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5월9일~10일 소기업-소상공인운영 숙박업소와 음식점 이용 많은 도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본부장 조재연)는 2024년 5월9일부터 10일까지 1박2일 동안 삼척시평생교육원 대강당과 삼척시 일원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해마다 발생하는 산불, 수해 등 재난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강원지역 소기업 · 소상공인을 돕고자 대기업이 운영하는 대형 리조트가 아닌 삼척시 소기업 ·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숙박업소와 음식점에서 행사를 진행해 지역 상권에 많은 도움을 줬다.
특히 공단 내부적으로 직원 직무교육, 외부강사 초청 조직문화 개선 교육 등 실시로 내실있는 교육을 실시했다.
또 공단 MZ세대를 위해 1인 1실 숙박 제공, 간부와 분리된 소통행사를 추진하는 등 새로운 방식의 워크숍을 추진했다.
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 조재연 본부장은 “관광객 감소와 경기침체 등으로 힘들어 하는 강원지역 소기업 · 소상공인을 위해 더 많은 상생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그리고 강원지역에 있는 국가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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