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동호동주민자치위, 2019년 마을영화제개최 – 강원타임즈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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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동호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연국)가 2019년 8월23일 저녁 8시 썬앤빌 아파트 103동 주차장에서 이웃주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코미디 영화 ‘극한 직업’을 무료 상영했다.

이번 야외 영화상영은 ‘2019년 동해시 행복한 동해만들기 지원사업’ 일환으로, 영화를 매개로 마을단위 어울림마당을 마련해 아파트 신규 입주민을 환영하고 주민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동호동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10월까지 동호동주민센터 마당과 동호농산물수산시장에서 두 차례 더 영화를 개최한다.

김상호 동호동장은 “일상에 지친 주민들이 피로감을 해소하고, 가족 이웃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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