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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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구 곰취축제 5월3일부터 나흘간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4 청춘양구 곰취축제’가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 동안 양구 레포츠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21주년을 맞이하는 양구 곰취축제는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 곰취그린페스타’를 슬로건으로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축제 기간 동안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국내 1호 ESG 환경 퍼포먼스 그룹의 환경공연을 펼치고 재활용을 실천하는 에코백 만들기, 줍깅 챌린지, EM 비누 만들기, 페트병 화분 만들기 등의 친환경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친환경 축제를 목표로 축제장 내 1회용품 사용을 없애고 다회 용기를 사용하며, 폐건전지와 우유 팩을 새 건전지와 휴지로 교환해 주는 등의 친환경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함께 곰취를 쉽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곰취를 활용한 피자, 핫도그, 전병 등을 직접 만들어 보는 먹거리 체험을 진행하고, 현장 이벤트로 곰취 떡메치기, 곰취 쌈 시식회, 곰취 명품 막걸리 시식회도 함께 가진다. 여기에다 어린이날을 맞아 샌드아트 · 편백 나무 놀이 · 모래놀이 등 어린이들을 위한 자연 친화적 놀이 공간과 디스코팡팡 · 바이킹 · 에어바운스 · 회전 그네 등의 놀이기구를 운영하고, 어린이날 특별 만화영화 상영, 어린이 체험학습 뮤지컬 등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행사장을 가득 채운다. 더 나가 무대 행사는 축제 첫날인 3일 저녁 7시부터 나태주, 서지오, 양지원, 레이디티, 화자 등의 초대 가수들이 출연하는 개막 축하콘서트가 열리며, 4일 저녁 7시부터 케이시, 코요태가 출연하는 청춘양구 콘서트, 5일 저녁 7시부터 경서, 노브레인이 출연하는 행복양구 콘서트, 6일 오후 2시부터 안춘옥, 정은, 추대성, 석우, 석이영 등 양구군 출신 실력파 가수들이 출연하는 펀펀 콘서트를 펼친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이번 곰취 축제는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이 찾아오셔서 곰취 향을 가득 느끼고 가시길 바라며, 환경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 보는 의미 있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철원/화천/양구/인제
    2024-04-14
  • 강원자치도, 지역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대대적 단속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2024년 지역축제장 내에서의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도 및 시 · 군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도는 강원자치도와 시 · 군 공무원 및 지역 상인회 등으로 구성된 21개 단속반 100여 명을 투입해 축제장 내에서 게시된 내용과 다르게 음식값을 받는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특히 단속에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향후 강원자치도 축제장내 입점을 영구 제한하는 한편 예치된 보증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돌려주지 않는 등 강력한 제재에 나서기로 했다. 강원자치도는 이 같은 내용의 ‘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근절 대책’을 마련해 18개 시 · 군에 통보하고, 일선 시군의 바가지요금 물가 단속부서 공무원뿐 만 아니라 지역 상인회 등과도 함께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바가지요금 단속에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또 도는 외지에서 들어온 소위 ‘야시장 업체’가 이미 지출한 입점료와 체재비 등의 비용을 짧은 축제기간 내에 보전하기 위해 바가지요금이 책정되고 있다고 보고 이들 업체의 입점을 최소화하고 그 자리에 지역 업체가 들어와 우수한 먹거리를 착한가격에 제공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부득이 외부업체를 입점시켜야 할 경우 착한 가격 업소를 대상으로 입점 수수료를 감면하는 한편, 불공정거래행위 업소에 입점 보증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돌려주지 않고 향후 강원도 축제장 내 입점을 영구 제한하기로 했다. 여기에다 축제장에서 제공되는 음식의 메뉴 사진과 가격, 중량 · 수량이 표기된 먹거리 가격표를 시 · 군 및 지역축제 위원회 홈페이지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구석구석(visitkorea.or.kr/kfes) 홈페이지 등에 게재해 축제장을 찾는 소비자들로부터 가격의 적정성을 직접 평가받기로 했다. 뿐 만 아니라 이 기간 동안 축제에 대한 평가를 통해 ‘착한 가격 우수축제’에 대해 국 · 도비 및 컨설팅 지원,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 우선 추천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바가지요금 문제를 야기시킨 축제에 대해 관련 예산을 삭감하는 등의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다. 김성림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 관광정책과장은 “전국 지자체가 막대한 예산을 들여 관광객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마당에 바가지요금은 찾아온 관광객까지 내쫓는, 그야말로 지역 주민들이 공들여 만든 축제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라며,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믿고 찾을 수 있도록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도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관광축제 7개를 비롯 강원도 우수축제 9개, 시·군 자체 축제 101개 등 총 117개의 축제가 매년 각 지역에서 열리고 있다.
