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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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CCP인증원, 하이트진로와 손잡고 스마트 HACCP 최초 도입
    【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과 하이트진로가 손잡고 스마트 HACCP 시스템을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에 최초로 도입해 시범 적용하고 있다. HACCP인증원은 2017년부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식품안전관리 및 식품제조 경쟁력강화를 위해 HACCP종합관리시스템인 Smart HACCP 도입을 추진한 결과 이번에 첫 결실을 맺었다. Smart HACCP는 IoT 기술을 활용해 각종 기록일지 데이터를 디지털화하고, 중요 관리점과 주요공정의 모니터링을 자동화하는 등 데이터의 수집·관리·분석을 총 망라한 실시간 HACCP 종합관리시스템을 말한다. 이에따라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은 맥주(20’14년 2월 인증), 기타주류(2017년 4월 인증) HACCP인증 업체로 지난 2월부터 스마트 HACCP 적용을 위한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접목 및 플랫폼 구축을 추진해 8월 도입을 완료했다. 특히 이번 스마트t HACCP 시스템 도입으로, 그 간 종사자가 수기로 일일이 기록 관리하던 중요 관리점(여과, 세척 등) 모니터링을 실시간 자동화함으로써 HACCP관리의 효율성이 개선됨은 물론, 품질 신뢰도와 생산성 등 측면에서도 긍정적 효과를 예상한다. 또 중요관리점(CCP)에서 생성하는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이 용이해져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품질예측 등 사전 예방적 관리강화를 통해 전반적인 식품안전관리 수준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HACCP인증원은 민관합동 스마트공장추진단(단장 박진우)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중·소규모 식품업체에 수마트 HACCP 기반 스마트 공장을 보급 확산하는 등 스마트 HACCP 구축 및 수준 고도화 확산을 위한 적극적 수요 발굴, 홍보 및 기술지원 등을 확대한다. 장기윤 원장과 박선희 인증사업이사는 8월31일(금) 강원도 홍천군에 있는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을 방문해 스마트 HACCP의 현지 적용 실태를 살펴보고, 김성곤 공장장 등 회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장기윤 원장은 “스마트 HACCP 시범적용은 4차 산업혁명 대비 국내 식품산업분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국내 중소규모 등 많은 식품업체에 스마트 HACCP 도입을 확산해 식품안전관리의 효율성이 제고됨과 함께 생산성과 신뢰도도 한층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종합
    • 식품/환경
    2018-09-04
  • 동해시, 2018년 하반기 농지원부 일제정비
    【동해=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2918년 11월까지 관내 농가 3,845세대를 대상으로 농업인지원 및 농지관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농지원부를 일제 정비한다. 이번 정비대상 농지원부는 중복작성 6건, 자격 미달자 86건, 임대차기간 만료 20건, 경작확인 대상 1,031건 등 총 1,172건이다. 특히 한 세대에 농지원부가 2개 이상인 농가는 농업경영을 주로 하는 농가주를 기준으로 정리하고, 소유권이 변경되거나 농가주가 사망말소 된 경우는 관련 공부와 사실관계 확인을 통해 농지원부를 정리한다. 또 임차기간만료 농가와 경작면적 1,000㎡(시설재배인 경우 330㎡)미만 농가에 대해서는 관련 사실을 소명하도록 안내한 후, 농지관리법의 규정에 따라 농지원부를 폐쇄한다. 이밖에도 농지조서와 관련해 토지대장 불일치 농지와 지목이 없거나 실제 지목오류인 농지도 이번 정비대상에 포함한다. 최원근 동해시청 민원과장은 "이번 농지원부 일제정비를 통해 농업인의 농지원부 활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농지원부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농지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18-09-04
