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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 수출물류비 추가 지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22년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 원자재 가격 상승 및 환율 변동성 확대 등에 따라 농식품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출물류비를 추가 지원한다. aT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규선)에 따르면 11월3일부터 12월31일까지 선적된 수출 건에 대해 추가 지원하며, 품목은 수출물류비 지원 전 품목이다. 추가지원은 기본으로 지원하는 표준물류비 5%에 신선식품 10%, 가공식품 5%를 추가 지원하며, 중점품목인 김치, 딸기, 감귤, 단감, 화훼류,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채소종자, 쌀, 토마토, 배, 포도, 파프리카에 대해서는 15%를 추가 지원한다. 또 aT 전용선복과 전용항공기를 이용해 수출 시 표준물류비의 5%를 추가 지원한다. 수출물류비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aT 강원지역본부(☎ 033-920-1544)와 수출지원시스템(atess.at.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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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음식점 정책자금 융자지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2022년 고금리로 신음하는 국내 외식 사업자의 부담완화를 위해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대출기간 1년 동안 대출액만큼 국산 식재료를 구매하는 조건으로 ‘외식업체육성자금’을 융자한다. 금리는 고정금리(1.5~2%) 또는 변동금리(현재 1.54%~2.54%)로 지원하며, 개인사업자에 대해서는 서울보증보험(주)과 협력해 개인 신용등급을 충족하는 경우 2천만원 이하의 소액 보증보험증권을 활용해 신청 접수순으로 신속하게 융자 지원한다. 자금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신청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정책자금종합지원시스템(www.atbid.co.kr/atfn)’의 고객지원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기한은 오는 11월22일(화)까지이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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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쌀, 역대 최대규모 수출 선적식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가 2022년 11월16일(수) 횡성농협미곡종합처리장에서 횡성군수, 횡성농협, 수출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수출 선적식을 갖고 부산항으로 출발한다. 이번에 선적된 쌀은 횡성군에서 생산된 어사진미(삼광쌀)로 횡성농협에서 도정-가공하며 계약물량 480톤 중 20톤(2,200포/9kg)으로, 1회 20톤씩 월 2회 수출해 미국 LA 갤러리아마켓에서 판매한다. 특히 강원 쌀은 지난 2007년 철원 쌀 첫 수출 이후 2022년 9월까지 326톤을 수출했으며 이번 수출계약은 역대 최대 규모로 현재 횡성군 외 도내 시군과 추가 수출을 위해 협의 중이다. 전길탁 강원도청 경제국장은 “이번 쌀 수출 선적식이 쌀 과잉생산으로 쌀값 폭락 등 어려운 시기에 수출을 통해 가격 및 농가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수출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도는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수출상품 포장비 및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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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 수출물류비 추가 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22년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 원자재 가격 상승 및 환율 변동성 확대 등에 따라 농식품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출물류비를 추가 지원한다. aT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규선)에 따르면 11월3일부터 12월31일까지 선적된 수출 건에 대해 추가 지원하며, 품목은 수출물류비 지원 전 품목이다. 추가지원은 기본으로 지원하는 표준물류비 5%에 신선식품 10%, 가공식품 5%를 추가 지원하며, 중점품목인 김치, 딸기, 감귤, 단감, 화훼류,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채소종자, 쌀, 토마토, 배, 포도, 파프리카에 대해서는 15%를 추가 지원한다. 또 aT 전용선복과 전용항공기를 이용해 수출 시 표준물류비의 5%를 추가 지원한다. 수출물류비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aT 강원지역본부(☎ 033-920-1544)와 수출지원시스템(atess.at.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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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 수출물류비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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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음식점 정책자금 융자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2022년 고금리로 신음하는 국내 외식 사업자의 부담완화를 위해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대출기간 1년 동안 대출액만큼 국산 식재료를 구매하는 조건으로 ‘외식업체육성자금’을 융자한다. 금리는 고정금리(1.5~2%) 또는 변동금리(현재 1.54%~2.54%)로 지원하며, 개인사업자에 대해서는 서울보증보험(주)과 협력해 개인 신용등급을 충족하는 경우 2천만원 이하의 소액 보증보험증권을 활용해 신청 접수순으로 신속하게 융자 지원한다. 