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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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全國公務員勞動組合 江原地域本部)가 역사왜곡(歷史歪曲)을 강화(强化)하고 수출규제(輸出規制), 경제보복(經濟報復)을 자행(自行)하는 아베정권(安倍政權)을 강력(强力)히 규탄(糾彈)하고 나서 일본산제품(日本産製品) 불매운동(不買運動) 등에 힘을 싣고 있다.


전공노 강원지역본부는 2019730일 밝힌 성명서에서 역사왜곡, 수출규제 경제보복으로 21세기판 제국주의 침략전쟁 획책하는 아베정권(安倍政權)과 일본앞(日本前)에 무릎 꿇기를 선동하는 정치, 언론, 경제 등 각계 수구보수(各界 守舊保守) 친일적폐세력(親日積幣勢力)을 강력히 규탄(糾彈)한다고 밝혔다.


특히 일본군 성노예 문제(日本軍 性奴隸 問題), 미쯔비시(三菱) 등 전범기업(戰犯企業) 강제징용(强制徵用), 독도영토주권침범(獨島領土主權侵犯) 등 수 많은 역사왜곡(歷史歪曲)을 통해 한일관계(韓日關係)를 악화(惡化)시켜왔던 수구보수정권 아베정권(安倍政權)21세기판(21世紀板) 제국주의(帝國主義) 침략전쟁(侵略戰爭)을 도모(圖謀)하기 위해 수출규제(輸出規制)를 통한 경제보복조치(經濟報復措置)를 강화(强化)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역사왜곡과 수출규제를 통해 일본내 극우세력을 결집해 정치적 생명줄 연장과 전쟁할 수 있는 국가를 완성해 21세기 신제국주의 건설을 통한 동북아 지역패권야욕(東北亞 地域覇權野慾)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批判)했다.


이와함께 역사왜곡과 수출규제를 통한 경제보복조치에 대해 과거로부터 발이 묶여있는 한일관계가 결국 오늘의 불행한 사태를 일으켰다며 한국내( 韓國內) 친일수구보수세력(親日守舊保守勢力)들이 준동(蠢動)해 정치적 입지(政治的 立地)를 넓히고 내년(來年)에 있을 총선(總選)에서 유리한 정치적 지형을 만들기 위한 적극적(積極的) 계기로 활용(活用)하고 있다고 질타(叱咤)했다.


이처럼 한일양국(韓日兩國)의 수구보수세력(守舊保守勢力)은 양 국가간 반목(反目)과 질시(嫉視)를 만들고 그 공간속에서 전쟁위협이 상존하는 야만의 시대 노동자 민중의 고통과 죽음을 전제로 하는 제국주의시대(帝國主義時代) 회귀(回歸)를 획책(劃策)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노동자 민중이 중심이 되는 호혜평등의 한일관계를 통한 동북아시아 평화기여와 양국민의 평화적 교류를 기원하는 전공노 강원지역본부본부는 신제국주의(新帝國主義)를 탐()하는 한일양국(韓日兩國)의 수구보수세력(守舊保守勢力)에 분노(忿怒)를 금할 길이 없다고 비토했다.


따라서 전공노 강원지역본부는 일본의 신제국주의 침략성을 규탄하는 성명서발표, 현수막게첩 등 한일양국의 모든 양심있는 세력과 함께 제국주의 침략(帝國主義侵略) 역사왜곡(歷史歪曲)과 경제보복조치(經濟報復措置)에 대해 투쟁(鬪爭)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아울러 해방이후 정치, 언론, 경제 등 각계에서 제국주의(帝國主義)에 기생(寄生)하며 친일행각을 벌이고 있는 친일적폐세력(親日積幣勢力)을 일소(一掃)하는 투쟁(鬪爭)을 노동자 민중과 함께 적극적(積極的)으로 전개(展開)할 것이라고 굳게 결의(決意)해 큰 기대와 단합된 희망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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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 아베정권 강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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