    • 종합
    • 사회
    2024-04-14
  • 삼척국유림관리소-한샘-평화의숲-국민의숲, 업무협약 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조익형)는 2024년 (주)한샘(대표집행임원 김유진), (사)평화의숲(대표 김재현)과 ‘국민의 숲(단체의 숲)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월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후변화 등 지구온난화로 인해 사라지는 꿀벌의 개체수를 보호하고 산불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밀원수의 대표적인 ‘쉬나무’를 식재해 밀원숲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협약 기간은 4월 8일부터 2029년 4월 8일까지 5년간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이 있는 도계읍 심포리 산115-4 외 4필지 1.5ha를 제공하고 ‘한샘’은 CSR(사회공헌기금)을 통한 재정적 지원을 통해 ‘평화의숲’에서 보유한 자원 · 기술 · 인력 등을 활용, 산림서비스를 강화하며 원활한 국민의 숲 운영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조익형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양질의 산림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국민의 숲을 활용해 산림 르네상스를 모두가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24-04-12
  • 강원서부보훈지청, 보훈문화확산 캠페인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서부보훈지청(지청장 이희정)은 2024년 4월 12일 의암류인석기념관에서 보훈문화 확산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가를 위한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 행사인 ‘제40회 의암제’와 연계해 일상 속 보훈문화 확산에 앞장서고자 마련했다. 의암제는 매년 4월 12일 봉행하며 춘천의 의병장 의암 류인석을 기리는 제례행사로 추모제례 이외에 문예행사로 전국 휘호대회, 다양한 전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의암제에 참석한 한생, 일반 시민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국가보훈부 캐릭터 ‘보보’ 이행시 짓기 이벤트, 독립 · 애국을 주제로 체험프로그램 운영(태극기 부채 만들기, 태극기 키링만들기 등), 보훈상식 퀴즈 맞추기 등을 가졌다. 이희정 지청장은 “의암 류인석 선생의 구국 항쟁의 정신을 널리 알리는데 동참하며, 의암제에 참석한 학생, 시민들과 함께 보훈의 가치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 종합
    • 사회
    2024-04-12
  • 강릉 정동ㆍ심곡 바다부채길, 연장구간 신규 오픈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와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강희문)는 2024년 4월 15일부터 정동ㆍ심곡 바다부채길 연장 구간 정식 오픈과 더불어 강릉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한마음 바닷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정동ㆍ심곡 바다부채길> 2019년 조성된 정동ㆍ심곡 바다부채길은 230만년의 지각 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안 단구길로서, 천연기념물 제437호로도 지정됐다. 특히 매년 평균 2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강릉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방탄소년단 RM도 방문해 휴가를 즐기고 간 곳이기도 하다. <신규 구간 오픈> 이번에 연장된 구간은 기존 코스에서 정동항까지 640m로, 전체 코스 길이는 3.01km로 확대됐다. 특히, 신 구간은 계단이 없어 노약자, 장애인, 어린이 동반 가족 등 관광 약자들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이 외에도 해안 산책로, 해상광장, 하늘 계단 등 다양한 포토 스팟을 추가로 마련해 사진 맛집으로서 MZ세대를 타겟으로 지속적인 홍보도 추진한다. <한마음 바닷길 걷기 행사> 정식 오픈을 기념으로 개최하는 ‘한마음 바닷길 걷기행사’는 4월 15일 오후 2시부터 정동 매표소에서 시작한다. 또 코스는 바다부채길 전 구간(정동항~심곡항)이며 편도(약 50분) 또는 왕복(약 100분) 코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200명이며 당일 오후 1시 40분까지 현장에 방문해 등록하면 된다. 행사 당일 입장료는 무료이다. <매표소 위치> 신 구간 오픈에 맞춰 매표소의 위치도 일부 조정했다. 정동 매표소가 기존 썬크루즈 주차장에서 ‘정동항’으로 이전했으며 주소는 ‘강릉시 정동진리 50-13’이다. 심곡 매표소는 기존과 동일하다. <주차 안내> 정동 매표소를 이용할 경우 주차는 인근 공용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는데, ▲모래시계공원 일출교 옆 주차장(정동진리 570) ▲모래시계공원 주차장(정동진리 567) ▲무료공영주차장(정동진리 50) ▲강동무료주차장(정동진리 296-13) ▲모래시계공원 일출교 옆 주차장(정동진리 570) ▲모래시계공원 주차장(정동진리 567) ▲무료공영주차장(정동진리 50) ▲강동무료주차장(정동진리 296-13) 등 다양한 주차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심곡 매표소는 기존과 동일하다. 공사 사장은 “정동ㆍ심곡 바다부채길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발 걸음을 해 주시길 바란다.”며 “한마음 바닷길 걷기 행사를 통해 가족ㆍ친구ㆍ연인들과 화합을 다지고 건강을 챙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강릉
    2024-04-12
  • 안전보건공단, 강릉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 합동캠페인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지사장 안성환)는 2024년 4월 12일(금) 강릉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과 함께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강릉 월화거리에서 일반 시민들과 강릉시 사업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대진단(이하 ‘대진단’)을 통해 시민의 안전문화 확산 및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강원도청 및 강릉시청, 고용노동부 등 지자체 및 행정기관에서 다수 참여해 대진단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울러 소규모 사업장의 대진단을 통해 재정지원, 기술지도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유도했다. 안성환 공단 강원동부지사장은 “금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강원지역의 안전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종합
