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 "2023년 12월7일 방폐물 처분시설 부지감시 · 평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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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 이하 KOMIR)2023127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방폐물 처분시설과 폐광산 부지감시 및 평가를 위한 기술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KOMIR는 드론 · 라이다를 활용한 맴핑 및 분석기술 성과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이산단열망을 활용한 수리지질특성평가 기술성과를 협력한다.

 

특히 KOMIR는 드론 · 라이다를 활용한 맵핑 기술개발 및 활용을 통해 광산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견인하고 있으며,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수리지질특성평가를 통해 안전한 방폐장 부지선정 및 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 양 기관의 기술 성과를 고유의 사업 특성에 맞게 개발해 효율적인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활용한다.

 

아울러 양 기관 실무진 간 기술교류회를 열어 향후 개발 계획 및 현황을 공유하고 안전성 평가 등 보유·필요 기술에 대한 논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KOMIR 황규연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안전한 방폐물 처분시설 운영과 증설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는데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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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IR,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기술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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