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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8.05 15:48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2019년 8월7일(수) 강릉시 관동중학교에서 실시하는 ‘2019년 2차 검정고시 시험’에 응시하는 청소년 33명을 응원한다.
동해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시험당일 응시 청소년들의 편의와 심리적 안정을 위해 실무자들이 함께 동행하며 차량과 필기구, 식사 등 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검정고시를 통한 학력취득 지원, 대학진학 지원, 상담, 자격증 및 취업지원, 직업체험과 건강검진, 문화체험, 청소년단 활동 등 동해시와 삼척시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필요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19년 4월 1차 검정고시에 30명이 응시, 18명의 합격생을 배출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학력취득 및 상급학교 진학의 기틀이 되는 성과를 거뒀다.
검정고시 응시, 학업복귀, 사회진입 등이 필요한 9~24세 사이 학교를 중단한 동해-삼척 청소년들은 동해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033-535-1038)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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