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꾸미기]김동혁 갈남2리 이장.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크나큰 피해를 입은 삼척시 신남마을이 김동혁 갈남2리 이장의 발 빠른 대처로 모두의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고 107일 밝혔다.


김동혁 이장은 삼척시 원덕읍 신남마을에 폭우로 물이 불어나기 시작한 2019102일 밤, 하마터면 큰 인명피해가 날 뻔 했던 상황에서 시청 재난상황실과 긴밀한 연락체계를 유지해 마을앰프로 대피방송을 실시함으로써 재난상황을 신속히 알리고, 마을주민들이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 안전하게 대피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특히 김동혁 이장은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살신성인의 자세와 투철한 책임감으로 마을주민들을 구해내 진정한 숨은 의인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김동혁 삼척시 신남마을 이장, 발빠른 주민대피 큰 기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