의를 통해 52년 만에 어업인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했다. 특히, 정일섭 글로벌본부장은 첫 입어일 저도어장을 방문해 어업인들의 조업활동 및 어선안전사고 예방관리 실태를 확인한다. 이날 현장에 김용복 강원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 정일섭 도 글로벌본부장, 함영준 고성군수 등이 도 어업지도선에 승선해 입어 어업인을 격려하고 어업인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어업인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 월선 방지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조업현장을 점검한다. 정일섭 글로벌본부장은 "남북 간 접경지역인 저도어장의 특수성을 감안,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월선 및 안전사고 없이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 종합
- 정치/행정
-
동해안 최북단 황금어장 저도, 4월 5일 첫 입어
-
-
강원특별자치도선관위, 총선 선거인명부 확정 및 투표소 설치예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인명부와 투표소 설치 예정장소 664곳을 확정했다. 도내 선거인수는 133만 1,959명이며 매 세대에 투표안내문과 정당 · 후보자의 선거공보를, 거소투표신고자 4천 1백여 명에게 거소투표용지를 함께 발송했다고 밝혔다. 또 영내 또는 부대 등에 기거하는 이유로 매 세대에 보내주는 선거공보를 볼 수 없어 선관위에 발송을 신청한 군인과 경찰공무원 1천 1백여 명에게도 선거공보를 발송했다. ▣ 도내 선거인수 133만1,959명, 도내 전체 인구 87.4% 도내 선거인수는 선거인명부작성 기준일인 3월 19일 현재 인구수 대비 87.4%로 성별로 남자가 66만 7,229명(50.1%), 여자가 66만 4,730명(49.9%)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2022년 실시한 제20대 대선 유권자수와 비교했을 때 1,662명 감소했다. ▣ 투표소 도내 664곳, 선거인 투표소 접근성 높이기 위해 노력 강원선관위는 선거인의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투표소 664곳 중 663곳(99.85%)의 투표소를 1층 또는 승강기가 설치된 장소에 설치했다. 또 어르신-장애인 등 층간 이동이 어려운 선거인이 투표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1층 또는 승강기 등 설비 시설을 최우선으로 확보했다. 이와함께 매 세대로 배달되는 투표 안내문에 투표소가 설치된 건물명과 약도가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의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를 통해 투표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 매 세대 배달 투표안내문과 선거공보 반드시 확인 유권자는 선거공보를 통해 후보자의 정견 · 공약과 재산 · 병역사항 · 세금납부 및 체납사항 · 전과기록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투표안내문에 선거인의 성명과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사전투표와 선거일 투표 참여 방법(투표시간 및 장소 등)이 게재돼 있다. 여기에다 지역구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는 선거공보 작성 시 시각장애 유권자의 알 권리와 참정권 보장을 위해 점자형 선거공보를 작성해야 하며 책자형 선거공보에 그 내용이 음성 · 점자 등으로 출력되는 인쇄물 접근성 바코드를 표시하는 경우 점자형 선거공보 제출을 대신할 수 있다. 아울러 후보자에 대한 정보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와 정책 공약마당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강원선관위는 선거공보를 꼼꼼히 살펴보고, 투표안내문을 통해 자신의 투표소 위치를 확인한 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
- 종합
- 정치/행정
-
강원특별자치도선관위, 총선 선거인명부 확정 및 투표소 설치예정
-
-
제27회 강원특별자치도 환경대상 수상후보자 공모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 4월16일까지 제27회 강원특별자치도 환경대상 수상후보자를 공모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일보사, KBS춘천방송총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환경대상은 6월5일 세계 환경의 날을 전후해 도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거나 환경행정발전에 기여한 개인, 단체에 시상한다. 공모 분야는 환경분야 학술연구 및 기술개발, 환경보호운동, 환경보전 생활실천, 환경교육 및 홍보활동 4개 부문이며, 수상자는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1명(단체)과 각 부문별 4명(단체)을 선정한다. 응모서류는 강원특별자치도 홈페이지(도정마당-고시/공고)에 게재된 서식으로 4월 16일까지 시군 환경부서(군인・군부대의 경우 군단급 이상 부대장 추천)로 제출해야 한다. 아울러 강원특별자치도 이외 지역 거주자는 강원특별자치도 환경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김창규 산림환경국장은 “이번 환경대상 시상에 도의 환경보전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한 도민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
- 종합
- 정치/행정
-
제27회 강원특별자치도 환경대상 수상후보자 공모
-
-
2024 내나라여행박람회, 강원관광홍보관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문화체육관광부 ‧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최 ‧ 주관하는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18개 시군과 연합 참가해 강원 관광홍보 마케팅을 펼친다.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2024년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하며, 여행사를 비롯한 국내외 관광 유관기관, 지차제 등 132개 기관 및 단체가 참가한다. 또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절찬 상영중, 강원영화관’이라는 주제로 영화를 보듯 즐겁고 실감나게 강원관광을 관람 ‧ 체험하는 통합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 특히 고성 달홀주막걸리 시음행사, 정선 산나물 주먹밥 만들기 체험 행사 등 지자체의 특색이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워 케이션, 야간관광 등 체류형 관광 상품을 집중 홍보한다. 강원특별자치도 현준태 관광국장은 “이번 박람회가 도내 우수 관광자원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변화하는 관광트렌드를 반영한 특화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
- 종합
- 정치/행정
-
2024 내나라여행박람회, 강원관광홍보관 운영
-
-
