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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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인 상수도 노후관 정비사업이 국비지원 신규 사업에 선정돼 2023년까지 484억원을 투자계획이 가운데 2019년도 추경예산에 국도비 3113백만원을 확보했다고 826일 밝혔다.


삼척시는 2023년까지 노후관 175.2, 누수탐사, 노후관정비 564, 블록 및 유지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동지역, 도계읍, 근덕면, 임원리 등 4개 급수지역에 대해 국도비 20753백만원을 포함, 484억원을 투자 노후관망을 정비 현재 유수율 60%를 목표 유수율인 85% 이상으로 끌어 올리고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특히 삼척시는 사업추진을 위해 올 추경예산에 국도비가 확보됨에 따라 시비를 포함 4612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자 우선 기본 및 실시설계를 20206월까지 추진하고, 본격적인 노후 상수관로 정비사업은 20207월 착공해 202312월 완료한다.


삼척시는 2018년부터 자체 시비 14억을 투자해 유수율이 저조한 도계읍과 근덕면 지역에 유수율 제고를 위한 누수탐사 및 상수관로 정비사업을 자체적으로 추진해 왔다.


박운기 삼척시상수도사업소장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이 올해부터 국비지원 신규 사업에 선정돼 앞으로 사업이 체계적으로 원활히 이뤄져 유수율 제고는 물론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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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지방상수도현대화사업국비지원 신규대상 사업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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