자금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신청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정책자금종합지원시스템(www.atbid.co.kr/atfn)’의 고객지원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기한은 오는 11월22일(화)까지이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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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음식점 정책자금 융자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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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쌀, 역대 최대규모 수출 선적식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가 2022년 11월16일(수) 횡성농협미곡종합처리장에서 횡성군수, 횡성농협, 수출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수출 선적식을 갖고 부산항으로 출발한다. 이번에 선적된 쌀은 횡성군에서 생산된 어사진미(삼광쌀)로 횡성농협에서 도정-가공하며 계약물량 480톤 중 20톤(2,200포/9kg)으로, 1회 20톤씩 월 2회 수출해 미국 LA 갤러리아마켓에서 판매한다. 특히 강원 쌀은 지난 2007년 철원 쌀 첫 수출 이후 2022년 9월까지 326톤을 수출했으며 이번 수출계약은 역대 최대 규모로 현재 횡성군 외 도내 시군과 추가 수출을 위해 협의 중이다. 전길탁 강원도청 경제국장은 “이번 쌀 수출 선적식이 쌀 과잉생산으로 쌀값 폭락 등 어려운 시기에 수출을 통해 가격 및 농가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수출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도는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수출상품 포장비 및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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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쌀, 역대 최대규모 수출 선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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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실손보험금 청구 간소화서비스 제공
- "2024년 10월25일부터 ‘실손24’ 통해 민영보험사와 동시 시행" "2025년 10월25일부터 의원급 의료기관과 약국 시행 예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4년 10월25일부터 질병과 상해 등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뒤 진료비 관련 서류 발급없이 우체국 실손보험금을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게 된다. 강원지방우정청(청장 마재욱)은 ‘우체국예금·보험에 관한 법률’ 개정안 시행에 따라 오는 10월25일부터 민영보험사와 동시에 우체국보험 고객들에게도 ‘실손보험금 청구 간소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실손보험금 청구 간소화서비스’는 ‘실손24’ 모바일앱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silson24.or.kr)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우체국 실손보험 가입자가 병원 진료 후 ‘실손24’를 통해 다녀온 병원과 진료 내역을 선택해 보험금 청구를 하면 우체국보험으로 청구서류 제출과 함께 보험금 청구를 완료한다. 또 우체국 실손보험 가입자가 편리하고 간편하게 보험금 청구를 할 수 있다. 이와함께 ‘실손24’를 통해 전자적 방식으로 전송이 가능한 청구서류는 진료비계산서(영수증), 진료비세부산정내역서, 처방전(원외) 등이다. 여기에다 진단서를 비롯한 추가서류 제출이 필요할 경우 가입자가 사진으로 촬영해 ‘실손24’모바일앱이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우체국보험 등 해당 보험사로 전송할 수 있다. 더나가 ‘실손24’를 통한 청구는 오는 10월25일 이후 발생한 진료비 내역부터 청구할 수 있다. 다만 의원급 의료기관 및 약국은 1년 뒤인 2025년 10월25일부터 서비스를 시행한다. 아울러 실손의료보험 전산 청구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실손24’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청구 방법 등 문의는 ‘실손24’ 상담콜센터(☎ 1811-3000) 또는 해당 보험사 콜센터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마재욱 강원지방우정청장은 “우체국보험 가입자는 앞으로 실손보험금 청구를 간편하게 할 수 있게 됐다”며 “국민 입장에서 불편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보다 간편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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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실손보험금 청구 간소화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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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 중심 수소저장·운송클러스터 중앙투자심사 통과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 동해안 중심의 글로벌 미래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소 저장 ‧ 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동해시 / 650억 원)’ 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10월21일(월)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7월, 제2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결과를 보완해 동해시(1단계)와 삼척시(2단계)를 지역별로, 재원조달 시점을 구분해 단계별 신청하는 등 신속히 대응전략을 수립했다. 또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철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산업통상자원부, 동해시, 삼척시, 강원테크노파크와 협력 대응해 얻어낸 공동의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동해안 수소 저장 · 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 안정화로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에 한층 더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최초로 발표 예정인 산업통상자원부 수소특화단지 유치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동해 · 삼척지역에 2028년까지 총 3,177억원을 투입해 산업진흥센터, 안전성시험센터, 실증테스트베드, 수소액화플랜트 등 수소 저장·운송산업 기반을 조성한다. 