  • 양구군, 민원행정 종합추진계획 수립 추진
    【양구=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양구군이 2018년 민선7기 출범에 따른 군정방침인 “언제나 열려있는 소통행정” 및 공약사항인 '막힘없이 공감하는 소통 양구'의 실천과 주민들의 민원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민선7기 출범에 따른 민원행정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 추진한다. 양구군은 모든 복합민원과 처리기한이 10일을 초과하는 민원사무중에서 민원인이 원할 경우 담당급(6급)으로 처리책임자를 지정하는 처리책임자 지정제(민원 후견인제)를 운영한다. 민원후견인은 △민원처리 방법에 관한 상담 △실무종합심의회 및 민원조정위원회에서의 민원인보좌 △민원서류 보완 등 지원 △민원처리과정 및 결과 안내 등의 역할을 한다. 특히 1백74종의 법정민원에 대한 처리기간을 더욱 단축하는 법정처리기간 단축처리제도 확대 시행해 민원인의 시간 및 경제적 부담이 경감되도록 하고, 매월 1회 민원처리상황을 점검한다. 또 서비스 마인드향상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사예절, 전화응대요령, 민원 배려 대화법 등을 내용으로 하는 친절교육을 연 2회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민원처리결과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미비한 점을 개선한다. 양구군은 이미 지난 8월부터 종합민원실에 민원안내 도우미를 배치해 민원인들에게 무인민원발급기 등 편익시설 사용방법을 안내하는 등 즉시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김순희 민원봉사과 민원원스톱처리담당은 “민원인이 편안하게 민원업무를 보고 원스톱 맞춤형 행정서비스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책을 발굴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행정문화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철원/화천/양구/인제
    2018-09-04
  • 외국공무원에 대한 제3자뇌물공여죄 처벌 도입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외국공무원에 대한 제3자 뇌물공여죄 처벌 규정이 신설됐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원주을)은 2018년 9월4일 “부당한 이익 취득을 위해, 외국공무원에 뇌물을 공여할 목적으로 제3자에게 뇌물을 주거나 받는 행위를 처벌하는 내용의 ‘국제상거래에 있어서 외국공무원에 대한 뇌물방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자신이 직접 뇌물을 약속, 공여 또는 공여의 의사를 표시한 경우만 처벌하고, 제3자에게 뇌물을 주거나 받는 경우는 처벌하지 않고 있어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국제기구 OECD는 외국공무원에 대한 뇌물이 제3자에게 직접 전달된 사건에 대해서도 처벌할 것을 지속적으로 권고해 왔다. 특히 12월 OECD에서 우리나라의 외국뇌물 처벌 이행상황을 평가해 전 세계에 내용을 알릴 예정이므로, 제3자 뇌물공여죄 처벌 미비시 우리나라 부패지수 상승으로 인한 국가신인도 하락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송기헌 의원은 “형법에 제3자뇌물공여죄 처벌 규정이 있으나, 국제뇌물방지법에 자신이 직접 뇌물을 공여하는 경우만 해당돼 처벌의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며, “조속한 법 개정을 통해 OECD권고사항을 이행하고, 국가신인도 하락을 방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법률안은 송기헌 · 유동수 · 심기준 ․ 신창현 · 이춘석 · 백혜련 ・ 김종민 · 김성수· 안호영 ・ 금태섭 의원 등 총 10명이 발의했다.