이철규 국민의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3선에 도전하는 이철규 국민의힘 동해·태백·삼척·정선 국회의원 후보는 2024년 3월 16일(토) 동해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와 동해·태백·삼척·정선의 중단없는 발전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은 동해·태백·삼척시민과 정선군민, 지지자들을 비롯 시·도의원 및 당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특히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 공동위원장과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난 3월 8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3선 출사표를 던진 이 후보는 “많은 동해·태백·삼척시민과 정선군민 여러분이 개소식에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함께 가면 길이 된다는 말처럼 저 이철규도 늘 그래왔듯 여러분과 동해·태백·삼척·정선의 발전을 위한 길에 함께 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 후보는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항상 여러분의 압도적인 성원과 변함없는 지지에 보답 드리는 길은 동해·태백·삼척·정선의 발전밖에 없다는 신념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해 왔다”라며 “그 결과, 할 수 없다는 좌절과 실망감을 떨쳐내고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희망과 기회로 가득 찬 동해·태백·삼척·정선의 미래를 그려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 한 “여러분과 함께 동해·태백·삼척·정선의 변화를 이끌어 냈지만, 여전히 해야 할 일이 많다”며, “3선 국회의원이 돼 중단없는 발전을 이뤄 내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 후보는 ▲폐광지역 경제진흥계획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강원랜드 규제 완화를 통한 폐광지역 경제활성화 ▲미래 먹거리 산업의 마중물이 될 공공기관 유치 ▲동해·삼척 수소 및 저탄소 녹색산업 기회발전특구 지정 ▲동해선 철도 고속화와 삼척∼영월 동서고속도로 예타 통과를 비롯한 교통망 확충 ▲군민 뜻에 따른 가리왕산 활용 방안 수립 등 5대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마지막으로 이 후보는 “동해·태백·삼척·정선의 획기적 발전을 위해 더 큰 힘이 필요한 때”라며 “정치에 입문했던 초심으로 돌아가 더욱 낮은 자세로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며 동해·태백·삼척·정선의 더 큰 발전을 위한 길을 찾아 나가겠다”라며 선거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이날 개소식은 이철규 후보가 걸어온 길을 소개하는 영상을 상영해 참석자들의 감동을 자아냈으며, 주요 내빈과 함께 떡 케이크 커팅식을 통해 제22대 총선 필승을 다짐하고 동해·태백·삼척·정선 발전의 결의도 다졌다. 한편, 이 후보가 윤 대통령과 함께 힘차게 걷고 있는 대형 외벽 현수막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어깨동무를 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외벽 현수막이 개소식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철규가 걸어온 길> 국회의원(제20·21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제22대 총선 공천관리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 공동위원장 국민의힘 사무총장(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전)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당선인 총괄보좌역(전) 국민의힘 전략기획 부총장(전)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장(전)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전) 자유한국당 원내부대표(전)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위원장(전) 가톨릭관동대학교 초빙교수(전) 제25대 경기지방경찰청장(전) 경찰청 정보국장(전) 삼화초, 북평중, 성일고 졸업(북평고 1년 수료) 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
- 종합
- 정치/행정
-
이철규 국민의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 개최
-
-
박주현 동해시의회 의원 보궐선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성황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동해시의회 의원 나선거구에서 치러지는 보궐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 박주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려 성황을 이뤘다. 기호 2번 박주현 후보는 2024년 3월 16일(토요일) 오전 11시 동해시 천곡동 국민은행옆 1층 건물에서 기독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 예배를 드린 후 11시30분 오픈식을 갖고 일반 지지자들과 방문객들을 맞았다. 특히 이날 개소예배는 기독교대한감리회 동해교회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재황 담임목사님의 집례로 말씀선포, 채수호 시무장로님의 대표기도, 심종하 원로장로님의 격려의 말씀, 박주현 후보의 인사말 등으로 진행했다. 박주현 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2번엔 검증된 일꾼’으로 ‘행복 동해, 웃는 동해, 힘찬 동해’ 실현을 굳게 다짐하면서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섰다. 이와관련 기호 2번 국민의힘 박주현 후보는 “기독교인의 한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계획하신 섭리안에서 순종하며 나아가는 이 시간이 너무나 행복하다”며 “오늘 이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많은 교인들과 지지자, 선후배, 동료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반드시 승리하여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박주현 예비후보는 ▲동호초(25기) ▲묵호여중(18기) ▲묵호고(34기) ▲강원대학교 일반대학원 영어학과 수료와 ▲동해시의회 7, 8대 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민의힘 동해시 당협 디지털정당위원장을 맡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7, 8대 동해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제3회 강원의정봉사상(2018년)을 비롯 지방세법 일부 개정법률안 개정건의안과 동해시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제5회(2020년) 및 제6회 강원의정봉사상(2022년)을 각각 수상했다.
