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9년 10월28일(월)부터 11월1일(금)까지 시청 로비 및 철암역사에서 재난안전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재난예방활동의 중요성 강조를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에 맞춰 개최한다.
특히 일상생활속 안전사고를 주제로, 각종 재난-재해 및 안전사고 현장의 모습을 담은 사진 50여점을 전시한다.
태백시청 안전재난관리과장은 “각각의 메시지가 담긴 사진들이 안전문화 확산에 좋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전시회 기간중 실시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지진으로 인한 열차전복 사고를 가정해 각 기관 및 민간단체와 통합연계훈련을 실시, 재난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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