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9년 5월15일부터 가족-친구-이웃 등 상호간의 원활한 소통으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NLP 상담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NLP(신경 언어 프로그래밍) 상담사 양성과정’은 커뮤니케이션를 통해 공감-소통-협력역량강화는 물론 배려-존중의 인성을 함양해 원만한 인간관계 형성과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의 삶을 영위하기 위해 기획한다.
교육운영은 사전에 수강신청한 시민 44명을 대상으로 5월15일부터 7월1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동해시 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한다.
특히 수강생들의 현실상황 점검을 시작으로 보람된 삶의 방식과 행동 원리에 대한 이해와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용기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또 희망자에 한해 관련 민간 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다.
강성운 동해시평생교육센터 소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해 공동체 의식이 보다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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