이와함께 수소 저장 · 운송 관련 기술개발 및 사업화 촉진과 다양한 수소 형태별 기업의 기술 · 제품의 성능평가, 안전성 시험 · 인증을 지원하고 입주공간 제공 등 산업 집적화로 기업의 수요창출이 기대된다. 앞으로,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 하반기부터 동해지역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부지 매입부터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2025년도부터 클러스터 기반조성을 위한 기본·실시설계 용역 발주, 수소액화플랜트 SPC 구성 등 실질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6년 착공을 위한 공사발주 및 사업자 선정과 장비구축 등 단계적인 추진을 통해 2028년도에 준공할 예정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동해안 수소 · 저장 운송 클러스터 사업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며 앞으로 국내 1호 수소특화단지 유치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동해안을 국내 최고의 수소 산업기지로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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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 중심 수소저장·운송클러스터 중앙투자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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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광업공단, 페루 에너지광업부 등 한국 초청연수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직무대행 송병철, 이하 KOMIR)은 페루 에너지광업부(MINEM), 에너지광업투자감독청(OSINERGMIN), 광업자산공사(AMSAC) 소속 공무원 11명을 초청, 지속 가능한 광업과 광해관리 주제로 한국 초청연수를 개최했다고 2024년 10월14일 밝혔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제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페루 지속가능한 광산 환경복원력 증진사업(640만불, 2021-2025) 일환으로 10월1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 이번 연수는 한국의 광업·광해관리 정책, 기술을 전수하고 한-페루 간 광업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주요 연수내용은 △ 폐광지역 오염토양 복원 및 산림복원기술 △ 지오빅데이터 오픈플랫폼 및 지식기반 자원탐사 기술 △ 한국의 비철제련 및 자원순환사업 △ 한국의 해외자원개발 민간지원 제도 등 이론 강의와 △ KOMIR 광해·광물 분석실 △광산배수 정화시설 △ KOMIR 국가광물정보센터 △ IBS 지하실험연구소(예미랩) △ 태백 스마트팜(넥스트온) △ KIGAM 지질박물관 등의 현장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KOMIR 송병철 사장직무대행은 “한국과 KOMIR의 우수한 광업·광해관리 정책, 기술 및 경험이 페루의 자원산업과 한국과의 공급망 협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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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광업공단, 페루 에너지광업부 등 한국 초청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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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모바일 강원상품권 특별판매 및 경품이벤트 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이하 ‘도’)는 2024년 10월12일부터 11월2일까지 진행하는 강원세일페스타를 맞아 10월 모바일 강원상품권 특별판매 및 경품 이벤트를 대폭 확대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 일환으로, 더욱 많은 이용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강원상품권 특별판매는 10월2일(수)부터 시작하며 할인율이 평상시보다 2% 높아진 7% 할인으로 제공하며, 1인당 2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한달간 모바일 강원상품권으로 결제한 고객이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응모되며, 모바일 상품권 누적 결제금액 10만원 이상부터 결제금액 구간별로 총 1,850명을 추첨해 1만원~4만원 상당의 모바일 강원상품권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한성규 도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경품 이벤트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강원세일페스타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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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모바일 강원상품권 특별판매 및 경품이벤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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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IR, 기업성장응답센터 개설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 이하 KOMIR)은 중소 · 중견기업의 불합리한 규제와 애로사항을 발굴·해결하기 위해 ‘기업성장응답센터’를 개설한다고 2024년 9월27일 밝혔다. KOMIR가 공단 홈페이지 민원 창구를 통해 기업의 규제와 애로사항에 대한 신청을 받고 이를 실무부서가 검토한 후 그 처리결과를 민원인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KOMIR는 정부 정책이나 법령개정 등 협업이 필요한 과제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옴부즈만과의 공동 협력을 통해 