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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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시, 외지관광객 대상 모바일 관광스탬프 서비스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서비스를 실시한다. 태백시는 구문소, 검룡소, 태백산 천제단 등 태백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 33개소를 선정, 타 지역에서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스탬프 인증을 통해 관광지별 포인트 점수를 부여하고 기프티콘을 발송한다. 특히 스탬프 투어장소로 지정된 관광지를 방문해 스탬프존에 진입하면, 장소에 따라 GPS 인증과 전자스탬프 인증, 길 따라가기 인증 등 3가지 방법으로 스탬프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스탬프 투어에 참여하려면 먼저 구글 또는 애플 앱스토에서 ‘태백스탬프투어’를 검색후 설치해야 한다. 또 따라가기 인증을 우해서는 ‘트랭글’ 앱을 설치하고 로그인해야 하며 스마트폰의 GPS 기능을 켜고 스탬프 투어를 즐길 수도 있다. 스탬프 인증시마다 관광지별로 1~10포인트를 부여하며, 누적되는 포인트에 따라 단계별로 총 3만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아울러 편의점 쿠폰부터 아이스크림쿠폰, 상품권까지 다양한 선물은 물론, 100포인트 달성시 ‘명예의 전당’에 등극하는 또 하나의 재미도 선사한다. 스탬프 인증위치와 인증 방법, 포인트 점수에 따른 미션 보상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 스탬프 투어’ 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태백시청 관광문화과장은 “모바일 관광 스탬프투어는 기존 종이 인쇄물 위주의 관광마케팅에서 벗어나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색다른 재미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한다”며, “스탬프 투어와 함께 태백의 역사와 문화, 축제, 관광지 등도 제대로 즐겨 보시고, 선물도 받아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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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8-07
  • 원주시, 2019년 여름철 폭염 대비 행동요령 홍보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19년 8월6일 지정면 간현관광지 일원에서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여름철 폭염대비 행동요령 및 풍수해 보험가입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청 직원 및 지역자율방재단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폭염대비 건강관리수칙을 담은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장마철이 지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됨에 따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를 위해 첫째-물 자주 마시기, 둘째-그늘 등 시원한 곳에서 햇볕 피하기, 셋째-더운 시간대를 피해 충분한 휴식 취하기, 넷째-긴급 상황시 신속한 119 연락 등을 안전수칙을 당부했다. 박순보 원주시청 안전총괄과장은 “폭염 이후 찾아오는 9월 초가을 태풍에 대비해 보험료 일부가 지원되는 정책보험인 풍수해보험에 대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가입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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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19-08-07
  • 원주시, NO JAPAN 일본제품 불매운동스티커 제작 배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19년 7월 반도체 관련 핵심 소재 수출규제 및 최근 화이트리스트 한국배제 등 일본정부의 부당한 경제 보복조치로 인한 반일 감정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제품 불매운동 스티커를 제작해 배포한다. 원주시는 우선 8월7일부터 9일까지 1차로 ‘NO JAPAN’ 1만장을 배포하고, 앞으로 2만장을 추가 제작해 차량용 2만2천장 및 상가용 8천장 등 총 3만장을 배포한다. 앞서 원주시는 지난 7월25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일본의 경제 도발을 규탄하고, 전 공직자의 일본출장-연수-교육 등을 무기한 중단함은 물론 시민단체의 불매운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7월말 일본제품 불매운동 추진계획을 수립해 물품구매시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 일본제품 구매를 중단하고, 공사 발주시 설계단계부터 일본산 자재 및 장비 등을 배제하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실시한다. 또 원주시 출자-출연기관 등 모든 공공부문에서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시민단체의 자발적인 불매운동도 계속해 원주시사회단체협의회(회장 장각중)가 7월29일 일본의 수출 규제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진 데 이어 31일 원주의료원 사거리에서 범시민 규탄대회를 열고 일본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또 읍면동마다 현수막 설치를 마치고 앞으로 각계각층의 시민사회단체들이 릴레이 불매운동 캠페인에 나선다. 여기에다 원주시의회(의장 신재섭)도 8월8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정부의 부당한 경제도발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한데 이어 원주인권네크워크(공동대표 이선경, 안경옥, 박혜영)도 8월12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과거사 반성없는 일본 정부의 보복적 경제 규제로 촉발된 총칼없는 경제전쟁을 맞아 100년전 선조들의 3·1운동 정신을 되새기며 당당히 맞서겠다”며, “전 직원의 솔선수범과 함께 원주시민의 적극적인 동참과 성원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엄병일 원주시청 기획예산과장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강원대표회장인 원창묵 원주시장은 지난 7월23일 국회 정론관에서 ‘일본 경제보복조치 규탄성명서’를 공동 발표하고,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 철회와 더불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있는 행동과 역할을 다해 달라고 일본 정부에 요구한 바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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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19-08-07