    • 사회
    2024-04-12
  • 원주시 소초면 양돈단지, 악취관리지역 지정 고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 4월 9일자로 원주시 소초면 평장리 양돈농가 3개소, 8만3천7백12㎡에 대해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 고시했다. 원주시는, 소초면 평장리 양돈단지에서 발생하는 축산 악취로 수십 년간 고통받아 온 시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고자 이를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지정해 지난 2022년 10월 강원도에 해당 지역의 악취관리지역 지정을 요청했다. 도는 이에대해 원주시와의 협업을 토대로 도보건환경연구원과 한국환경공단 등의 악취 전문기관이 참여를 바탕으로 2023년 12월 마무리했다. 특히 악취실태 조사결과 악취관리지역 지정의 필요성이 확인됨에 따라 도는 지난 3월 21일부터 4월 3일까지 악취관리지역 지정계획을 도와 시 지역 일간지 및 소초면 누리집에 공고했다. 또 이해관계인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지정계획을 확정했으며 4월 9일부터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 고시했다. 이와함께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해당 양돈농가 3개소는 고시일로부터 6개월 뒤인 오는 10월 8일까지 악취 배출시설 설치신고와 함께 악취방지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여기에다 고시일로부터 1년 뒤인 2025년 4월 8일까지 악취방지계획에 따른 저감 조치를 이행해야 한다. 아울러 악취관리지역 지정 후 악취 배출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자가 악취방지계획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그에 따른 조치를 하지 않으면 악취 방지법에 의해 고발이나 사용중지 명령 등의 강력한 행정처분을 받게 되며, 악취 배출 허용기준을 초과하면 초과 횟수에 따라 개선명령부터 조업정지 명령까지도 받을 수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3년 악취실태조사에 도움을 주신 도와 도보건환경연구원, 한국환경공단 등 관계기관뿐 만 아니라 부단한 관심과 노력으로 애써온 원주시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제는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만큼 원주시에서 해당 양돈농가에 대한 점검에 더욱 철저를 기할 것”이라며, “농장주께서도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악취방지를 위한 시설 개선 투자와 관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 지역뉴스
    • 원주
    2024-04-12
  • 원주 조엄기념관 ‘달콤한 농장’ 체험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역사박물관(관장 차순덕)은 조엄기념관 ‘달콤한 농장’체험프로그램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달콤한 농장’ 체험프로그램은 조엄기념관의 고구마 체험장 일부를 배정받아, 직접 고구마를 식재하고 수확함으로써, 고구마를 처음 전래한 문익공 조엄 선생의 애민정신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한다. 이에따라 4월 17일(수)부터 4월 19일(금)까지 선착순 10개팀을 모집한다. 원주시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역사박물관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확인하면 된다.
    • 지역뉴스
    • 원주
    2024-04-12
  • 원주시,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 신청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5월31일까지 논 타 작물 전환 확대로 쌀 수급 안정과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 신청을 받는다. 신청 요건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으로,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벼 재배 감축 협약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여대상은 2023년 벼를 재배한 논에 2024년 타 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을 계획하는 경우, 2023년 감축 협약에 참여해 인센티브를 받은 대상 중 논에 타작물 재배 또는 휴경을 계획하는 경우로 한다. 특히 원주시는 2024년 벼 재배면적 98ha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벼 재배면적 감축을 이행한 농가는 감축 실적에 따라 ha당 공공비축미 300포대(두류 150포대)를 배정하고 법인 및 RPC(미곡종합처리장) 등에 농식품부 사업 가점을 부여한다. 허관선 원주시농업기술센터 농정과장은 “적정 쌀 생산 및 수급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유관 기관, 농업인단체, 농업인 등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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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4-04-12
  • 쌍용C&E 퇴직자 동우회,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쌍용C&E 퇴직자 동우회(회장: 김동철)는 2024년 4월 12일 전천강 일대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퇴직자 동우회 회원 50여명이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동해시 북평동 전천강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특히 시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간인 전천 산책로부터 쌍용C&E 전용도로까지 쓰레기 및 부유물을 집중 수거해 쾌적한 동해시를 만드는데 앞장섰다. 김동철 쌍용C&E 퇴직자 동우회장은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준 동우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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