    • 종합
    • 정치/행정
    2018-09-04
  • 중앙대 개교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
    【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우정사업본부 강원지방우정청(청장 민재석)이 2018년 9월3일 중앙대학교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는 우표 총 72만장을 발행했다. 이번에 발행한 기념우표에 소개하는 ‘영신관’은 1937년에 지어진 중앙대 최초의 석조건물로 임영신 중앙보육학교장이 미국으로 직접 건너가 사회지도층의 도움을 요청해 지은 것으로, 중앙대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되고 의미있는 건물이다. 민재석 강원지방우정청장은 “일제 강점기를 지나 6.25, 4.19, 민주화 시대를 거치며 민주주의의 실현과 대학의 가치를 지키는데 앞장서 온 중앙대의 100년, 그 의미를 바탕으로 중앙대가 세계적인 명문대학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종합
    • 교육
    2018-09-04
  • 속초 테르바움, 9월7일 견본주택 그랜드 오픈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 속초시 노학동에 위치한 테르바움이 자연친화적인 유럽풍 정원을 갖춘 프리미엄 하우스단지로 신규 분양 공급할 예정이어서 한껏 기대를 모은다. 테르바움은 속초시 노학동 972-107 외 24필지에 들어서며, 시행은 부동산 개발회사 ㈜소학타운개발, 시공은 보미건설(주), 신탁은 주택도시공사와 무궁화신탁(주)가 맡았다. 단지는 16개동 총 199세대 규모로 74㎡A, 74㎡B, 84㎡, 106㎡, 112㎡ 5개 타입으로 3베이와 4베이, 최상층 다락방과 테라스 설계, 복층형 설계 등 소비자의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또 기본 천정고가 2.6m이며 최상층은 거실 천정고 3.95m로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세대당 1.5대의 지하 주차공간과 2.5m의 광폭 주차라인으로 입주민들의 편의를 높였다. 특히 명품 주방가구로 유명한 독일 놀테(Nolte)를 적용한 고품격 주방과 넓은 팬트리, 풍부한 수납공간 설계로 속초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지상은 전체 대지면적의 약 44%가 유럽풍 정원으로 분수정원, 플라워 가든, 장미정원, 궁전식 중앙광장 등이 들어서고 고급 석재로 마감한 클래식한 유럽풍 외관을 지닐 예정이며, 지하는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한다. 이와함께 테라스 설계를 적용한 도시형 전원주택으로 고급 타운하우스 단지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고급자재를 사용하고 편의시설을 갖추면서 각 세대에 온천수를 공부해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더나가 동서고속화철도 예정지가 사업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며 서울과 속초간 소요시간을 한 시간대로 단축시킨 동서고속도로가 단지 1km 거리에 인접해 있으며 속초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 여객터미널, 동해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등이 인근에 위치해 광역 교통망이 뛰어나며 지역 교통의 편의성도 용이하다. 테르바움 관계자는 “입주민 특화시설로 약 762㎡의 면적에 스크린골프장과 피트니스센터 & GX룸 등의 커뮤니티 시설과 어린이 물놀이 놀이터, 운동시설, 게스트하우스 등을 조성하며, 단지내에서 온천수를 사용한 자쿠지를 사용할 수 있으며 세대별 약 13.1㎡ 규모의 지하 다용도실 공간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테르바움이란 이름은 고대 로마의 온천을 일컫는 ‘테르메’와 자연을 뜻하는 독일어 ‘바움’을 따와 만든 이름으로 설악의 푸른 전망속에서 온천수를 이용한 테라피와 커뮤니티 라이프를 누리는 유럽풍 프리미엄 하우스 단지”라고 전했다. 최근 속초 인근 아파트들이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조기에 분양이 완료됐던 점으로 보아 아파트의 장점은 모두 취하고 더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하우스 테르바움의 경우도 조기 분양 완료를 예상한다. 세컨드하우스와 전원주택단지 형태로 웰빙주택과 전원주택 등 별장의 개념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하우스 테르바움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테르바움 홈페이지(therbaum.com) 또는 속초시 관광로 327(노학동 972-1)에 위치해 있는 견본주택 현장에서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9월7일 오픈 이벤트로 방문객에게 머그컵을 선착순 증정하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응모권 추첨을 통해 LG 디오스 양문형 냉장고, LG 트롬스타일러, LG 49인치 TV, LG 코드제로 청소기, 쿠쿠압력밥솥을 증정한다.(문의: 1644-1127)
    • 종합
    • 경제
    2018-09-04
