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꾸미기]생활쓰레기 비상대책반 (1).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73()부터 75()까지 민주노총 공공부문 파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생활쓰레기처리 비상대책반을 꾸려 시민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삼척시 생활쓰레기처리 비상대책반은 환경미화원을 대신해 시 소속 공무원 등 60여명으로 종량제봉투쓰레기 수거, 음식물쓰레기 수거, 가로변 청소, 민원처리 등 4개 반을 편성해 파업기간중 생활폐기물 수거처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비상대책반 노력으로 파업기간중 종량제봉투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는 정상적으로 수거 처리되고 있으며, 일시적 다량폐기물의 쓰레기 매립장 반입도 가능한 상태이다.


박경자 삼척시청 환경보호과장은 대형폐기물과 재활용품 일부는 제한 수거 되고 있어 쓰레기배출 최소화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 “시민불편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형폐기물과 재활용품은 민주노총 공공부문 파업이 끝난 오는 76()부터 정상 수거한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삼척시, 생활쓰레기처리 비상대책반 구슬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