  • 삼척시, 2019년 시설채소농가 폭염피해 예방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농업기술센터가 2019년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시설채소 농가의 생육장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을 도모하기 위해 폭염대응 시설채소 온도저감기술 시범사업추진에 적극 나선다. 이번 사업은 시설하우스 내부에 차광막, 환기팬, 쿨네트, 저압포그 안개분무시설 등 온도저감기술을 2가지 이상 패키지화해 설치한다. 특히 도비 1천5백, 시비 2천5백, 자부담 1천 등 사업비 5천만원을 들여 도계읍, 미로면, 하장읍 과채류-엽채류 작물 재배농가 4곳을 대상으로 8월16일까지 시범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또 올 여름 폭염으로 인해 관내 재배농가의 시설하우스는 내부온도가 50℃ 이상으로 원예작물 수정불량, 낙과발생 등 생육장해로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이번 기술적용으로 온도가 5~10℃로 낮아져 병해충 및 생리장해 경감으로 시설채소의 품질 및 생산성이 증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박구희 삼척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시설하우스 작물의 생육장해 예방을 위해 온도저감 기술투입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라며, “고품질 농작물 생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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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19-08-07
  • 삼척시, 읍성 어울림지 창간 및 핑거푸드 전시행사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지난 2018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사업 일반근린형 공모에 선정된 성내지구 관동 제1루 읍성도시으로의 시간여행 도시재생사업과 관련, 2019년 8월8일(목) 오후 4시30분 대학로 문화공원옆 임시로 마련한 삼척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성내읍성 사람들이 함께하는 도시재생 어울림지(誌) 창간 및 핑거푸드(레시피) 전시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성내지구 주민협의체 및 대학로 상가번영회 주관으로 열리며, 성내-정라지구 주민협의체 및 성내동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내읍성사람들의 이야기로 만드는 도시재생마을신문 어울림誌 창간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어 지역농수산물을 이용한 핑거푸드 레시피 시연 및 전시, SAM척! 도시재생사업(성내, 정라, 도계) 성과품전시회, 성내지구 도시재생사업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설명 등으로 지금까지 진행상황을 알리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박수만 삼척시청 전략사업과장은 “이번 행사로 시민들에게 SAM척!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과거 지역주민들의 삶의 역사를 복원시켜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질 때 더 멋진 최고의 도시재생사업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주종원 삼척시청 도시재생1팀 담당은 관동 제1루 읍성도시으로의 시간여행 도시재생사업은 국비 85억원, 지방비 74억원 등 사업비 159억원을 투입해 성내동 대학로 일원 총면적 149,319㎡ 부지에 도시재생어울림센터, 청년스타트업공간, 주민어울림플랫폼, 전시-예술인 레지던스 등 건립사업과 가로환경정비사업으로, 2022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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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19-08-07
  • 동해시, 2019년 상반기 동해-묵호항 화물유치 장려금 지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9년 8월23일(금)까지 상반기 동해-묵호항 화물유치 장려금 신청을 받는다. 동해시는 2019년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동해-묵호항을 이용해 컨테이너 화물을 처리한 화주, 국제물류주선기업(포워더), 해상운송기업(선사), 항만하역기업(하역사)을 대상으로 화물유치 장려금 지원신청을 접수한다. 동해시는 컨테이너 화물유치 실적에 따라 화물유치 장려금을 차등 지급한다. 화물유치 장려금 지원을 희망하는 화주 등은 동해시청 투자유치과 방문 또는 우편접수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033-530-2173)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을 동해시청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지원확대가 동해-묵호항 활성화에 기여함으로써 지역경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윤희 동해시청 통상물류팀 담당은 “동해시는 장려금 지원확대를 통한 동해-묵호항 경쟁력제고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조례개정을 통해 이전까지 신규나 실질적인 증가세를 보인 순증물량에만 지원하던 장려금을 기존물량에 대해서도 50%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19-08-07
  • 동해시, 2019년 토닥토닥, 청춘토크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9년 ‘청년이 모이는 도시, 함께 커가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청년들의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해법을 모색해 가는 공감의 자리, ‘토닥토닥, 청춘 토크(Talk)’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청년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주말인 8월10일(토) 오후 2시 동해시청 본관 4층 소회의실에서 동해시 청년, 청년정책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이번 토론회는 ‘동해시 청년정책, 우리의 이슈와 제안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청년정책 설명 및 청년창업 사례발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한다. 특히 자유토론 시간에 취업, 창업과 같은 진로 결정부터 주거, 여가, 복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청년정책수요에 대해 청년 스스로 느끼고 있는 문제와 해결방안, 지자체에 바라는 정책 추진방향 등을 두고 열띤 토론을 펼친다. 김시하 동해시청 경제관광국장은 “청년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청년의 생각과 의견을 실질적인 정책으로 뒷받침될 수 있도록 청년들과 함께 생각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19-08-07
  • 강릉소방서, 성산면 보광리 야영 고립 일가족 구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소방서에 따르면 2019년 8월7일 오전 6시12분경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산336-1에서 계곡에서 야영하던 일가족 3명이 불어난 계곡물로 고립돼 119구조대가 출동해 신속히 구조했다.
