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꾸미기]0624 보도자료 관련사진(화력발전소 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 창립식 개최) (1).jpe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2019년 화력발전소 소재의 낙후된 지역발전개선과 지역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한 현실성있는 대책마련을 위해 화력발전소가 소재한 지방자치단체와 공동 대처한다.


동해시는 강원 삼척시, 인천광역시 옹진군, 충남 보령시-태안군, 경남 고성군-하동군 등 6개 시군과 함께 화력발전소 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를 창립하고 국가시설인 화력발전소로 인해 희생을 감수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현안문제 해결과 발전방안 등에 대해 공동 대응한다.


이를위해 6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 화력발전소 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창립식에 심규언 동해시장과 이정학 동해시의원을 비롯 화력발전소 소재 지방자치단체장, 지역 국회의원 및 시군의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또 행정협의회 창립취지 및 추진경과, 규약설명과 초대회장인 옹진군수의 창립선언문 낭독에 이어 협약서 서명 순으로 창립식을 진행했다.


이어 앞으로 행정협의회는 발전소 주변지역의 현안문제 해결과 실질적인 지역발전을 위해 발전소 기본지원 사업비 단가인상, 지역자원 시설세의 표준세율 상향 등 현실성 있는 정부 재정지원을 건의하고 지역주민 건강권과 환경권 보장 등을 위해 공동으로 대처한다.


이날 창립식에 참석한 심규언 동해시장은 화력발전소는 지금까지 우리나라 에너지 공급의 중추적인 역할과 경제 활력의 대들보 역할을 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로 인한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앞으로 화력발전소 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를 통해 화력발전소 운영에 관한 현안을 해결하고 제도를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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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화력발전소 현안문제 여건비슷 시군과 공동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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