-
- 종합
- 정치/행정
-
박주현 동해시의회 의원 보궐선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성황
-
-
국민의힘 박주현 동해시의회 나선거구 보궐선거 예비후보 개소식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동해시의회 의원 나선거구에서 치러지는 보궐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을 받은 박주현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린다. 기호 2번 박주현 후보는 2024년 3월 16일(토요일) 동해시 천곡동 국민은행에서 시청 방향 건물 1층에서 오전 11시부터 기독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 예배를 드린 후 오전 11시30분 오픈식을 갖고 지지자들과 방문객들을 맞는다. 특히 박주현 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2번엔 검증된 일꾼’으로 ‘행복 동해, 웃는 동해, 힘찬 동해’ 실현을 굳게 다짐하면서 본격적인 표심 몰이에 나선다. 이와관련 기호 2번 국민의힘 박주현 후보는 “편한 시간에 오셔서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며 “이번 선거는 총선 후보자인 이철규 국회의원님과 함께 당의 승리를 견인하는 동시에 두 번의 시의원 경험을 적극 살려 지역 발전을 요구하는 주민들과 유권자들의 바람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박주현 후보는 동호초(25기) - 묵호여중(18기) - 묵호고(34기) - 강원대학교 일반대학원 영어학과 수료와 동해시의회 7, 8대 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민의힘 동해시 당협 디지털정당위원장을 맡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 종합
- 정치/행정
-
국민의힘 박주현 동해시의회 나선거구 보궐선거 예비후보 개소식 개최
-
-
강원특별자치도, AI기반 바이오 신약개발고도화 업무협약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 3월 12일(화) 도청에서 인제대학교, 인제대학교 백병원, 세종대학교, (재)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와 AI 기반 바이오 신약 개발 생태계 구축을 위한 것으로 강원, 서울, 부산, 경남 초광역권 상호 협력이다. 특히,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기관들은 AI 기술과 신약개발에 경쟁력 있는 연구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AI 기술 접목으로 강원 바이오산업의 역량이 한 단계 진화될 것과 상반기 발표를 앞두고 있는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전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 세종대학교는 2017년 데이터사이언스학과를 신설해 이후 2021년 인공지능학과를 신설해 AI 분야의 이론과 실무연구에 선도적인 행보를 보이며,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미래인재를 양성 중이다. 이와함께 인제대학교 및 백중앙의료원은 1941년 개원을 시작으로 서울, 부산, 일산 등 전국 4개의 종합병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병원의 임상센터, 임상데이터 등 우수한 중개연구 기반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다 (재)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은 2009년 도-춘천시-강원대학교의 합심 하에 설립한 국내 유일 항체전문 연구원으로서 지속적인 항체 분야 연구를 통해 수준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협약의 주요내용으로 ▲ 강원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 협력 및 바이오 기업 육성 지원 협력, ▲ 바이오산업 우수 인재 양성 및 바이오 신약 연구생태계 확충, ▲ AI활용 바이오신약 고도화 및 중개연구 강화, ▲ 신약 연구개발의 데이터 전환을 통한 강원 바이오산업 고도화 지원 등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어제 개최된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가 데이터 26번과 바이오 7번”이라고 강조하면서, “오늘 협약식은 도의 가장 뜨거운 핵심 키워드를 합친 것임과 동시에 민생토론회에 가장 발 빠르게 움직인 후속 조치 중 하나”라며, “협약식을 계기로 도 미래산업의 획기적인 변화와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 종합
- 정치/행정
-
강원특별자치도, AI기반 바이오 신약개발고도화 업무협약
-
-
강원특별자치도, 강원관광객 유치 본격 나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 3월 13일 (수) 오후 2시 강원특별자치도 서울본부에서 국내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담여행사 지정서 수여식을 갖고 강원 관광객 유치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도는 지난 2월 공고를 통해 2024년 국내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해 서울 19, 경기 ‧ 인천 3, 부산 1, 광주 1 등 24개 전담여행사를 선정 ‧ 발표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민선8기 도지사 공약과제인 「전통시장을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도내 전통시장 연계 관광상품을 개발 ‧ 운영할 단체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를 신규 지정하고, 현장에서 직접 뛰고 있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자리이다. 또 선정된 국내 전담여행사들은 타 시도에 거주하는 단체관광객을 도내 관광지(전통시장 필수 포함)로 모객할 경우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을 받게 된다. 강원특별자치도 현준태 관광국장은 “강원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품개발에 함께 고민하고 있는 여행사 대표들에게 감사하다”며, “강원만의 특색 있는 전통시장 연계 관광상품 개발이 다양하고 세분화된 관광수요를 충족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에 따르면 2023년 총 1억5,233만 명이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
- 종합
- 정치/행정
-
강원특별자치도, 강원관광객 유치 본격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