    • 지역뉴스
    • 강릉
    2019-08-07
  •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양파수출 역대최고 3만톤 상회 발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국산 양파 수출이 3만톤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갱신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에 따르면 국산 양파수출은 2019년 7월말 기준으로 3만3천3백41톤(잠정)의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당초 목표한 수출실적 1만5천톤을 7월초 돌파한 이후, 한달여만에 1만8천톤을 추가 수출했다. 이는 국산 양파의 역대 최대 수출량으로, 2018년 같은 기간동안 수출량인 2천5백20톤의 약 12배에 달한다. 기존의 연간 최대 수출량인 2014년 2만4천톤도 크게 뛰어넘은 실적이다. 특히, 평년에 비해 늘어난 양파 물량(29만7천톤)의 11%에 해당하는 것이어서 양파 수급관리에도 숨통을 틔워준 것으로 보인다. 또 양적 성장뿐 만 아니라 수출시장 다변화라는 성과도 거뒀다. 올해 양파 수출이 시작된 5월부터 6월까지 주 수출국인 대만이 수출량의 90% 이상을 차지했으나 현재는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중국, 미국, 싱가포르 등지로 수출되는 물량도 33% 수준까지 증가했다. 농식품부와 aT는 2019년 과잉 생산된 양파 수출확대를 위해 5월말 수출업체 긴급간담회를 개최하고 의견을 수렴해 6월부터 수출 물류비를 추가 지원해 왔다. 이와함께 6월 개최된 말레이시아 박람회에 양파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한편, 7~8월 8개국 191개 매장에 ‘한국양파주간(Korean Onion Week)’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주 수출국인 대만에서도 판로 확대를 위해 130개 까르푸 매장에서 시식-판촉전을 열고, 대만 라미고야구단 연계 스포츠 마케팅과 바이어 현장방문 세일즈, 온라인홍보 등을 추진하고 있다. 더나가 8월15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홍콩 ‘HKTDC Food EXPO’ 박람회에서도 한국 양파-마늘-파프리카 등 신선농산물을 집중 홍보한다. 아울러 aT는 수출량 증가에 따른 저가 및 저품위 수출을 막기 위해 양파 수출업체 72개사에 수출질서 준수와 철저한 품위 관리를 요청하고, 판촉행사 등을 통해 수출국을 더욱 다변화해 나가는 한편, 수출단지를 신규 선정해 지속적인 수출기반을 마련한다. 신현곤 aT 식품수출이사는 “양파의 역대 최대 수출기록은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생산농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믿는다”면서 “현재 흐름이 지속적인 수출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수출업체와 정부, 지자체, 유관기관 모두 관심을 갖고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사진설명: 대만 구글 홈페이지 한국양파 소개 배너광고)
    • 종합
    • 경제
    2019-08-07
  • 강릉시구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동네 1촌 2호점 현판식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 구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재홍, 김명옥)가 2019년 8월6일 소외계층 가정을 후원하고 있는 관내 사업장인 강릉친환경학교급식협동조합(조합장 홍귀남)을 대상으로 에 강릉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정하는 나눔가게인 ‘우리동네 1촌’ 지정서와 현판 전달식 및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2016년 나눔을 실천하는 3곳의 일반 가정을 시작으로 지난 7월 나눔 가게 1호점에 이어 2호점이 탄생했다. 이 사업장은 지역주민들과 소외된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협의체 사랑나눔참여의 장소로 정기적인 김치나눔 등 재능기부와 후원을 통해 지역주민들과의 나눔과 봉사활동을 자발적으로 실천한 곳이다. 아울러 이날 우리 동네 1촌 나눔가게 2호점인 강릉친환경학교급식협동조합은 구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골골샅샅이 사랑 나눔 사업’후원금으로 100만원을 후원했다. 황재홍-김명옥 구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더 많은 나눔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우리동네 1촌 나눔가게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며 “구정면 관내 사업장이 많이 참여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강릉
    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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