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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4.23 18:38
- "2024년 5월 한달간 인센티브 10%→15% 상향...월 구매한도액 70만원 유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는 2024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달간 삼척사랑카드 인센티브율을 10%에서 15%로 상향 조정한다.
월 구매한도액은 70만원으로 그대로 유지한다.
이번 삼척사랑카드 인센티브율 상향으로 월 최대 70만원 사용 시 최대 10만5천원의 인센티브를 돌려받을 수 있다.
삼척사랑카드는 삼척시 관내 음식점이나 주유소, 병원, 학원 등 3천7백여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대형마트 등 연 매출 30억원 초과 사업장에서 사용을 제한 한다.
김종한 삼척시 경제과장은 “최근 연이은 물가 상승으로 어려운 시기에 가정의 달을 맞아 인센티브율을 특별 상향한다.”며 “삼척사랑카드 활성화를 통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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