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4월~12월 매달 마지막주 화요일 오전 11시 치악예술관 진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문화재단은 2024년 4월30일부터 연말까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오전 11시 치악예술관에서 원주문화재단&원주시립합창단 브런치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브런치 콘서트 공연은 국가시책인 ‘문화가 있는 날‘에 부응하고 원주시민들에게 연중 지속적으로 운영되는 정기 프로그램 수요에 대응하고자 기획했다.
또 개관 30주년을 맞은 치악예술관은 관내 주요 문화예술시설임에도 그간 대외에 알려진 간판 프로그램이 부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이에 앞서 원주문화재단은 2023년 5월 시립교향악단과 함께 재단 기획공연 열린음악회를 개최해 큰 호응을 받은 바 있으며, 2024년 6월 시립교향악단과 오페라 사랑의 묘약도 함께 준비하고 있어 원주시립예술단을 활용한 수준 높은 문화콘텐츠 생산에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브런치 콘서트 공연은 친근하고 대중적인 레퍼토리로 구성되기에 전 연령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문화재단 · 원주시립합창단 홈페이지 및 SNS 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되며 원주문화재단 문화홍보팀(☎ 033-760-9845)과 원주시립합창단(☎ 033-766-698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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