민원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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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IR, 기업성장응답센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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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제공항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본부장 정일섭)는 2024년 9월12일(목) 양양국제공항에서 양양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하나투어, 한국공항공사 양양국제공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이사와 류양길 영업본부장, 김동국 한국공항공사 양양공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양국제공항을 이용하는 항공편을 확대함으로써 공항 이용 여객을 증대하고, 도민의 항공 여행 편의를 제공하는 등 양양국제공항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 · 기업이 상호 협력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와관련, 양양공항은 2024년 베트남 다낭 등 5개 노선 총 72편 10,493명 이용하는 등의 운항 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에따라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는 강원특별자치도민의 항공편을 이용한 여행 편의 증진과 양양국제공항의 여객 증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는 관련한 행정지원과 항공편을 이용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양양국제공항은 여행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보다 많은 여행객들이 양양국제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하나투어는 이번 협약 이후, 9월19일부터 양양~중국(장가계) 노선을 12월5까지 총 46편 운항할 예정이고, 2025년 1월 양양 ~ 베트남(다낭, 나트랑) 2개 노선을 운항하기로 했다. 정일섭 강원도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많은 여행객들께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양양국제공항을 이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공항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다양한 관련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발굴해 나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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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제공항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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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 해양수산국(국장 김성림)은 2024년 9월13일(금), 추석 명절을 맞아 강릉시 주문진읍 전통시장을 찾아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자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김성림 해양수산국장을 비롯한 해양수산국 전 직원 100여명이 동참해 주문진 수산시장, 건어물 시장 등에서 소비촉진 캠페인 및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또 시장내 식당에서 각자 내기 점심 식사를 하는 등 지역상권 회복에 힘을 보탰다. 김성림 글로벌본부 해양수산국장은 이 자리에서 “어획량이 줄어들고 있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번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통해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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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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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광업공단, 수질모니터링 역량강화사업 성과공유워크숍 성료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광해광업공단(황규연 사장, 이하 KOMIR)은 2024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세레나호텔에서 파키스탄 수질모니터링 역량강화사업 성과공유 워크숍을 파키스탄 정부인사와 KOICA 파키스탄 소장 등 약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9월1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파키스탄 기후변화환경조정부 장관, 경제사무국 차관, 펀잡주 공공보건부 장관, KP주 공공보건부 장관 등 파키스탄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해 파키스탄의 수질 관리 개선을 위한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한국 정부의 아낌없는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특히 한국국제협력단(KOICA) 공적개발 협력사업으로 4년간 수행된 수질모니터링 역량강화사업은 파키스탄 수질 분석 역량 강화 및 지속 가능한 수질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현지 전문가들의 수질 분석 및 관리 능력을 크게 향상시킨 것으로 평가받았다. KOMIR 권순진 본부장은 “본 사업은 단순한 기술 이전을 넘어 지속 가능한 수질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우리는 현지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장기적인 관리 계획과 체계를 마련했고, 이를 통해 현지 전문가들이 독립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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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광업공단, 수질모니터링 역량강화사업 성과공유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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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광업공단, 제8차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 정총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부, 기업 등 해외광물자원개발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니켈, 리튬 등 핵심 광물 공급망 구축을 논의하는 행사가 서울 여의도에서 열려 관심을 모았다.