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3회 삼척월드비치 치어리딩 오픈마스터즈 개최 – 강원타임즈

최종편집 2024-05-03(금)

전체기사보기

[꾸미기]2019 제3회 삼척 월드 비치 치어리딩오픈 마스터즈 포스터.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국제 치어리딩 선수들과 국내 치어리딩 스포츠클럽팀이 함께 어우러져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할 ‘제3회 삼척 월드비치 치어리딩 오픈 마스터즈’가 2019년 8월30일(금)부터 9월1일(일)까지 삼척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삼척시가 주최하고 (사)대한치어리딩협회(회장 이선화)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018년 이어 올해 3회째로 삼척해수욕장 특설경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해외팀 100여명과 국내팀 600여명 등 국내외 최고의 선수들이 출전해 멋진 경연을 펼친다.

대회 첫날인 8월30일(금) 낮 12시30분부터 축제참여확산과 홍보를 위해 해외선수단 100여명이 참가하는 ‘거리퍼레이드’가 우체국 사거리에서 삼척의료원 삼거리방면까지 진행하며 화려한 치어리딩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 오후 5시부터 전야제 행사로 신인 아이돌 축하공연과 ‘스페셜 이벤트(뽀빠이&올리브 파트너)’를 진행한다.

이어 2일차인 8월31일(토) ‘삼척 월드비치 치어리딩 오픈 마스터즈 세미파이널’을 오전 10시부터 진행하며, 오후 4시 개막식을 펼친다.

아울러 마지막날인 9월1일(일) ‘삼척 월드비치 치어리딩 오픈 마스터즈 파이널’을 치러진다.

김영수 삼척시청 체육진흥과장은 “시민들에게 치어리딩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축제로 승화된 월드비치 치어리딩 대회를 통해 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강원타임즈 & www.k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