  • 수산물품질관리원 강릉지원, 추석명절 원산지표시 집중 단속
    【강릉=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강릉지원이 2018년 추석 명절 수산물 판매 성수기를 앞두고 9월5일부터 23일까지 19일간 국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수산물 원산지표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점검대상은 강원지역 추석 제수용·선물용 수산물을 판매하는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수산물 판매업체 및 가공업체 등으로 한다. 또 효과적인 단속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해양경찰청 등 원산지 관계기관과의 합동단속을 병행한다. 특히 주요 점검내용으로 추석을 맞아 수요가 급증하는 제수용 및 선물용 수산물과, 국내산과 외국산의 가격차이가 큰 수산물 및 국민의 관심이 높은 일본산 수산물 등에 대해 중점 단속한다. 심현빈 ․ 이재룡 수품원 강릉지원 주무관은 “국민들이 수산물 원산지표시에 대해 불법행위를 목격하거나 의심될 경우 원산지 위반 의심신고전화 1899-2112번으로 지체없이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종합
    • 사회
    2018-09-04
  • 동해시, 수평선 햅쌀생산단지 첫 벼 베기
    【동해=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8년 9월5일 오전 10시 동해 수평선 햅쌀단지에서 올해 첫 벼 베기를 실시한다. 금년 첫 벼 베기를 실시하는 곳은 망상동 박호영 농가로, 수확하는 벼는 조생종 품종이며 지난 5월에 모내기해 1백20여일만에 수확한다. 동해시는 지난 2008년부터 수평선 햅쌀 생산단지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금년도 재배면적은 15농가 9ha의 규모이다. 햅쌀 생산단지에서 재배하는 쌀 품종은 강원 15호, 오륜, 조운 등 3개 품종이며 동해시는 생산된 햅쌀을 시민들에게 추석 제수용 또는 선물용으로 포장해 판매 및 공급한다. 심규언 동해시장은“그간의 폭염과 가뭄을 극복하고 풍요로운 수확의 결실을 맺은 농업인들에게 위로와 더불어 그간의 노력을 격려함과 아울러 “앞으로도 품질 좋은 쌀 생산을 위해 시와 농업인들이 앞장서 농촌 경쟁력을 높여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18-09-04
  • 강릉시 옥천동새마을협의회-부녀회, 봉사활동전개
    【강릉=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 옥천동새마을협의회(회장 방종삼)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전남희)는 2018년 9월2일 옥천동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대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층이 오랜기간 홀로 거주하면서 지붕의 비가 새 혼자 임시방편으로 수리했으나 해결되지 않아 생활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어 주거환경개선을 펼쳤다. 또 거주 공간이 협소하고 정리되지 않아 위생문제와 화재위험에 놓여 있는 열악한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회원들이 힘을 모아 한마음 한뜻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옥천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원 20여명은 직접 동참해 비가 새는 지붕 전체를 함석으로 덧씌워 수리했으며 집안에 오래된 냉장고, 침대 등 불필요한 물품을 버리고, 수납시설을 정리해 어르신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했다. 방종삼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줘 기쁘고 봉사하는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발굴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강릉
    2018-09-04
  • 강릉시, 2018년 친절음식점 추천 접수
    【강릉=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보건소가 2018년 9월1일부터 21일까지 강릉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2018년 친절음식점 선정을 위한 설문을 실시한다. 이번 친절음식점 선정은 시민들이 추천한 음식점에 대해 위생 및 미스터리 쇼핑 등 업소에 대한 평가를 거친 뒤 친절음식점으로 선정을 하고 있으며 친절음식점으로 선정된 업소는 위생용품 등을 우선 지원하고 ‘맛있는 강릉’ 책자에도 수록한다. 전경임 강릉시보건소 식품의약과장은 “관광도시 강릉의 친절도를 높이고자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광구 강릉시보건소 식품위생담당은 “2012년부터 친절한 강릉 만들기를 목표로 음식점을 대상으로 현장방문 맞춤형 친절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 지역뉴스
    • 강릉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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