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삼척시.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각종 시설물 설치 등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고 시민과 관광객 안전이 우려됨에 따라, 2019삼척동해왕이사부축제 일정을 축소 변경해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따라 당초 104일부터 106일까지 3일간 이었던 2019삼척동해왕이사부축제 일정을 105일부터 6일까지 2일간으로 1일 축소했다.


특히 104일 개최예정이었던 개막식을 비롯 거리공연(-PASSAGE), 술비놀이와 기줄다리기, 이사부숭모제는 5일로 일정을 변경했으며 시민뮤지컬 사자후는 당초 3회에서 2회로 축소 운영한다.


우종원 삼척시청 관광정책과장은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축제를 축소 및 변경 개최한다양해를 부탁드리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끝까지 준비에 만전을 기 하겠다고 전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삼척시, 2019삼척동해왕이사부축제 일부행사 변경축소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