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 이하 ‘KOMIR’)은 2024년 9월6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과 국제협력’을 주제로 제8차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ORE: ON)는 민간 자원개발 역량강화와 민간주도의 해외자원개발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17년에 창립했다. 또 회장사인 KOMIR와 민간기업인 LX인터내셔널, 에코프로이노베이션, 포스코홀딩스, LG에너지솔루션 등 200여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와함께 자원개발분과, 유통분과, 연구개발분과, 자원환경ESG 분과 등 4개 분과로 나눠 정보교류,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민간의 해외자원개발 플랫폼 역할을 주도하고 있다. 이에따라 이날 정총은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과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 산업통상자원부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했다. KOMIR 광물자원본부 권순진 본부장은 “최근 격화되고 있는 세계 각국의 핵심광물 확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부,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KOMIR가 민간 기업들의 해외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과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참석자들도 “민간 기업에 필요한 유망 프로젝트와 핵심 광물 정보 수집 등을 위해 KOMIR가 내년 상반기에 주요 광물자원 부국과의 MOU 체결 및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으로도 진출 거점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OMIR는 올해 호주 북주준주정부(NTG)을 시작으로 탄자니아 광업공사(STAMICO) 핵심광물 분야에 대한 협력 MOU를 체결해 현지 정부 및 기업과의 네트워크 구축, 유망 프로젝트 정보 수집 등의 민간 지원을 크게 강화하고 있다. 이어 이날 정총 세미나는 약 4시간 동안 ▲고려대학교 에너지환경대학원 하윤희 교수의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과 국제협력 ▲LX인터내셔널의 해외 니켈광산 인수 사례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 분과 (자원개발분과/유통분과/연구개발분과/자원환경ESG분과)소개 및 활동 보고를 비롯 캐나다 · 칠레 · 몽골 등 주요 자원국의 핵심광물 전략과 진출 기회 등에 대한 주제 발표와 질의 응답이 있었다. 특히 이날 민간지원센터를 운영 중인 캐나다, 칠레 등의 KOMIR 해외사무소장이 직접 발표한 현지 정보와 노하우, 경험과 KOMIR 몽골법인의 민간협업 프로젝트 사례 소개가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KOMIR의 민간지원센터와 몽골법인에서 현지정보 제공, 기술지원 및 컨설팅, 광산 실사 및 투자조사 지원, 현지 정부 관계자 네트워크 구축 및 기업 매칭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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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광업공단, 제8차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 정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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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춘천소년원 의무과장(개방형 직위) 공개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사혁신처(중앙선발시험위원회)는 2024년 법무부 춘천소년원의 의무과장(개방형 직위)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보호소년들의 건강관리와 의료 처우 강화를 위해 마련한 중요한 자리로,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응모를 기대한다. 모집 개요는 임용예정 직위로 법무부 춘천소년원 의무과장(개방형 직위) 1명이며 주요 업무는 보호소년 및 위탁소년에 대한 건강검진, 진료, 심신 보호지도, 약무 및 방역 관리, 외부 의료시설과의 협조 체계 구축 등이다. 응시자격은 의사면허 취득 후 관련 분야 경력 6년 이상인 자로, 공고문에 명시된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민간인 및 공무원이면 된다. 채용 조건은 과학기술서기관(임기제 포함) 직급으로 최소 2년 보장, 성과에 따라 5년 연장 가능하며 성과가 탁월하고 해당 직위에서 총 임용 기간이 2년 도달했을 시 일반직 공무원으로 임용 가능하다. 보수는 기본연봉은 6천6백12만2천원 이상으로 임용예정자의 능력 · 자격 및 경력 등을 고려해 공무원 보수 관련 규정에 따라 결정하되, 필요한 경우 협의해 달리 정할 수 있다. 또 연봉 외 급여(정액 급식비, 직급보조비, 가족수당 등)는 별도 지급하고 성과에 따른 성과연봉도 별도 지급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9월2일(월)부터 9월19일(목) 18:00까지 나라일터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방문, 메일, 등기 접수는 불가하다. 이와함께 시험 일정은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으로 10월 중 경기도 과천에서 진행한다. 합격자 발표는 나라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아울러 법무부는 이번 모집을 통해 춘천소년원의 의료서비스를 담당할 전문성과 리더 쉽을 갖춘 인재를 선발할 계획으로 응시 희망자는 마감 시간에 유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나라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인사혁신처 개방교류과(☎ 044-201-83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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